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동차 구입시,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그럼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09-30 16:43:35
영업사원이 자기의 오랜 고객의 구입을 미리 예상(?)하고
차를 세팅? 해두었습니다

네비게이션도 내장으로 박아 두고 선팅도 해두고...
그런데 그 고객이 그보다 조금 흐린 색의 차를 원하는 바람에
그 차는 매장에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 직원 말로는 한달정도 되었답니다

이 차를 우연히 본 남편은 이 차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달이나 매장에 세워져 있던 찬데 전시차량 아니냐했습니다만
그 직원 말을 뭐라뭐라 전하는데 결론은 전시차가 아니라는 겁니다

네비가 매립형보도 그냥 따로 세우는 것이 더 낫다는 얘기를 들어서
보기 나빠도 그냥 하려고 했었거든요
(택시기사분 말씀이..)

계약금인가를 어제 10만원 보내래서 보냈더니 바로 출고등록을 해서
계열사 카드할인도 못받게 되었습니다

계열사 카드로 결제하면 몇십만원 할인을 받는데 남편이 어제는 안하겠다고 했었거든요

출고등록할때 결제 여부도 등록을 하는지 그게 변경이 안되는거니 그렇다네요.

어쨌든 한달정도 매장에 전시된 차를 제값 다주고 그냥 사는 경우가 된건데
이렇게 사도 되는 건가요?

네비와 썬팅비용을 내지는 않고 그냥  셋팅된 상태 그대로 ...
팜플렛 상의 금액 그대로....
그렇게 구매하는 것...
이런 경우도 한번 봐주세요..
제대로 사는 건지...
아님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더 확인하거나 요구할 사항이 있는건지...
IP : 124.5.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프로
    '10.9.30 4:45 PM (211.231.xxx.241)

    전시차가 확실하면 네고 가능합니다. 원래 전시차는 할인해줘요
    크게 문제 없으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좋은데.. 같은 가격이라면야 손해죠~

  • 2. ..
    '10.9.30 4:48 PM (203.237.xxx.73)

    현대 기아차들의 특징이죠.... 특히나 직영점이 아닌 대리점에서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 3. ,
    '10.9.30 4:49 PM (211.224.xxx.26)

    보통 차 주문해서 살때도 저 정도의 서비스는 받습니다
    전시차인데 제값주고 사시는건 ㄷㄷㄷ
    영업사원 너무 하는듯

    다른 곳 더 알아보고 사세요 급할것 없잖아요

  • 4. 추억만이
    '10.9.30 4:57 PM (211.110.xxx.113)

    잘알아보셔야해요
    이차는 전시차도 아니고 , 그냥 중고 입니다.
    영맨 웃기네요 -ㅁ-
    차에 선팅에 네비 달려 있는데 무슨...
    일단 차 번호판 확인 하세요
    임시번호판이면 인수거부 한거에요
    정식 번호판이면 영맨이 절대 인수 거부 안받아줍니다.
    인수거부하고나니 이미 선팅 하고 , 네비 꽂아두니 본사로 돌리지도 못하는거죠
    그리고 선팅은 묻지마 선팅은 영맨이 다 공짜로 해줍니다.
    제품이나 선팅 비율 모르고 브랜드명 없으면 공짜 입니다.
    루마 라고 다 좋은거 아니구요
    회사명 + 제품명이 있어야 합니다.
    네비는 매립이 좋습니다.
    여름에 묻지마 선팅 + 외부 네비면 열받아서 2년쓰면 고장 납니다.
    무조건 취소하세요

  • 5. 추억만이
    '10.9.30 5:01 PM (211.110.xxx.113)

    내용 자세히 보고 다시 적습니다.
    일단 본사로 출고등록비 넣는거 보니 임시번호판에 , 인수거부받은걸로 예상되구요
    이거 안넘기면 영맨이 다 물어야 하니까 만만해보이고 넘기려 하는거죠
    묻지마 네비,선팅 이정도는 영맨이 서비스 다 해줍니다.
    그리고 + 알파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알파로 선팅 변경 ( 브랜드 + 열차단 되는 제품 ) 에 네비 매립재 에 후방카메라 에 후방감지기 /전방 감지기 까지 해준다고 하면 생각해보시구요
    아니면 꺼지라고 하세요

  • 6. 그럼
    '10.9.30 5:05 PM (124.5.xxx.196)

    맞아요...루만지 루반지 뭐 그런거 했다고 하고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대요.

    그 사람 말이 일주일간 타보고 이상이 있으면 받아준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받아줄거 같지 않나요?

    정말 머리 아픕니다

    소나타 오늘까지 1% 할부 금리라고 해서 살까하다 이렇게 됐습니다

    어째야하는지..

  • 7. 그럼
    '10.9.30 5:08 PM (124.5.xxx.196)

    제가 직접 보고 상대한게 아니고 전하는 얘기다 보니...

    후방 카메라 얘기는 한거같습니다

    남편은 제게 뭐라 합니다.
    카드사용도 결정을 빨리 못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하는 바람에
    할인안되거라 하구요...

  • 8. 추억만이
    '10.9.30 5:35 PM (211.110.xxx.113)

    중요한건 임판의 기한입니다
    임판의 기한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요
    그러면 반납도 못하는 수가 생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943 자동차 구입시,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8 그럼 2010/09/30 720
582942 존박 coming home 너무조아요.. 4 아우 2010/09/30 1,088
582941 명뜨와네뜨.... 11 .... 2010/09/30 1,423
582940 공동구매 사이트를 하나 알게되었는데 괜찮은 곳 인가요? 지후니맘 2010/09/30 291
582939 [동영상] 4대강에 채소 없어 美쇠고기… 미친 애들~ 2 이런거첨해봐.. 2010/09/30 356
582938 발에서 땀 많이 나는 거 고칠 수 있나요? 9 고민 2010/09/30 714
582937 설렁탕 5 베티 2010/09/30 550
582936 6세 남아 퀵보드 어떤가요? 1 ... 2010/09/30 302
582935 플랫슈즈 발 편한가요? 6 .. 2010/09/30 1,387
582934 육아 경험 나눠주세요 4 육아경험 2010/09/30 273
582933 임산부지만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될까요? 7 .. 2010/09/30 754
582932 버버리 트렌치원피스에 어떤걸 입어야할까요? 1 버버리 2010/09/30 286
582931 8살된 아이도 여드름이 나나요?? 2 2010/09/30 303
582930 전기 매트에 누우면, 징~~하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9 전기매트 2010/09/30 4,373
582929 화해를 잘 못해요~~ 1 40아짐 2010/09/30 329
582928 일본공대 항공기계공학과 전망은 어떤가요? 2 일본공대 2010/09/30 606
582927 이런 저런 생각 1 생각 2010/09/30 191
582926 남편 월급이 100만원 정도인 분들 계세요? 6 ... 2010/09/30 2,844
582925 북어포 3마리가 있는데요. 2 아끼다가 2010/09/30 369
582924 필터교환하려니 수명이 다 됐답니다ㅠㅠ 3 한우물정수기.. 2010/09/30 486
582923 시장갔다왔는데 야채 많이 내렸더라고요. 13 2010/09/30 934
582922 어떤 사이트가 끊임없이 열려요 1 ㅠㅠ 2010/09/30 257
582921 중학생 교복 와이셔츠를 옥션에서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6 옥션 2010/09/30 481
582920 이사청소 업체 어디가 좋을까요? 2년전이사청.. 2010/09/30 178
582919 어머니댁에 김치 좀 보내드려야겠어요. 2 밴쿠버댁 2010/09/30 543
582918 음식 상한 걸 잘 구분을 못해요. 일주일된 불고기 상했을까요? 6 2010/09/30 2,807
582917 배추가 산지에선 싸다고 해요.. 12 음.. 2010/09/30 1,464
582916 유방 조직검사 해 보신분 계세요? 4 걱정되요 2010/09/30 838
582915 메이커 옷 매장에서 우롱당한 기분인데 여러분 판단좀 해 주세요 6 바보 2010/09/30 1,117
582914 싼 절인배추 있네요. 4 절인배추 2010/09/30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