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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05
작성일 : 2010-10-19 2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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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19.xxx.162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10.19 11:24 PM (183.98.xxx.194)

    옛날 디씨 기타 음식갤에서 비슷한 얘기 오갔던 게 기억나네요.
    결론은 애견 사진은 애견갤에 따로 올리고 링크거는 걸로 합의봤던가요..

  • 2. ..
    '10.10.19 11:25 PM (118.37.xxx.13)

    왜 개랑 사람이랑 같나요? 란 말을하죠?
    개개인 다르지않나요?
    어떤사람한텐 개가 사람보다 더 소중할수있는건데...

  • 3. aa
    '10.10.19 11:26 PM (112.155.xxx.137)

    저도 디씨 기갤 동물대란 때 지켜봤는데... 저도 음식 사진에 개 나오면 불쾌하단 입장이었거든요. 근데도 꿋꿋이 애견인 입장 들어가며 사진을 올리고 싶단 분들... 넘하시더라구요. 거긴 멍멍이갤도 따로 있는데 ㅡㅡ;;

  • 4. ......??
    '10.10.19 11:26 PM (124.53.xxx.137)

    키톡에 그런 사진을 본적도 없고
    애견인도 아니고 강아지 싫어하는 것도 아니구요.
    중립적인 입장인데요,
    그런 사진 올렸다고 개념이 없는 건 아닌 듯 합니다.
    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애완동물의 사진이 요리 사진 속에 끼어있는 것을 원글님이 몹시 싫어하는 것일 뿐.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저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함께
    보는 글이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되겠습니다.

  • 5. aa
    '10.10.19 11:27 PM (112.155.xxx.137)

    저도 동물 정말 좋아하지만 밥 먹을 땐 TV에 동물농장 안 봅니다. 왠지 식욕이 떨어져서요... 하긴 개 보고 식욕이 돋으면 그것도 좀 혐오긴 하죠 ㅋㅋ 개를 소중히 여기는 거랑 식욕이랑은 좀 별개로 생각해주세요.

  • 6. 글쎄요
    '10.10.19 11:28 PM (124.195.xxx.86)

    개 싫어하시는 건 이해합니다만
    글 올리는 입장은
    돈 벌겠다는 의도도 아니고
    그저 요리 좋아해서 올리면서
    같은 '좋아한다'의 차원에서 올리는 거 같은데요,,
    그게 개와 사람이 같다와 무슨 상관인지.

  • 7. 음?
    '10.10.19 11:30 PM (112.170.xxx.186)

    전 못보았지만..
    요리가 주제인 게시판이고 요리 사진 올라오고 그런 곳에서 갑자기 개 사진이 올라오면 저같아도 깜짝 놀라겠어요.
    자유게시판이야 정말 자유니까 뭘 올려도 괜찮겠지만..
    키톡에 올리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 8.
    '10.10.19 11:31 PM (121.164.xxx.129)

    저는 개는 싫어합니다만 남의집에 있는 개까지 이래라 저래라 개념이니 어쩌니 하는것도 좀 어이없네요 그 개랑 저랑 한식탁에서 밥먹을것도 아니고 잠깐 보고 말면 그만인것을요
    그리고 개랑 사람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건 비애견인 생각일 뿐이고요
    이글 또 하일라이트 가겠네요 ㅡ.ㅡ

  • 9. 아라
    '10.10.19 11:31 PM (211.44.xxx.68)

    나원 참.
    까칠하시긴.
    강아지가 응가하는 사진도 아니고 그냥 사진인데
    뭐가 그리 그게 거슬린답니까?
    강아지 얘기 해봣자 분란만 나요.
    혼자 생각하고 말것이지.

  • 10. aa
    '10.10.19 11:31 PM (112.155.xxx.137)

    어우... 개 사진 올리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 개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식욕이 떨어지는 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ㅠ.ㅠ 애기 사진, 풍경 사진이랑은 다르죠...

  • 11. 저는
    '10.10.19 11:33 PM (125.129.xxx.118)

    글 보고 웃고
    음식에 침흘리고
    상차림에 감탄하다가

    멍이 냥이 사진이 나오면
    저 평소 시무룩한 표정으로 컴하는데...
    어느새 미소를 짓고 있어요...저는 마음이 평화로와지고 좋아요....

  • 12. .....
    '10.10.19 11:34 PM (121.134.xxx.110)

    저 개 싫어하는데요,음식사진 중간에 있는게 뭐 어때서요?
    나 밥먹는 상에 개를 뜩허니 갖다 놓은것도 아니고..키톡 사진 중간에 있는건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13. 아...
    '10.10.19 11:35 PM (183.98.xxx.194)

    원글님 표현이 좀 자극적인 면이 있긴한데
    음식 차림 게시판에서 굳이 동물 사진까지 봐야겠느냐 하는 문제겠죠.
    이용자가 사람이니 일단 사람은 그러려니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특정 동물 사진 계속 올리는 건 어느 정도 자제하면 좋겠다 싶어요.

    다른 분들 중에 애완닭이라고 사진 올리면 전 무서워서 울어버릴 거예요. 조류공포증있어서ㅠㅠ

  • 14. 윗님
    '10.10.19 11:36 PM (124.195.xxx.86)

    윗님
    무슨 말씀인지 모르는게 아니고요
    식욕 떨어지는 것도 알고
    애기랑 풍경 사진 다른 것도 아닌데

    사진 올리는 쪽에서 규칙으로 제한되지 않는한
    읽는 쪽의 취향 모두를 맞출 수 없다는 거지요
    귀엽다는 분들도 계시고
    싫다는 분들도 계시고
    각기 다를테니까요

    무료로 올린 거 그냥 즐기는 건데 과한 요구라는 거죠

  • 15. 윗님
    '10.10.19 11:36 PM (124.195.xxx.86)

    밀려서 아,,님 아이고 알파벳 두개 쓰신님요

  • 16. .
    '10.10.19 11:37 PM (58.227.xxx.121)

    키친 토크에 요리 사진만 올려야 하나요?
    요리에 관련된 얘기 올리면서 요리 사진에 곁들여서 아이 사진도 올리고 요리와 상관없는 물건들 사진도 올리잖아요.
    그런데 왜 동물사진은 안되죠?
    그리고 밥먹을때 식욕 떨어져서 동물농장 안보는것과는 상황이 다르지 않나요?
    식사하면서 키톡 보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동물 사진 올리는 분들 정해져 있는데, 키톡 자주 보시면 동물 사진 올리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대충 아실테고
    그러면 그분들 게시물 피해가면 될일이지 이렇게 꼭 글을 올리셔야 했는지.. 당사자 분들은 마음 상하실텐데요.

  • 17.
    '10.10.19 11:37 PM (211.178.xxx.53)

    이런글 보면 정말 사람들 생각 너무 다양한거 같아요
    개키우는 사람이 음식해놓고 먹으라고 키톡에 사진 올려논것도 아니고
    그냥 보는 사진일 뿐이라.. 위생상 문제되는것도 아니잖아요
    개념 탑재(????????????)뭐 이러거까지 따질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18. ㅋ2
    '10.10.19 11:40 PM (211.178.xxx.53)

    앞으론, 키톡에 글 올릴때 제목 옆에 (개사진 첨부) 뭐 이런거 써야겠네요
    싫어하시는분 알아서 비켜라가고...

  • 19. .
    '10.10.19 11:40 PM (58.227.xxx.121)

    그리고요.
    키톡은 실명으로 글 올라가는 곳인데
    실명으로 글 올리는 분들에 대한 얘기를 여기서 익명으로 뒷담화 하는거
    광고성 글을 포함해서 규칙 어기는것에 관련된것을 제외하고는
    참 비겁하다고 생각됩니다.

  • 20. aa
    '10.10.19 11:43 PM (112.155.xxx.137)

    아이사진, 물건사진 보기 싫다고 하시는 분은 없잖아요. 하지만 동물은 호불호가 정말 갈리니까요... 보기 싫은 사람 패스해라~ 이것보단 보기 싫은 사람을 좀 배려해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해서요... 음식 사진 카테고리에서 동물 보기 싫다는 게 그렇게 비난받을 말인가요?? 동물 사진은 동물 사진 올리는 곳에서 보면 더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싫은 소리 듣는데서 굳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요 -.-;;

  • 21.
    '10.10.19 11:43 PM (112.149.xxx.70)

    사람마다 참 천차만별입니다.
    개사진만 봐도 식욕이 떨어지는 분도있고,
    개와같이 밥을 먹는 사람도 있고,
    그 개를 먹는 사람도 있고,아휴..........답이없네요

  • 22. ...
    '10.10.19 11:46 PM (180.71.xxx.105)

    백인백색...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요.
    개개인 모두 자기 의견을 개진할 권리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있고 그리고 당연히 존중되어야 하지요.
    이건 취향 문제라 논의의 차원과는 좀 별개의 사안인 것 같고,
    원글님의 취향이 존중되어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강쥐나 냥이의 사진을 올리는 분들의 취향도 존중되어야 함은 물론이겠지요.
    백인백색의 의견이 올라올 수록 건강한 사회입니다.
    여기 오로지 한가지 정치글로 도배를 하고
    반대되는 의견이 올라오면 알바로 몰아 초전박살을 내는
    분위기 역시 이젠 고쳐져야 하고 침묵하는 다수분도 각자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내고
    그렇게 해도 아이피 추적 당하지 않고, 집단 다구리 당하지 않는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잉. ㅋ

  • 23. 그러게요
    '10.10.19 11:48 PM (118.222.xxx.229)

    키톡에 강아지 사진을 올리는 특정인을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은 익명 뒤에 숨고싶으신가 봅니다.
    망설이다 올리셨다고 면죄부가 주어지는 건 아니지요. 차라리 실명으로 해당글에 댓글로 다셨으면 그 용기라도 가상하지요.
    개를 싫어하시는 원글님 눈에 개 사진이 음식 사진 아래 붙어있는 것이 그냥 불편하신가본데,
    이건 뭐 얼마전에 올라왔던, 채식주의자가 그.냥. 싫다는 글과 별다를 바가 없네요.

    싫으시면 그냥 싫은 사람이 피하세요.
    님이 돈을 내고 그 분 글과 사진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내 취향에 맞게 감 놔라 배 놔라 편집까지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 24. 나참
    '10.10.19 11:51 PM (59.19.xxx.190)

    개사진이 우때서,,,다 님 같진 않아요

  • 25.
    '10.10.19 11:53 PM (175.252.xxx.96)

    원글님 참 치졸하네요.

  • 26. 참내
    '10.10.19 11:54 PM (121.134.xxx.119)

    원글님 밥먹는 밥상 위에 개를 올려다 놓은 것도 아니고......

    싫으시면 그냥 싫은 사람이 피하세요.
    님이 돈을 내고 그 분 글과 사진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내 취향에 맞게 감 놔라 배 놔라 편집까지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22222222222

  • 27. 참내...
    '10.10.19 11:55 PM (116.127.xxx.84)

    님이 돈을 내고 그 분 글과 사진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내 취향에 맞게 감 놔라 배 놔라 편집까지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28. 이런건 뭔 병?
    '10.10.19 11:57 PM (123.212.xxx.162)

    저 애견인 아니지만 음식사진에 강쥐 사진 있음 걍 귀엽던데요.
    키톡이라고 음식사진만 올라옵니까?
    예쁜 꽃 한송이,아이들 사진,텃밭에 채소 자라는 풍경,강쥐 사진 다 가능하지 않을까요?
    외려 식재료이건만 생물생선 같은거 무서워 보일때도 있어요
    하지만 다들 취향의 차이고 안 보던것 구경하는구나..싶은 맘으로 보죠.
    음식사진은 재밌고 그거 올리신 분이 귀여워하는 강아지 사진 올리는게 그렇게 맘이 상하셔요??
    개념 좀 탑재하자니??? 누가 누구에게 뭘 하잔건지...

  • 29. 이쁘기만한데요
    '10.10.19 11:58 PM (86.144.xxx.36)

    애견인은 아니지만 음식 사진보다가 마지막에 강아지 사진 올리는거 별로 거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음식사진 올리면서 마지막에 자기가 좋아라 하는 강아지 사진 올리는거 전 좋은데요. 전 님이 이런 글이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 30. 음..
    '10.10.20 12:05 AM (221.151.xxx.35)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나름 이해하지만 이렇게 글까지 올릴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강아지가 털을 날리는 것도 아니구
    키톡에 올린 음식을 먹고 있는 것도 아닌데..
    대충보면 강아지가 소파에 앉아 있거나 식탁밑에 누워있거나 그런 사진들이 떠오르는데
    그게 왜 신경에 거슬려 개념탑재라는 말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31. 별~
    '10.10.20 12:05 AM (180.65.xxx.116)

    증말 할말 없게 만드네요.
    까칠하십니다.

  • 32. ^^;;
    '10.10.20 12:07 AM (110.12.xxx.246)

    맛나는 요리 사진 마무리에 강아지 사진 까지 나오면 전 너무 행복해지던데요. 원글님이 피해가심 되겠네요.자신의 잣대가 다 옳은건 아니자나요.

  • 33. 정말
    '10.10.20 12:11 AM (121.134.xxx.119)

    그정도로 개사진이 싫으시면
    아예 키톡에 발걸음을 하질 마세요.

    님 말씀처럼 맛있는 음식 사진 올리신 분들이
    즐거움으로 올린 강아지 사진, 좀 눈에 거슬리더라도
    고마운 마음으로 좀 넘어가면 안되나요?
    그분들이 '개사진 있음'이라는 글까지 써야할 의무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개념탑재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 34. 원글님
    '10.10.20 12:25 AM (118.222.xxx.229)

    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럼 키톡에 침팬지 사진은 괜찮을까요?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과 침팬지의 DNA는 약 5%를 제외한 95%가량 일치한다고 합니다.
    개와 사람은 다른 것 맞습니다.
    허나, 개한테 선거권을 주자는 것도 아니고 연금을 주자는 것도 아니고
    고작 키톡에 사진 몇 장 올리는 것도 용인이 안되시나요?
    이런 질문을 하는 저는 머리에 개념이란 것이 탑재되지 않은 사람인 걸까요?

  • 35. 윗님께 동감
    '10.10.20 12:26 AM (186.13.xxx.182)

    121.134님 말씀 참 잘 하신다.
    난 이글 보고 깜짝 놀라 키톡에 올라가봤더니 곰씨네님 마지막 사진이 있더만요.
    저는 혹시 좌충우돌맘 님의 럭키이거나 화양연화님의 루루,
    혹은 쟈스님님의 사랑이를 연상하고 이분들 이제 글 안 올리겠네 싶어서 마음이 덜컥 내려 앉았답니다. 원글님 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전 키톡에 글을 올리고 사진 올리는 이분들 너무 소중합니다. 그리고 개 사진도 대환영입니다. 이 세상이 인간의 것만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단순히 개,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랍니다. 그러니 일상생활 사진에 빠질 수 없답니다. 님도 개를 키우다보면 이해하게될거예요. 키톡에 글 올리는 분들 저는 개사진조차 사랑한답니다. 이런 사람도 있어요.

  • 36. 깍뚜기
    '10.10.20 12:31 AM (122.46.xxx.130)

    어휴, 요즘 82질 하기 차암~ 힘겨워요.
    무슨 얘기 올리지 마라,
    무슨 사진 올리지 마라,

    원글님, 정 원글님의 생각을 말씀하시고 싶다면
    저라면 키톡에 아이디까고 그런 얘기 쓸 것 같습니다.

  • 37. 0000
    '10.10.20 12:37 AM (59.16.xxx.109)

    이 글을 읽으면서 원글씨에게 느껴지는 감정.
    사람이 어째 그래 맘보가 못됐나ㅜㅜ

    글쓴이 논리대로라면 뭐 다 거슬리겠네요... 저는 님 글이 엄청 거슬려요.
    개 사진은 너무 귀엽고!

  • 38. 숨어서
    '10.10.20 12:39 AM (121.186.xxx.224)

    개념 탑재라니


    개 사진 올린 님 글에
    개념탑재하라고 원글님 아이디까고 한번 써보시지요

    어디 뒤에 숨어서 남 험담이나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 봤습니다

  • 39. /
    '10.10.20 12:44 AM (121.157.xxx.12)

    (개랑 사람이랑 같나요?)
    헙;; 제 남동생은 푸들이예요.;;

  • 40. ...
    '10.10.20 12:51 AM (220.120.xxx.54)

    저도 개 사진 싫더군요.
    제 어릴적 소꿉친구가 개한테 물려서 종아리에 흉터가 있었어요.
    그 흉터 본 다음부터 개를 무서워하게 되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네요.
    워낙 무개념 견주들이 많아서 그런지, -탄천에 나가보면 많아요..오늘도 목줄 안맨 개들 여럿 봤구요..주인들은 하나같이 자기네 개는 안문다고 하죠..- 개 사진 올리는거 보면 짜증나려고 해요.
    물론 개념 견주들도 있겠지만, 아닌 견주들이 더 많은것 같거든요.

  • 41. 여기보면
    '10.10.20 12:59 AM (112.72.xxx.175)

    참 별난 분들 많아요..
    자기는 킥톡에 개사진 보기 싫으니,개 사진 치워라~~참 별납니다.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 42. 에공
    '10.10.20 12:59 AM (125.129.xxx.73)

    어느 새댁님 가슴에 비수를 꽂으시는군요~~~
    넘 박하게 살지 마세요~
    키톡글 모조리 개사진 하나씩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사는집도 있고 저렇게 사는집도 있고
    사람 100인이면 100색인데
    몇만명 모인 이 커뮤니티가 어찌 원글님 취향대로 굴러가겠나요??

    어떤분 글 올리면 반찬이 넘 많다니 어쩌니 그러시고
    어디는 뭐가 또 어떻고~~
    차라리 맡에다가 실명으로 답글을 다세요~
    비겁해요

  • 43. ......
    '10.10.20 12:59 AM (59.13.xxx.73)

    참으로 가지가지, 생각도 가지가지,느낌도 가지가지...
    정말 사람맘이 이렇게 다르고,다른지,여기82글들 보면 참 다양해요~

  • 44. 싫은건 알겠으나
    '10.10.20 1:05 AM (124.52.xxx.142)

    개념탑재라는 말은 쓰시지 말아야 하셨습니다.
    .
    곧, 힘들여 글올려, 사진올리신 분에게 개사진도 올린 당신 개념없습니다라고 말하신거와 같으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글에 댓글로나 혹은 쪽지로 정중히 불편함을 토로하지도 않고
    나같은 사람이 많을것 같다. 개념을 탑재하라고
    익명으로 누구인지 알게 글을 올린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개념탑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45.
    '10.10.20 1:08 AM (175.124.xxx.97)

    원글 글에 절대 찬성!!!입니다

    개 사진 올리는거 정말 싫습니다

    그냥 혼자 즐기세요 !!!

  • 46. 암만
    '10.10.20 1:10 AM (222.232.xxx.232)

    제가 안 좋아하는 고양이, 햄스터 사진이 올라온 들....
    사진 올리지 마라 어쩌라
    전 말 못할 것같습니다.
    어찌 그런 발언을... 요구를 당당하게 하시나요??
    오히려 성의있는 글 올려주신 분이 귀하게 키우는
    동물이니 나도 마음 열고 더 다가갈 수있는 기회일 것같네요.

  • 47. 앞으로
    '10.10.20 1:13 AM (115.86.xxx.151)

    음식 외에 다른 사진 들어 가면 다 표시 해야 되겠네요.;;;;;;;;;;;;;;

    저도 암만님처럼..
    오히려 성의있는 글 올려주신 분이 귀하게 키우는
    동물이니 나도 마음 열고 더 다가갈 수있는 기회일 것같네요. .....222

  • 48. 원글님..
    '10.10.20 1:18 AM (112.151.xxx.165)

    주위를 매우 피곤하게 하시는 분 같네요..
    강아지를 올리던 고양이를 올리던
    요리를 만들어 올려주시고
    또 그분들의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시는데
    저는 함께 즐기 수 있어 좋던데요...
    설사 나의 취향이 아니더라도 남을 인정해 주심 않되나요..
    뭐 그리 대단한 내용이라고 오독을 걱정하여 보충까지 하시는지
    진짜 피곤하고 별나신 분입니다.
    자신을 한 번 돌아 보시길......

  • 49. 좋아요
    '10.10.20 1:20 AM (210.177.xxx.90)

    그럼 원글님 제안대로 음식 외에 다른 사진 들어가면 다 표시하는 걸로 하죠.
    아이 싫어하시는 분들 위해, <경고: 아이 사진 있음>
    풍경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풍경 사진 있음>
    외국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외국 사진 있음>
    여행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여행 사진 있음>
    책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책 사진 있음> 등등으로 하면 되나요?
    제가 좋아하는 순덕이 어머니의 포스팅이라면 <경고: 아이 사진, 풍경 사진, 외국 사진 있음> 등으로 표시할수 있겠군요.
    공식적으로 82쿡 경영진에 한번 그렇게 제안해보세요.
    동물 사진 외에 못마땅한 거 있으면 다 말씀하세요. 이거도 싫다, 저거도 싫다, 이거 저거 다 싫으니 앞에 무슨 무슨 사진있다고 <경고> 적어달라고...
    이제 만족하세요?

  • 50. 아, 그리고
    '10.10.20 1:21 AM (210.177.xxx.90)

    개념탑재, 란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원글님 스스로 개념 상실한 주제에 어디다 대고 함부로 개념탑재란 용어 쓰시는지요?
    너나 잘하세요. 주제파악 좀 하시고...

  • 51. 원글님부터
    '10.10.20 1:24 AM (124.61.xxx.78)

    제발 개념 좀 탑재하세요. 보충설명이 더 이상하군요.
    키톡에 개 사진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반박하는 애견인들 예상해서 한 소리라구요?? (이야말로 뭔소리???)
    그럼 진짜 비겁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지요. 누가 개랑 사람이랑 같다고 했나요.
    조금의 여유도 베짱도 없는 분이군요. 너그럽게 살면 안되나요. 에휴.

  • 52. 원글님...
    '10.10.20 1:28 AM (112.148.xxx.242)

    너무 치졸합니다. 숨어서 뒷담화라니...

  • 53. ㅋㅋ
    '10.10.20 1:28 AM (121.173.xxx.142)

    키톡이 음식사진,얘기만올려야하는곳두 아니고,, 자연스럽게 음식사진 사는얘기 아이들사진 올리듯 사랑하는동물 사진올리는건데
    '음식사진보고 배우는건많아서 자꾸 보게는되는데 개사진나오는건 싫다 개념탑재하고 개사진은빼라' 라고하면 님같은 개념가진사람한텐 할말이없죠 그런비윗장가진사람비위맞추면서 돌아가야하는공간두아니구 개사진나올까봐 싫으면 아예 게시글을 안보시면되겠네요

  • 54. 헐.
    '10.10.20 1:31 AM (58.227.xxx.121)

    키톡 보면서 배우는거 많으시다는 분이, 보고 배울수 있도록 사진찍고 글 쓰느라 애쓰시는 분들께는 고마운 마음도 없나보군요.
    덧붙인글 보니 더 가관이네요.
    별걸 다 이래라 저래라.. 여기가 주문대로 글 뽑아주는덴줄 아세요??
    개 완전 혐오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힌게 억울해요?
    아 진짜 님이야말로 개념탑재 좀!!!

  • 55. ㅋㅋ
    '10.10.20 1:35 AM (121.173.xxx.142)

    개가그렇게싫다는원글씨 어디서 개님도 안할생각을 감히 남들한테 어필하구있어요? ㅋ
    님은 게시판에 이런글올릴시간에 스스로를 돌아볼시간이 심하게 필요하신듯하네요

  • 56. ㅋㅋㅋ
    '10.10.20 1:45 AM (125.180.xxx.23)

    정말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원글 요새 심사뒤틀리는 일들이 많나봐요 ㅋㅋ
    강아지한테 열폭하시고~~저는 강아지 사진보면 너무너무 귀엽던데...참..
    키톡 요리올리는거 공짜로 보는 주제에 요구사항도 참 많으십니다요..
    걍 키톡 아예오지 마세요..그럼 열폭안해도 되는데...ㅋㅋㅋ

  • 57. 차암...
    '10.10.20 2:02 AM (221.161.xxx.120)

    원글님 그냥 돈주고 요리책 사서 보세요.
    물에서 건져 놓으면 보따리 내놓아라 할 분이네요..

  • 58. 윗분동감
    '10.10.20 7:31 AM (125.133.xxx.102)

    싫은거 싫다라고 한마디 했다가 미친년소리까지 들어야하는군요.. 와.. 정말 어이없음
    저런욕이 쉽게 나오나요? 자기야말로 실명깠으면 저런욕은 못썼겠죠 누가누구더러 비겁하게 뒤에서 글쓴다합니까?
    저도 뜬금없이 나오는 개사진 정말 싫어합니다. 키톡이 뭔지는 모르겠고 내가 보려고 의도하지 않았으나 개사진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보라고 막 들이대는거같아 황급히 스크롤내리거나 꺼버립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긴있습니다.

  • 59. .
    '10.10.20 7:48 AM (125.139.xxx.108)

    개 사진은 안되고 육류 사진은 되나요?
    울 아들 표현처럼 헐~ 입니다

  • 60. ....
    '10.10.20 8:02 AM (118.32.xxx.47)

    원글님 좀 어이 없는 용어 쓰신것도 맞지만
    댓글들 너무 심하시네요.

    저도 개 엄청 싫어하는데,-공포 스러움... 목줄 안하고 다니는 개 있으면 못지나갈 정도-
    그냥, 키톡에 있는건 뭐 그런갑다 해요,
    음식이랑 같이 안 있으면요..

    근데 심한 댓글들 정말... 싫다.
    -이런분들이 개 목줄 안하고, 빵집이나 식당에 개 안고 들어오고 그러시려나?

  • 61. ...
    '10.10.20 8:31 AM (180.64.xxx.147)

    싫으면 싫다 할 수 있으나 키톡 가서 닉넴 까고 하시고
    글을 쓰실 땐 개념을 탑재하고 쓰시길 바랍니다.

  • 62.
    '10.10.20 8:32 AM (180.229.xxx.223)

    이런글(원글님 표현)에 상처받고 키톡을 떠나시는 분들이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동안 상처받고 떠난 소중한 분들을 많이 봐와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공짜로 구경하는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싫으면 싫은 분이 안보셔야 맞지요.
    솔직히 개 사진 첨가해서 올리는 분이 많은 것도 아닌데.. 정~ 싫으면 그분 글만 스킵해도 되는 문제 아닙니까??

  • 63. 헐~~~
    '10.10.20 8:45 AM (175.119.xxx.188)

    애써 글 올려주는 분들에게 개념탑재 하라고 충고하기 전에
    본인부터 개념탑재 합시다.
    키톡 이야기면 키톡 가셔서 실명 까고 당당히!! 말하는게 개념있는 행동 아닙니까???

  • 64. 우잉
    '10.10.20 8:47 AM (210.94.xxx.239)

    원글님 너무 거칠게 표현하셨지만, 그건 그거고,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지는 잘 알겠어요.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행동도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면 일단 하지 말아야한다는 건
    유치원에서 아가들도
    배웁니다. 배려하는 거지요.
    이런 글 예전에도 올라왔었던 것 기억이 납니다.

    동물사진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동물사진이 불쑥 등장하는 걸 싫어하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신다는 걸 알기에

    저희 강아지 고양이 사진 무척 많이 있지만 혼자만 보고
    이곳저곳 사람들과 함께 쓰는 게시판들에 올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동물에 대한 두려움이나 혐오감을 갖는게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제 친구중엔 어린시절에 개에 물려서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친구도 있고요, 동물을 키우지 못해 본 사람은 낯설고 거리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분들이 직접
    동물을 키워보면 180도 달라지기도 하지만,
    이런 분들을 따듯하게 다독여주시거나 심리치료를 해 주실 것도 아니시면서
    공유하는 게시판에서 , 내가 좋아하니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이고 넘어가라고 강요하는건
    엄청난 폭력이랍니다.

  • 65. 웃긴다
    '10.10.20 8:55 AM (61.77.xxx.219)

    님이 돈을 내고 그 분 글과 사진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내 취향에 맞게 감 놔라 배 놔라 편집까지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66.
    '10.10.20 8:57 AM (123.248.xxx.229)

    키톡에서 개 사진보면 깨는 사람도 있구나... 정말 놀랐습니다.
    비꼬는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_-;;;
    아흥... 아으... 허흐...
    인간세상에서 살아가기 너무 어려워요.@.@

  • 67. 별나네..
    '10.10.20 9:04 AM (211.246.xxx.46)

    님이 돈을 내고 그 분 글과 사진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내 취향에 맞게 감 놔라 배 놔라 편집까지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 68. 애견인
    '10.10.20 9:14 AM (58.225.xxx.11)

    원글님은 동물 사진 자체가 더러운게 아닐겁니다.
    과거에 개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거나 나름대로 상징적인 고정관념이 있으셔서 일텐데
    그걸보고 비정상적인 사람 대하듯이 막말들 하시나요?
    예전에 우리 아들이 친구네 놀러 갔다가 오글오글 거리는 개회충을 보게 된 적이 있었어요.
    그뒤로 식당에서 강아지를 보거나 상상만 해도 헛구역질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곱등이 화제였지요?
    전 어릴때 귀뚜라미인줄 알고 주머니에 넣고 다녔어요.
    저희 4남매 그거 갖고 서로 싸운적도 있어요.왜 내꺼 탐내냐고..
    40넘은 지금도 곱등이 뭐..귀엽습니다..남들은 이해 못할테지만요..
    나는 좋은데 너는 왜 싫어하냐고 강요하고 비난하지들 마세요.
    원글님만의 트라우마를 모르신다면..

  • 69. 뭐지..이글은?
    '10.10.20 9:16 AM (175.123.xxx.82)

    나두 개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는 안가지만
    이글쓴 사람도 개념탑재좀 했으면!!!
    퍽도 개념있네
    자기 기호에 안 맞는다고 남보고 감나와라 배나와라 부탁하면서
    개념탑재 운운하는 본인 개념이나 챙기세요

    부탁하는 법좀 배우시구요

  • 70. 해결방법 제시합니다
    '10.10.20 9:31 AM (121.175.xxx.101)

    원글님. 두 눈을 찌푸리듯이 살짝 감아보세요.
    그리고 원글님 말씀대로 평소에 도움 많이 받은 키톡 게시물을 볼 때는
    눈을 살짝 감은 상태에서 얼른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는 겁니다.
    그러면 원글님 싫어하시는 개 사진이 있는지가 얼핏 보일거예요.
    그때는 그 게시물은 패스. 또 다른 게시물을 찾아서 눈 슬쩍 감고 또 스크롤... 오케이?

  • 71. 원글님도
    '10.10.20 9:31 AM (115.137.xxx.60)

    피곤한 성격이지만
    그렇다고 댓글 중에 ㅁㅊㄴ 어쩌고 쓰신 몇몇분들은 정말 인터넷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인격제로인 제일 짜증나는 부류들임.

  • 72.
    '10.10.20 9:37 AM (152.99.xxx.81)

    저런 까칠한 사람과 이웃할까 두렵네요...글만 봐도 피곤하네..
    도대체가 그런거 하나하나에 신경이 곤두서면
    이세상 두눈 뜨고 어찌 돌아다니나 싶군요...강아지 사진보다 이런글이 더 혐오스럽네요

  • 73. ...
    '10.10.20 9:41 AM (121.138.xxx.188)

    개 사진이 있는 키톡 게시물을 올린 분과 원글님 중 누가 더 평상의 범주가 아닌가를 생각하면
    답은 두말할 것도 없이 원글님입니다.

    무려 개념탑재하라니... 저는 개를 싫어하는 쪽에 속하지만 원글님의 안하무인에 놀랄 뿐입니다.

  • 74. ..
    '10.10.20 9:42 AM (124.54.xxx.10)

    워낙 다양성의 시대라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이 참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의견이 다르다고 이리도 험한 욕설들을 하시는지..
    쇠고기 촛불 이후에 회원이 엄청 늘어난 후, 몹쓸 댓글들이 불쑥불쑥 난무하는 바람에
    가끔 정떨어지는군요;;

  • 75. ㅋㅋㅋ
    '10.10.20 9:49 AM (220.90.xxx.223)

    엄청 까다로운 성격이신가봐요.
    전 또 사람 음식을개한테 주는 사진이라도 올린 줄 알았네요.
    그리고 특정인 지적해서 글 올리면서 이렇게 뒷담식으로 글쓰는 분 역시 그리 개념이
    충만하신 거 같진 않습니다.
    더구나 음식 사진 공짜로 구경하시면서 뭘 그렇게 일일이 내 비위 다 맞춰주길 바라세요.
    음식 사진 찍는 거 보통 정성 들어가는 거 아닌데 사진 하나 자기 비위 안 맞는다고
    누굴 몰상식한 사람으로 모시면 안되죠.
    마음좀 너그럽게 가지세요.
    모든 사람이 다 글쓴분과 같은 기준이진 않습니다. 때론 내가 좀 불편하고 거슬리는 것도
    그만큼 음식 사진 구경한 값으로 친거겠거니 하고 넘어갈 줄도 알아야죠.
    어떻게 요만큼도 내 비위에 뒤틀린다 싶으면 못 참고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나 몰라요.
    개념탑재란 말 함부로 쓰시는 게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글쓴분 같이 개념 부족하게 글 쓰시니까 험한 답글들이 달리잖아요.
    마치 난 비위 약하니까 니들이 개념좀 챙겨서 좀 맞춰줘! 이러고 떼쓰는 것처럼 보여요.

  • 76. 미친년이라니
    '10.10.20 9:54 AM (125.180.xxx.29)

    저도 애견인이라 원글님의생각에 동의하지도않고 키톡일을 익명으로 자게에 올린것도 맘엔 안들지만
    원글님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는 사람들도 있지않나요?
    나랑 생각이 틀리다고 서슴없이 미친년소리까지 하는사람들...대체 얼마나 잘났길래 거침없이 욕설입니까?
    자게가 왜이렇게 거칠어졌나요? 처음으로 자게에 정떨어지네요ㅜㅜ

  • 77. ..
    '10.10.20 9:57 AM (211.245.xxx.36)

    댓글표현이 좀 심하긴하네요..--+

    저도 동물 별로 안좋아해요
    아니 싫어하는편이에요
    아파트에서 무개념 애견인이랑 싸우기도했는데..

    뭐 키톡사진에 고양이나 강아지는 그냥...아무렇지도않던데..
    제가 무더멈한건지...--

  • 78. 위에
    '10.10.20 10:13 AM (121.172.xxx.237)

    좋아요님 말씀에 공감이구요.

    키톡에 왜 개사진이 올라가면 안 되나요?
    이쁘고 자그마한 강아지 사진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으신가요?
    입에 털이 들어가는 느낌이나요?
    그렇다면 그 분들이 이상한거지 강아지 사진 올리신 분들이 이상한게 아니죠.
    못 견딜 정도로 싫으시다면 정신상담부터 한번 받아보세요.

    혹 댁에서 식사하시다가 티비에 강아지 나오면 어이구 저 놈의 개!!! 하면서 티비를
    끄시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예민해도 보통 예민해야죠........ㅉㅉㅉㅉㅉ

  • 79. ..
    '10.10.20 10:16 AM (218.238.xxx.113)

    이 정도로 정신병적으로 예민하면 밖에서 어찌 밥은 사먹는지..
    웃기네요..애들 밖에서 뛰어놀다 들어와서 엄마요리할때 서있는건
    더러워서 어찌보구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 80. 댓글에
    '10.10.20 10:17 AM (121.88.xxx.154)

    욕을 쓰신 분들은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저야 강아지가 있었는지 풍경이 있었는지 그냥 음식 사진과 더불어 하나의 사진이라 이런 생각조차 못해봤지만, 원글 읽고 아.. 이런 생각 가진 분도 있구나 싶은 정돈데..
    이 분이 익명의 힘을 빌어 이 글을 올렸다고 비겁이라 하시는데..
    솔직히 이 게시글을 원글과 댓글 몽땅 잠시나마라도 관리자가 지금 실명으로 전환해버렸을 때 지금 욕설 댓글 다신 분이 지웠으면 지웠지.. 원글 쓰신 분은 감수할 거 같은데요..

    예전에.. 우리는 익명이라 생각해도 관리자는 실명으로 볼 수 있다 들었어요.. 쉽게 욕하시는 분들 그런 감시장치(?)를 떠나서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 81. .....
    '10.10.20 10:19 AM (112.187.xxx.118)

    사진 올린 분들에게 돈내고 사진이랑 요리법 보는 입장이라면 원글님 말에 찬성.
    남이 올려놓은거 공짜로 얻어가면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 입장이라면 원글님 말도 안됨.
    결론----> 키톡 아예 들어가지 마셈.

  • 82. 모두 지나침
    '10.10.20 10:24 AM (210.221.xxx.89)

    개 사진 올리는 코너 줌인아웃있지 않나요?

    솔직히 내가 좋아하면 남도 좋아한다고 밀어대는 심뽀는 무엇인지
    내가 싫으면 남도 싫을 것이라는 원글님이나
    댓글들이나 수준이 같은데요.

    게다가 기존 죽어라 개 사진 밀어 올리는 유명인사들 안 올까 겁난다는 말은
    정말 심하게 오버네요.
    그들은 왜 모든 일에서 예외 열외가 되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젠장!

  • 83. ...
    '10.10.20 10:27 AM (121.88.xxx.154)

    헐 ( 110.8.13.xxx , 2010-10-20 00:29:47 )
    지0랄도 병이다..어디 열폭할때가 없어서....ㅉㅉ
    그냥 방구석에 쳐박혀서 도나 닦으시지???

    .... ( 110.8.13.xxx , 2010-10-20 01:31:22 )
    상대할 가치도없음..쓰레기같은 미친년임

    ---------------------------------------------
    이 분 말씀이 심합니다..

  • 84. ,,
    '10.10.20 10:29 AM (211.49.xxx.39)

    아니, 남이 좋아서 쓴글, 읽는 주제에, 그런거는 하지마라, 이런거는 하지마라 별 요구사항도 많으시네.
    거기까지만 했어도 그냥 별사람 다있다,싶을텐데,
    개랑 사람이랑 다르다느니, 개념탑재좀 하라느니,
    진짜 옆에있으면 몇마디만 해도 상종하기 싫은 사람이네요.
    자기싫다고 남을 이리저리 제입맛대로 조종하려고 드니.

  • 85. ...
    '10.10.20 10:29 AM (121.88.xxx.154)

    참나 ( 110.8.13.xxx , 2010-10-19 18:50:07 )
    그렇게 따지면야, 어른되서 부모 죽이고 패륜일으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아들) 아닌가요?
    뉴스보면 나오잖아요,
    재산때문에 부모죽이고,부모집에 불 지르고...대부분 남자들이 하는짓거리죠...
    무서운 연쇄살인범들도 다 남자죠...
    그런 미친여자들이 하는말...신경쓰지 마세요.자꾸 그러면 위엣말 말해주세요.

    ---------------------------------------------------------------------
    이건 옆에 베스트 글 중 다른 글에 단 댓글입니다..

    이분 고의로 여기저기 욕 도배하는거 아니면 좀 자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 86. 개인적인 의견이라니
    '10.10.20 10:31 AM (220.87.xxx.144)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전 강아지 사진들 너무 이쁘고 좋아요.
    가끔 가다 아가들 사진을 봐도 좋고 일가족 사진이 나와도 좋아요.
    음식만 나오는 게시물도 좋지만 그 음식을 먹고 사는 가족들 모습도 행복해 보이고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 애완동물(뱀만 아니라면)이나 식물들도 너무 좋아요.
    계속 보고 싶어요.
    싫어하시는 몇몇분들 때문에 게시물 올리시는 분들이 위축되거나 상처받지 않았음 합니다.

  • 87. 별꼴이네
    '10.10.20 10:33 AM (112.187.xxx.16)

    사진 올린 분들에게 돈내고 사진이랑 요리법 보는 입장이라면 원글님 말에 찬성.
    남이 올려놓은거 공짜로 얻어가면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 입장이라면 원글님 말도 안됨.
    결론----> 키톡 아예 들어가지 마셈.2222222222222
    ------------------------
    키톡 보다가 강아지 사진 나오면 귀엽고 이뻐서 보너스받은 기분들고 좋기만 하더만....

  • 88. 만일
    '10.10.20 10:38 AM (61.101.xxx.48)

    음식 사진과 함께 뱀 사진을 올렸다면 이런 댓글들이 달렸을까...
    뱀만큼이나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 89. 위에어느분말처럼
    '10.10.20 10:40 AM (211.114.xxx.145)

    실명으로 올린 키톡에 익명으로 뒷담화 하는거 정말 보기안좋네요
    키톡에 올라온글 이리저리 팁도 많이 얻고 무료로 정보 다 얻으면서 그 글에 동물을 올렸다는걸
    이리 올린거보면 참...
    저는 키톡에 글을 올릴만큼 글솜씨 음식솜씨가 안되서, 그래서 키톡이 더욱 고맙고 많은 팁을 얻어 한끼.하루의 식단을 편하게 (비록 내방식대로 하지만) 꾸려나가는데 맛있는식단 그보다 더 유익하고 삶의 따스함묻어나는 글들 ...
    그 글을 쭈욱~~보다 나중에 이쁜동물들 나오는거 보면 그야말로 입가에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던데 다 내맘같지않겟지만 그런글에 이렇게 익명으로 글까지 올리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여서 어디 키톡에 글들 올리시겠어요?
    공들여 사진찍고 그걸 동영상처럼 살아있는글로 옮기는거 정말 대단한 능력이신거 같은데 부럽기도 하고 글들보며 부끄러워지기도 하며 매일 들락달락하는데 이 글로 인해 키톡에 글올리시는분들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90. //
    '10.10.20 10:40 AM (220.79.xxx.186)

    같은 것을 보면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참 다양해요..^^

    그런데 키톡에는 제 아이디 그대로 올릴텐데..
    이 글 보시면 언짢으시겠어요..
    마치 글 쓰신분을 상대로 익명으로 모여서 뒷담화 듣는 기분이실텐데..

    글 올리신 분은 좋아서 올리는 강아지 사진을
    언짢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 하실수도 있을건데..
    먼저 쪽지로 살짝 말씀드려보시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강아지를 싫어할 수도 있고 사진이 언짢을 수도 있지만
    음식 사진 밑에 좋아하는 강아지 사진을 올렸다고 개념운운할 문제는 아닌듯..;;

  • 91. .
    '10.10.20 10:41 AM (203.170.xxx.138)

    뭐가 억울해요?
    개사진 싫다고 글 올릴수도 있고, 이런글 올리는 너님 싫다고도 할 수 있죠.
    똑 같은거 아닌가요?
    할 일 별로 없으신 분 같아요!!

  • 92. ,,
    '10.10.20 10:44 AM (121.160.xxx.58)

    개 사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개 없었으면 좋겠다 1인.
    나중에 정말 홀딱 깨니까 정 개 사진 올리고 싶으시면 개 있다고 말 머리에 적어주심 좋겠다 1인.
    그건 니 사정이고,,,,,,,라고 하시면 할 말 없다 1인.

  • 93. 무섭다
    '10.10.20 10:45 AM (211.226.xxx.130)

    헉~ 답변들보고 놀란가슴 쓸어내리며 한마디 합니다. 지난 5년 이상 지켜보던 중 최악의 자게 댓글들인것 같아요. 이런 글 가끔 올라왔는데 이렇게 심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던듯... 저도 개인적으로 동물 싫어해서 음식 끝에 동물 나오면 즐겁지는 않습니다. 글구 그담엔 그분 글 클릭 잘 안하게 되죠. 취향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여기에 비록 익명 게시판이지만 이런 글 올리는데 용기도 필요했을텐데.... 넘 개인 취향으로 날카롭게 제단을 해버리시는 분들...안타깝습니다.

  • 94. 귀염열매
    '10.10.20 10:49 AM (211.38.xxx.200)

    보충설명이 더 이상해요......

  • 95.
    '10.10.20 10:49 AM (124.120.xxx.40)

    전 강아지 좋아합니다.
    강아지 사진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원글님 입장 이해합니다.
    개념탑재라는 말 때문에 본질에서 벗어난 느낌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낼 수 있는 의견입니다.
    돈 내고 보는 유료싸이트 아니더라도,
    자기가 보기 싫은것 싫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원글님만 '정신병적으로 예민' 해서가 아니라(어떤분이 이런 표현을 쓰셨네요)
    음식사진에 강아지 나오는게 싫다는 분도 여럿 눈에 띄지 않습니까.
    여기의 댓글에서도요.
    강아지 사진이 싫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훨씬 많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을 욕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경우 없는 짓이예요.
    원글님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을 하셨고,
    그 의견에 대해서 아니다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나는 반대한다...
    이렇게만 댓글 달면 됩니다.
    의견이 대충 가닥을 잡고 분위기가 형성되면 강아지 사진 올리시는 분들이
    알아서 자제도 하시겠고, 그래도 올리고 싶은 분은 올리고 하겠죠.
    제발 남의 의견에 무식하게 흥분하면서 욕해대고 그러지 맙시다.

  • 96. ...
    '10.10.20 10:53 AM (121.172.xxx.186)

    닉네임부터 까고 개 사진 올린분 글에 리플로 달던지
    운영자님께 키톡엔 음식사진만 올리라는 규칙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하던가 하지 뭡니까

    아이 싫어하시는 분들 위해, <경고: 아이 사진 있음>
    풍경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풍경 사진 있음>
    외국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외국 사진 있음>
    여행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여행 사진 있음>
    책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책 사진 있음> 등등으로 하면 되나요? 2222222222222

    이 정도 경고문구 넣고 글 올리면 원글님께 개념 있다는 소리 좀 들으려나요?????

  • 97. 그러니까
    '10.10.20 11:08 AM (61.101.xxx.48)

    원글님이 개념탑재 운운한 건 지나쳤다고 치고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사진을 올린 건데 무슨 상관이냐며
    거친 댓글을 단 분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 갑니다.
    그야말로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사고방식이네요.

  • 98. !!
    '10.10.20 11:08 AM (210.206.xxx.130)

    모든걸 다 자기한테 맞추고 살아야 하나.
    피곤하다.

  • 99. 그럼
    '10.10.20 11:09 AM (119.65.xxx.22)

    원글님도 글 앞에 개 혐오증이라고 좀 써주세요.. 읽지 않게요..
    아니지..동물 혐오증인가..

  • 100. 너무하네
    '10.10.20 11:11 AM (221.151.xxx.67)

    좋은 요리 꽁짜로 얻어보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너무 한거 아녜요? 아님 안보문 되지....
    키톡에 그런거 올라올거 알면 아예 키톡을 안가면 되지...
    요리가 주요 포인트면 그것만 애써 보면 되지요.
    내생각과 다른 방식에 대해 틀린것도 아니구만...
    이런것도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 101. ~
    '10.10.20 11:28 AM (220.149.xxx.36)

    개사진 올리는게 그렇게 개념없는건지??
    나중엔 아이사진 올리는거 가지고도 뭐라고 할 듯..

    제 생각엔 님이 너무 까칠한 듯합니다...

  • 102. ..
    '10.10.20 11:30 AM (210.206.xxx.130)

    개사진이 불쾌하신가요.
    당신이 뱉어놓은 이런 말 보니 불쾌하네요.
    이런 글 쓰지 마세요.

  • 103. 이글 내려요~
    '10.10.20 11:35 AM (221.151.xxx.67)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나빠요.

  • 104. 음2
    '10.10.20 11:38 AM (222.111.xxx.11)

    원글보다 더 심한 댓글 너무 많네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왜 원글님이 심한 욕까지 들어야하는지 의아하네요.
    원글님 의 틀린 의견이 있으면 댓글달면 되지...
    정말 과격한 사람들 많네요.
    욕을 그냥 일상 언어처럼 쓰시는 사람들이 이곳에도 많아졌나봐요.

  • 105. //
    '10.10.20 11:45 AM (220.79.xxx.186)

    82가 알려지면서 거친 분들도 많이 유입이 된 듯 합니다..
    그 중에는 82 물 흐리기의 일종으로
    의도적으로..소위 알바라고 하죠..그런 분도 계신 듯 합니다..;;

  • 106. 원글님
    '10.10.20 11:55 AM (112.148.xxx.223)

    님이야말로 자유라는 개념을 오독하고 있어요
    자유,,자유 좋죠
    그런데 님이 하신 행동은 자유라는 게 아니고 비겁하게 익명속에 숨어서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예요
    이건 개 사진을 올리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고 내안에 숨은 비겁함의 표협이예요
    차라리...차라리..대놓고 쪽지로 부탁하거나
    아니면 그분 글을 클릭하지 말아요 한번 봤으면 다음에도 예상될 거 아니예요?
    참 이런 글 쓰면서 자유게시판이니까 생각하는 자체도 웃기네요

  • 107. ..
    '10.10.20 11:59 AM (121.172.xxx.237)

    윗님 동감이요..

    님이 하신 행동은 자유라는 게 아니고 비겁하게 익명속에 숨어서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예요
    이건 개 사진을 올리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고 내안에 숨은 비겁함의 표협이예요 222222222222

  • 108. 개사진
    '10.10.20 12:01 PM (211.107.xxx.237)

    개 사진은 안돼고 육류사진은 되나요?
    헐 입니다....!!!

  • 109. 흐르는물
    '10.10.20 12:21 PM (147.6.xxx.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영양탕 원재료 사진에 강아지를,
    다 만든 요리 사진에 영양탕을 올려도
    키톡에 강아지 사진 올려도 무방하단 분들
    찬성하시려나요.....

  • 110.
    '10.10.20 12:24 PM (119.204.xxx.239)

    저도 강아지 많이 귀여워하는데
    키톡의 개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마치 음식점의 잘 차려진 밥상위에 개를 올려놓은것처럼
    이상하게 보여요

    리빙데코에 나오는 사진은 괜찮은데 유독 음식사진에
    개가 나오면 밥맛이 떨어지는것같아요
    다들 생각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가끔 층간소음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거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윗집 네살정도의 남자아이가 매일 마라톤을 하는지
    정신없이 뛰어다녀요
    쿵쿵 소리 들릴때마다 아이가 귀엽게 노는 얼굴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지는데
    왜 저런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밤늦게 뛸때도 있는데 저는 뛰거나말거나 잠도 잘 오거든요
    그래도 예민하여 소음을 못견디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가부다합니다

  • 111.
    '10.10.20 12:35 PM (124.3.xxx.154)

    음식 사진보고 맛있다, 먹고싶다 하다가도
    개사진 나오면
    그 음식에 개털 들어갔을 것 같아
    먹고싶은 맘이 뚝 떨어집니다.

  • 112. 별사탕
    '10.10.20 12:40 PM (114.202.xxx.196)

    저도 강아지 많이 귀여워하는데
    키톡의 개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마치 음식점의 잘 차려진 밥상위에 개를 올려놓은것처럼
    이상하게 보여요

    리빙데코에 나오는 사진은 괜찮은데 유독 음식사진에
    개가 나오면 밥맛이 떨어지는것같아요
    다들 생각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그래서 키톡에서 개 사진 올리시는 몇몇 분은 스킵합니다

  • 113. 실은 저는....
    '10.10.20 12:40 PM (210.111.xxx.19)

    키톡에 올라오는 개사진 느므느므 좋아합니다.
    대신 아이,아기들 사진은 싫어요.순덕이만 빼고-.-;;
    자기 눈에나 이쁘지 남들에겐 뭐가 이쁘다고....
    인 좋아하기론 개나 아이나...마찬가지 아닌가요?

  • 114. 별사탕
    '10.10.20 12:44 PM (114.202.xxx.196)

    개나 아이나 모두 다 자기꺼 일 때가 이쁜 법이지요...
    애들 싫어하는 저도 제 아이는 이쁩니다...ㅎㅎㅎ

  • 115. 더불쾌하네
    '10.10.20 12:50 PM (222.238.xxx.247)

    숨어서 개념탑재니 어쩌니.... 닉넴알아두었다 그분글올리면 글보지마셈.....이쁘기만 하더만

    내생각엔 님의 개념이 저멀리 가 계시구려.
    원글님 비겹해요!!!

  • 116. 그럼
    '10.10.20 12:53 PM (202.30.xxx.243)

    그럼 저는 애 사진 보면 깨는 샤람이니
    글에 애 사진 있으면 그것도 알려 주세요.
    대신 동물 사진은 좋아요

  • 117. 각양각색
    '10.10.20 12:55 PM (121.138.xxx.76)

    참...개 사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전 놀라워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생각인데....

    근데 제목에 개사진있음이라고 붙이더라도 키톡 카테고리에서
    "개사진"이라는 제목만으로도 거북하다는 소리 나오지 않을까요??

    보는게 불편하신데 상상되는건 어쩌실려구요...

  • 118. z
    '10.10.20 12:58 PM (124.49.xxx.83)

    저도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한사람이지만 원글 보니... 참 딱히 뭐라 할 이야기가 없네요...
    본인만 개념이나 챙기시길....

  • 119. ^^;;
    '10.10.20 12:58 PM (122.203.xxx.2)

    비난하는 사람들 있을지 모르지만... 전 개있는 사람 집에서 음식 먹기 싫어요.

    개털도 그렇고... 개를 가족처럼 사랑하고 키우시는 분들에겐 죄송해요. 하지만 태클 걸진

    마세요.

  • 120. 비난이유
    '10.10.20 1:06 PM (115.178.xxx.61)

    키톡은 실명으로 글 올라가는 곳인데
    실명으로 글 올리는 분들에 대한 얘기를 여기서 익명으로 뒷담화 하는거 그렇네요333333333

    윈글님이 비난받는 이유가 이런이유가 아닐런지....

    댓글보니 그렇게 사진올리시는분이 정해져있다는데

    그럼 그분께 정중히 쪽지를 드려보던지.. 그분글만 안보면 될텐데요....

    윈글님이 키톡을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리비법을 알기위해서,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 아닌가요?

    그럼 키톡에 글을 남기는분의 스타일을 따라야할것 같습니다.. 그분을 요리사라고 생각한다면

    요리사의 취향이니까요..

    그분이 모든사람들을 위한 맛집을 추천하는것도 아닌데 왜 윈글님 취향에 맞춰야 하는지...

  • 121. 자기네
    '10.10.20 1:15 PM (220.117.xxx.130)

    개가 중요한 것도 알겠지만, 개가 인간 이상은 아니죠.
    자기 개 존중 받고 싶으면 인간에 대한 예의가 먼저 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먹는 사진들 보다가 개사진 나오면 싫을 것 같습니다.
    자기들 개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좋아할 거란 생각은 말이 안되고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예측 못하게 보면 그건 싫겠죠?
    그러니 원글님이 제목 옆에 개사진 탑재라고 쓰면 고맙겠다는 글을 올리신건데
    뭘 그걸 가지고 뭐라 하시는지...

  • 122. ........
    '10.10.20 1:16 PM (113.60.xxx.125)

    요리사진 올리면서 이얘기..저얘기...사람사는얘기도 함께 할 수 있는거고 자기가 사랑하는거라면
    못올릴게 없다고 생각해요...뭐 멍멍이탕처럼 음식으로 올린것도 아니고...
    그분이 매일매일 지겹도록 올린것도 아니고...(저도 키톡 매일 봅니다)
    이런글도 뭐 원글님이 올릴수는있지만 공감하지 않아요....

  • 123. 오독오독
    '10.10.20 1:18 PM (222.110.xxx.4)

    무료로 남의 노하우 얻는 기명게시판에 요청 자체가 어이없음.
    그 무리한 요청을 익명게시판에 익명으로함.
    거기에 덧붙여 본인의 생각과 다른 사람은 개념없으니 개념탑재하라고함.

    대체 본인의 개념은 어디에..............

  • 124. ..
    '10.10.20 1:24 PM (121.168.xxx.49)

    저 개 무서워하고 평소에 목줄 안하고 다니는 분들은 지나치치 않고 뭐라하는 사람인데요.
    키톡이더라도 개사진이 나와서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해봤어요.
    보통 음식사진 따로 별첨처럼 한두장 이쁜 사진 올리시는 거잖아요.

    실물이야 개털이 날리던 무섭던 하겠지만 사진인데 말이죠.
    흠흠... 사진 만 보면 괜찮지 않은가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시각이 있네요...

  • 125. 후훗
    '10.10.20 1:30 PM (111.91.xxx.243)

    방금 고양이 사진보면서 혼잣말"" 사람보다 팔자 좋네~"그러면서 봤습니다만,
    저도 조금은 뜨~악 하던데요..요리사진에 동물사진 왠지..
    그리고 개가 사람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어떤 님의 댓글..
    그냥 웃지요^^

  • 126. **
    '10.10.20 1:32 PM (218.55.xxx.132)

    그럼 저는 애 사진 보면 깨는 샤람이니
    글에 애 사진 있으면 그것도 알려 주세요.
    대신 동물 사진은 좋아요22222222222222222222222

  • 127. 하긴..
    '10.10.20 1:37 PM (218.236.xxx.70)

    드라마보다가 강아지나 고양이 나오면 자막에 개나옴..이렇게 써놔야겠네요..
    싫으면 본인이 얼렁 닫고 나오면되지....
    자기혼자 싫다고 이많은 사람들이 그걸 써야하나요??????????????????????
    에라잇!!!!!!!!!!!!!!!!!

  • 128. 그리고
    '10.10.20 1:38 PM (218.236.xxx.70)

    개인의 기호라뇨...음식입니까???

  • 129. 피곤하다
    '10.10.20 1:50 PM (112.149.xxx.16)

    인생 참 까칠하게 사시네요
    문득
    자게에서 거슬렸던 댓글중 몇몇은 원글님이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 130. 원글보다
    '10.10.20 1:52 PM (125.132.xxx.52)

    댓글들이 더 개념없어보이네요
    개사진 싫다하니 **년이라고요??

  • 131. 저도
    '10.10.20 1:54 PM (115.136.xxx.24)

    원글님이 개념탑재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밥상에 개를 올린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개 '사진' 올린 것 가지고 불편하다니,,,
    불편하면 그냥 패스하세요!

  • 132.
    '10.10.20 2:25 PM (220.68.xxx.86)

    그분 닉 패스하고 클릭해서 보시면 안될까요?
    개념탑재 안된 글이라고 이 글에도 표시 좀 해 주세요
    자게에 익명으로 태클거시는거 보면 저도 점심 먹은게 소화가 잘 안되어서요^^
    강아지를 뭐 어떻게 괴롭히는 사진 이야기 하는줄 알고 클릭했네요
    그냥 넘어가 드리려고 했는데 원글님도 하셨으니까 저도 같은 스타일로 살짜쿵 말씀해드려요
    참, 앞으로 원글님 글도 스킵할 수 있게 살짝 표시 부탁드리구요^^ 호호

  • 133. 생각나름
    '10.10.20 3:09 PM (175.115.xxx.156)

    키톡 보다 가끔 강아지 사진이 음식사진과 올라올때 보면 약갼 생뚱 맞아 보이긴해요.
    요리를 올리다가 강아지 사진이라니... 하는 생각이 들죠.
    음식에 개털은 않들어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아는 집에 갔더니 한쪽 허리춤엔 강아지 끼고 한쪽 손으론 떡을 접시에 담아 내오더라구요..
    애견인들은 아무렇지 않을지 모르지만 사실 전 딩겁을 했네요..
    음식과 함께한 강아지 모습.. 사실 별로 예요.
    강아지 예쁜건 예쁜거지만 모두가 다 좋아 하는건 아니니까요.

  • 134.
    '10.10.20 3:17 PM (58.140.xxx.191)

    원글님이야말로 개념 좀...
    어디 비겁하게 원글님은 익게에 숨어서 아이디 다 드러나는 분들을 비난하고 계십니까?
    싫으면 그 게시물에 직접 원글님 아이디도 드러내놓고 정중하게 얘기하세요

  • 135. 식사하실때
    '10.10.20 3:57 PM (112.171.xxx.133)

    식사하실때 TV꺼 놓아야 하는 집들이 있군요
    드라마에서나 CF에서나 언제 어디서 강아지들이 튀어
    나올지 모르니 말이예요
    식사하시다가 밥맛 떨어질꺼 아니예요
    1박 2일도 식사중에는 못보시겠네요
    상근이가 간혹 나오니 ㅋㅋ
    혹시 식당에서 식사하실때도 오직 음식에만 집중하시겠네요
    무심코 밖을 보니 웬 강아지가 산책을 나왔을 수도 있으니까요 ㅋㅋ

  • 136. 이 댓글 맘에드네요
    '10.10.20 4:00 PM (112.171.xxx.133)

    아이 싫어하시는 분들 위해, <경고: 아이 사진 있음> - 특히 음식지저분하게 먹고 있는 아이사진있어요
    풍경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풍경 사진 있음>
    외국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외국 사진 있음>
    여행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여행 사진 있음>
    책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책 사진 있음> 등등

  • 137. 깜놀
    '10.10.20 4:11 PM (210.116.xxx.86)

    와...놀랍네요.
    댓글 다 읽어보지도 못하겠어요.
    원글님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걸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정말 세상은 넓고 생각은 다양하군요.
    오늘도 한 가지 배웁니다.
    그런데 원글 중에 '개념탑재'란 말은 상당히 무례한 말이구요
    댓글 중에 과격한 말도 정말 나쁩니다.

  • 138. 식욕
    '10.10.20 4:25 PM (119.70.xxx.102)

    그런데 말이죠.
    개사진보고 식욕 떨어진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
    .
    .
    그럼 개 사진보고 식욕 올라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는 개 사진이 아니라 개만 봐도 침 질질 흘리는 인간이 있어서 말이죠.
    사람 참 착한데 그러더라구요.
    여기 키톡에 개사진 자주 올라오면 소개시켜주어야 하겠네요.
    요즘 환절기라 식욕이 감퇴되었다고 불평하던데...

  • 139. 참..
    '10.10.20 5:53 PM (121.173.xxx.3)

    별일이네요..
    개(강아지)사진 올려 놓은것이 뭐 어떻다고 그러는지..
    보기만 좋네여..

  • 140. ㅉㅉ...
    '10.10.20 6:23 PM (59.9.xxx.115)

    강아지가 싫다구요?
    싫들 수도 있지만... 이런글 쓰는걸 보니...
    살기가 힘든 모양이구려...

  • 141. ^^
    '10.10.20 6:37 PM (125.135.xxx.27)

    식당에 개를 데려갈 수 없는 것처럼
    음식과 개 사진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일이나 멋진 풍경 사진은 음식과 어울리나
    동물 사진은 음식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 142. dd
    '10.10.20 6:43 PM (114.182.xxx.76)

    아이 싫어하시는 분들 위해, <경고: 아이 사진 있음>
    풍경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풍경 사진 있음>
    외국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외국 사진 있음>
    여행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여행 사진 있음>
    책 싫어하는 분들 위해, <경고: 책 사진 있음> 등등으로 하면 되나요? 444444444444
    사람과 개과 같은 수는 없지요, 라는 원글님이 하신 이 말은, 사람마다 생각을
    달리 할 수 있는 가치관의 문제아닌가요.좋은 글들, 무료로 보면서, 남이 사진을 올리던지
    말던지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은 좀 아니지요. 싫으면 키톡 안들어옴 되는 거고,
    저도 키톡에서 풍경이나, 뭐 그런 등등 요리 사진 아닌 것들, 건너뛰고 싶을 때는 스크롤바 내리는데요.
    이런 글을 자게에 올려야 되는지...헐.

  • 143. --
    '10.10.20 7:00 PM (125.141.xxx.135)

    어처구니없어 로그인하고 글씁니다.
    키톡에 아이디 다 밝히고 글쓰는 분 이렇게 뒤에서 숨어서 까니 기분 좋으세요?
    이건 뭐 타진요 누구와 다를게 뭡니까.. 진짜 치졸하네요.

    본인의 취향을 타인이 취미로 올리는 사진에 까지 들이대고..대단도 하십니다.
    개념탑재란 말은 본인한테 들이대고 휘휘 저어요.

    애먼사람한테 그러지말고..참. 얼척없죠?
    비겁하기는....ㅉㅉㅉ

  • 144. ..
    '10.10.20 8:12 PM (221.139.xxx.225)

    증말 세상은 넓고 사람도 다 가지가지
    할말이 없네요

  • 145. 황당
    '10.10.20 8:14 PM (61.40.xxx.10)

    본인이 동물을 안 좋아하면 원치않게 사진 보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 수 있다고 이해는 되지만 굳이 이런곳에서 같이 뒷담화하면서 본인과 의견이 같은 사람들의 동조를 얻고 싶을 만큼의 얘기거리가 된다고 생각하셨나보네요.. <개 사진있음>이렇게 제목 달라구요?? 원글님 너무 까탈스러우신분 같아요..

  • 146. 세상에나
    '10.10.20 8:16 PM (112.146.xxx.9)

    참으로 별난 종자들이 많다는 생각

  • 147. 염려부인
    '10.10.20 8:33 PM (93.104.xxx.190)

    많은 분들이 원글의 포인트를 잘못 짚고 심한 말씀을 하시네요.
    원글이 누글 헐뜯는 뒷담화성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 정도면 의견 제시 정도라고 전 생각되는데..

    원글님도 글 올릴때 어느정도의 반대의견을 예상 하셨겠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넘 가볍게 글을 쓰신거 같구요. 그래도 위로 드립니다. 정도에 지나치게 뭐라들 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애완동물은 인간의 친구이자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존재라 생각하지만
    음식 사진 보면서 위가 자극받아 기분 좋은 상태에 뚝 하고 흐름이 끊기는 강아지 얼굴은 깜짝 놀라게 되요.
    내가 예민한건가..하고 그냥 지나가긴 하지만 이미 그 전에 무슨 음식이었는지 흥미가 줄어들지요.

    음식 사진 말미라도 강아지 사진이 나온다는 암시가 있거나 중간의 글들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그 흐름이 자연스러우면 몸이 준비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강아지든 뭐든 사진도 이쁘고 즐겁게 봐지더군요.

    강아지 사랑하시는 분들껜 속상한 글일테고
    또 알레르기라든가가 있어 몸이 다르게 반응하는 분들께는 동감가는 원글일거예요.

    키톡에 강아지 사진 올리고 같이 공감 원하는 분들은 음식 사진과 흐름이 자연스럽도록 하면
    괜찮을듯 해요.
    예를들어 좌충우돌맘님글 같은 경우 편안하게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정도에 지나치게 욕들은 원글님..
    다시한번 토닥토닥~~

  • 148. 위에
    '10.10.20 8:55 PM (121.166.xxx.62)

    염려부인님 댓글 차분하게 잘다셨네요 심히 공감하구요~~

    저는 원글님처럼 적극적으로 이런 글 올리지는 않았지만
    원글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149. 다시보니
    '10.10.20 9:31 PM (61.101.xxx.48)

    댓글들이 거의 테러 수준이네요. 원글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전혀 인정하려 하지 않고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식으로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니 씁쓸하네요.

  • 150. 쩜쩜쩜.
    '10.10.20 9:36 PM (121.128.xxx.32)

    정말 씁쓸하네요.
    개 사진이 나오면 읽는 사람이 놀랄 수도 있겠죠.
    글 올리는 사람도 모두를 만족 시킬 수는 없으니 그런 분들 게시물은 원글님이 피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특정 몇 분이 올리는게 다 잖아요. 거기서 계속 정보를 얻고 계시고
    그 정보를 얻으면서 살짝 불쾌한 개 사진 있는 것도 수용 못 할 사람이라면
    개 사진 올린 사람도 원글님 같은 분이 자신이 올린 글을 안 봤으면 싶겠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원글님을 까는 이유는. 정말 불쾌하면 그 분한테 쪽지 보내든,
    댓글 다세요.
    왜 여기다가 이러시나요. 이렇게 글을 쓰면 결국에는 익명으로 그 사람들한테
    불편한 기분을 안겨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냥 대놓고 말 못하니까 여기다가 쓴 것 뿐이잖아요
    그게 굉장히 비겁해 보이네요...
    이 정도도 불쾌함도 참지 못하면 지하철같은데서 사람들끼리 부닥치는 직접적인 불쾌함은
    도대체 어찌 참고 사시나요.
    그 수용못함이 안타까울 뿐이군요.
    사진 보고 불쾌하고 싫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원님이 이런 글 올려서 겪는 악플의 댓글도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으로 보이네요.

  • 151. ㅇㄷ
    '10.10.20 9:37 PM (180.70.xxx.59)

    내가 이러니 나한테 맞춰라~
    뭐 이거네요.
    주위 분들이 좀 피곤하겠어요~

  • 152. 참나
    '10.10.20 9:43 PM (220.118.xxx.82)

    전 원글님같은 사람이 같이 키톡 보고있다는게 불쾌하네요.
    안들어오심 안되나요...?
    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실려나-

  • 153. 염려부인님..
    '10.10.20 9:56 PM (61.40.xxx.10)

    의견제시하는 의미로 개념좀 탑재하자.. 이런 글귀를 집어넣나요? 이정도면 훈계조인데요..
    그럼 여지껏 실명으로 원글님맘에 안드는 사진 요리조리 끼워넣었던 사람들은 졸지에 모두 무개념인이 되어버리는거네요?

  • 154. ㅎㅎㅎ
    '10.10.20 9:57 PM (116.33.xxx.143)

    조만간 키톡에 순덕 엄마님이
    <<개사진 애사진 풍경사진 책사진 다있음>> 이라고 제목달고 게시물 올릴것 같은 느낌이 ㅋㅋ
    워낙 센수쟁이시니 ㅋㅋㅋ 나 82죽순이 다 되었나봥 ~~~

  • 155. 갑자기
    '10.10.20 10:02 PM (218.39.xxx.149)

    그때 생각나네요.
    한창 촛불집회하면서 이명박과 한나라당 욕할때, 누군가 그랬죠? 모두 당신들고 같다는 생각 하지말라고..많은 사람들은 조용히 있고 반대정서인 사람들 목소리만 여기서 크게 내는 거라고...
    여기 댓글은 82의 개 기르는 사람들의 집합 같네요..조용히 침묵하는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가들도 많답니다.
    촛불이든 개기르는 사람들이든 결국 답답한 사람들이 소수라도 큰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되는군요...

  • 156. ..
    '10.10.20 10:04 PM (121.190.xxx.113)

    이런 뭐~병~

  • 157. 원글님 동감
    '10.10.20 10:08 PM (221.140.xxx.217)

    원글님이 특정인을 올린것도 아닌데, 정말 무섭게들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스트레스 푸시네요.
    미친년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그럼, 이명박 뒤에서 익명으로 까는 사람들 전부 미친년....맞는거죠?

  • 158. ㅋㅋ
    '10.10.20 10:33 PM (112.170.xxx.69)

    아니,,음식사진 올리는데 음식사진말고 다른거 올리면 안되는거면..
    애들사진은? 집사진은? 그외 풍경사진이나 등등..
    음식사진올리는곳에다른사진만 떨렁 올리는건 웃기다 치고 음식사진올리면서 이런저런 얘기올리다보면 다른 사진도 같이 올라갈수있는거 아닌가요?
    하여튼 여러사람이 이런저런 글 올리고 사진올리는곳에서 까다로운분은 꼬옥 계시네요ㅋㅋ

  • 159.
    '10.10.20 10:35 PM (211.107.xxx.237)

    개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시는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요.

  • 160. ㅋㅋㅋ
    '10.10.20 10:49 PM (220.68.xxx.86)

    원글님 동감 ( 221.140.138.xx...)님
    뒤에서 익명으로 못까는거 다 알지 않나요?
    0.1초만에 이거 누구 글이고 어디서 썼고 바로 추적 가능해요ㅎㅎㅎ
    주어는 없습니다

  • 161. 다른 건
    '10.10.21 12:13 AM (218.39.xxx.149)

    다 차치하고, 개하고 인간하고 같다는 건...도저히 이해불가.
    이건 아니죠.
    일반화의 오류 중에 오류를 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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