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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코트 or 잠바 사는데, 과소비 일까요?
어떤해는 밍크, 다음해는 캐시미어코트,다음해는 패딩점퍼, 다음해는 울코트,
이런식으로 꼭 겨울옷을 사는데, 한번살떄...적게는 100만원. 많게는...더 이상..들죠.
유행타는옷을 사는것도 아닌데, 자꾸 따뜻한거, 더가벼운거, 더좋은거, 더 이쁜거, 찾게 되요.
코트도 허리묶는거, 밝은거, 파티때입을 튀는거, 기본아이템. 이렇게 사도사도 모자란 아니템이 있는것같고,
패딩도, 구스다운, 또 허리에 밸트있는거, 허리기장, 무릎기장, 막입는거, 사게되고,
밍크도 블랙, 베이지, 브라운....조끼...
하지만, 한해 하나 정도 내지 많으면 두개 사는것같은데, 이게 좀 많이 사는건가요??
남들은 겨울옷 어떻게 사는지 참고하고, 줄여야 할지, 늘려야 할지, 어떨지 결정해야겠어요/
물론 소비가 다 제각각이겠지만....대충...남들은...어떻게 몇년만에 구입하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1. 지출왕
'10.10.20 3:37 PM (58.145.xxx.246)저랑 비슷하시네요....-_-;;
자꾸 살게 추가됩니다..2. ..
'10.10.20 3:41 PM (114.207.xxx.153)경제력 좋으시면 그정도 사도 괜찮지요.
매해 그렇게 사는게 살짝 버거우시면 많이 사는편인건 맞구요..^^3. 그야 뭐..
'10.10.20 3:51 PM (119.64.xxx.121)본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죠.
그런데, 이런 글 웬지 비호감이에요....열폭인가??4. 무서워
'10.10.20 4:00 PM (125.187.xxx.175)10년전 산 오리털 점퍼로 버티는 저로선~ 부럽네요.
종류별로 고루 입으신다면야,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 않다면야, 문제될 것 없지요.
남들 참고삼아 늘리고 줄일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삼성가 마나님이 모피코트 100벌을 산들 누가 뭐라 할까요...^^
저도 이젠 좀 갖춰 입고 살고 싶은데 아직은 절약해야 해서 참고 삽니다.5. ..
'10.10.20 4:08 PM (122.203.xxx.194)저도 매해 구입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 놈의 취향때문에
항상 같은 스타일이 된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스타일도 색상도 올해는 좀 잘 참아야될텐데
미리 걱정되네요6. .
'10.10.20 4:14 PM (121.161.xxx.206)20대 후반인데요 저도 옷 욕심이 많아서
님처럼 고가는 아니라도 겨울에 2~3개씩 20-30만원짜리는 사요.
겨울옷은 사놓고 몇해 입어야 본전 뽑는거긴한데
그래도 예쁜옷이 자꾸 나오니 어떡해요. 소재도 다양하니까
오리털이며 트위드며 모직코트며 여러가지 다 사고싶기도 하구요.
형편이 된다면 상관없는거 아닐까요?7. 저도
'10.10.20 5:11 PM (112.186.xxx.81)이런 글 왠지 비호감~~열폭 아님^^
8. ......
'10.10.20 5:13 PM (221.148.xxx.76)제일 중요한 원글님의 경제적 상황을 안 쓰셨잖아요.. 그게 이 질문에 대한 답의 최고중요 결정요인인데..
9. 원글
'10.10.20 5:17 PM (58.148.xxx.169)왜 이글이 비호감일까요? 제가 남욕을 했나요? 비방이나,편협된 사고를 했나요?
본문에 썼듯이 남들 소비성향과 대충 맞춰나가고,과소비면 줄이고자 올린글인데
열폭맞거든요? 얼폭은 본인이 아니라고 해서 아닌게 아니라.. 남들이 느낀거죠.
자기가 써놓고 열폭아니라니...
왜 비호감일까요?내글이?? 본인들이 매해 코트를 못사서? 왜죠? 이유도 써놔야지..다짜고자 비호감이라뇨.
참나...꼭...이런 댓글다는 사람..있다니까요...
저런사람들...댓글좀 안달았음 좋겠어요.10. 원글
'10.10.20 5:20 PM (58.148.xxx.169)여긴..뭐..맨날 죽는소리.징징대는 글만 올려야 하나..참나...
꼬인사람 어찌나 많은지....아무리봐도 비호감인글은 아닌것같은데, 뭐가 비호감이라는건지...
어쨌든...221 님...경제적 상황은...매달 수입만 얘기하자면..월 1300만원정도 들어옵니다.
돈은..제 맘대로 쓰구요.들어가는데고 많고...뭐 그래요...11. 근데
'10.10.20 5:53 PM (121.182.xxx.174)해마다 그렇게 부피 큰 옷들을 많이 사시면, 보관은 어찌하나요?
전 그게 궁금해지네요.~12. 댓글을 보니
'10.10.20 8:14 PM (119.64.xxx.121)생각이 났네요.
원글을 읽으면서 왜 유독 안좋은 인상을 받았는지요....
일단, 조언을 구한다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내용으로 어수선하게 중언부언 한 점,
어쨌든 이곳은 다양한 형편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게시판인데
이런 종류의 글(?)을 쓸 때 대개 사용되곤 하는 약간의 배려심이
결핍된 점,
뭐 그런 점들 때문이었네요.
게다가....
댓글에 부연 설명된 내용조차도 모호하기 짝이 없구요.
본인이 직장을 다니는지 전업 주부인지,
매달 들어가는 고정 비용을 빼고 난, 다시 말하면
재량껏 쓸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자녀는 있는지, 있다면 몇이고 나이는 몇 살인지 등등이요.13. 원글
'10.10.20 9:38 PM (58.148.xxx.169)119.64님글 보니...피식~~~
모호한 저의 글때문이 아니라...그냥...쪼달리는 님 사정때문에. 이 글이 심사가 꼬였던건 아니구요?
님글 보고, 남들은 어떤 식으로 질문 하나...다시한번 페이지 넘겨가며 읽어보았는데,
다들..자기상황 그리 줄줄이 읊어대며 질문한 글...찾기 힘들어요
이런 간단하고, 가벼운 질문에...그냥...대충 상황 말씀해 주시면 되는거예요.
↑저기 댓글단 윗분들이..그렇게 답 달았듯이요.
님글이 불쾌한 이유역시..조언을 구하는 글에 비호감이라는 딱 두줄 글을 올렸기 떄문이지요.
내가. 전업주부고, 여유돈이 얼마고 매달 얼마 들어가고...줄줄이 읊어서 코트 매해 사는게 어떻냐고 물었으면
님은 뭐라고 답했을껀데요?
님...그렇게 꼬인마음으로...댓글달고, 변명하지 마세요.
당연히, 경제상황은 제각각이예요.
남들은..그 제각각인 상황에..한해 코트 얼마나 샀는지. 그 "상황:을 물어본거구요.
그래서 본문에 썼잖습니까? 다 제각각인 상황에서 본인들 상황 얘기해달라구요.
님..원글 다시 한번 읽어보고 님이 뭐라고 댓글 달았는지...다시한번 보세요~~14. ㄴ
'10.10.20 10:37 PM (59.29.xxx.190)저도 보관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코트 2,3개만 있는데도 겨울옷 보관하기 벅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