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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때문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아아악.. 조회수 : 370
작성일 : 2010-10-21 09:27:50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1년도 안된 벤타코리아 스탠드 믹서가 돌리다가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수리 요청을 했지요
거기서는 1년전이라 무상수리 된다고 하면서 계약맺은 현대택배에서 수거하러 올꺼래요
길어야 2틀걸린다더군요
그래서 2틀 기다렸습니다.
안오더군요 더 기다리다가 금요일날 전화했습니다
전화가 다시 오길, 물량이 너무너무 많아서 주말까지 일할꺼니까 월요일날에는 꼭 오신답니다
믿었습니다.
월요일날 안왔습니다
다시 화요일날 전화했습니다.
수요일날 꼭 온답니다. 하루만 더 기다려달랍니다.
어제 수요일날 기다렸습니다.
외출할것도 이주동안 미뤄가며 택배만 기다렸습니다
또 안왔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입니다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벤타코리아에서는 저보도 다른 택배 알아봐서 보내달랍니다.
이 회사에 전화한것만 4-5번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또다른 택배회사 알아보고 전화하고 기다리고 보내랍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현대 택배..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싫습니다.
더불어, 계속 택배사 책임으로만 돌리는 벤타 코리아..물론 택배사 책임 맞지만,
그 어떤 다른 조취도 취하지 않으며
그저 기다리라고, 자기네는 항의 했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벤타코리아도 정말 화가 납니다
내 다시는... 여기 물건 사지 않겠습니다.
다음 스탠드 믹서는 힘좋은 걸로 살랍니다.
싼게 비지떡 맞네요.
IP : 58.226.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21 12:10 PM (221.138.xxx.206)

    판매자분들 제발 현대택배로 보내지 마세요.
    저도 엊그제 받은물건 발송지에서 지체하고 받으면서 지체해서
    일주일 걸렸는데 이런 택배 처음봅니다.

  • 2. 저도
    '10.10.21 8:15 PM (122.34.xxx.113)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저번에 부모님 대신 인터넷으로 쌀을 배달시켰는데 보내는 사람인 우리 집으로 배달이 왔길래 잘못 배달이 된거라고 했지만 굳이 놓고 가면서 저에게 본사에 전화를 하랍니다. 저 정말 몇일동안 전화를 얼마나 했는지. 다음부터는 주문 전에 택배회사부터 확인해 볼겁니다.

  • 3. ..
    '10.10.21 9:19 PM (183.98.xxx.174)

    저도 일부러 로긴했네요...저도 현대홈쇼핑에 물건 반품하려다가...현대택배...2주일 기달렸어요..현대홈쇼핑은 왜 이렇게 안오냐고 항의하면 현대홈쇼핑은 현대택배 탓만 하며...정말 싫은 현대에요...절ㄷ로 이용하지 마세요...현대홈쇼핑...현대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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