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연예인 몸 찍은 동영상이 돌고있네요

사랑이랑 조회수 : 20,131
작성일 : 2010-10-06 18:21:55
전영록 딸이 활동하는 그룹에서 짭태희라고 불리는 고등학생 가수가 중학생 시절 찍은 몸 캠 동영상이
퍼져서 인터넷에 난리났어요
그 몇년전에 캠으로 자신 신체부위 찍어서 채팅하고 노는 사이트가 유행했었잖아요
버디버디인가 부디부디인가...
암튼 중학생 시절 찍은 캠이 나돌고 있는데 소속사는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동영상을 본 많은이들이 그애일거라고 합니다
점 2개가 위치가 같고 휴대폰도 같고 중학교시절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었는데 그당시 헤어스타일이랑 얼굴이
똑같다고 합니다
화질도 구린게 아니라서 얼굴보고 바로 식별가능하고... 동영상을 자기방에서 찍은 모야인데 집 구조분석들어가고 사이트 아이디분석하고 네티즌들 난리났네요
거의 사실로 판명되는중입니다...
백지영 사건과는 다른게 이게 사실이라면 지가 직접 지 몸을 찍어서 상대방에게 보낸건데... 아이돌 이미지 타격 많겠어요  그리고 노출 수위가 ㅎㄷㄷ 하다는.
물론 동영상 퍼트린 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지만... 티비에서 보면 순진해보이던데 깨네요
IP : 58.239.xxx.10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
    '10.10.6 6:23 PM (218.144.xxx.175)

    아무리 어렸다해도...참....
    무슨 정신인지
    중학생이면 뭐가 틀리고 뭐가 바른지 알 나이일텐데
    이래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 2.
    '10.10.6 6:25 PM (121.172.xxx.237)

    근데 그때 이미 광고 찍고 연예계 활동을 했다면 뭣하러 그런걸 찍겠어요?
    저도 처음 볼때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연 초딩때 사진 봤거든요.
    근데 아까 지연이라고 나온 얼굴이랑 완전 달라요.
    초딩때 사진 보면 훨씬 눈도 크고 이쁩니다. 다른 사람 같아요.,

  • 3. 아휴
    '10.10.6 6:28 PM (115.41.xxx.10)

    한 사람 또 죽어나가려나요. 확실하지도 않은 것을...ㅠ

  • 4. 사랑이랑
    '10.10.6 6:30 PM (58.239.xxx.100)

    근데 아님/ 아이스크림 광고는 잠깐 1 2초 스쳐가는 단역이었는데 연예계 활동했다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이름 모를 무명일때지요

  • 5. ㅋㅋㅋ
    '10.10.6 6:31 PM (119.212.xxx.164)

    그당시 메ㅇ콘동영상이랑 지연 헤어스타일, 얼굴, 방구조가 일치하구요
    점위치;; 정말 있기 힘든 위치에 있는데 일치하네요..;;;
    아니라고 하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ㅎㅎ

  • 6.
    '10.10.6 6:31 PM (121.172.xxx.237)

    그게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보니까 예전에 철 없을 시절 한 짓인데
    우리가 또 그걸 확대하고 재생산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직 어린 사람인데 그냥 저는 딸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걸 우리가 잘잘못 가려서 그 사람을 판단하고 죄지울 이유는 없지 않아요?

  • 7. ㅋㅋㅋ
    '10.10.6 6:33 PM (119.212.xxx.164)

    '아'님 왜 오바이신지....
    보통 애들이 몸캠하고 그러진 않죠-_-;;;
    남자한테 몸보여주고 그런건데요..
    잘잘못을 가리는게 아니라 뭐 그냥 유포되고 있다 그런건데 ㅎㅎ

  • 8. 원글님
    '10.10.6 6:33 PM (112.223.xxx.68)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글보면 도저히 성인이 썼을거 같진 않고... 실례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보통 여기 사람들이 지연이 "짭태희"인지 이런거 거의 모르는데 ...
    이상하네요.

  • 9. 동감
    '10.10.6 6:33 PM (115.41.xxx.10)

    철 없던 시절의 행동이 그녀 인생을 옭아매는거.. 안타깝습니다. 아휴. 아휴...

  • 10.
    '10.10.6 6:35 PM (121.172.xxx.237)

    오버라뇨. 그럼 그녀가 보통 순진한 여학생이 아니라 우리가
    돌팔매질 할 자격이라고 있나요???
    이런 게시물 자체가 그걸 확대재생산 하는겁니다.

  • 11. 저런건
    '10.10.6 6:35 PM (115.41.xxx.10)

    유포시키는 사람이 죄인 아닌가요.

  • 12. 세상에
    '10.10.6 6:35 PM (116.37.xxx.217)

    아까 어떤분이 밑에 올리셨는데...안타깝더군요.
    철없을시절에 그런건데... 잘잘못을 가리자는게 아니라...이모뻘 나이의 여자로서 보려니 안타깝다구요.

  • 13. tr
    '10.10.6 6:35 PM (116.120.xxx.100)

    흐미 네티즌들 속도 대박이네요..
    슬쩍보니 실시간 검색어 1위네요 벌써..
    그 아이 아직도 미성년자 아닌가요?
    흐미..

  • 14. 농사쟁이
    '10.10.6 6:36 PM (220.83.xxx.170)

    어렵네요 어린나이에 어른들도 반성해야지요
    어른들책임도있잖아요

  • 15. ,
    '10.10.6 6:36 PM (113.30.xxx.15)

    확대재생산? 어차피 지금 네이버검색 1위 등극이네요. 어찌됐든 불쌍해요;; 검색해보니 93년생....헐..

  • 16.
    '10.10.6 6:37 PM (121.172.xxx.237)

    웃긴건 저런거 보고 히히덕 거리고 좋아하던 남자들이 지금 그녀를 보고
    뭐라고 부를지 사뭇 궁금합니다.
    미성년이 벗은 동영상, 사진에 흥분하는 남자들 역시 문제가 있거든요.

  • 17. 근데
    '10.10.6 6:37 PM (203.142.xxx.241)

    참.. 그 동영상 올린 인간이 제일 잘못이지만, 진짜로 연예인은 보통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하는게 아닌듯하네요. 아무리 유행이랬다해도. 제대로 된 정신상태를 가진 아이라면 지 몸을 그렇게 찍어서 모르는 타인에게 보낸다는게 상상이나 가나요? 몰래 찍혀도 불쾌할 지경인데.

    아까 밑에 열어보고 기겁을 했죠.

  • 18. ㅋㅋㅋ
    '10.10.6 6:39 PM (119.212.xxx.164)

    확대재생산이 아니라 걍 그런게 있다 그런건데 뭐가 확대되고 있는지???????????
    머 심판하자 그런건 아니라도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계에선 더이상 어렵지 않을지...

  • 19. 그냥
    '10.10.6 6:39 PM (118.221.xxx.122)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원글 지우심이...
    사실이 어떻든 마음이 불편해요.
    좀 있으면 베스트에 올라갈테고...
    그냥 부모된 마음으로 안타깝습니다.

  • 20. .
    '10.10.6 6:39 PM (58.143.xxx.165)

    살짝 삼천포로 빠져서... 짭태희는 뭐에요?

  • 21. 사랑이랑
    '10.10.6 6:39 PM (58.239.xxx.100)

    저 성인맞는데... 글적는게 워낙 미숙해서요
    그리고 여기는 모든 연령대가 있는지라 짭태희를 모를수도 있겠네요
    처음 데뷔할때 기획사에서 내세운게 김태희 닮았다고 홍보해서 네티즌들이 비하섞인 말로
    짭태희라고 한거구요 그거때문에 안티도 많이 생겼죠
    옆에서 보면 비슷한데 정면에서 보면 신동엽처럼 가운데 심하게 몰렸죠..
    그래서 측통령이라고도 하는데... 아이돌에 관심없으면 모를수도 있구요

  • 22. ..
    '10.10.6 6:40 PM (203.236.xxx.241)

    찍었건 안찍었건
    네이버 1위하는데 확대 재생산이라니 말도 안 되죠.
    네이버 가서 검색어 빼달라고 요청하심 모를까..
    코갤가서 게시물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심 모를까..

  • 23. 좋으세[요
    '10.10.6 6:40 PM (115.126.xxx.83)

    타블로에서 몸캠으로 공이 튀었나요...

    참 끊임없이 만든다..
    생각이라고 오로지 연옌들에 관한 가십.....

  • 24. 깜놀..
    '10.10.6 6:41 PM (110.14.xxx.121)

    전 지연 이뻐라 햇는데..
    정말 연예인은 보통의 정신세계 가진 사람은 하는게 아닌지...
    그렇게 어린나이에...겁도 없이...가슴도 모자라 더한곳까지.....
    넘 충격적이고...아무리 어린시절이라지만...전 싫으네요...

  • 25. ㅜㅜ
    '10.10.6 6:42 PM (124.138.xxx.2)

    보통애가 아니면 그런 영상 돌아도 되는건가요...? 같은 여자로서 맘이 착잡하네요. 너무 어려서 철딱서니가 없었나보죠... 안되었고, 웬만하면 넘어갔음 좋을 텐데 이미 그렇게는 안되겠죠...

  • 26.
    '10.10.6 6:43 PM (121.172.xxx.237)

    몰랐던 사람들도 이런거 보고 가서 네이버 검색어로 보죠.
    그게 확대재생산이 아니면 뭐임?????

  • 27. ...
    '10.10.6 6:44 PM (125.177.xxx.153)

    정말 그나이에 그런짓을 한다는 것에 너무 놀라고 있어요...중학생들이 그런짓들을 한다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28. ㅋㅋㅋ
    '10.10.6 6:44 PM (119.212.xxx.164)

    이야기가 뭐 부풀려진게 있나요??
    확대재생산은 이야기가 부풀려질때나 쓰는거 아닌지;;;;;;오바심;;;;;;;;;

  • 29. ...
    '10.10.6 6:46 PM (211.213.xxx.139)

    저도 철없는 어린 여학생이라고 하기엔...저건 좀...
    정말, 우리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른가봐요.

  • 30.
    '10.10.6 6:46 PM (121.172.xxx.237)

    ㅋㅋㅋ//결국은 나중에 이런걸 모토로 또 어떤 패러디가 나올지는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억울한 덤탱이를 쓸 수도 있는거구요.

  • 31. ..
    '10.10.6 6:46 PM (203.236.xxx.241)

    네이버만 예로 들어서 그런가요?
    네이버 아니고 제가 가는 게시판 줄잡아 10개정도 되는데 다 그 얘기거든요
    기사들도 마구 뜨고 있네요.
    굳이 여기서 그 얘기 안 할 이유도 없고 인터넷 상의 이슈는 늘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고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안 보는거죠.
    전 그 사진도 아직 못 봤고 찾아볼 생각도 없고 기사도 그닥 읽고 싶지 않지만
    어쨌건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는 현상에 대해서 하지말라고 하시는게 더 불편해서 길게 적습니다.

  • 32. ㅋㅋㅋ
    '10.10.6 6:47 PM (119.212.xxx.164)

    글고 아까 검색어 올라왔다 내려갔다 다시올라온건데요 벌써 기획사에서 쉴드치러 알바풀었나 봅니다 ㅋㅋ
    연예인이 무슨 절대권력도 아니고 감싸줘야한단 법있는지..
    일반인도 중1짜리가 저런짓한거 주위에 알려지면 얼굴 못들고 다니죠;
    하물며 이미지로 돈벌었는데 저런 동영상 돌면 당연히 배신감 느끼는거구요...
    연예계라는데가 원래 그렇고 그런곳 아닐런지..

  • 33. 제가
    '10.10.6 6:52 PM (203.142.xxx.241)

    이상한건지 몰라도 그 사진 그 연예인이 찍은게 맞는지 아닌지 몰라도, 이런 이슈자체가 나쁜것만은 아닌듯한데요. 가뜩이나 이래저래 어려서부터 성적인 부분이 너무 개방되서 문제인데. 저렇게 한번씩 이슈화되어야 학생들이 그나마 조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른들이 뭐든 잘못이다.. 이건 아닌듯한데요. 어른들이 그렇게 옷벗고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가르쳤던가요?
    철없는정도가 아니죠. 그 연예인이야 안쓰러울수 있지만, 철없는게 아니라 정신나간 행동이죠.
    어리면 다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숨겨주고 감싸줘야 한다는건 아닌듯합니다. 그러기엔 요즘애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성숙했죠

  • 34.
    '10.10.6 6:55 PM (183.98.xxx.153)

    사실이라면 싫어할수도, 연예계에서 보이콧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 굳이 검색해서 다 감상해놓고 저거 혼내줘야 한다고 신나게 욕하며 의기양양해 하는 사람들은 좀 이상해요.

  • 35. ...
    '10.10.6 6:56 PM (115.138.xxx.23)

    정말 닮은 꼴이라고 해도 걱정되네요.. 그 동영상에 나오는 애가 어디엔가 있다는 뜻인데.. 그 아이도 충격받았을것같네요.

  • 36.
    '10.10.6 6:57 PM (121.172.xxx.237)

    물론 다들 견해의 차이겠죠.
    근데 제 생각은요. 저걸 찍은 사람도 이해는 안 되지만, 저런 동영상 보는 사람들 역시
    이해가 안 되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미성년 나오는 포르노? 소지 하는것도 국내에선 불법입니다.
    오늘 이 일로 인해서 그녀의 벗은 사진을 몇명이나 다운 받았는지 모르겠군요.
    윗분 말씀대로 실컷 다 봐놓고 "걸레"라고 부른다 말이죠.
    그런 사람들에 비난은 전혀 없고 그저 어릴때 치기(물론 과하긴 했죠)로 낙인이 찍힐
    그녀를 생각하니 놀랍거나 이해안된다는 생각보단 불쌍하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제가 좀 오버했다면 죄송하지만, 지금까지 여자연예인들 몰카 뜰때마다 드는 생각이
    같이 찍힌 상대 남자에 대한 비난은 없고 여자에 대한 비난만 있더군요.
    항상 씁쓸했습니다.

  • 37. ....
    '10.10.6 7:00 PM (58.227.xxx.70)

    너무 어린 아인데 감당이 될지...연애인들의 세계가 우리가 아는것도 다르긴 하지만,
    충격이네요 지연 이뻐했는데 ..어쩌다가....

  • 38. 구구절절
    '10.10.6 7:03 PM (115.41.xxx.10)

    '아'님과 동감입니다.
    동영상 퍼뜨린 인간부터 잡아야...

  • 39. .
    '10.10.6 7:05 PM (211.224.xxx.25)

    저걸로 지금 타사이트들도 난리났습니다. 지금 이슈화되는걸 올린건데 올리지 말라는건 뭔가요?

  • 40. **
    '10.10.6 7:24 PM (110.35.xxx.57)

    물론 동영상 유포한 사람도 잡아야하는데.....
    요즘 애들 정말 놀랍네요
    자신의 몸을 찍어서 게다가 얼굴도 나오게 찍어서 화상채팅을 하다니....
    철이 없다고 하기엔 사안이 너무 크구요
    그 여자애가 지연이든 아니든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 41. ..
    '10.10.6 7:29 PM (110.14.xxx.121)

    저도 이런일을 계기로 아이들 스스로 조심해야겠단 생각을 가졌음 좋겟어요..
    제가 어디서 보니...
    요즘 청소년들 특히 아직 어리게만 보이는 초등고학년이나 중딩들...
    동영상 찍어서 올린거 보면 깜짝 놀랐어요..
    전 충격적이라 아이키우는게 무섭더라구요...

  • 42. ....
    '10.10.6 7:32 PM (115.41.xxx.10)

    여러분 자녀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까요.
    요즘 애들 내 자식이어도 어떨 지 몰라요.
    워낙 개방적이고 일찌감치 오픈되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3. .....
    '10.10.6 7:55 PM (121.161.xxx.248)

    에고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그리고 어느분 말씀처럼 그 동영상에 있는 아이도 어딘가 존재하는 아이일텐데 이렇게 넷상에서 떠들썩하게 돌아다니게 될줄은 몰랐겠지요.

    저걸 유포한 인간부터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4. 다른 세대
    '10.10.6 8:26 PM (220.120.xxx.232)

    여러분 자녀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까요.
    요즘 애들 내 자식이어도 어떨 지 몰라요. 222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인터넷 돌아다니면 정말 놀랍지 않나요?
    우리 자식들 그 누군가가 소비자입니다.
    아이들이 계기가 주어질 때마다 서너 번씩 바뀌기도 하는게
    다행인 거지요.


    유포한 인간부터 처벌해야 합니다.

  • 45. -_-
    '10.10.6 8:34 PM (222.237.xxx.115)

    최초유포자는 물론이고 동영상 퍼나른 사람들도 다 처벌해야합니다.
    다른 아이든 그 아이든 미성년자 음란동영상 아닌가요?
    그리고 이슈가 된다고 그거 찾아보는 사람이나 그런 거 찍는 사람이나
    좋다고 히히덕거리면서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나 뭐가 다를게 있나 싶네요.

  • 46. ..
    '10.10.6 9:22 PM (112.152.xxx.122)

    어릴때사진 똑같던데요 빼도박도 못하겠던데.. 소속사도 이미 인정한것처럼 더워서 벗었다식으로 기사나왓던데.. 그 순진한 얼굴에 깹니다 중학생이 저정도짓거리로 놀았다면 볼짱다본것아닌가요? 티비에 나왓음 좋겠어요 청소년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보세요 그애 얼굴볼때마다 버디버디 동영상 오버랩될거고 그런것에 더 호기심가질테고 에고 퇴출시켜야할것같아요

  • 47. ..
    '10.10.6 9:23 PM (112.152.xxx.122)

    티비에 안나왔음좋겠어요 정정

  • 48. 저도 봤어요~~
    '10.10.6 9:28 PM (112.154.xxx.221)

    싹수가 노랗다는 생각 뿐~

  • 49. ...
    '10.10.6 9:37 PM (125.186.xxx.19)

    백졍도 처음엔 자기 아니라고 고소한다고 난리치다가
    결국엔 눈물의 기자회견을 했죠.
    그 당시 이미 백졍은 성인이였으나 큰 충격이였는데
    이번 사건이 사실이라면 중학생이 음란 채팅이라니 완전 어의없네요

  • 50. 저도 봤어요~~
    '10.10.6 9:42 PM (221.163.xxx.26)

    싹수가 노랗다는 생각 뿐~ 222222222
    중학생이 저럴 수 있다니 럴수럴수 이럴수......
    채팅도 참 희안한 채팅이 있네요.
    채팅함서 왜 속옷까지 홀따 벗는데요??
    윗님...일부러 검색하지 않아도 눈앞에 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뭔가 싶어서 클릭한게 잘못이라면 벌을 받겠사옵니다.

  • 51. 오마이갓!
    '10.10.6 10:00 PM (116.39.xxx.72)

    저는 이 게시판에서 처음 알았어요. 지금 컴퓨터 켠지 얼마 안됐거든요.
    근데 제가 재빠르게 검색스킬을 시전하여-_-
    전 동영상까지 봤거든요?
    근데 뭐 이건..;;
    아니라고 발뺌할 수준이 아니에요. 또 지연이 좀 특이하게 생겼잖아요. 눈이 좀 많이 몰려서..
    근데 이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네요.
    얘야 왜 그랬니 ㅠ.ㅠ
    사실 저도 중1때 애들이랑 야한 얘기 쪽지로 애들이랑 돌려서 쓰고 킬킬대다 선생님한테 걸려서 걸린 애들 네명 엄마들 학교로 호출 ㅠㅜ 내 생애 최대의 굴욕 ㅜ.ㅜ 저 전교2등하던 모범생이었는데 ㅜ.ㅜ 어쨌든 그때 성에 관심이 한참 많고 멋모르던 시절인 것은 사실이에요. 뭘 알겠어요. 지연은 좀 너무 용감했네요.-_-; 아래는 벗지 말지...아직도 미성년자인데 참, 이건 너무 큰일인데요.

  • 52. 윗님
    '10.10.6 10:26 PM (112.223.xxx.68)

    저 이와중에 윗님때문에 웃어요 ㅋㅋㅋㅋ아니 중1때 어찌 그런일을 하셨는지 ㅋㅋㅋ 웃기네요. 거기다 부모님까지 호출하셨다면 정말 굴욕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
    죄송해요 ㅋㅋㅋ

  • 53. jk
    '10.10.6 10:56 PM (115.138.xxx.245)

    오양비됴가 왜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었는지 아세요?
    사실 그거 화질 되게 안좋아서 아니라고 발뺌하고 가만히만 있었으면 그냥 아무런 문제가 안될수도 있었는데

    검찰에서 상대 남자를 불러서 조사했죠. 그리고 그 담에 대놓고
    "그 떠도는 비됴의 주인공은 오양이 맞다" 라고 해버렸어요.

    국가기관의 철저한 검증까지 받아서 오현경 비됴가 탄생하게 된거죠.

    걍 저런게 떠도는구나 하고 내버려두면 되는데 정말 쓸데없이 확대 재생산을 하고 있다능....

  • 54. 그냥
    '10.10.7 12:06 AM (119.64.xxx.204)

    진위여부 확인할때까지 기다리죠.
    섣부른 판단으로 자칫 어린아이 인생 망치는 수가 있으니 전 좀 기다려 보렵니다.

  • 55. 에구정말
    '10.10.7 12:20 AM (218.158.xxx.57)

    내집안 자식들부터 단속잘해야 겠네요..

  • 56. --
    '10.10.7 12:21 AM (116.33.xxx.43)

    저도 이런게 이슈되는게 참 걱정되네요. 검색어 1위 까지 하고. 그럼..
    청소년들.. 애들도 호기심에 다 보고..돌텐데..아 정말 애들을 어찌 키워야 할지.
    (신혼 이지만^^. 참 걱정되네요)

  • 57. 저나이때가
    '10.10.7 12:33 AM (220.90.xxx.223)

    사춘기 들어가는 시점이 일명 중2병 도질 시기라서 그때가 애들이 허세가 많을 시기죠.
    한마디로 자기 행동이 나중에 불러올 사태에 대해 무책임하고 아무 생각없고, 걱정도 없고,
    이것저것 따져서 하는 때가 아니긴 합니다.
    돌발적이거나 충동적, 남이 꺼려하는 행동을 본인이 서슴없이 하면 마치 뭔가 있어 보이고,
    자기는 특출나 보인다고 허세가 들기 쉬워요.
    그래서 반항적인 행동도 많이 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게 너무 심하게 일을 만든 거네요.
    참 대책없는 행동이긴 한데 여전히 아직 어린 나이인데 참 걱정이네요.
    돌아다니는 거 보지도 않아서 정말 본인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누가 됐든간에 저런 거 돌아다니면 상당히 타격이 있을테고 본인도 어릴 때 한 행동때문에
    후회도 크고 더구나 하고 싶은 일에 탁격까지 받을텐데. 어휴...
    한창 인터넷 개통될 때 저런 화상채팅 때 음란채팅한 애들이 꽤 있나 봐요.
    지금도 음란채팅이 있겠지만 그땐 더더욱 초창기라서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생각없이 저지른 경우가 많은 듯. 그래도 얼굴은 적당히 노출 안 시키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건지.
    안됐다가도 또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참 불편한 일입니다. 이런 비슷한 일 보면요.

  • 58. 한가지
    '10.10.7 2:08 AM (121.170.xxx.86)

    찍히는 줄도 모르고 몸을 보여준 여중생 보다는
    그런 어린 중학생의 영상을 다운받아보고 욕까지 하는 분들이
    훨씬 지저분한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항상 이런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촬영하고 배포한 사람보다 관음적 시선의 대상이 되는
    사람만 비난의 표적이 되는 상황이 아쉽네요. 잘잘못으로 따진다면
    촬영하고 배포하고 다운받아본 사람들이 훨씬 잘못된 것이 아닐런지요.

  • 59. !!!!!!!!!!
    '10.10.7 2:38 AM (180.67.xxx.152)

    구성애 선생님 강연이 생각나요.
    여자애들 같은 경우는 채팅에서 만나는 경우가 상당히 높대요.(누굴 만나는 지는 아시겠고~)
    온갖 달콤한 말들과 자극적인 유혹에 쉽게 빠질 나이에요.
    내 딸은 그럴리 없다 자신 마시고 몸캠의 주인공처럼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딸가진 분들은 필히 채팅을 막으세요.(차단프로그램이 있대요. -구성애닷컴)

  • 60. 미성년을 상대로
    '10.10.7 3:41 AM (211.44.xxx.175)

    여러분 자녀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까요.
    요즘 애들 내 자식이어도 어떨 지 몰라요. 33333333

    동영상을 유포하고 또 일부러 찾아서 보는 사람들이 더욱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린나이에 잘못 판단해서 그런 동영상을 찍었다고 한들
    그것이 타인에게 무슨 피해를 준 일입니까, 누구를 속인 일입니까.

    곳곳에 퇴폐업소에, 매춘은 늘어만 가고, 성범죄율은 높고, 음란동영상물은 널려있고
    어린여자 아이들을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선정적인 춤을 추게 하면서
    정작 동영상물이라도 하나 떠돌면 저런 반응을 보이면 화들짝 놀란다는 것이
    이 무슨 이중잣대인지요.


    애초에 그런 채팅 사이트를 만들어서 미성년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한 돈벌이를 한
    그 나쁜 넘들을 처벌하고 욕해야죠.

  • 61. 근데
    '10.10.7 8:12 AM (203.142.xxx.231)

    소속사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도 우스워요. 절대 아니라고 기사 내고. 당사자가 대성통곡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진짜 아니면 대성통곡할일이 뭐가 있나요?

  • 62. 윗님!
    '10.10.7 8:47 AM (125.143.xxx.83)

    억울한 일 안당해보셨어요? 대성통곡밖에 할 일이...
    정말 했다면 대성통곡 못하죠. 그냥 유구무언 고개떨구고 할말이 없는거지.

    전 그 영상 못봣지만.....아니니까 대성통곡 은 맞죠.
    외국에서 살다오셧나요? 한국인심리 표현방법같은거 잘 모르시나보네요.

  • 63. ...
    '10.10.7 9:17 AM (119.194.xxx.122)

    찍히는 줄 모르다니요
    화상채팅이람서요?그거 일부러 보여주는 거예요.

  • 64. 시청자
    '10.10.7 9:40 AM (211.231.xxx.241)

    이런식으로 전파되니 사람들이 다 믿는거에요~
    분명 메타콘 찍을 때의 방 구조랑 달라서 - 아마 그 사이에 이사를 했으면 100%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무슨 방구조가 똑같다고 올리십니까~
    제가봐도 그사람인거 같긴 해도.. 이런식으로 변형해서 사실인양 올리시면 안되죠~

  • 65. ^^
    '10.10.7 9:51 AM (180.67.xxx.124)

    이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메타콘 만든 빙그레 일 듯...

  • 66. 저는
    '10.10.7 10:42 AM (218.145.xxx.84)

    한참 유행하던 오양이고 백양이고
    비디오 전혀 안봤어요
    그건 그 사람들의 성생활이고
    저건 저 아이의 사생활이죠
    맞건 틀리건 욕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그저 낄낄거리고 보고 싶으면서
    겉으로 근엄한척 요즘 애들이 어쩌고 하는거죠.
    저라도 안볼래요.

  • 67. 중학생
    '10.10.7 10:57 AM (121.148.xxx.125)

    그아이가 티아라 멤버라고 믿고 싶진 않지만,
    요번에 우리아이 다닌 학교 중2 여학생 오디션 본다 그러던데
    문란하다 못해 더 이상은 여기다 쓸 수 없을 정도예요.
    그냥 정상적인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바쁘지
    저는 좀 다른 아이들이란 생각 들어요.

  • 68. ***
    '10.10.7 11:35 AM (118.220.xxx.209)

    아직 어린애인데 돌려보고 맞네 아니네 하는 20살 넘은 성인들은 추악한거 아니에요?
    몹쓸 인간들이네요...
    나이어린 애들 섹시컨셉으로 이리저리 돌리는 기획사와 음탕하게 즐기는 변태성인들이 넘쳐나는데 이런현상이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아요...
    애들이 잘못하면 사회가 썩었구나 어른들이 먼저 반성할 생각은 안하고..

  • 69. ...
    '10.10.7 2:20 PM (121.129.xxx.98)

    그런 것 보지도 말고 입에 올리지도 맙시다.
    그게 진리입니다.

  • 70. 비됴의 아이가 중1
    '10.10.7 3:06 PM (59.10.xxx.205)

    여학생이라는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 71. 그냥 잊읍시다
    '10.10.7 3:29 PM (220.95.xxx.70)

    중1이요? 헉.....
    그래도 뭐. 요즘은 다르대잖아요.
    워낙 애들이 신체가 빨리 성장하니.. 남자도 여자도.
    아이니까 그랬을 수도 있었겠지요.
    더이상 섹스관련 비디오로 여자만 피해보는건 싫어요.
    섹스에 관대해졌으면 좋겠어요.
    그애가 남의 가정을 깬건 아니잖아요. 그게 진짜 나쁜 짓이지요.

  • 72. ..
    '10.10.7 3:33 PM (119.149.xxx.3)

    잘못했지만 어린나이의 철없는 실수로 인생의 큰위기를 겪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조용히 넘어갔으면 합니다.

  • 73. 왜 봐요??
    '10.10.7 5:30 PM (175.114.xxx.106)

    사건의 주인공은 말그대로 철없는 나이에 어이없는 일생일대의 실수를 했다고 쳐요...
    다 큰 어른들은 그걸 왜 보고나서 이러쿵저러쿵하나요??

    그런걸 보는 또 보고나서 이러쿵저러쿵떠드는 인간들이 더 저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30 국민참여당 지지율, 2위 등극…민주당 앞서 13 한나라당ou.. 2010/01/29 781
520329 코스트코에 감마리놀렌산도 파나요? 용량과 가격대를 알고 싶어요. 5 코스트코 2010/01/29 930
520328 대구에 놀러가는데 정보좀 주세요^^ 5 대구에 2010/01/29 700
520327 맏며느리 한탄령(웃자구요 ㅋ) 5 명절대기조 2010/01/29 1,054
520326 감기는 아닌데 코가 킁킁 막히고 숨쉬기 힘들고 3 잘 나아야 .. 2010/01/29 353
520325 강성주 대사 막말에 네티즌 뿔났다 12 쓰레기같은... 2010/01/29 990
520324 벽걸이TV.... 혹시 단점같은게 있을까요? 9 LCD 2010/01/29 3,480
520323 The-K 자동차보혐(에듀카) 어떤가요?(예전 교원나라) 2 문의 2010/01/29 954
520322 이명박 딸의 직업이 코디네이터인가요? 14 ... 2010/01/29 2,781
520321 재수학원(광화문대성학원)에 자녀가 다녀보신분,, 2 고삼맘 2010/01/29 1,222
520320 3학년 전과 아래 학년에게.... 3 전과요..... 2010/01/29 313
520319 아바타 보고 왔어요. 뒷북 둥둥 4 caffre.. 2010/01/29 528
520318 계란장조림..남은 간장을 새로 만든 계란장조리 국물과 합해도 되나요? 2 간장 2010/01/29 746
520317 롯데 면세점 vip카드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을까요? 3 . 2010/01/29 1,224
520316 4대 종단·보수 원로들 ‘4대강 비판’ 2 세우실 2010/01/29 171
520315 서울여대 어떤가요? 24 서울여대 2010/01/29 2,636
520314 허브소금 추천 부탁드려요 소금 2010/01/29 153
520313 홈베이킹시..글루텐 써도 괜찮을까요?성분이 궁금해요.. 6 유기농빵 2010/01/29 406
520312 세종시와 균형발전 심포지엄 관심있으신 분~~ 1 혼자보기아까.. 2010/01/29 183
520311 샐러리..잎파리는...버리는건가요?? 11 샐러리 2010/01/29 1,445
520310 써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6 대안생리대 2010/01/29 331
520309 대학지원 가,나,다 다 떨어지면... 2 어쩌나요 2010/01/29 877
520308 초등 영어학원(정상,청담,아발론) 한달 수강료가 얼마나 들까요? 10 몰라서 2010/01/29 4,779
520307 포복절도 안내방송 ‘7호선의 명물’ 2 따뜻해 2010/01/29 754
520306 브라운색 구두, 청바지에 어울리나요? 4 구두 2010/01/29 739
520305 부천에서 노원까지 짐을 좀 운반하려는데요~ 2 콜벤~용달~.. 2010/01/29 247
520304 친구들간의 돈 얘기... 12 내일은 서사.. 2010/01/29 1,791
520303 이러면 좋지 않을까요? 6 82죽순이 2010/01/29 570
520302 아래 밥물다이어트요; 6 ... 2010/01/29 1,668
520301 예비후보 질문. 5 궁금... 2010/01/29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