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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한번 하고 싶어요~유시민님 봤습니다
유시민 님 오셨어요 강의 하시러
타향살이 7년 와..이런 영광스러운 날이 오는구나~ 아싸
40분 일찍 갔으나 자리가 거진 찼더군요
남편에게 일찍 아이 부탁 했고 혼자인지라
좋은자리 앉았습니다
등장 하자 마자 우뢰와 같은 함성 저도 모르게 소리질었어요
"잘생겼다~~!!!!!!!!!!!!!"(아주 크게)
좌중에 들리는 웃음소리
유시민님 여유있게 작전세력이 등장 했다고~하시네요
제가 고 김대중 대통령님 자서전 읽는 중이라
책 앞페이지에 싸인을 받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싸인 받을 줄 알았다면)
고 노무현 대통령님 자서전 갖고 가는건데..
여하튼 저 악수도 했어요~
마음 같아서 가벼운 포옹 하고 싶었으나
줄도 길고 용기도 안나서
돌아오는 길에 살짝 후회도 히히히
자랑 할 데가 없어서 여기서 자랑 하고 갑니다~
1. 담에
'10.10.22 6:15 PM (125.177.xxx.79)저도 싸인 받아놓고 대대적으로 자랑을 쫌 해야~~~
배가 안아플 거 같네요 ㅎㅎ2. 부러워요.ㅠ
'10.10.22 6:19 PM (112.152.xxx.183)하지만 저도 일요일에 한강으로 강연 보러 간다는 사실~~ㅋㅋㅋㅋ
저도 싸인 받을수 있을까요?
싸인은 생각도 못했는데 원글님 글보니 혹시 모르니까 책 들고가야 겠네요.^^
원글님은 을매나 좋으셨을까요~3. ..
'10.10.22 6:21 PM (222.235.xxx.233)청주교대 가셨나 보네요.
4. ㅎㅎㅎ
'10.10.22 6:26 PM (125.180.xxx.29)저도 지난번에 악수는 했는데 싸인은 못받아봤어요
다음에 볼기회가 되면 싸인도 부탁해야겠어요~~5. ㅎ
'10.10.22 6:31 PM (58.122.xxx.218)부럽네요.
나는 포옹한 번 해야지~! ㅎㅎ6. ㅎㅎㅎㅎㅎㅎ
'10.10.22 6:37 PM (121.132.xxx.232)포옹하고 싶은 정치인이라니
제가 왜 뿌듯하죠.^^7. 자수정
'10.10.22 6:38 PM (116.41.xxx.237)명함에 싸인받고 유시민님과 사진도 찍었어요.
보너스로 악수도......... 히히 원글님 덕분에 저도 자랑해요.
유시민님 더많은 분들의 사랑과 지지 받았으면 좋겠어요.8. 부럽지만
'10.10.22 7:12 PM (118.43.xxx.219)저도 11월 5일 저녁에 강연 들으러 갈거에요.
9. ..
'10.10.22 7:16 PM (218.236.xxx.55)대전은 안오시나요? 저도 뵙고 싶어요..
10. ♥.♥
'10.10.22 7:37 PM (59.14.xxx.50)와 축하드려요, 저도 지난 지방선거 때
산본에 오신 시민님 뵙고 며칠을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요즈음 자꾸 시민님 생각에
걱정이 많은 팬으로서 원글님이 심히 부럽습니다~;;;11. 저는
'10.10.22 7:44 PM (118.223.xxx.215)유세때 여러번 뵙고, 듣고 했는데.....
왜..이런분이 안티가 있고,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도저히. 정말로.
실제 그 인물을 겪어보면....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인물의 됨됨이가 어떠한지.
저는요...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12. 감히는요?
'10.10.22 7:50 PM (110.9.xxx.43)꼭입니다.꼭,꼭,꼭
저도 그 강연회에 갔었는데 주책없이 등장하시는 유시민님 모습 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13. 우와
'10.10.22 8:53 PM (121.132.xxx.118)부럽네요..담엔 ...꽉..안아 드리세요...
14. 그래그래
'10.10.22 10:32 PM (59.17.xxx.146)저도요,, 부러워요,,, 많이....
15. phua
'10.10.23 12:33 PM (218.52.xxx.110)저도 담에는 열렬한 작전세력이 되렵니다.
그리고 열렬한 포옹까정...
히히히... 생각만 해도 즐겁다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