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이야기가 있었고 진심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아니야... 했는데요.....
오늘 줄넘기를 했는데,, 글쎄,,,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소변이 저절로 나왔어요 좀 많이...
저 이제 만 40살이에요...흑흑흑....
수술해야 하는건가요???
어쩐지 남편이 멀리 아주 멀리 하더라구요......-_-
선생님들....알려 주세요....
간절히 댓글 기다립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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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했는데...요실금이....
내게도 현실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0-10-19 22:09:28
IP : 61.102.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0.10.19 10:18 PM (119.67.xxx.156)30대 중반인데요.. 어느날 재채기 하다가 그만,,
깜짝 놀랬어요.. 가끔 재채기하면 그래요.. 저두 어쩌죠?2. sww
'10.10.19 10:21 PM (124.51.xxx.106)저도 저번주부터 처음 줄넘기 했는데 정말 패드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부터 멀쩡해요. 괜찮아지네요.3. ,,
'10.10.19 10:21 PM (211.172.xxx.45)수술이 있다고합니다.
예전에는 전신마취여서 많이들 기피했는데,
요즘은 전신마취 아닌가봐요
저도 심각하게 고려중. ㅜㅜ4. 에구
'10.10.19 10:48 PM (119.67.xxx.124)저는 30대 초반인데....서른이던 작년봄에 줄넘기 하고 깜놀했다지요..
그때 애가 세살이었는데 요실금현상이..ㅠㅠ5. gg
'10.10.19 11:14 PM (121.182.xxx.212)하루에 백개,이백개,,,오백개,,천개까지 늘리다보면 괄약근이 강화되어 나중엔 요실금 없어져요.
줄넘기가 효과가 좋대요.다만 줄넘기 자세,,,잘 하셔야하구요.
바닥에 착지할때 무릎을 굽히세요. 고양이가 바닥에 착지할때 처럼요~
발 뒷꿈치 들고 가볍게 뛰시구요....6. 운동이최고
'10.10.19 11:33 PM (125.176.xxx.2)저도 비슷한 증세로 수술해야하나 고민많이 했었어요.
그러다 일년째 계속 요가하는데요 요실금 생각 하나도 안나게
없어졌어요.
꼭 요가가 아니더래도 운동열심히 하다보면 좋아질겁니다.^^
기운내세요!!!7. 전
'10.10.19 11:41 PM (203.130.xxx.6)2층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계단을 수십번씩 오르락내리락 거려선지 없어졌어요8. 저도
'10.10.19 11:47 PM (180.69.xxx.63)그랬어요,, 줄넘기만하면 줄줄줄 소변이 새더라구요,,,
패드나 생리대하시고 계속 하세요,,
요실금이 점점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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