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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갔다왔는데 야채 많이 내렸더라고요.
오이4개천원
파한단에 3500원
열무한단에 3500원 하더라구요..
단호박 쬐끄만거 한개 천원에 사왔어요..
1. 좀
'10.9.30 4:29 PM (118.43.xxx.83)내린거 같더라고요..
저도 집 앞이 재래시장이라 항상 보는데
상추가 금추라고 해서 함 봤더니 한바가지에 가득히 2천원이던데요..
좀 내렸구나 생각 들더라고요..^^2. --
'10.9.30 4:35 PM (211.206.xxx.188)언론에서 때리니까 갑자기 좀 내린게 이상해요..4대강도 그렇고 정말 중간 도매상에서 장난질 치는건지..
3. 이프로
'10.9.30 4:37 PM (211.231.xxx.241)전 시장 자주가는편인데.. 비 많이 오거나 갑자기 추워지거나 더워지거나 할때 확실히 채소값이 올라가구요.. 어느정도 지나면 안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배추값 폭등도 계속 이어질꺼라 생각되지 않네요 슬슬 배추 나올때도 됐고..4. .
'10.9.30 4:52 PM (58.230.xxx.215)맞아요, 비오고 나면 야채, 과일값 많이 오르죠.
8월, 9월엔 비가 많이 와서 야채들도 안되겠네 했는데,
가뜩이나 물가 올라가는 추석에 비가 더와서 가격 폭등도 더 심했나봐요.
더불어 4대강도 영향이 있을 것이고.
비쌀땐 좀 저렴한 다른 대용품으로 아님 적당히 빼고 안먹기로 유지하고,
좀 내리면 사 먹습니다.
쌀값이 폭락이더니 야채는 폭등이고
농수산물 관리를 정부가 좀 관리했음 싶어요.
작년엔 배추값 너무 싸서 그냥 밭을 엎었던거으로 기억나네요.
한해 값이 싸면 그다음해는 경작을 줄여 값이 올라가고 하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생필품인데,
중간유통상들 다 없애고, 정부에서 수급 조절을 좀 했음합니다.5. ..
'10.9.30 5:00 PM (211.179.xxx.80)시장에서 괜찮은 호박 한개 천원씩 두개 샀어요.
올랐다는 글들 보고 나갔는데 내렸던데요.6. ...
'10.9.30 5:22 PM (125.184.xxx.192)물가단속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린 것인지도 모르겠어요.7. ...
'10.9.30 5:24 PM (115.139.xxx.34)근데 파 한단 3500원 열무한단 3500원이면 여전히 비싼거 아닌가요??
휘발유두 2000원까지 팍 올렸다가 1700원이면 아~ 내렸구나 하게 만들더니
이젠 채소두 아~ 내렸구나 하게 만들다니
참// 이 정부는 재주두 좋아8. 그러게
'10.9.30 6:01 PM (211.206.xxx.105)파한단에 3500원 열무한단 3500원이면 엄청 비싼거죠,
지금 이맘때면 파 1000원치가 한다발이었는데9. 뭐가 내렸다는건지
'10.9.30 6:03 PM (211.206.xxx.105)몇일전에도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이 쌌어요.
마트물량은 주로 하우스에서 공급받으니까 물량이 없어서 더 비쌌던거고
재래시장가격은 몇일전에도 저가격이엇는데
문제는 저 가격도 엄청 비싸다는거10. 애호박도
'10.9.30 6:05 PM (211.206.xxx.105)원래 재래시장에선 1000원에 2개씩 주고 그랬는데
하나에 1500원이면 엄청 비싼거 아닌가요?
뭐가 내렸다는거여11. ㄹㄹ
'10.9.30 6:21 PM (125.177.xxx.83)여기서 재래시장에 야채물가 내렸다는 글 많이 올라왔길래
오늘 기대하고 나갔다가 왕실망했어요.
파는 여전히 한 단에 5천원 하고, 오이 3개묶음에 2500원...쌀 것도 없어요..좀 내렸다 뿐이지~~12. 음..
'10.9.30 8:51 PM (211.196.xxx.219)대파 오천원짜리도 단이 실하지 않아요..
내용물은 그야말로 몇뿌리 수준으로 묶어놓고 가격낮추어 놓으면
그게 물가 내린건가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치사한 것들...13. 살빼지말자
'10.9.30 8:57 PM (119.195.xxx.76)여전하지 않나요?? 저만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