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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가슴이 아직도 두근두근
청율이가 반응을 좀 보이면 이 이모가 좀 더 기쁠 듯 하오.
동이 끝났으니 좀 올랐겠지요?
주변에 한 엄마는 혼자 끙끙 앓았다오. 선준이 땜에..
자기 혼자 그러는 줄 알고 민망하고 스스로 미쳤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모인 여러 엄마들이 그러니
진짜 다행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선준도령
'10.10.19 12:13 AM (58.145.xxx.246)저만 미친게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
2. 나도
'10.10.19 12:15 AM (211.207.xxx.111)컴잉아웃해볼까요.. 나 여기서만 이러고 미친듯이 헤헤 거리지 그래도 동네선 우아한 아짐인데
누가 먼저 말 꺼내면 살포시 따라가 주려는데 못참겠네요3. 시청율
'10.10.19 12:17 AM (115.41.xxx.10)맘 맞는 사람들 있어 실컷 수다 떨 수 있어 좋았어요. 82쿡도 그렇구요. 딴데선 암 소리 못하고 조용히..ㅋㅋㅋ
4. ㅋㅋㅋ
'10.10.19 12:18 AM (175.223.xxx.82)내가슴이 이리 두근거린건 86년 이후 첨이에요 ㅎ ㅎ
5. 고딩들
'10.10.19 12:18 AM (121.151.xxx.171)울집알바하는 고딩들한테 니들 왜 성스 안보냐고 했더니
그거 아줌마들이 많이 본다고 ㅠㅠ
확 짤라버릴까부다6. 시청율
'10.10.19 12:20 AM (115.41.xxx.10)울 초딩이도 을매나 좋아하는데요. 갸는 걸오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7. d
'10.10.19 12:23 AM (115.137.xxx.90)http://sungg.woc.kr 성균관스캔들 다시보기
위 주소로 가서 아디암거나 적고 들가받음되요8. 딸은 셤공부..
'10.10.19 12:27 AM (121.163.xxx.108)울딸 수요일날 셤인데 공부하라하고선 저혼자 몰래 성스보다 들켰네요.ㅠㅠ
저녁엔 아이들땜시 tv 안트는데 어찌하다 성스 한번보고 두번보다 책 4권은 이틀밤낮으로 다 읽어버리고 월,화 성스 하는 시간만 기다린다는....
오늘 엄마 체면 구긴것도도 성준과 걸오사형들 보면서 행복해하면서 다 잊었네요.ㅋㅋㅋ9. 남편이
'10.10.19 10:00 AM (58.29.xxx.130)10시 30분에 들어와 틱틱 빈정거리면서 "야, 저건 너무 우연성이 짙다~"뭐뭐 이러면서 껴들길래
"아놔, 닥치고 보던가 아님 저리 가던가~" 하면서 밀어냈어요.
오늘밤에도 남편은 11시 넘어서 들어왔으면...몰입을 방해하는 남편 정말 귀찮아요.10. ㅋㅋ
'10.10.19 3:34 PM (115.137.xxx.21)어제는 선준이가 주인공다웠어요 ㅋㅋㅋ
11. 청율..
'10.10.19 7:10 PM (222.108.xxx.107)전 청율이가 또 누군가?
한참 두리번 거렸네요..
아 진짜 청율이는 왜 반응이 이리 더딘지..
선준 도령보다 더 더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