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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스 작가님이 여럿 살렸어요
여러명 뒷목 잡고 쓰러지셨을듯 ㅎㅎ
오늘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순돌이도 이쁘고
여림도 이쁘고
걸오는 맘 아프고
선준이
그 대사들이
시장에서 고백한 그 대사들 보면
다 윤희만을 위한거잖아요
오로지 윤희만 위해서 자기를 다 포기하고
해줄수 있는게 이것뿐이라고..
그런 사랑
너무 부럽네요
오늘은 솔직히 윤희 얄미웠어요 ㅠㅠ
전생에 뭘 구한거니 ㅠㅠ
1. 나이 40에
'10.10.18 11:37 PM (121.151.xxx.171)소파에서 펄쩍펄쩍 뛰며 드라마 봤답니다
다행히 애들도 자고 신랑도 없어서 다행
봤으면 벌써 치매왔나 했겠죠 ㅋㅋㅋ2. 일단
'10.10.18 11:38 PM (211.192.xxx.36)저를 살렸습니다.
아주 그냥 엔돌핀이 팍팍 돕니다..
그리고
제 남편과 제 아들 둘을 죽였네요......
당장 내일 아침부터가 걱정입니다..제가 제정신으로 밥을 할 수 있을까요.........................-.,-3. 걸오사형
'10.10.18 11:38 PM (118.222.xxx.254)극중 윤희도 넘 부럽고
근무여건 최고인 박민영양도 부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 --;;
'10.10.18 11:39 PM (116.123.xxx.149)오늘 구용하가 많이 안나와서..아쉽....구용하도 윤식이를 좋아하는 설정이라든데요...이건뭐....윤희만 다좋아해 ㅜㅜ
5. 맨 윗님
'10.10.18 11:39 PM (123.254.xxx.86)저도 같은 나이인데 소파에서 혼자 베게물어뜯으면서 봤어요..미친 줄
6. ..
'10.10.18 11:39 PM (218.232.xxx.210)우리 신랑은 월화는 알아서 피해줍니다
컴하거나 운동가거나 ㅎㅎㅎ
혼자서 오징어 구우면서 봅니다7. ㅋㅋㅋ
'10.10.18 11:39 PM (211.195.xxx.189)행복한 일터 만들기 니 이런 캐치프레이즈도.
박민영양 앞에선 무색하네요..
저기서 일하면..전 매일 잔업에 특근에 휴일근무도 가능이요~8. 걸오
'10.10.18 11:40 PM (124.51.xxx.53)걸오가 넘....불쌍해서..ㅜㅜ
아니..여림은 걸오마음 잘 알면서..왜 그렇게 물랑커플을 밀어줍니까...
앞으로...남은시간....걸오만 속~이 타겠죠...9. 어뜨게
'10.10.18 11:40 PM (125.178.xxx.3)낼 16화 어뜨케 기다립니까?
시간 빨리 가는 문명 게임이나 배워볼까나??10. 무엇보다..
'10.10.18 11:41 PM (203.130.xxx.103)아름다운 선준!!!!!!!!!!!!!!!!!!!!!!!!!!!!!
11. 잠들수가 없어서
'10.10.18 11:42 PM (125.177.xxx.193)이렇게 컴퓨터 켜고 앉아있답니다.
어흐 너무 좋아..ㅎㅎ12. ㅁ
'10.10.18 11:42 PM (58.235.xxx.25)전 유천이를 포함한 잘금4인방이 작가님 살린거 같으네요
13. ...
'10.10.18 11:43 PM (110.9.xxx.12)저도 이불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아이고 힘들게 봤어요
아직도 손발이 꼬무락 거려요...이뿐것들
선준도령 상사병 으로 죽는줄 알았오 밥도 안묵고 안자고 ....14. 아놔
'10.10.18 11:44 PM (125.140.xxx.37)윤희 옷섭 풀어 헤쳐 확인하는? 씬은 속이 다 시원하더라는 -_-;;
속앓이는 끝낸 선준도령 .....살콤한 연애에 기대 만빵!15. 선준도령
'10.10.18 11:48 PM (58.145.xxx.246)중간에 남편한테 전화왔는데 그냥 끊어버렸어요........ㅋㅋㅋ
16. ..
'10.10.18 11:50 PM (115.138.xxx.23)속앓이는 끝낸 선준도령!!! ㅋㅋㅋ
17. .....
'10.10.18 11:51 PM (116.127.xxx.84)1편부터 걸오한테 꽂혀서리 일편단심 거~~~~~~~로~~~~~~! 만 외쳐댔는데
오늘 선준도령 시장에서 윤식 어깨붙잡고 고백할때 클로즈업된 얼굴 자세히 뜯어보니
입가에 잔잔하게 피어난 작은 점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워 보이는지~!선준도령도 잘생겼더만요.
걸오야! 그래도 이 누나 맘은 오로지 너밖엔 엄따!18. ㄹ
'10.10.18 11:58 PM (218.232.xxx.210)오늘 고백은 정말 ㅠㅠ
평생 저런 고백 한번 받아보고 죽으면 여한이 없을정도..
걸오는 고백도 못하고
이미 윤희맘 다른데 가있고
여림도 그런 벗을 보면서도
결국은 휸희와 선준을 맺어 줄수 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