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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씨관련 글 올리신 분...그새 내리셨네요. 흐미..

조금전에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0-10-06 20:48:50
잠시 관련 링크 보고 온 사이...
울 남편이랑 같이 보고..
구라 맞네..했어요.

하바드는  라이벌이  엠아이티..ㅋ
타 ..씨가 주장한 스탠..은 아니라는것에  남편과 저 일치...
남편이 엠아이티 출신이거든요.ㅋ

이 글도 불편 하심 내릴까요.
하여튼 그 링크..무섭네요.
더이상 언급은 안할래요. 그냥
내 느낌은요. 그리고 울 남편도요..
IP : 180.66.xxx.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10.6 8:53 PM (119.193.xxx.203)

    다니엘 리 라는 분이 나오셔서 해명 좀 해주시면 속이 다 후련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이 다 맞다면, 엠비씨는 정말...

  • 2. 조금전에
    '10.10.6 8:57 PM (180.66.xxx.4)

    용기를 꼭 내어야 댓글달수 있는 문제지요? 저 그 다큐봤어요. 다른 건 몰라도 그 콧수염 난 할배가 분명 말했어요. 댄 리는 분명 한명... 저도 그게 아직까지 걸렸어요. 이 글도 무서운 면도날 같은 댓글로 제가 상처 받을수도 있겠지만요. 적어도 사태를 지켜본 저의 느낌이 신선 깨끗하지만은 않네요. 지금 이글 다는 심정도 쿵쾅... x같은 소리라고 생각하심 다들 패스 하세요.
    마흔 넘은 아짐이 살다 살다 겪은 여러 일들 중에 요즘 이슈가 되는 몇가지 일들중에 참으로 이해 어려운것이 거짓말과 그에 따른 파급효과... 이 정부가 하는짓을 비롯해서요.
    진실이 승리 한다는걸 아이들에게 똑바로 보여주고 픈 아주 소박한 맘 뿐인데요. 그게
    이 시대를 살면서 참 쉽지 않다는게 너무 허망 합니다. 어려운 세상 이네요...

  • 3. .
    '10.10.6 9:01 PM (221.155.xxx.189)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말하고 싶은데
    진실을 말하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데 용기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여론몰이와 함께 경찰의 소환 조사가 시작되었다죠.

  • 4.
    '10.10.6 9:13 PM (222.101.xxx.146)

    굳이 따지자면 하버드 라이벌은 예일 아닌감요?
    하버드랑 엠아이티랑은 장르(?)가 다른 것 같은데.

  • 5. 조금전에
    '10.10.6 9:16 PM (180.66.xxx.4)

    ㅋ 저도 울 남편한테 그랬네요. 예일이 하버드랑 라이벌이라면 굳이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엠아이티는 자기네가 더 그래요..ㅎㅎ 같은 보스톤에 있어 더 그런지는 몰라도 ...

  • 6. ㅋㅋ
    '10.10.6 9:19 PM (69.171.xxx.130)

    하버드 라이벌은 예일이죠.

    그리고 하나만 보고 둘은 못 보시나 본데 저기 무릎팍 영상 자막에 분명히 써있잖아요.
    미 "동서부" 라이벌이라고. 하버드랑 스탠포드 미 동서부 라이벌 맞아요 -_- ㅋ

    스페셜 영상에서도 마찬가지잖아요.
    같은 이름의 다니엘 선웅 리가 또 있냐고? 그러니까 분명히 없다고 했죠?
    그러면서 어쩌구 저쩌구 다니엘 리는 한 명 뿐이라고. 이건 다니엘 (선웅) 리 라고 보는게 맞죠.
    앞부분은 쏙 빼먹구 뒤에 선웅 생략한 하나만 짜집기 하면 어쩌나요? ㅋㅋ

  • 7. 조금전에
    '10.10.6 9:24 PM (180.66.xxx.4)

    음... 그런가요. 그런데 그 링크에 따라가서 뵈는 그분도 다니엘 리... 그럼 자기가 쓸수도 있고 뺼수도 있다는 아만드..까지 같다는것.. 은 어떻게 해석이 될런지... ㅋ
    동서 라이벌 맞지만요. 스탠과 버클리의 라이벌 관련 티셔츠나 물건들은 많아도 자기네 끼리 막 싸우고 물건같은것도 팔고...는 버클리..아닌가 싶네요. 역시나 이글도 태클대상..ㅋ

  • 8. ㅎㅎ
    '10.10.6 9:31 PM (221.155.xxx.189)

    무릎팍에서 형사진을 자기 졸업사진이라고 한것때문에
    믿을게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제학교 졸업사진도 제데로 된게 없죠.
    혼자만 졸업가운을 안입고 졸업식 단체사진을 찍었더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국제학교 졸업 여부도 궁금해 한답니다.
    수석졸업은 말할것두 없구요.

  • 9. 루머는이렇게...
    '10.10.6 9:34 PM (110.10.xxx.71)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765009&cpage=...

    이거보세요!

    <퍼옴>

    결국 다니엘 리가 아니라 타블로의 본명 "다니엘 선웅 리" 와 동명이인이 없었다는 말인데
    중간 한프레임 자막만 고묘하게 캡쳐해서
    "다니엘 선웅 리"가 아닌 "다니엘 리"를 가르키는 걸로 만들었죠.
    "다니엘 선웅 리"는 한국인만 쓰는 보기 힘든 이름이지만
    "다니엘 리"같은 경우는 중국인도 아주많이 쓰는
    흔하디 흔한 이름이니까요

    이런 (의도적인?) 조작보다 더 심한건 저기 대학원생 명단 왼쪽위를 보면....

    무려 "Stanford Joint Program in Design"이라고 되있습니다.
    영문학과 학생을 찾아오랬더니 왠 디자인 학과?
    결국 우리의 "대니얼 리" (대니얼 선웅 리가 아닙니다!) 는 타블로 와 같은 과도 아닌
    전혀 다른 디자인 학과 소속인데도
    타진요측에서는 저 사람이 타블로의 학력 증명서에 나오는 동일인이라고 주장했던 거죠.

    전에는 이메일에 줄이 하나 없다 이름에 띄어쓰기가 틀린다 귀모양이 다르다 과목 설명에 번호가 다르다 하던 타진요 사람들이
    여기선 저렇게 맨위에 뻔하게 적혀있는 학과이름을 못보고 엉뚱한 학과에 있는 대니엘리를 선웅이 붙었다는 근거도 없이 증거라고 가지고 온게 믿기가 힘들 정도네요

    이런 "증거"에 흥분까지 하면서 이런 "의혹"때문에 결과를 아직 알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또 생산되는게 아... 정말 공짜 온라인 게임이라서 사람들이 놓아주지를 못하는 걸까요 -.-;;

  • 10. 그런데
    '10.10.6 9:39 PM (113.10.xxx.216)

    저런 증거들을 가지고 왓비말고 다른 사람이라도 pd수첩에 동행을 하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의문점들을 하나하나 제대로만 제시했어요, 반대론자들에게 정신병자 이야기는 안들을텐데...

  • 11. 아만드까지
    '10.10.6 9:40 PM (69.171.xxx.130)

    같다는 건 저 링크 만든 사람이 그냥 사진 갖다 붙인 거예요. 실제로 저런 웹사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합성이라 보시면 돼요.

    저 링크의 주장에 따르면 스탠포드에는 다니엘 리라는 졸업생이 단 한명 뿐이라는데
    당장 오라클 다녔다는 다니엘 리는 서울시립대 나온 한국인이고 석사를 스탠포드에서 한 전산학과 출신이고요. 젤 위에 나오는 사진속의 다니엘 리는 라이스 대학 나오고 스탠포드에서 디자인과 나온 사람입니다. 저것만 봐도 다니엘 리가 벌써 두 명인데 저 사람이 다니엘 리는 한명 뿐이라고 대답했겠어요.

    다니엘 리라는 이름이 정말 얼마나 흔한 이름인데 스탠포드에 한명 있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최소 수십명은 있을 겁니다

    저 글 쓴사람은 너무 무식해서 두명의 다니엘 리를 하나로 합쳐놓구선 뭐가 어쩌고 ㅋㅋㅋ
    할 말이 없네요.

  • 12.
    '10.10.6 9:41 PM (122.34.xxx.157)

    아 그렇군요 근데 그 엠비씨에 나온 캡처는 맞는 거 아닌가요?
    "대니얼 리는 한 명밖에 없다"고 말한 흰머리 남자 말예요...

  • 13. .
    '10.10.6 9:43 PM (110.10.xxx.71)

    그 사람은 다니엘 리가 아니라 타블로의 본명 "다니엘 선웅 리" 와 동명이인이 없었다는 말이죠.
    타진요에서는 한 프레임만 교묘하게 캡춰해 루머 생산한거고요.

  • 14. 이번
    '10.10.6 9:44 PM (211.209.xxx.101)

    방송에 오점이 많아요 다니엘 선웅 리 성적표에는 다니엘 리 블랙은 다니엘 리는 한명뿐이다

    그리고 보니 그 다니엘이 타블로와고도 모르는 사이도 아닌것 같고

    타블로가 help me 라고 장난인지 뭔지 예전에 글도 썼던게 있더군요

    기숙사 앨범에 있는 사진도 타블로가

    아님이 밝혀졌어요 얼굴을 약간 조작했더군요 귀모양도 확연히 틀리고 몸통도 타블로 몸같지않고

    그사람이 다니엘 리 링크속에 있는 사람같아요 아 진실이 뭐길래 이렇게 어렵냐?

    신정환 댕기열은 바로 발각되더만 ...에효;;

  • 15. ....
    '10.10.6 9:46 PM (221.139.xxx.248)

    정말 죄송한데요...
    근데 한때 증거 중에 첼시랑 같이 학교 다녔고 뭐 학교 관련해서 타블로가 이야기 했던 것들 있잖아요..
    엠비씨 말대로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다닌것이 맞다면 위에 학교관련 이야기 했던것도 다 맞는건가요 그럼?
    저는 이게 자꾸 궁금해서...
    학교졸업은 맞고...
    학교 관련 그런건 그냥 타블로의 허풍인건지..
    어떤건지 해서요..

  • 16. /
    '10.10.6 9:49 PM (221.155.xxx.189)

    타블로 스스로 어디까지는 허풍이고
    어디까지는 진실인지 밝히면 되겠군요.
    이런 좋은 방법이...^^

  • 17.
    '10.10.6 9:50 PM (122.34.xxx.157)

    막말로 달긴 했지만 저 분의 말이 맞아요..전 엠비씨에서 타블로랑 같이 미국 갔다길래
    그동안 타진요에서 집요하게 요구하던 여러 아이디 관련 문서를 까겠구나 했는데
    그런 얘긴 전혀 없던데요? 설탕-소금 비유가 적절..

    글구 윗님
    의심하는 측에선 아직 학교 다닌 것도 아니라고 하고요.. 허풍은 더더욱 말도 안 되구요
    옹호하는 측에서도 ... 첼시며..에프비아이..씨아이에이 -_-; 이런 건 취급 안 해요.

  • 18. 미국에서야
    '10.10.6 9:54 PM (69.171.xxx.130)

    미들네임은 생략해서 많이 쓰니까 다니엘 선웅 리가 다니엘 리도 되고 그런 거죠.
    문제는 저런 식으로 글 길게 있어보이게 사진으로 짜집기 해서 쓰면 잘 모르는 분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속는데 있어요. 일일이 저 말이 다 맞는지 찾아보는 사람들은 잘 없잖아요.
    당장 저 글도 지적할 오류가 너무나 많지만 -_- 두 명의 다른 다니엘 리를 한명으로 둔갑시킨 것만 봐도 얼마나 신빙성이 떨어지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 19. 조금전에
    '10.10.6 10:06 PM (180.66.xxx.4)

    정말 제가 순진해서 속는건지... 그 아버님 회사에 들어 가셨다는 분... 증명 되셨나요. 그분도 대니얼 리..말이예요. 타..와 입학년도 졸업년도 같다는... 그분 델꼬와..

  • 20. 머리아파
    '10.10.6 10:35 PM (174.88.xxx.68)

    다른 글은 머리 아파서 안 읽었는데
    이름에 대해서 제가 말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제 아이가 제이슨 영수 박 인데
    학교에서는 그냥 제이슨 박 쓰고 불려집니다

    영수는 미들 네임으로 풀네임을 써야 하는 서류에나 관공서 비자 이런곳에서 만
    쓰고 그외의 곳에서는 그냥 제이슨 박으로 만 쓰고 쓸 수 있습니다

  • 21. 상식적으로
    '10.10.6 10:36 PM (125.135.xxx.88)

    생각합시다 ^^

  • 22. 상식적으로
    '10.10.6 11:30 PM (180.231.xxx.21)

    아까 그글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스탠포드 들어간 사람에게 돈 많이 줄께, 네 학력좀 내가 나온것처럼 하자꾸나 그래서 그래 좋다. 그렇게하고 학교다니고 자기 기록을 넘겼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리고 한국인으로 대학원생 출신이었던 다니엘 리란 사람이 있긴 있었습니다.
    타진요에서는 6월에 이미 그사람 사진이랑 찾아놓고 아까 그 블로그 보니 주소도 알아놓고 다 해놨더구만 왜 여지껏 그사람을 못찾았답니까?
    타진요가 능력자도 많고 소송비용도 많다면서 자신의 학력을 타블로에게 넘기고 자긴 무학력자처럼 사는 사람 돈 많이 줘서 재판정에서 증언하라고 하면 되겠구만 왜 그걸 못한답니까?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그사람을 찾아서 데리고 나오세요

  • 23. 저번에
    '10.10.7 10:32 AM (218.145.xxx.84)

    스탠포드에서 공부하는 분이 올린 글에
    타블로와 첼시가 같은 연도에 졸업(?)했다는 서류
    캡쳐해서 보여준거 있었어요
    약간의 뻥은 있을지언정
    전혀 얼토당토 없는 허언은 아니었을거라 생각되더군요.
    우리 상식에는 하버드와 예일이 라이벌일거 같지만
    그건 우리 상식인거고 거기서는 어떨지 모르죠.
    우리처럼 학교 전체로 따질지,
    단대별로 따질지,
    전공별로 따질지, 그것도 모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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