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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가족동반 순방 보니 씁쓸하네여
짜증나서 일부러 뉴스 안보다가
오늘 큰딸이 자가용 뒷좌석에 앉아있는 연합뉴스발 기사보니 열받아서 씩씩
여지껏 돈없어서 해외여행을 못해본것도 아닐테고
그동안 세계각지 비싼 여행을 두루했을텐데
굳이 욕 쳐먹어가며 나랏일에 동행할까 ??
아마 지 아빠랑 다니면 국빈 대접 받아서 좋았겠지요
대통령 딸이니 보안이며 대접이며 최고 국빈급이겠죠
대통령 딸 참 인생 편하고 좋군요
무슨 왕족 로열 패밀리로 착각들을 하나;;
제가 대통령 딸이라면 국민들께 밉보일 아버지 생각해서 동행하자는 요청 스스로 마다하겠네요
하긴 그 이전에 딸내미 손녀까지 데리고 가자하는 아버지 자체가 무개념이니 뭘 바라겠냐만은...
영상보니 발가락여사는 목걸이며 귀걸이며 치렁치렁 복부인 간지가 줄줄 흐르더만요
1. ../
'10.1.29 1:13 PM (121.144.xxx.37)집안 내력 자체가....ㄷㄷㄷㄷㄷㄷ
2. 흠..
'10.1.29 1:18 PM (121.161.xxx.248)어제 댓글에
내복껴입고 난방비 아끼자는 까까의 발언 한마디에 추운겨울날도 난방을 꺼버렸다는 공무원이야기를 읽고나서 더 큰 분노가 일더군요.
국민세금을 지 가족들한테 써대는 인간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약을 강요하다니...
정말 정신줄 놓은 가족임에 분명합니다.
안밝혀져서 그렇지 청와대 안에서 뭔 일을 어떻게 꾸미고 사는지 참....3. 블라우스
'10.1.29 1:19 PM (114.207.xxx.153)사진좀 링크해주세요...
보고싶어요.^^;4. 대통령도
'10.1.29 1:20 PM (125.252.xxx.6)공문원입니다.
대통령은 왕족이 아닌데 지들끼리 왕족 코스프레하는 건지..진짜로 왕족으로 아는건지..
노대통령 내외분 해외순방5. 공문원
'10.1.29 1:20 PM (125.252.xxx.6)오타정정-->공무원
6. 사랑이여
'10.1.29 1:27 PM (210.111.xxx.130)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이희호 여사님도 해외순방을 동행할 때마다 이코노미석에 앉아 가셨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나이가 많으셔도 국민들 세금 생각해서 그랬다는 후문이고 보면 정말 저것들 비교가 많이 되네요.
어제 엠비시 뉴스 후 보신 분들.....
친일분자들 똘마니역할이 왜 문제되는가를 거기서도 확인했습니다.
징용으로 끌려간 조상님들의 유골을 일본 지식인들이 반환하려는데 딴나라당 개쒜이들이 그 비용을 없애버리고 날치기해서 반환도 못하게 됐다는 뉴스 내용이었습니다.7. 씁쓸
'10.1.29 1:27 PM (58.227.xxx.9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
이대통령 수행한 장녀 주연씨 모녀
가만보니 자가용은 아니고 승합차 같군요...전세기타고 눈치는 보이는갑죠8. 쿠쿠
'10.1.29 1:49 PM (112.158.xxx.47)파란집에서는 그저 관례라고 치부하더군요~
9. ,,
'10.1.29 2:02 PM (180.67.xxx.152)이대통령 수행한 장녀 주연씨 모녀 << 사진 캡션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손녀 옆에 앉은 이가 파카조끼 입고 공식행사에 따라다니는 그 분 같습니다.10. 스카이하이
'10.1.29 2:29 PM (58.229.xxx.165)그부모에 그자식들이죠. 어쩜 저렇게 개념없는 가족이 존재하는지...
11. 뒤쪽여자
'10.1.29 2:32 PM (116.40.xxx.77)딸내미 아닌듯..
이쁜데요????12. 원래
'10.1.29 2:48 PM (220.86.xxx.176)그렇게 알뜰 살뜰 엄청 절약 ????
우리집 부자 로 살면서..나는 절약왕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듯..13. MB
'10.1.29 3:14 PM (61.33.xxx.30)의 예상되는 변명
"각하 이번 순방때 큰따님과 손녀딸을 동반한 가족여행에 국민들 여론이 좋지않습니다"
" 그래? 담엔 않가면 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