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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거 없이 미운사람 있나요?

미운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0-09-27 13:57:58
정말 제목처럼 그런 사람있나요?
전 나의 바로 위에언니.
휴대폰요금이 아까워
집전화로 아침 9시에 직장생활하는 나한테
회사로 전화하지요.
형부가 알만한 대기업에 다니고.
올 여름휴가비도 천만원가량 받았다고 자랑할때는 언제고.
매일 돈돈돈하면서 서울에 집산다고하네요.
헐~~
잘살아서 부러워서가 아니라
매일 짜는소리. 그리고 거짓말,
그리고 본인 가족들밖에 모르는 이기심,,
그런것들이 정말 싫네요.
말하려면 넘 길어요..

IP : 112.16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0.9.27 1:58 PM (211.112.xxx.112)

    있어요..저희 아버님이요...

    말 한마디로 오만정을 다 떨어뜨리시는 분입니다...ㅡㅡ

  • 2. 시누남편
    '10.9.27 2:02 PM (116.125.xxx.153)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지...
    밥먹을때 자기 밥그릇앞에 고기 안놓고 상추 놨다고 투덜투덜.
    생선 먹을때 가시 안발라줬다고 투덜투덜.
    식사 끝났는데 과일 빨리 안준다고 투덜투덜.
    어쩜 자식을 저따위로 키웠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3. 있어요
    '10.9.27 2:11 PM (121.170.xxx.245)

    둘째 시동생이요. 정말 뒤통수 한대 쎄게 때려주고 싶어요.

  • 4.
    '10.9.27 2:28 PM (125.246.xxx.130)

    주는 거 없이 미운게 아니라
    다~미워할 이유가 있어서 미운겁니다.ㅎ

  • 5. D라인
    '10.9.27 2:29 PM (210.94.xxx.89)

    원글님 그건 주는 거 없이 미운게 아니구 걍 미운 분인데요? ㅎㅎ

  • 6. ㅇㅇㅇ
    '10.9.27 2:33 PM (121.140.xxx.208)

    사소한거에 불평많은 사람이요.
    어쩜..그토록 많은 불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갈수있는지 신기할뿐.

  • 7. 싸가지 동서
    '10.9.27 4:03 PM (210.112.xxx.244)

    일안하고 뺀질거리는 싸가지 없는 동서요
    돈만 보이는 동서..
    사라졌음..

  • 8. 새언니요~
    '10.9.27 4:09 PM (118.41.xxx.170)

    시댁와서 시엄니, 시누이 모두 일하는데 혼자 앉아서 노는 새언니요.. 자기 먹은 밥그릇도 안치우고 설겆이 절대 안하죠. 손님처럼 앉았다가는 새언니 정말 밉네요. 안봤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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