이번에는 모 일간지에 게재된 기독들의 ‘대구 동화사 동영상 파문’을 조목조목
함 반박해 보겠습니다. 먼저 기독교인들의 이상한 형태는 둘 다 같은 뜻인데도
계명성 하면 사탄으로 규정하고 새벽별 하면 예수님으로 보는 아이러니인데요!
이것이 마침내 ‘지장보살’을 계명성 시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그런데요?
알것은 불교가 후세에 무속화를 끌어들인점은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나
석가모니 본래의 정신은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형태는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는거죠! 외국에 특히 유럽쪽 독일 개신교는 상당히 존경받고 있어요!
그 이유는 ‘예수 본래의 정신’을 살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국과 콩고 개신교는
무속을 끌여들였어요. 그래서 예수정신을 떠났다해서 기독 아닌 개독이라 하죠!
다음은 교회 부흥기때는 경제적으로 성장했으나 대구에 동화사가 들어선 뒤로는
1995년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대구 지하철참사, 대구 경제의 쇠락, 이혼율1위등이
발생했다는 논리는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아전인수격 해석이예요. 여러분 생각은?
생각해보세요. 그런 논리라면 기독교1%인 일본은 왜 발전했으며 오늘날 중국은
왜 발전하나요? 너무나 기독교를 황금만능 시각에서 보고있다는 증거아니겠어요?
그러므로 오히려 물질에 젖은 사탄주의는 불교가 아니라 기독교가 아니겠냐이죠!
그렇다면 내가 기독교인이면서 왜 불교를 두둔하는 모양새를 취할까가 이상하죠?
실상은 불교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불교나 기독교를 공평한 선상에 놓고 옳고,그름
을 따져 내 종교라도 옳지않으면 그 ‘불법(마7;23)을 미워하는것’ 뿐이예요. 아멘!
*따라서 무슨종교든 공정성을 잃으면 판단력이 마비되고 그리되면 사회악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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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봉은사, 동화사, 미얀마 동영상”을 조목조목 반박해 보겠습니다.
내 살 깎아먹기 지마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0-10-28 01:39:47
IP : 61.106.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한민국당원
'10.10.28 2:04 AM (219.249.xxx.21)지장보살은 사탄이라 치고 관세음보살은 어느 별 담당입니까?ㅎㅎㅎ 그외에도 얼마나 많은 보살이 있는 줄 아십니까? ㅎㅎ 님 탓하지 않고요, 나의(저의)말을 했을 뿐^^" 보현보살은...? 문수보살은? 등각보살은? ^__^*
2. g
'10.10.28 3:05 AM (61.106.xxx.131)그러게요
3. ㅎ
'10.10.28 3:06 AM (61.106.xxx.131)오랫만에 야밤에 인터넷보니,,
밤에도 꾀 보는분들 많군요4. 잘몰라서
'10.10.28 6:03 AM (70.26.xxx.90)기독교와 관련있고
세줄쓰고 띄고 세줄쓰고, 이분 그분 아닌가요?
내용은 공감이 가긴 하는데...5. ㅎㅎ
'10.10.28 8:56 AM (118.219.xxx.198)불교가 무속화를 끌어들이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불교가 근본불교에서 부파불교, 대승불교, 밀교로 이어진 것은
그건 초기의 난해하고 일부 귀족과 지식층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불교를
모든 중생이 쉽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방편적으로 그렇게 변한 것인데
무속화되었다니.... 뭘 처음부터 제대로 알고 쓰시던지 해야죠. ㅎㅎ6. 개신교에서는
'10.10.28 9:58 AM (110.9.xxx.43)분명 귀신은 있다고 하던데요.
유명한 '조용기' 목사한테는 귀신이 잘 나타나서 방안 공기가 미끄미끌하며 차가와져서 '사탄아 물러가라'하고 외친다고 그러던데요.7. g
'10.10.28 10:40 AM (61.102.xxx.241)나도 귀신은 몇번 보았어요.
8. ㅎ
'10.10.28 10:41 AM (61.102.xxx.241)대충 귀신을 잡귀라고 하는데 흥부 놀부에 비유하자면 놀부가 귀신이죠.
9. ㅎ
'10.10.28 10:45 AM (61.102.xxx.241)귀신은 돈 좋아라하고 쎅 조하라하고 종교같은데 높은위치에 올라가기 좋아하고(명예욕)
쉽게 말해 지나치게 '탐욕적인 영'이라 할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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