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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끝나고 남편 목을 졸랐어요 ㅠㅠ
성스 끝나자 제가 소리를 질렀네요
아흑!!..
남편이 컴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랐네 하면서 비웃듯이
그렇게 재밌냐? 하길래...
니가 드라마를 알어?
걸치고 있던 옷을 벗어 목을 졸랐네요 ㅠㅠ
이 화상아...
순돌이 만도 못한 ㅉㅉ
오늘 밤 잠은 다잤네요..
내일 기대되네요
우리 선준도령 낼은 웃겠지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
'10.10.18 11:40 PM (211.195.xxx.189)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ㅋㅋㅋ
'10.10.18 11:41 PM (218.147.xxx.130)너무 웃겨요 ㅋㅋ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ㅠㅠ3. 크크크
'10.10.18 11:41 PM (211.46.xxx.253)원글님 이 밤에 정말 큰 웃음 주셨어요.. ㅋㅋㅋㅋ
4. 아니 그런
'10.10.18 11:41 PM (119.67.xxx.89)막말을..~~
순돌이 배가 너무 나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5. ㅋㅋ
'10.10.18 11:41 PM (121.161.xxx.180)순돌이만도 못한...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6. ㅡ.ㅡ
'10.10.18 11:43 PM (116.40.xxx.71)낼은 청테잎 사다 놓고 열방해야겠어요.ㅡ.ㅡ
옆에서 지방방송하는 남편입에...촤르륵~~붙여버릴래요.
드라마 보면서 궁시렁 거리는 사람 젤로 시러욧7. ㅋㅋ
'10.10.18 11:44 PM (115.138.xxx.23)ㅋㅋㅋ 오늘 순돌이가 선준 아버지께 꽃미남도령과 얽힌 사연 얘기하면서 ㅋㅋ 거릴때 빵터졌어요.. 귀욤 순돌~
8. --;;
'10.10.18 11:46 PM (116.123.xxx.149)저 구용하가 손내밀라고 할때...빵 터졌자나요.....으찌나 오동통한 족발이 생각난든지.
류담도 연기 능청스럽게 잘해요...ㅎㅎ9. ㅎㅎㅎ
'10.10.18 11:46 PM (125.178.xxx.88)순돌이... 덧니와 함께 뿜어져나오는 귀여움을 무시하나요? ㅎㅎ
원글님 넘 재밌어요 ㅎㅎㅎ10. 류담의재발견
'10.10.18 11:47 PM (112.150.xxx.92)아우왜요~ 울 순돌이 월매나 귀여운데.. 웬만한 조연들보다 연기잘하던데..ㅎㅎ
11. ㅋ
'10.10.18 11:47 PM (221.148.xxx.175)야밤에 웃음 날려주시네요. ^ ^
12. 오호
'10.10.18 11:48 PM (115.138.xxx.23)순돌이 연기하는 사람, 달인 김병만 선생에 나오는 그 사람이네요. 깜놀~
13. ..
'10.10.18 11:48 PM (116.38.xxx.209)이 장면 책에도 나와?? 하고 물어보는 울 남편님하 입을 찢고 싶소ㅠㅠ
드라마 몰입이 안되오..14. ㅋㅋ
'10.10.18 11:49 PM (180.68.xxx.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참 중요한 장면에 남편에게서 전화와서 핸드폰 던져버리고 싶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15. 선준도령
'10.10.18 11:52 PM (58.145.xxx.246)남편전화 받자마자 끊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6. 저두요..
'10.10.18 11:59 PM (211.207.xxx.111)손달라니까.. 오동통한 족발스러운 것을 척 꺼내 놓는데.. 빵 터졌어요.. 완전 귀요미. 순돌이..
그나저나 이 밤 님땜에 미친듯이 웃고 갑니다.. 위에 남편 전화 끊어버린 님도.ㅋㅋㅋㅋㅋ.17. 공감공감~
'10.10.19 7:54 AM (122.36.xxx.87)님 우선 좀 웃을게요~~하하하하하 ㅋㅋㅋㅋ
어쩜 저도 울 남편보고 자긴 가만있어~~
알지도 못하면서 토 달지 말아 달라구~!!
저희 월,화만 되면 등돌리고 잡니다. 제가 성스의 여운에 더 빠져 들려고,,,,^)^18. 순돌
'10.10.19 7:17 PM (222.108.xxx.107)으흐흐
순돌이만도 못한 ㅉㅉ
울 집에도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