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팔자주름

40대 주부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0-10-19 00:15:40
46세 주부인데 왜 팔자주름이 생기는지 그리고 이마메 주름도요. 그리고 주름도 유전이예요. 생얼로 미용실갔다가 의자에 않아서 내 얼굴을 봤더니만 생기없고 얼굴은 거무스름 ... 정말 그날은 우울해요. 머리도 감고 드라이로 손질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천지차이구요.
IP : 74.242.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
    '10.10.19 12:32 AM (120.142.xxx.230)

    저두 요즘 얼굴 때문에 짜증나요..
    홈쇼핑에서 파는 초음파 맛사지기계로 3일에 한번 맛사지 하는데..
    주름은 좀 연해지는거 같은데..
    탄력없는 피부가 걱정이네요..
    커피를 줄이고 다른걸 많이 마셔야겟어요...

  • 2. 저랑 동갑
    '10.10.19 4:48 AM (202.136.xxx.222)

    이신데
    저도 그것 때문에 무쟈게 고민하다가
    의학의 힘을 빌려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왜냐하면 제 친구가 했는데 누구세요? 했더라는;;
    같이 갈래요?
    성형외과!
    저는 여자가 아무리 절세 미인이라해도 50 부터는 제 아무리 돈 들여서 성형해도
    결코 에쁠수 없다고 생각해요
    예로 연예인 들 많잖아요
    그래서 여자로서 지금이 마지막 기화이자 발악이다 생각하고
    가렵니다
    님도 동참하시려면 전화주시어요
    낼 가서 견적 뽑을라니까
    전 강남이에요
    yic1995@naver.com

  • 3. 그리고
    '10.10.19 4:51 AM (202.136.xxx.222)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늙어 보이면 참..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성형은 마음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차피 길지도 인생..여자로서 할머니 초반으로 들어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여자로서 스스로 만족감을 얻고 자신있게 살고 싶어요

  • 4. 저랑동갑이신분
    '10.10.19 6:45 AM (74.242.xxx.214)

    저랑 동갑이신분 불행히도 전 미국에 사네요. 전 얼굴에 로션 안바르고 산지가 쾌 된답니다. 참 한심하지요. 이제야도 좀이라도 신경써야되겠네요. 혹시 한국에 부모 형제 만나러 갈때 한번쯤... 경제적으로 팍팍하지만 결과가 좋으면 무리해서라도...견적 나오면 제 메일로 보내주실래요.
    wbc31@hotmail.com

  • 5. ㅎㅎ
    '10.10.20 4:40 PM (220.75.xxx.204)

    딴소리인데요.
    올해 74세인 우리 시어머니
    모르는 사람들도 할머니라 부른다고 우울해하시네요.
    그렇다고 아주머니라고 할 수도 없는 연세이신데도
    여자는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240 김윤희 ....김윤희요 내이름 8 성ƽ.. 2010/10/19 2,173
586239 성균관, 가슴이 아직도 두근두근 11 시청율 2010/10/19 1,409
586238 걸오에게 감자CF, 가구 CF(명륜당 책걸상..) 들어오면 좋겠다하오 2 성균관 2010/10/19 521
586237 성스)언제 울으셨나요? 3 눈물 2010/10/19 744
586236 이랬다 저랬다 하는 심리는 뭘까요? 1 .... 2010/10/19 614
586235 집들이선물 뭐받고싶은지 고민됩니다. 5 집들이선물 2010/10/19 604
586234 하유미 나오는 드라마 8 엠비씨 2010/10/19 1,656
586233 식용유, 어떤걸 써야 할까요? 2 식용유 2010/10/19 375
586232 오늘 성스 표현 참 좋았어요. 그쵸? 5 어떻게요. .. 2010/10/19 1,211
586231 유천이가 옛날 가희 남친 맞나요? 44 유천 2010/10/18 9,615
586230 서울 아파트 어디에 사면 좋을지... 3 궁금이 2010/10/18 939
586229 잠자리 싸움은 왜 하는 거요? 5 성균관 2010/10/18 1,968
586228 성스로 하나되는 이 마당에... 그래도 오늘 가기전에 자랑은 해야겠기에... 7 준수는준수해.. 2010/10/18 920
586227 요즘 우리 유천이가 뜨긴 떴나봐요ㅠㅠ 4 유천이 2010/10/18 1,112
586226 솔직히 성스 오늘 내용 잘 기억이 안나오... 20 선준도령 2010/10/18 1,736
586225 헹켈 칼이요... (컴대기) 4 살꺼야 2010/10/18 425
586224 성스 끝나고 남편 목을 졸랐어요 ㅠㅠ 18 선준사랑 2010/10/18 2,793
586223 걸오사형 글에 공통적으로 달리는 댓글들 12 걸오사형 2010/10/18 1,554
586222 저번에 주식 고견 주신분 계셨는데..궁금해서요. 주식 2010/10/18 388
586221 오늘 성스 작가님이 여럿 살렸어요 18 ㅇㅇ 2010/10/18 2,009
586220 `청계천에 사과 2만개 풍덩`..청송 사과 페스티벌 12 세우실 2010/10/18 1,040
586219 도와주세요. 한달 안에 결론내야만 할 둘째 고민 6 고민 2010/10/18 565
586218 게시판이 10시부터 잠시 정적에 휩싸이더니... 10 ㅎㅎㅎ 2010/10/18 1,312
586217 걸오가 윤희 상담해주는 장면에서 내 가슴이 찢어졌소..ㅠㅠ 9 린덴 2010/10/18 1,415
586216 폭포씬에서 합궁은 없는거 맞죠?? 3 논의해봅시다.. 2010/10/18 1,367
586215 우리 아들은 좋은게 너무 많은가봐요. -_-;; 4 국민학생 2010/10/18 616
586214 미키유천 연기 대박임......... 35 선준도령 2010/10/18 2,621
586213 리큅(식품건조기)으로 육포만들기 쉬운가요? 3 .... 2010/10/18 1,111
586212 연수기 사용하는 분들 얼굴세안때도 사용하세요? 1 연수기 2010/10/18 392
586211 걸오.. 1 그냥 2010/10/18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