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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동서와의 사이
1. 응?
'10.10.15 4:12 PM (183.98.xxx.153)갈라서면 남남인데 뭘...
2. ..
'10.10.15 4:15 PM (218.238.xxx.113)웃기는 사람들 많아요..
사이 좋아던 사이도 아이고 그렇게 죽맞아서 작은 며느리 욕했던 본인이 연락하고 지내지..
독특하고 이상한 시어머니네요3. 씹으세요..
'10.10.15 4:18 PM (210.121.xxx.67)본인이 아쉬우니, 만만한 남은 며느리 닥달하시는 거죠..웃기시네..
4. 혹시
'10.10.15 4:18 PM (203.142.xxx.241)서류만 이혼해놓고 같이 사나요? 별 이상한 시어머니 있네요. 그러는 시어머니는 이혼한 며느리랑 왕래도 잘하고 잘 지내나보죠?
그리고 남들 누가 이혼한 동서지간이 잘지내나요? 저는 그런 사람은 듣도보도 못했는데.
사이 좋았던 동서지간도 한쪽이 이혼하면 어색해서 연락해서 만나기 쉽지않아요5. 부부가
'10.10.15 4:22 PM (24.10.xxx.55)갈라선 마당에 웬 동서지간???
동서라는건 시아주버니를 매개로 억지로 만들어진 인연인데
징검다리가 부서지면 끝이죠
시어머니가 별걸다 요구하시네요
시어머니는 뭔가 미련이 남으셨나 보네요
저렇게 속보이는 요구를 하면 안민망할가요???6. 플로랄
'10.10.15 4:24 PM (112.169.xxx.83)시어머니가 참견하실 일이 아닌데요.. 별일이네요..
7. .
'10.10.15 4:24 PM (110.14.xxx.164)시어머니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8. 별
'10.10.15 4:24 PM (111.65.xxx.81)희한한 시어머니가 계시네요.
그 며느리가 못내 아쉬워서
아들이랑 다시 합치면 어떨까 싶어
그쪽 마음을 슬쩍 알아보고 싶으신가 봅니다.9. ..
'10.10.15 4:27 PM (211.44.xxx.50)시엄니가 그 동서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들이 아쉬워보여서 님을 통해 동서를 떠보고 싶은가 봅니다.
님이 연락해야할 이유 전~~~~~~혀 없어요.10. ..
'10.10.15 4:28 PM (125.241.xxx.98)시어머니가 조금 아프셨지요
그런데
이혼한 동서가 전화 안한다고 성화시더라고요
남들도 얼마나 아프냐고 안부를 묻는데..
아무 연락도 없다고
아니 그럼 당신은 이혼한 며느리 아프면 어디 아프냐고 문안할 거 냐고요11. 흠
'10.10.15 4:29 PM (203.142.xxx.230)전 시어머니가 웃기신 것 같아요~
12. 다시
'10.10.15 4:30 PM (220.120.xxx.196)이어지길 바라는 거겠죠.
그 역할을 원글님이 해 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13. 이건 또...
'10.10.15 4:30 PM (183.98.xxx.10)보다 보다 별 오지랖을 다 보네요.
아마 시어머니가 동서 어찌 지내는지 궁금한가보네요. 재결합 노리시는 건 아닌지..
나이먹어가는 아들 혼자 사니 답답했겠지요...14. @
'10.10.15 4:34 PM (119.199.xxx.102)전부터 친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시어머니는 어쩌라고 그러시는지...
정 그러고 싶으시면 본인이 하시지 왜 남은 며느리에게 타박이실까요?15. 시어머니의
'10.10.15 4:40 PM (118.43.xxx.83)경우 그반대여야하지 않나요?
울 둘째형님 이혼한 셋째형님이랑 연락한다고 울 시어머니 집 한번 뒤집으시던데..16. 이어서..
'10.10.15 4:41 PM (118.43.xxx.83)참고로 셋째형님 다단계에 미쳐서 그 많은 재산 다 말아먹어서 시어머니가 않좋아하시긴하세요
17. 주부
'10.10.15 4:52 PM (183.98.xxx.166)이혼한 동서라면 남보다 못한 사이라는게 정상일텐데
그 시어머니 이상한 사람이에요. 무시하세요.18. 헐
'10.10.15 5:04 PM (118.46.xxx.14)그렇게 궁금하시면 직접연락 하라고 하세요.
19. /
'10.10.15 5:19 PM (121.161.xxx.129)남자가 원인제공자였는데도 동서와 교류할 형편이 안되던데요.
좀 거리를 둬 주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듯.20. 남보다
'10.10.15 5:28 PM (211.210.xxx.62)남보다 못한 사이라는데 동의해요.
사실 저의 경우는 이혼한 동서가 아니라
동서처럼 지내다 파토난 경우인데
워낙 가깝게 긴 세월 지내서 가끔씩 동서들끼리 보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장가가서 잘 사는 시동생 생각해서 꾹 참고 살아요.
보통은 이혼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 아니 알면서도 모른척 해야하는 사이가 되더라구요.21. 근데요...
'10.10.15 5:40 PM (222.239.xxx.198)시어머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싫고 불편한데도 연락해야 되나 싶은가요??
저는 이미 끝난 관계이고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시어머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든 말든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신경 쓰시는 것 보면 순간 나는 못된 며느리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절대 딴지가 아니고 내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어 한번 물어 보는거에요..22. ...
'10.10.15 5:41 PM (221.151.xxx.13)괜히 시어머니 등쌀에 시달려서 재결합의 징검다리는 되지마세요.....
시어머니가 원하는것이 바로 고거에요ㅎ
사이가 좋았던것도 아니고 내욕 신나게 해놓고 내신랑 무시한 동서..뭐 이쁘다고..나참..23. .
'10.10.15 6:49 PM (220.86.xxx.161)이혼한 며느리까지 간섭하시니..참..
24. 그럴때는요
'10.10.15 7:25 PM (116.33.xxx.66)참 별 소리를 다하는 희한한 사람이 다 있다는 분위기로 쳐다보셔요.
25. ..
'10.10.15 7:28 PM (119.201.xxx.138)그냥 못들은 척~하세요...
26. 별이상한 시어머니
'10.10.15 8:39 PM (110.35.xxx.21)한번 전화했었는데 제목소리만 들어도 어머님한테 당하고 산생각 새록새록 난다고 길에서 봐도 아는체도 하지 말재요...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27. ...
'10.10.15 9:51 PM (174.93.xxx.32)그 시어머니
이혼한 동서끼리 사이 좋아서 서로 만나면 또 만난다고 뭐라고 하신다에 1표!!!28. ??
'10.10.15 9:57 PM (211.44.xxx.1)이혼안하고 살아도 동서끼리 남남으로 사는구만................
29. 이상한
'10.10.15 10:05 PM (121.125.xxx.52)시어머니네요~ 직접 연락하시지 왜 동서를 끌어 들인데요~~
다음에 책임전가 시킬려나~~
아이가 있나요? 그래도 그렇지~버리고 간사람이나
나갈때 보내준사람이나~~
시어머니가 요즘 뭔가 불리한 입장이라 옛날 형님을 생각하는건 아닌지~~
한번 고생했으면 됐지~ 뭔고생을 또시키려고 찾는데요~30. 흥
'10.10.16 12:16 AM (119.70.xxx.172)정말 뭐 같은 소리 하시네요 하하하하
아주 가까운 경험상 (제 쪽이 이혼한 형님쪽) 전남편 식구들, 특히 시동생 부인이라면
사이가 좋았어도 안보고 사는게 좋아요.
이혼하고 나면 남보다 못한사입니다 정말 시쪽은 누구든요!!
이혼한 후에도 그 집 소식 들으면서 살아야 되고
혹이라도 함께 구질하게 살던 남편이 잘살게 되거나, 그렇게 되서 재혼을 한다던가 하면
진짜 속이 완전 뒤집어지거든요.
남편이 여전히 구질하게 살면서 인생 족치고 있다고 해도 기분 좋지 않은건 매 한가진가 보더라구요. 근데 그 얘길 나한테 왜 하는건데....이렇게 됩니다.
시어머니말씀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어르신께서 뭘 모르는 헛소리 하고 계시는 군요31. 동서 아님
'10.10.16 2:29 AM (180.71.xxx.214)이혼했는데 더 이상 동서 지간이 아닌거죠.
완전 남인데 왜 살갑게 지내야 하는거죠?
그렇게 시어머니께 말씀드려보세요.32. 정신줄 놓은 진상
'10.10.16 2:39 AM (72.213.xxx.138)헐~~~~~~~~ 정신줄 놓은 시엄니 여기 또 있네여 푸하하^^
아니 헛소리를 지껄여도 유분수...아마도 이혼당한 아들땜에 미친짓 벌이시려구 그러네요.
자기가 연락하면 전남편 시엄니 연락인데 받겠어요???
그러니 만만한 둘째 며느리 잡아서 족치는 거죠. 걍 냅두세요. 별 미친...33. 진짜
'10.10.16 6:09 AM (110.11.xxx.98)별사람 다 있네요
연락을 하시고 싶으시면 본인이 직접 하시지...
저라면 그냥 못들은척 할래요34. ..
'10.10.16 7:04 AM (116.121.xxx.223)이혼했으면 남이지 뭔 연락을 하라는거임?
동서지간에 연락하고 산다할지라도 시어머니가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35. 일부러
'10.10.16 9:07 AM (125.138.xxx.233)일부로 로그인..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아쉬움이 남으면 윗형님이 먼저 햇을텐데
5년동안 아뭇소리 없으면..
혹시 좋은 상대자가 나타났을지도 모를일.
잘못하면 남의 행복 거덜낼지도 모릅니다..36. 수정
'10.10.16 9:09 AM (125.138.xxx.233)일부로를 일부러로 수정..
햇을텐데 했을텐데로..ㅎㅎ37. ....
'10.10.16 9:11 AM (211.253.xxx.253)정말 별꼴이네요..
기냥 씹어버리세요..38. 시어머니가이상하네요
'10.10.16 10:49 AM (58.224.xxx.144)왜 연락을 하라 하는 건지?
설마 동서랑 당신 아들이랑 다시 재결합하길 바래서?39. 웃기네...
'10.10.16 11:20 AM (175.114.xxx.106)그럼 이혼한 아들이 재혼한담에도
이혼한 먼저 동서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려나요??
제발 좀 늙어도 상식은 잊어버리지 말고 사셨으면...40. 노망났나..
'10.10.16 11:33 AM (121.137.xxx.124)이러니 시짜만 붙으면 다들 질겁을 하고 도망가고 싶은 거에요. 무슨 경우람.....괜히 자기가 아쉬우니까 그러는거에요. 어머니나 연락하고 사세요...그러시지 그랬어요.
41. ㅎㅎ
'10.10.16 1:01 PM (119.67.xxx.161)그 어머님 말씀을 들어보니...
형님 이혼에 어머님이 일조했다에 한표....42. 시어머니는
'10.10.16 4:10 PM (125.135.xxx.110)이혼이 뭔지 모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