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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달라는 제품 말고 자꾸 유사제품으로 권하는데..

그거 아닌데..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0-10-01 12:31:07
예로 들면,
아이한테 바를 아토* 크림 사려고 햇는데,
그 보다 더 괜찮다거나, 같은 거라면서 모대학교 에서 만든 크림을 권해줘요.
너무너무 확고.확신에 차게 권해주시길래.. 써볼까 하고 삿는데.
뭐.. 비슷 한것 같기도 하지만, 다시 사라면 아토* 살것 같아요.

아는 이도 .. 아로나민 골* 사러 갓더니,
다른 유사제품을 자꾸 권한다고.
이게.. 이익에 차이가 잇어서 그런건가요.

중소기업 영업사원이.. 자기것으로 권유 해달라고 뒷거래가 잇는 건가요.
이름값 이라고 하면서 듣도보도 못한,, 유사제품을 권하는 경우.
참 난감해 져요..
IP : 110.8.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 12:34 PM (118.223.xxx.17)

    이익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건가요.--네, 그렇대요

  • 2.
    '10.10.1 12:34 PM (115.136.xxx.94)

    콕 찝어서 그거 달라고 하세요..그럼 대부분 암말안고 주던데요..

  • 3. 당근
    '10.10.1 12:36 PM (221.140.xxx.176)

    마진이 많이 남는 제품을 권하는거예요.
    강력하게 원하는 제품을 달라고 요구하세요.

  • 4. 맞아요
    '10.10.1 12:37 PM (220.79.xxx.203)

    마진율의 차이때문에 그렇다네요.
    콕 찝어 달래도 꼭 이게 더 좋다 어떻다 하더라구요.
    그럴땐 웃으면서 "아니요, ***로 주세요" 합니다.

  • 5. 저도
    '10.10.1 12:56 PM (122.35.xxx.167)

    몇번 그런경우 있어서 나중엔 아예 왜 내가 달랜거 안주냐고 신경질 버럭 낸 적 있습니다
    제품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거 아니에요 그냥 제가 말씀드린거 주세요 하고 완곡히 몇번씩 얘기해도 그건 이래서 어쩌고 저래서 어쩌고...
    또 그냥 제가 말씀드린거 주세요 하면 요즘 그거 안먹는 사람 많고 이거 많이 찾고..
    몇번씩 얘길해도 자꾸 권하길래 나중엔 신경질이 나서 버럭!!!
    그랬더니 그 담부턴 걍 제가 말씀드린거 주더라구요

  • 6. 맞아요
    '10.10.1 1:05 PM (210.90.xxx.75)

    저도 그래서 아예 브랜드명을 사전에 확실히 알고 가요..
    이거 성분 똑같으니 머니 하는 말 절대로 안믿어요...그거 마진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더군요..
    약사가 무슨 전문직입니까...그런거 보면 그냥 상인이에요...상인...것도 아주 양심없는 상인이요..전에 여기서 무슨 약사고 집도 좀 살고 얼굴도 자칭 이쁘다는 분이 월 천만원버는 지방대 출신남자랑 결혼하는거 얘기하는데 밑진단 의견 많던데 전 속으로 코웃음쳤어요..
    약사가 전문성있는거 자체를 부인하는것이 아니라 하는 행동들이 영세상인보다 못하더군요...

  • 7.
    '10.10.1 1:10 PM (121.124.xxx.162)

    뜯고보니 게보링을 사본 기억이 나네요.

  • 8.
    '10.10.2 1:31 AM (119.71.xxx.162)

    약사도 장사꾼, 제약회사도 장사꾼이죠. 암요.

  • 9.
    '10.10.2 4:43 AM (121.187.xxx.124)

    처방전 들고 약국가는거 아니면..
    솔찍히 약국가서 약 사는 일 자체가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예요.
    제가 무슨 의료 상담하러 들어간것도 아닌데..
    눈에 뻔히 보이게 마진 남는 약 권하는거 다 알거든요.
    됐다고..그냥 제가 말씀드린 약 달라고 하면..
    그래도 어찌나 말들이 많으신지.
    가는 약국마다 그럽니다. 안그런데를 못봤어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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