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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실때요....
82여러분들은 이사하실때
손없는날 이나...아님 철학관같은곳에 가서 좋은날 잡아서 이사날짜 잡으시나요??
아님 그냥 손없는날이나 주말이런것 상관없이 편한날 잡아서 이사신분 많으신가요..??
이사를 앞두고 고민되네요.
1. .
'10.9.26 3:29 PM (118.36.xxx.30)저는 손없는 날 그런 거 잘 안 믿어요.
날씨만 화창하면 손없는 날이라 생각하고 이사했습니다.2. 여러분
'10.9.26 3:31 PM (219.255.xxx.240)귀가 얇은 소심한 82회원인지라 여러분들의 의견수렴이 필요해요..
위에 댓글 주신분 감사드리고요
댓글 좀 많이 달아주세요~~~
댓글 많은 쪽으로 결정할라구요...3. 자유
'10.9.26 3:34 PM (61.98.xxx.49)허걱..제가 위에 이사방향쓰고 나니 님의 글이 보이는군요..저도 고민입니다..
4. ,,
'10.9.26 3:34 PM (114.202.xxx.81)손없는 날이나 철학관에 가서 잡아도요..,
전세던 매매이던 들어가있는 사람이랑 날짜 합치가 안되면 말짱 꽝이예요.
전세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저도 손없는 날 하려고 했는데.,들어오는 사람이 그쪽집 빼는 날짜랑 안맞는다고해서, 그집빼는 날짜랑 합치했어요..
그리고 어디에서보니, 손없는날 보다는, 자기집 기준으로 옮기려는 집의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5. 꽁이엄마
'10.9.26 3:46 PM (121.157.xxx.136)저는 이사 2번했지만 손없는날 방향 이런거 무시하고 저 편한날 이사했어요
그런거 믿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아무날이나 이사했어도 아무일 없이
잘 살고있어요6. ㅎㅎ
'10.9.26 3:52 PM (121.165.xxx.102) - 삭제된댓글제가 이사하는 날이 길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한번도 문제 안생기고 늘 잘 다녔습니다. 더구나 싸게. ^^7. ..
'10.9.26 3:54 PM (125.184.xxx.192)맞아요.
내가 이사하는 날이 길일이다. 이런 마인드 참 좋아요.8. 한번도
'10.9.26 4:15 PM (222.238.xxx.247)본적없어요.
결혼이고 이사고 아이 이름 지을때도 남편이......9. ㅇ
'10.9.26 8:40 PM (125.143.xxx.83)손없는 날은 음력으로 마지막날짜가 9,0이 되는 날 아닌가요?
10. 그냥
'10.9.26 8:54 PM (222.121.xxx.206)부동산 계약하다보면 그냥 날짜가 맞춰지던데요..
거의 보면 좋은날로 잡더라구요..
입주할때는 그냥 아무날 입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