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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평 땅이 없어졌으면 앞으로 쭉 야채값은 이수준인건가요?

...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0-09-26 14:20:43
뉴스에 기상탓으로 채소값이 올랐다고 할때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나요
해마다 집중호우는 있어왔고 최근 몇년간 기상이변 있었쟎아요
그래도 이정도 물가는 아니었는데
1인당 2평 정도 경작지가 없어졌으면 앞으로 쭉 채소값은 이수준으로 유지되는건가요?
방송장악한 마당에 티비프로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다뤄주지 않겠지만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텐데...정말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IP : 125.177.xxx.1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6 2:23 PM (58.145.xxx.215)

    물론 경작지가 줄어든탓도있겠지만..
    올해는 3월부터 지금까지 맑은날 거의 없이 흐리고 비왔던거같아요. 태풍도 심했잖아요.
    그 영향이 더 크지않을까싶습니다...

  • 2. ..
    '10.9.26 2:25 PM (175.198.xxx.38)

    예전에는 상추를 한근에 얼마... 이렇게 팔았잖아요
    요즘은 열장에 얼마.. 요래 판답니다..헐..'

  • 3. .
    '10.9.26 2:26 PM (175.118.xxx.133)

    만약 야채가격이 조만간 예년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4대강 때문이겠지요.

  • 4. 순이엄마
    '10.9.26 2:35 PM (116.123.xxx.56)

    없는 땅덩이 더 없애느라 고생입니다.

  • 5.
    '10.9.26 2:38 PM (121.133.xxx.5)

    시누 남편이 농업경제학 박사이시고 연구소 계시는데 이번 추석에 여쭈어보았어요.
    제가 여기 82에서 주워 들은게 있어서,
    채소값 비싼게 4대강 때문이라고 하는데 맞느냐? 고 했더니...
    4대강 시작도 안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하대요.
    올여름 유난히 더웠고, 최근 비가 많이 와서 그렇다고..

  • 6. ...
    '10.9.26 2:40 PM (58.233.xxx.249)

    날씨탓을 하기엔...
    이 정도의 날씨는 항상 있었지만...
    그럼에도 채소값이 이렇지 않았답니다.

  • 7. 웃음조각*^^*
    '10.9.26 2:40 PM (125.252.xxx.9)

    일단 제가 알기론 경작지가 줄어든데다 + 날씨탓도 있어서 채소값이 이 수준이고요.
    보상받고 땅팔은 분들이 다른 곳에 경작지를 만들고 심고 있는데.. 그게 제대로 판로에 나오려면 내년 봄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나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줄어든 땅덩어리가 완전 회복되긴 힘들겠죠.

  • 8. 4대강
    '10.9.26 2:43 PM (117.53.xxx.159)

    4대강 시작도 안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절대 아닙니다.
    현재 공사진행율은 40% 남짓이구요.
    내친구가 지방 기숙사 다니는 아이때문에 자주 차몰고 내려가는데
    금강이며 이런쪽에 보면 갈 때마다 놀랍게 파헤쳐지는 속도가 빠름을 몸으로 느낀대요.

  • 9. 진실은
    '10.9.26 2:44 PM (58.235.xxx.68)

    위의 음님/ 4대강 시작도 안했다구요?
    군인까지 동원해서 파헤치고 있는 사진 못보셨어요?

    시누남편이란 분..뭥미..???

  • 10.
    '10.9.26 2:46 PM (121.144.xxx.172)

    윗님의 시누 남편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지금 부산과 경남의 낙동강 부근에는 토지 보상이 마무리되고 강에서 퍼올린 모래로 뒤덮고
    있는데 아직 4대강 시작도 하지 않았다니 어이없어요.
    티비에서 군부대를 동원해 공사하고 있는 모습 보지 않았나요?

    많은 비닐 하우스 경작지가 사라짐에 따라 중국이나 북한에서 농약 범벅인 야채를 수입해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끔찍합니다.

  • 11. ...
    '10.9.26 2:47 PM (175.116.xxx.252)

    오늘 연합신문보면 채소값뿐 아니라 모든물가가 오를것 같습니다..
    용비어천가 부르는신문이 잘나간다고 노래부르던 한국경제를 우려했으니
    서민들 곡소리가 실제로 울리기 시작하는것 아닌지 많이 우려됩니다.
    대만 2만도 안되던 국민소득이 3만불을 구가하고 2만불이던 우리는 16000대로
    떨어져도 세계 불황에속에서도 한국경제 잘나간다고 바람잡던 신문이
    우려를 표명하는것 보면 겁이 덜컥납니다.
    연합기사로 미루어볼때 금리올리긴 어려울듯하고
    그럼 이미 물가고시대에 더 가파르게 물가 오를수밖에 없는데
    급여 올려주지 않은 서민들 생계 자체가 걱정일듯 합니다.

  • 12. 4대강한다고
    '10.9.26 2:54 PM (211.206.xxx.182)

    낙동강 지역 비닐 하우스 경작지를 다 없애서 그런다네요.
    여기 농사짓는 분이 실상을 말한게 있어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04...

  • 13. 중매인
    '10.9.26 2:55 PM (117.53.xxx.159)

    다음댓글중
    부산공판장의 중매인의 말로는 급격하게 경작지가 줄어 버렸으며, 다른 논에다가 채소를 심었지만 그논들은 강가의 물빠짐이 좋은 사질 양토가 아니라서 채소가 잘자라지 않는다.
    고로 당분간 이런 현상이 계속 될거라 합니다.

  • 14. 낙동강지역
    '10.9.26 2:56 PM (211.206.xxx.182)

    우리나라 최대 비닐 하우스 단지인데
    이전까지는 날씨와 상관없이 이곳에서 출하된 채소로 가격이
    안정되었는데 4대강 한다고 하우스 지역 다 없애버리니까 직격탄 맞은거죠

  • 15. 그 낙동강지역
    '10.9.26 2:58 PM (211.206.xxx.182)

    토질 좋게 하려고 몇년동안 노력해서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 양질의 토양이라고 했는데
    거기서 나오는 출하량이 엄청난 양이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난리인거죠

  • 16. 4대강
    '10.9.26 3:04 PM (125.132.xxx.36)

    소리 소문없이 진행되고 있어요..
    거기에 관심없는 사람은 아직도 설마 4대강 할까?! 에이 설마 안하겠지...하지만 이미 벌써 진행되고 보상금 받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밤 낮으로 인력동원해서 땅파고 있는 사진 못보셨는지?!
    근데 우리나라 이렇게 계속 채소값 올라가면 어쩔수 없이 해외에서 대부분 수입해 오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채소값 어떻게든 떨어지긴 할텐데...그렇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되겠죠.ㅠㅠ

  • 17. 시작도 안했다구요?
    '10.9.26 3:04 PM (121.151.xxx.143)

    대구사는저 일이있어 신랑이랑 상주갔다오는데..눈으로 보니 가관도 아닙디다..멀쩡한 강주위에 포크레인만 여러수십대..한쪽에는 모래사장처럼 파헤쳐져있고 한쪽에는또 그모레쌓는다고 난리고..인적도없는 강주변에 한반도를 뒤집어놓은 처참함만 있었어요ㅠㅠ

  • 18. 이제
    '10.9.26 3:05 PM (211.206.xxx.182)

    서민들은 중국산 채소나 먹고 살아야 할 듯
    양배추 한통에 11000원
    상추 10장에 3000원
    ㄷㄷㄷㄷㄷ

  • 19. 채소 재배지역이
    '10.9.26 3:14 PM (211.206.xxx.182)

    부산과 인근도시의 채소 소비량중 낙동강변 하우스에서 공급되는 채소들이 1/3을 차지 했었습니다. 팔당유기농단지에서 생산되는 유기채소들이 수도권 채소 소비량 80%를 생산했는데
    그 하우스 지역들이 다 철거되었다는 ㄷㄷㄷㄷㄷㄷ

  • 20. .
    '10.9.26 3:15 PM (222.239.xxx.168)

    시누 남편 경제학 박사 발로 땄나 보네요. 허기사 요즘은 개나 소나 박사하더군요.
    뉴스는 보지도 않나봐요. 4대강 진행이 지금 얼마나 됐는데...
    아니면 명빠던가요...
    남쪽지방은 낙동강하우스고 서울경기는 팔당댐지역의 농가가 줄어든 타격이 클겁니다.
    팔당댐지역의 하우스들이 서울 수도권의 채소 40%를 공급했다는 기사는 보지도 않았나요?
    생협에서 공급하던 연근도 그쪽에서 공급되던것인데 이제는 맛볼 수가 없어진답니다.
    몇년을 정성들여거 가꾸어 온 땅인데 말이죠. 토질이 물빠짐이 좋아서 경작지로서는 최고였다네요.

  • 21. 결국
    '10.9.26 3:15 PM (211.206.xxx.182)

    채소 경작지가 대폭 없어진게 이유고
    그 없어진 토지가 대부분 비옥한 땅이라고.............

  • 22. 그나저나
    '10.9.26 3:17 PM (211.206.xxx.182)

    올겨울 김장은 어떻게 해요 ㄷㄷㄷㄷㄷ

  • 23. **
    '10.9.26 3:21 PM (175.112.xxx.193)

    1인당 2평이라는 수치는 또 누가 지어낸 거래요?ㅉㅉ
    그리고 다들, 올해 봄이 없었다는 거(추위로..)와 잦았던 비 벌써 잊으셨나요?
    여름에도 비 예년에 비해 많이 왔구요.
    채소가 자라기엔 올해 최악의 날씨죠..

    괜한 유언비어 퍼뜨리고 남 탓 하지 마시고
    기상 이변을 막기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나 고민하시고 실천하시기를 ..

  • 24. .
    '10.9.26 3:25 PM (222.239.xxx.168)

    위엣 사람 난독증인가?
    하우스에서 자라는 각종 채소들이 다 금값이라는데...
    하우스들이 다 떠내려갔다는 말인가? 낙동강에 호우 났다는 소린 못 들었는데...
    이 정도는 기상이변도 아닌데 뭔 소린지? 이해가 되게 좀 쓰시져

  • 25. 유언비어
    '10.9.26 3:28 PM (175.217.xxx.249)

    대단하다 명박이 시러하는 마음 ㅋ 냉해도 기상이변도 4대강이래. 그런데 유시민 지지율은 애 그몬양

  • 26. ㅋㅋ
    '10.9.26 3:28 PM (121.144.xxx.172)

    윗님은 채소 가꾸어본 적 없으시지요? 저희 친정은 소작 농사를 하는데 봄의 냉해와 여름에 내렸던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호박이나 깻잎, 고추 등 예전처럼 많이 열렸습니다.
    유언비어라니!! 올해만 냉해가 있었고 비가 잦았나요?
    모르면 알려고 노력하세요.

  • 27. 윗님
    '10.9.26 3:38 PM (119.200.xxx.145)

    제가 지금 전라도 시골에 사는데 올해처럼 작물이 안열리기는 처음입니다.
    작년 수십근 했던 고추농사 완전 망쳐서 벌써 접었고,
    콩이니, 참깨니, 호박이니 열매는 맺는데 중간에 다 썩어버립니다.
    두줄기 심었던 호박은 작년에는 많이 따서 즙까지 내먹었는데 올해는 하나도 없네요.
    푸른호박도 몇개 따먹고 땡...!
    재배경지가 줄어서 채소값이 올랐다는 말이전에
    올해 작물결과과 극히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채소가 천정부지로 치솟는거죠.
    이건 노지작물에 관한 얘깁니다. 비닐하우스는 모르겠네요.
    대부분 가을걷이 작물들이 엉망이더군요.

  • 28. ....
    '10.9.26 3:40 PM (119.200.xxx.145)

    수십근===>수백근

  • 29. jk
    '10.9.26 3:41 PM (115.138.xxx.245)

    정말 가끔 댓글이나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어이가 가출하시는게
    초등학교에서도 갈켜주는 사실을 기억도 못하고 있다는거.
    분명히 그거 중요하다고 배웠을거고 시험문제에도 나왔고 살면서도 몇번씩 지적되었을 상식인데 말이지요.

    고대로부터 가장 좋은 농경지는 강주변 그리고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삼각주들이에용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얘기이지요.
    근데 4대강을 하면 당연히 그 강주변의 비옥한 농토들은 다 정리를 하겠지요.
    그럼 야채나 농산물의 공급(쌀은 예외. 초과공급이어서)은 줄어드는게 너무나 당연함.

    이렇게 초등학교에서도 갈켜주는 기본적인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달달달 외워서 시험성적만 받고는 까먹어버리면서
    공교육이 문제가 있니 어쩌니 씨부리는 인간들 보면 참 대갈이 나쁘다는 생각밖엔...
    가르치는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배우는 자신이 전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으면서..

    어짜피 한두해정도는 그렇게 경작지가 줄어들어도
    야채나 과일의 가격이 폭등하면 다른 작물 재배를 포기하고 야채 과일의 재배가 증가하기 때문에(게다가 야채는 쉽게 파종할 수 있죠. 생육기간도 짧구요)
    야채값 폭등이 아주 오래가지는 않을거에요. 아마도 겨울에 농가에서 하우스 재배 작물을 시도하는 곳들이 늘어나겠죠.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을 늘리면 돈을 더 벌수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공급은 증가하죠.
    그렇기에 가격이 안정되지요.
    물론 공급을 맘대로 증가시킬수 없는것(대표적으로 아파트나 주택)은 가격상승에 따른 증가량이 많지 않죠.

  • 30. 4대강 시작도 안해
    '10.9.26 3:43 PM (218.236.xxx.53)

    백제문화제? 한다고 해서 그쪽 지역 돌아봤는데, 금강유역으로 4대강때문에 땅을 모두 파헤쳐놨더군요..물어보니까 경작지 였다고...
    농학박사분 뭘 알고나계시는건지...-_-

  • 31. 개나소나
    '10.9.26 4:03 PM (118.223.xxx.215)

    유언비어 아니지요. 절대.
    명박넘의 4대강때문에 경작지 없어진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로 인해 물가 치솟은 것도 사실이고,
    여기에 안좋은 날씨도 더해진것도 사실이죠.
    날씨는 그렇다쳐도...
    이미 공정률 40넘은 4대강의 원인이 크다 할 수 있죠.

  • 32. ..
    '10.9.26 4:08 PM (119.71.xxx.154)

    엎친데 덮친격으로 4대강 탓도 큰데 뉴스에는 날씨탓만 하고 아무대책도 없으니 열받는거죠

  • 33. ***
    '10.9.26 4:24 PM (125.191.xxx.63)

    원래 강 주변이 최고 경작지임....
    175..분들은 뭘까?????????????

  • 34. 피식
    '10.9.26 5:12 PM (124.195.xxx.88)

    양배추 한통에 만원

    그럼 삼천원은 날씨 탓인가보죠
    나머지 삼사천원은 뭘까 뭘까 뭘까

    지금이
    기우제 드려가며 농사를 짓는 시절도 아니고
    이 정도 날씨에 이만큼 폭등할 정도면요
    없어진 경작지는 전혀 문제 없다
    라고 할때
    더 무시무시한 거죠

    최근 십년 사이 기상 이변이
    그야말로 가속화되는 거 못 느끼셨나요?
    매년 더하면 더해지지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경작지를 줄이는게
    전혀 상관없다구요?

    식량의 자급자족이 미래의 열쇠라는 말이
    이미 오래전에 나왔는데
    오늘 야채값이 미치지 않았어도
    경작지 없애는 건 미친 짓입니다.

    죽어라 바다 덮어 개간하더니
    천혜의 강 주변 경작지는 빠르게도 엎어 치우는군요

    근데,,,,,,,
    도대체 저 강은 왜 파는 겁니까?
    가장 기초적인 궁금증인데 여태도 못 풀고 있습니다.

    파는 놈은 땅값 때문이라 쳐도
    내세우는 대의명분이 뭐길래 먹혀들어가는건지,, 원,,,

  • 35. 강파는이유
    '10.9.26 5:51 PM (117.53.xxx.159)

    http://boss00173.blog.me/50091862005
    4대강 주변에 이명박이 땅을 무진장 사놓았쟎아요.
    땅보상으로 주머니 엄청 챙겼겠죠.
    인천공항도 이상득 아들을 내세워 민영화 한다고 난리쟎아요.
    이완용 보다 더 독하게 한몫 챙기려구 --;

  • 36. 양배추가
    '10.9.26 5:53 PM (124.199.xxx.4)

    방금 마트 다녀왔는데 한통에 13,000원 이더군요. 완전 허거걱! 했네요.
    작황이 안좋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유통문제인지...아님 경작지가 줄어 이런 건지...
    살기 힘들어서........쥐샠일당 향해 침뱉고 싶지만 내침도 아까와서 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 37. ..
    '10.9.26 8:12 PM (210.117.xxx.209)

    이 와중에도 쥐XX 두둔하는 인간들은 얼마나 더 혼이나야 정신들을 차릴지...ㅉㅉㅉ

  • 38. 4대강
    '10.9.26 9:43 PM (118.223.xxx.215)

    때문에 이명박 일가의 재산이 23조 가량 된다고 합니다.
    나라팔아, 국민팔아 대대손손 잘 살겠네요.
    두고 보자구요. 그 쥐들....을....
    환수, 감옥으로 보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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