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쇼핑중독...
작성일 : 2010-10-19 16:04:44
936708
백화점 안가면 집에서 인터넷 하루종일 붙잡고 장바구니에 물건 넣었다 뺐다 반복..
낮잠좀 자려고 누우면 장바구니에 넣은 물건 생각나서 잠을 못잠니다..
그래도 오늘은 하나도 결재 안했네요....ㅋㅋ
어제 주문한거 택배받느라 정신없거든요..^^;
IP : 115.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9 4:07 PM
(218.55.xxx.132)
결재 --> 결제
2. ...
'10.10.19 4:12 PM
(115.21.xxx.22)
네네 저두 예전에 한 쇼핑몰 필꽂혀서 와방 사들였는데..결국 옷 못입는거 천지예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옷 구입하는건아닌건가봐요. 그래도 사진 보면 사고싶은 욕구가..ㅋㅋ
쇼핑중독으로 옷 구입한거는 주위 분들이 사러 온다네요. 고맙게도..ㅠㅠ
3. ㅋㅋ
'10.10.19 4:23 PM
(183.101.xxx.180)
제가 결혼전에 애 낳기 전에는 사고 싶은거 꼭 사는 성격이었는데요....지금은 약간 흐릿해져요..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덜 드는거 같아요.
4. 미쳐
'10.10.19 4:49 PM
(211.210.xxx.27)
ㅠㅠㅠ이러다 살림거덜나는건 아닌지...
싸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구입했더니만..카드값이...후덜덜
5. 저도..
'10.10.19 5:02 PM
(112.151.xxx.64)
저도 그래요 ㅠㅠ 그리고 살려고했던거 못사게되거나 망설이면 병나요 ㅠㅠ 이상하게 타이밍이 그럴때 몸살나서 남편은 아프기전에 사라고 농담해요 ㅠㅠ 자꾸 들으니까 제가 환자같고 암튼 기분그런데.. 남편이 아프기전에 사라고해서 저번주 주말 롯데 마지막세일날 MCM백이랑 코치하나 질렀어여~ 개운하네요..
6. 아이고
'10.10.19 8:08 PM
(61.8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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