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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이렇게 드라마 글 많이 나오는건 처음보는것 같아요.

김광자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0-10-19 00:23:05
오늘 심각하게 친구에게 고민 상담했었소.

-나 사랑에 빠졌나보오

친구 바로 답장오더이다.

-누구? 선준?

ㅡ.ㅠ

도저히 생활을 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핸드폰 배경사진을 바꾸고
그녁의 트위터도 안들어가고
드라마보면서 미친듯 나뒹구는 나를 보며
미친년이라 욕도 해보았소

그리곤 그렇게 습관처럼 텔존에 들어가 오늘의 슬픈 걸오를 찾는 내 모습을 보며
다시 한숨을 쉬며 이제 잊어야지...
5강 밖에 남지 않는 날들...
마음을 추스릴 생각에 82에 들어왔는데...........................

!!!!!!!!!!!!!!!!!!!!!!!!!!!!!!!!!!!!!!!!!!!!!!!!!!!!!!!!!!!!!!!!!!!!!!!!!!!!!!!!!!!!!!!!!!!!!!!!!!!!!!!!!!!!!!!!!!!!!!!

여긴 완전 공홈과 다를바 없소 ㅡ.ㅠ

사형들...
우리 이리 살아도 괜찮겠소?

드라마 끝나면 어찌 돌아가려 하오~

ㅡ.ㅠ

IP : 114.205.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19 12:28 AM (218.237.xxx.202)

    드라마 끝나면 그 공허함을 어떻게 메울지 심지 걱정되오이다.

  • 2. 공허감은 둘째치고
    '10.10.19 12:50 AM (222.112.xxx.153)

    작가가 시즌 2 생각 안 하고 걸오를 비극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릴까 걱정이오.
    유아인도 해피엔딩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결말을 원한다고 했다고 하고
    17강 촬영하면서 출연진들이 다들 걸오 연기에 슬퍼했다고 하오.
    안 그래도 마음 저릿해지는 아이를 더 저릿해지게 만들면 어쩐단 말이오...ㅠㅠㅠㅠ

  • 3. 동방생
    '10.10.19 7:08 PM (222.108.xxx.107)

    ㅋㅋ
    제가 한번 본 것은 절대 두번 다시 안보는데..
    성스는 다시 봐도
    그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네요.
    대본 좋고 비쥬얼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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