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아이리버랑 샤프중에..추천좀 부탁드려요.

[전자사전..]

전자사전을 사려고 하는데요.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아이리버 딕플 D5나 (이건 화면 3인치) 샤프꺼 RD-CX200(이건 화면 4.3인치) 중에서 고민이에요.

아이가 남아이고 털털함을 지나쳐 칠칠한데다 물건 고장도 잘 내는 녀석이구요.

그냥 튼튼하고 가격저렴하고 회화기능 뭐 이런정도의 간단한 기능을 봤어요.

제가 원하는 기능이 요거 두개엔 다 있더라구요.

게다가 20만원안되고..15만 얼마..16만 얼마정도구요.

이거 두개가 아니어도

써보시거나 혹은 애들 사줬는데 괜찮다더라 하는 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 비싸지 않은걸루요.

사실은  선물 받는거라 비싼걸 고를수 없구요.

제가 종이로 된 사전은 사줄 예정이랍니다.

종이사전 출판사도 추천부탁드려요.

저땐 그냥 동아사전. 이런거 샀었는데 요즘은 틀려졌을까요?

조그맣고 밤벌레처럼 살만 뽀얗게 오른 녀석을

어찌 중학교에 보내나 모르겠어요.

[저희애는]

6학년 올라가는데 얼마전에 아이리버 딕플 D100 사줬거든요.
조금 더 비싸니 고장내면 좀 그럴 거 같구요..
그래도 이왕 사면 몇 년 쓸텐데 화면 큰 걸로 사주시는 게 좋지 싶어요.
어쨌거나 저희애는 잘 쓰고 있어요..

[보름달]

간단한 기능에 튼튼한 제품이라면 아이리버와 샤프는 제외됩니다.

가장 튼튼한 기계로는 카시오가 되겠습니다.
일제라 부러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공부하기에는 가장 적당해요.

위의 저 모델들은 잡다한 기능이 많아서 딴짓하기도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