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중이에요
첫애때는 일을 했기 때문에 간식먹기가 힘들고 밥세끼는 꼭 먹을려고했고
잘하면 간식한번 회사에서 그것도 간단하게요.
그런데 둘째 임신중이데 집에 있어서 그런지 쉬지않고 이것저것 먹게되네요
밥세끼는 물론이고요
중간에. 빵이랑 우유, 과일종류 사과,포도 바나나 등
입이 쉬지를 않아요
정말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될련지..
지금이 24주거든요. 한참 이때 애가 많이 커서 뭐가 땡기는건지
정말 밥도 한그릇 가득 먹거든요.
저처럼 많이 먹는 사람있나요? 진짜 하루종일 배가 안꺼지는데 계속 뭔가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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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지만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될까요?
..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0-09-30 16:31:03
IP : 115.14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프로
'10.9.30 4:32 PM (211.231.xxx.241)괜히 신경쓰지 마시고 실컷 드세요~ ^^
2. 헉
'10.9.30 4:32 PM (121.134.xxx.54)임신성 당뇨나 임신중독증의 무서움을 아신다면 자제하세요.
3. 스트레스 받지 마시
'10.9.30 4:34 PM (118.43.xxx.83)드시고 싶으신거 많이 드세요^^
저도 많이 먹었네요^^
아이 낳고 모유수유 중엔 진짜 더 많이 먹었네요..ㅎㅎ
그래도 모유수유가 좋은게 나중에 다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더라고요..^^
첫째는 분유 먹였는데 그때 찐 5키로가 아직도..ㅠㅠ4. 음
'10.9.30 4:34 PM (150.150.xxx.114)몸무게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뭐 이런걸 써주셔야 심각한지 아닌지 판단이 될거 같아요..
5. 30주
'10.9.30 5:05 PM (203.237.xxx.12)저도 요즘 그래요..입은 음식을 막 당기는데 늘어나는 체중을 생각하면
다 먹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어느정도만 먹어도 배가배가,,,너무나 힘들어요
뭣모를땐 임산부가 막 먹는거 당연한 줄 알았는데, 출산이랑 건강 생각하면
음식조절은 필수인것 같아요.6. ..
'10.9.30 5:57 PM (222.99.xxx.130)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근데 먹고 돌아서면 배고파요..
7. ,,,
'10.9.30 6:34 PM (112.214.xxx.156)많이 드세요. 저는 남편이 맨날 출장중이고, 야근하고 밖에는 눈오고 집에 우울하게 혼자 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별로 안먹고, 세끼 꼬박 챙겨먹긴 했지만 간식이나 이런 건 그닥 안먹었더니 아이가 2.6kg ㅠ.ㅠ 낳아놓고 무척 후회했어요. 물론 산달에도 팍팍 안늘고 이런 거보면 아이가 원래 작은 아이기는 한 것 같지만 그래도...양껏 드세요. 다만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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