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에 급하게 ㅜㅜ
도시락을 5개 정도 준비할 일이 생겼어요
한솥이나 토마토등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은 너무 성의 없어 보여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예쁘게 만들어 주시는 곳이 있어 주문 할까 했는데
소량은 주문이 안되네요 ㅜㅜ
샌드위치는 직접 만들어서 파는 카페에서 사고,
유부초밥 정도만 내가 만들어서 예쁜 일회용 도시락 통에 담을까 생각중인데
이것도 시간이 꽤 촉박하구
혹시 도시락 소량으로도 정성스럽게 만들어 파는 곳 아는 분들 있나요
그리구 과일도 후식으로 좀 챙겨드리고 싶은데
몇 개씩만 다양하게 소량으로 살 수 있는 인심좋은 곳이 있을까요
참, 그리구 금요일에 도시락을 싸뒀다가 토요일에 전달해드리는데
과일같은 것 마르거나 색깔 변화를 방지할 수 있는
팁 같은 거 알고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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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준비해야하는데요
어떡하지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0-10-28 01:22:31
IP : 218.144.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0.10.28 1:27 AM (118.36.xxx.62)베이컨꼬치말이 같은 거 해서 넣어도 되지 않을까요.
예쁘게 하는 것 보다 맛깔스럽게 하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베이컨꼬치말이는 쉬워요.
근사해 보이기도 하구요.
과일은 방울토마토나 포도같이 먹기 좋은 걸 한알씩 잘 씻어서
작은 통이나 호일에 담으면 되지 않을까요.2. 어떡하지
'10.10.28 1:31 AM (218.144.xxx.236)제가 도시락에 낼 수 있는 시간이 한 두시간 정도 밖에 안되네요
장 봐오구 그러다 보면 도저히.. 에구구!!
네^^* 댓글 감사합니다3. ㅇㅇㅇ
'10.10.28 1:33 AM (118.36.xxx.62)저희 엄마는
어른 도시락이면 찰밥같은 거 싸기도 하셨어요.
찰밥에 짭쪼롬한 밑반찬.
의외로 좋아하십니다.ㅎㅎ4. 동네
'10.10.28 1:37 AM (180.69.xxx.175)반찬전문점에서도 도시락 주문 받던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5. 어떡하지
'10.10.28 1:39 AM (218.144.xxx.236)에휴 참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ㅜㅜ 찰밥도 일단 고려해봐야겠네요!
반찬전문점에서도 도시락을 받는 군요!!! 두 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6. 과일은
'10.10.28 1:42 AM (24.10.xxx.55)코스트코 가면 여러종류 깍아놓고 집어 먹기 편하게
해서 바로 먹게 파는 세트가 있어요
약간 비싼 편이긴 한데
도시락에 소량씩 쓸 용도면 편하더라구요
도시락에 담기 딱 좋은 사이즈이고 종류가 몇가지 되니,,각각 사는것보단 절약되요7. 지역이
'10.10.28 2:25 AM (118.36.xxx.58)어디신지 모르지만 오벤토, 소량으로 해요 괜찮고요
8. 지역을
'10.10.28 9:32 AM (222.108.xxx.10)알려주셔야 더 도움을 받으실 것 같아요.
http://blog.naver.com/buuk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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