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녀에게 그들은 ‘짐승’이었다
[아버지·할아버지·고모부·작은아버지·사촌이 수년간 성폭행]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참 잔인한 세상이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022008010
1. 후앙
'10.10.22 6:08 PM (125.191.xxx.26)2. ...
'10.10.22 6:11 PM (222.235.xxx.117)요즘은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뉴스들만 들리네요~~ 넘 우울해요ㅠㅠ
3. ;;
'10.10.22 6:19 PM (117.123.xxx.109)너무 기가 막혀서 할 말 조차 없게 만드네요.
4. ..
'10.10.22 6:21 PM (116.37.xxx.138)이게 사실인가요??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한소녀의 돈을 노리고 한 행위가 맞다고 했으면 좋겠네요.. 믿겨지지않네요
5. toscana
'10.10.22 6:56 PM (221.151.xxx.168)아 !! 요즘 !!! 이 가을에 웬 끔찍한 사건들이.....!!
그 소녀 너무 너무 불쌍해요. 평생 상처를 안고 살겠죠.
선진국 같으면 이런 경우 기관에서 어떻게든 잘 보살펴 주는데
우리나라에선 어떨지....
한국의 강간법도 간간범에게 너무 관대하고......6. 여지껏
'10.10.22 7:14 PM (180.66.xxx.4)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었나봐요. 해외토픽감이네요. 전 이런일은 외국에서나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는데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뿐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인간이 아닌 짐승...맞습니다.
7. .
'10.10.22 8:29 PM (211.224.xxx.25)저 애는 학교서 성교육 받을때 까지는 다 저러고 사는 줄 알았나봐요. 저런일보면 내 손녀, 내 딸, 조카등 가족이란 생각은 없고 어떤 여자가 낳아 놓고 간 젊은 여자라는 생각을 하나봐요. 그러니 저렇게 건드리지 어떻게 지딸,지손녀를 건드리나요?
8. ㅡㅜ
'10.10.23 6:05 PM (180.69.xxx.124)너무 불쌍하네요... 아직 어린데 보호받아야 할 가족들이 가해자, 방관자라니...
여자애는 보호하고 그 친적, 가족이란 인간들 신상만 털려서
형 살고 나온 다음에도 고갤 못 들고 다녀야 할텐데... 불가능하죠.
참으라고 했다는 어머니, 할머니란 여자들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