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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네요-2

... 조회수 : 10,392
작성일 : 2010-09-25 21:05:09
새, 원숭이, 뱀이 있습니다.
산 꼭대기까지 가야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가시겠어요?
다 데려가도 되고 안 데려가도 되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떠오르는 그대로 한번 써보세요.
댓글 보면 해석 해드립니다.
IP : 180.64.xxx.147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5 9:05 PM (211.207.xxx.10)

    ㅎㅎ 알아요. 예전에 들었는데 신기하게 맞더라구요...

    답글 보고 저도 해볼께요.

  • 2. soo
    '10.9.25 9:06 PM (218.146.xxx.84)

    새는 어깨위에, 원숭이는 손 잡고, 뱀은 목에 칭칭감고 갑니다.

  • 3. ...
    '10.9.25 9:06 PM (125.180.xxx.29)

    새는 날아갈테고 원숭이나 손잡고 올라가겠습니다
    뱀은 무서워서 안데려갈래요 ㅜㅜ

  • 4. ...
    '10.9.25 9:07 PM (180.64.xxx.147)

    쿠님....
    이거 진짜 잘맞죠?
    완전 깜짝 놀라게 맞더라니까요.

  • 5. 얘 원숭아
    '10.9.25 9:08 PM (124.195.xxx.88)

    뱀 들고 내 손 잡고 가자
    새는 날아서 따라오고.

    ㅎㅎㅎㅎㅎ
    저는 매번 남편에게 돈을 벌라 시키는
    악덕마누라로 나옵니다
    뭐 사실이라서^^

  • 6. .....
    '10.9.25 9:09 PM (125.208.xxx.226)

    원숭이는 손잡고, 새는 어깨에, 뱀은 내 뒤에 따라오게 함~ ㅋㅋ
    완전 큰 구렁이 ㅎㅎ

  • 7.
    '10.9.25 9:09 PM (219.241.xxx.201)

    새는 날아가라하고 뱀은 기어가라하고 원숭이하고 손잡고 가렵니다.
    전 모르는데 알려주세요

  • 8. 저도
    '10.9.25 9:09 PM (121.143.xxx.42)

    원숭이 손잡고 올라갈래요

  • 9. ..
    '10.9.25 9:10 PM (118.220.xxx.78)

    새한테 꼭대기까지가는 길을 안내하게하고 혼자는 심심하고 무서우니
    원숭이 손잡고같이 가겠어요..
    뱀은 새잡아먹을 수있으니 그냥 두구요..

  • 10. ...
    '10.9.25 9:10 PM (121.138.xxx.188)

    목에 뱀 감고, 품에 원숭이 안아서 새를 타고 올라갈래요.

  • 11. ...
    '10.9.25 9:11 PM (180.64.xxx.147)

    전 뱀을 허리에 묶고 새는 어깨에 올린 후 원숭이 손을 잡고 간다였고
    제 남편은 원숭이랑 새, 뱀을 모두 한줄에 묶어서 질질 끌고 간다였습니다.
    남편 거 듣고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 맞다는 거.

  • 12. ..
    '10.9.25 9:11 PM (119.192.xxx.153)

    새가 큰새라는 가정하에
    원숭이는 품에 안고 새가 두발로 뱀을 움켜잡고 난 그 새 등에 타고 날아간다~
    결과가 궁금하네요~ ㅎㅎ

  • 13.
    '10.9.25 9:12 PM (61.73.xxx.77)

    아무 것도 안 데려가요. 뱀은 정말 말만 들어도 싫고 원숭이는 말썽만 피울 것 같고
    전혀 도움 안될 것 같고 새 역시 감정교류가 되는 것도 별로 아니고 새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다 안 데려가요.
    이런 전 어떻게 되나요?????

  • 14. D라인
    '10.9.25 9:12 PM (210.222.xxx.252)

    결과 궁금..

    뱀 시러요, 새는 손에 들고 - 안날아 갈까? - 원숭이는 옆에서 걸리고..

  • 15. ...
    '10.9.25 9:13 PM (180.64.xxx.147)

    음..
    새는 자식이고 원숭이는 배우자, 뱀은 재물이라네요.
    두번째 댓글 다신 soo님 걸 풀이하자면
    자식을 가까이 두고 남편과는 친구처럼 지내며 돈을 잘 모으며 사는 분입니다.

  • 16.
    '10.9.25 9:14 PM (125.178.xxx.182)

    혼자 가볼랍니다..ㅋ

  • 17. ...
    '10.9.25 9:14 PM (180.64.xxx.147)

    아무 것도 안데려간다시는 분 나타나셨군요...
    혼자놀기 잘하는 분이십니다.
    완전 쿨 그자체!
    돈, 자식, 남편 다 필요없어....

  • 18. 저는~
    '10.9.25 9:14 PM (59.27.xxx.5)

    뱀을 망에 넣고 낮은길은 어깨에 새를얹고 원숭이와 걸어가고
    험한길은 원숭이 뱀을 함께 새에 태워 가렵니다~

  • 19. 순이
    '10.9.25 9:14 PM (116.127.xxx.51)

    뱀으로 새와 원숭이 묶어 올라갑니다.

  • 20. ...
    '10.9.25 9:15 PM (180.64.xxx.147)

    세번째 ...님 해석하자면 자식은 자유롭게 키우시는 분이고
    재물에 큰 관심 없지만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분.

  • 21. ...
    '10.9.25 9:16 PM (180.64.xxx.147)

    오...
    순이님 지금까지 들어본 중 가장 독특한 대답이십니다.
    남편, 자식 먹을 것 까지 다 벌어주실 분입니다.

  • 22. 에고
    '10.9.25 9:17 PM (125.180.xxx.29)

    저는 뱁을 버렸으니 재물이 안붙겠군요
    어쩐지... 돈만 모이면 여기저기 주변인간들한테 뜯기더라니...ㅜㅜ

  • 23. 아이고..
    '10.9.25 9:17 PM (180.66.xxx.18)

    새는 많이 봤는데 그노무 똥땜에...싫고
    원숭이는 웬지 냄새나고 징징거릴것같고
    뱀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리...이 애를 어쩌지??라고
    고민중인데..
    답이 나와버렸어리...

    즉 고민한다는 말은 다들 필요없어??라고 해석중..ㅋㅋ

  • 24. ...
    '10.9.25 9:18 PM (180.64.xxx.147)

    아이고..님 빙고!

  • 25. 다 싫어하는동물;
    '10.9.25 9:18 PM (124.49.xxx.214)

    새는 발목에 끈 묶어 자유롭게 날게 하겠지만 결국 제가 끈을 잡고 있으니 저를 따라 산까지 갈듯 합니다.
    원숭이도 목에 끈 길게 매서 데리고 갈 겁니다. 별로 안 좋아하는 동물이지만 은근 정 들듯한 컨셉이 될듯;;
    뱀은 주머니에 넣어 허리춤에 차고 갈 겁니다.

  • 26. ...
    '10.9.25 9:21 PM (180.64.xxx.147)

    윗님...
    애들을 자유롭게 키우는 듯 하나 결국 엄마 레이더에 걸리고 있고
    남편과 잉꼬부부는 아니지만 뭐 원글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하며 살고 계시는 군요.
    그 주머니에 돈 들어가면 잘 안나오는 분이신가 봅니다.

  • 27. 으으음
    '10.9.25 9:21 PM (58.143.xxx.188)

    원숭이는 귀찮고 시끄럽고 식비도 걱정해야하니 안데려가고
    뱀은 비상시에 먹거나 팔 수도 있고 지진이나 기후변화시 유용할 수도 있으니 데려가요.
    물지 않게 잘 묶어서 배낭에 넣어서 가져가요.
    새 역시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궁하면 먹을 수도 있고 식비걱정도 안해도 되니 데려가요.
    발에 끈을 묶어 배낭에 매달겠어요.

  • 28. 음~
    '10.9.25 9:21 PM (219.248.xxx.29)

    뱀은 앞에 먼저 가라고 하고...저는 뒤따라 새 어깨에 올리고 원숭이 손잡고 가라고 할거예요

  • 29. 이렇게
    '10.9.25 9:22 PM (112.149.xxx.16)

    새는 먼저 날게 해서 방향을 찾도록 하게하고
    원숭이는 어깨에
    뱀은 징그러우니 근처에서 앞서거나 따라오게

  • 30. ...
    '10.9.25 9:22 PM (180.64.xxx.147)

    와.
    으으음님 댓글이 제가 지금까지 들은 중 최고에요.
    다 먹어버리겠다....

  • 31. ^^
    '10.9.25 9:22 PM (211.104.xxx.37)

    새는 어깨에 앉히고 원숭이의 손을 잡고, 뱀은 그물망에 넣어서 손에 쥐고 갈거예요.

  • 32. N.B
    '10.9.25 9:23 PM (122.35.xxx.89)

    혼자 놀기 잘하는 사람이 완전 쿨 그자체라구요? 오우 예~

  • 33.
    '10.9.25 9:23 PM (110.10.xxx.138)

    한 손에는 원숭이, 뱀으로 새를 돌돌 말아서 나머지 손으로 뱀을 잡고 산에 오릅니다.

  • 34. 저는요오오오
    '10.9.25 9:23 PM (124.53.xxx.137)

    전.. 뱀은 일단 내려놓고 따라오든지 말든지.. 하겠고,
    원숭이는 꼭 안고 가겠어요.
    새는... (잘 훈련되었다고 가정하고) 제 어깨에 올려놓고 잘 따라오라고 하겠어요.
    아 궁금하네요~

  • 35. ...
    '10.9.25 9:24 PM (180.64.xxx.147)

    뱀을 따라가거나 따라오게 하는 건 돈이 보이지만 모이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제가 사윗감으로 찍은 녀석이 한 대답 들어보시겠습니까?
    새는 끈에 묶어 날게 하고 원숭이는 목마 태우고 뱀은 허리에 꽉 묶고 간답니다.
    아무래도 마누라를 하늘처럼 떠받지 않을까 싶어 사윗감으로 찍었습니다.

  • 36. ..
    '10.9.25 9:25 PM (24.167.xxx.88)

    알아서 따라 오라고 하고 혼자 감
    따라 오면 오고 말면 말고...

  • 37. 저는
    '10.9.25 9:25 PM (118.176.xxx.144)

    새를 타고 날아서 올라갑니다 인데요 이것의 해석은요???

  • 38. Jkl
    '10.9.25 9:26 PM (218.49.xxx.196)

    전...나머지는 다 버리고 새를 타고 산꼭대기로...

  • 39. ...
    '10.9.25 9:27 PM (180.64.xxx.147)

    저는요오오오님...
    역시 재벌로 사시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부 간에 사이가 무척 좋으시군요.
    자식들을 무척 이뻐하는 분이세요.
    대신 말을 잘들어야 이뻐함.
    ㄴ님
    아... 해석이 어렵군요.
    아무래도 자식들 먹고 살 것까지 해결해야 부모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닐까....

  • 40.
    '10.9.25 9:27 PM (121.130.xxx.42)

    새는 어깨에 앉혀서 가지만 내 주변을 맘껏 맴돌며 날아가도 됩니다.
    단 내 주위에서 떠나지는 않고 지치면 어깨에 언제든 내려앉아 가고요.
    원숭이는 손잡고 서로 의지하며 (귀찮다고 생각안됨) 다정하게 같이 갈겁니다.
    뱀은 난 신경도 안쓰지만 내 뒤을 지가 알아서 열심히 쫓아올겁니다.
    뱀은 그냥 오면 오고 말면 말고지만 지가 몸달아서 쫓아올듯한 이 근자감이란 ㅋㅋㅋ

    자식, 남편에 대한 제 생각 맞고요.
    돈에 대한 개념도 맞아요.
    유복하게 자라 돈걱정 안해봤지만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언니는 늘상 돈돈 거렸어요.
    전 부모님 밑에 자랄 때도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지 돈돈 거려본 적이 없네요.
    돈에 대한 성향이겠죠.
    지금도 남편 외벌이지만 양가부모님 덕에 노후걱정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살지만
    아둥바둥 돈 벌겠단 생각은 없어요. 없으면 좀 아끼고 있으면 좀 쓰고 살자는 ^ ^

  • 41. ...
    '10.9.25 9:27 PM (180.64.xxx.147)

    저는 님과 jkl님은 아무래도 자식덕 톡톡히 보며 사실 분들이시군요.

  • 42.
    '10.9.25 9:28 PM (124.195.xxx.88)

    으으음님 덕에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그렇죠,,,
    남편은 사실 귀찮고 시끄럽고 먹을 거 걱정해줘야 하죠
    그런데 뱀을 팔거나 먹어 버리시겠다니 ㅎㅎㅎㅎ
    게다가 유용 하죠
    새도 먹어 버리시게요ㅎㅎㅎㅎㅎㅎ

    정말 오랫만에 빵 터졌네요

  • 43. 으으음
    '10.9.25 9:29 PM (58.143.xxx.188)

    산에 간다는건... 조난이나 최악의 상황을 항상 가정하고 준비를 하는거라 인풋대비 아웃풋기준으로 생각했는데 원숭이가 남편이라니 -.-;
    기상 악화시 체온유지도 되고 역시 먹을 수도 있으니 시끄럽지만 데려가야겠네요.
    입을 테잎으로 막고 목에 줄 매달아서 ㅎ

  • 44. 새단추
    '10.9.25 9:30 PM (175.117.xxx.225)

    이얘길 제가 누군가에게 듣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정말 배꼽잡고 웃었던 어느분의 이야기는요

    원숭이에게
    뱀을 목에 둘러주고
    새는 어깨에 꼭 붙들어 매주고
    내손까지 원숭이야 잡고 가라 하셨던 분
    완전 굴렀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5. ...
    '10.9.25 9:30 PM (180.64.xxx.147)

    ㅋㅋㅋㅋ
    으으음님... 웃겨서 미칠것 같아요.
    테잎으로 입막고 목에 줄 달아 끌고 가다니...
    역시 먹어버리시게요?

  • 46.
    '10.9.25 9:31 PM (121.130.xxx.42)

    ㄴ 님은 자식을 돈으로 싸발라 키우실 건가봐요 ^ ^
    나중에도 돈으로 자식을 좌지우지 하실 듯.
    재벌 되실려나봐요.
    재벌가 자식들이 돈 땜에 부모님 말이라면 꺼뻑 죽는 시늉이라도 한다던데요.

  • 47. 저는요오오오
    '10.9.25 9:34 PM (124.53.xxx.137)

    아 해석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으... 재벌은 안되는 것인가요 흐흐흐
    저도 대략 맞는 것 같네요.
    남편과 사이도 좋은 편이고, 우리 아기도 무척 예뻐하니까요~~~~

  • 48. 저두
    '10.9.25 9:38 PM (180.66.xxx.18)

    사실...
    뱀 팔아먹는다 말땜에 엄청 웃었어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이라...이를 어떻게 해결하지??고민했는데..
    한쪽선 팔거나 먹어버린다는 말땜에...으하하하하하하.....
    그런 존재감인감??하고 웃었다니깐요..ㅎㅎ

  • 49. 으잉
    '10.9.25 9:39 PM (221.151.xxx.13)

    일단 뱀은 목에 칭칭감고 원래 좋아하는 원숭이는 두손 꼭잡고 둘이 오손도손 길동무로 좋을것 같구요.
    새는 큰 새라서 새의 발 잡으면 새가 큰날개 활짝 피며 쭉~산꼭대기로 날아가는거 상상했는데
    이거 제가 자식에게 구찮게 짐덩어리 되는건가요?;;;

  • 50. 가리
    '10.9.25 9:39 PM (110.13.xxx.249)

    전 그림이 딱 ㄱㄱ그려진게 새는 어깨위에 앉히고 원숭인 내 등에 업고 뱀은 내뒤에 오게하되 따라오기나 말기나 하며 루루루루 산을 올라가는 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이것도 좀 해석 부탁드려용

  • 51. 다 싫어하는 동물;
    '10.9.25 9:40 PM (124.49.xxx.214)

    하하하 원글님 맞아요 제가 요즘 완전 재정 긴장 모드라..ㅋㅋㅋ
    남편이 펑펑 써대서 돈줄을 꽉 잡는 중 이거든요. 정답정답.
    아마 잉꼬는 털뽑힌 칙힌이 됐을 겁니다.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 52. 저는..
    '10.9.25 9:42 PM (203.130.xxx.103)

    전부 앞으로 우루루 몰며 뒤따라 가려구요..^^

  • 53. ㅠㅠ
    '10.9.25 9:42 PM (124.121.xxx.64)

    저는 다 버리고 새보고 날아가라 그러고 저는 새 다리 붙잡고 딸려 올라 간다 였는데(걷기 귀찮아서) 이거 혹시 자식 등골 빼먹겠다는건가요? 아니됩니다 아니되어요~ 누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ㅠㅠㅠ

  • 54. 방금 들온 남편은요
    '10.9.25 9:42 PM (59.27.xxx.5)

    원숭이는 앞에서 재롱 부리게 하고
    새는 머리위에서 노래 부르게 하고
    뱀은 알아서 뒤따라 오라고하고 올라간다네요~

  • 55. ...
    '10.9.25 9:43 PM (180.64.xxx.147)

    가리님...
    남편을 엄청 대접하며 사시나봅니다.
    아이들도 아주 이뻐하구요.
    대신 돈은 뭐 크게 관심 없으십니다.
    돈이 아주 없진 않으시나 남편과 자식이 이뻐죽겠다... 이신 분인가봐요.

  • 56. 전요~~`
    '10.9.25 9:43 PM (124.53.xxx.28)

    전 새는 팔목에 앉게 하고 원숭이는 무등? 등에 업고 가고 뱀은 끈 묶어서 끌고 갈래요~

  • 57. 나무
    '10.9.25 9:44 PM (116.41.xxx.110)

    전 원숭이 손을 잡고 ,뱀을 목에 두르고 새는 날아오게 하고 갈거 같아요

  • 58. ???
    '10.9.25 9:45 PM (125.191.xxx.63)

    새 등에 타고, 원숭이는 어깨에 타게 하고, 뱀은 원숭이 어깨에 얹고 산으로 go go!

  • 59. ...
    '10.9.25 9:45 PM (180.64.xxx.147)

    ㅠㅠ님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덤비자면
    자식 등골 빼먹으실 팔자 이십니다... ㅋㅋㅋㅋ
    그러나 좋게 말하자면 자식이 나를 메달고 갈만큼 크게 키우실 분이니 걱정 뚝!

  • 60. ...
    '10.9.25 9:46 PM (180.64.xxx.147)

    ???님
    남편이 돈벌어 오면 고맙다 하면서 사시는군요.


    이상 재미로 보는 우리 생활의 모습이었어요....

  • 61. 으으음
    '10.9.25 9:50 PM (58.143.xxx.188)

    ㅎㅎㅎ 저 해석도 해주세요.
    저는 그럼 남편 자식 다 잡아먹을 팔자? ㅋㅋㅋ

  • 62. 신기
    '10.9.25 9:51 PM (116.39.xxx.72)

    저는 새는 주머니에 넣고 한손은 원숭이 손잡고 뱀은 손에 쥐고 간다고 했어요. 신기!

  • 63. ㅠㅠ
    '10.9.25 9:53 PM (124.121.xxx.64)

    진지한 해석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른 사람한테 써먹어봐야겠어요 ㅋㅋ 아 근데 저위의 댓글중 원숭이 앞에서 재롱부리게 한다고 하신분~ 뿜을뻔 했습니다 ㅋㅋ

  • 64. 저는
    '10.9.25 9:54 PM (211.178.xxx.248)

    원숭이는 안고 새랑 뱀은 새장에 따로 따로 담아가요.

  • 65. 오렌지
    '10.9.25 9:54 PM (175.196.xxx.230)

    전...나머지는 다 버리고 새를 타고 산꼭대기로...2222222

  • 66. 팔불출
    '10.9.25 9:55 PM (58.141.xxx.181)

    저는 원숭이를 목마 태우고 원숭이 손에 새를 앉히고 원숭이 목에 뱀을 감고
    제가 셋을 다 짊어가고 오르는 걸 상상했는데...역시 제가 가장 노릇을
    해야할 운명 맞는거죠? 낑...

  • 67. 홀홀홀
    '10.9.25 9:59 PM (58.224.xxx.50)

    뱀을어깨위에 걸치고 원숭이랑 손잡고 올라가려구요.새는 안가져갈래요. 새는 무서워서... ㅠㅠ

  • 68. ...
    '10.9.25 10:01 PM (180.64.xxx.147)

    아니요..
    으으음님
    자기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분입니다.

  • 69. 원숭이는
    '10.9.25 10:02 PM (125.139.xxx.212)

    얄밉지만 그래도 손잡고 걸어가고 뱀은 아무도 안보이게 검정봉지에 넣어(징그럽기도 하고)
    꽁꽁묶어 끈을 이어 악착같이 끌고 가고 새는 내주위 적당한 반경 벗어나지 않게 지알아서 날아오라 할것임

  • 70. ...
    '10.9.25 10:04 PM (180.64.xxx.147)

    팔불출님 아니에요.
    돈 벌어서 자식까지 잘 건사하는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사시는 분입니다.

  • 71. 노란원숭이
    '10.9.25 10:08 PM (121.134.xxx.45)

    나는 새를 잡아 타고 날아가고(영화처럼...) 원숭이는 지 혼자 둬도 나무타고 휙휙 날아올테니 그리 내버려둬도 잘 올것 같고, 뱀 역시 산에서는 나보다 나을 것 같아서 혼자서 오려니...했습니다.

  • 72. ㅁㅁ
    '10.9.25 10:09 PM (116.37.xxx.217)

    뱀의 머리를 손으로 꾹 눌러잡고 새는 머리위에, 원숭이는 등에업고...

  • 73. 저도 해석해주세요
    '10.9.25 10:16 PM (118.216.xxx.44)

    저는 처음 딱 든 생각이 '그냥 나 혼자 갈래 알아서들 따라오지 않겠어'인데요
    저도 풀이 좀 해주세요
    재밌네요

  • 74. ...
    '10.9.25 10:20 PM (180.64.xxx.147)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아...
    돈이든, 자식이든, 남편이든 나를 따르거라...
    안따라올려면 말고.
    시크하신 분이십니다...

  • 75. 저두해석해주세요.
    '10.9.25 10:28 PM (58.224.xxx.50)

    뱀을어깨위로 올리고가면 어떤가요?

  • 76. 해석
    '10.9.25 10:29 PM (114.205.xxx.141)

    해석이래요..
    새를 줄에 묶어두거나 새장에 데리고 가는 사람들은
    자식을 자신의 뜻대로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이랍니다
    새를 스스로 날아도게 두거나 곁에 두지 않는 사람들은
    자식을 스스로 알아서 터득하도록 방임형이라고나 할까
    자식의 의견을 존중한다고나할까.. 그렇다네요
    원숭이를 품에 안고가거나 머리에 이고 가는 사람은
    남편을 받들고 산답니다..
    원숭이를 손잡고 가는 사람들은 남편과 동등한 삶.. 아님 친구같은 삶..이구요
    반대로 원숭이를 끈에 묶거나.. 지알아서 오라거나.. 그럼.. 다 아시겠죠 ^^
    뱀은 재산이니까.. 몸에 둘르거나 안거나 어떻게든 품에 데리고 가면.. 돈 걱정은 덜 한답니다..

    저는 원숭이는 품에 안고.. 새는 손가락에 앉혀서.. 뱀은 자루에 담고.. 끌고간다고 했는 데
    울남편은 박스에다 한꺼번에 다 담아간다합니다..
    대단한 남편이죠.. 울남편 천상천하 유아독존이거든요.. ㅎㅎ

  • 77. 일부러윗글안보고
    '10.9.25 10:43 PM (183.98.xxx.248)

    얼른 적어요.
    전 원숭이한테 한손으로 새한쪽 다리를 잡으라고 하고 저는 나머지 한손을 잡고 갈래요.
    뱀은 그냥 따라서 기어오라고 하고..

  • 78. 아이폰오타
    '10.9.25 10:57 PM (221.139.xxx.191)

    셋다엘리베이터에태워갈거라고생각했네요
    해석이 어닿게 될ㄲ까요?

  • 79. 어머
    '10.9.25 11:00 PM (222.232.xxx.232)

    원숭이 안 데려가는 게 그럼
    남푠을...!
    어머낭... 제 심정인데... 딱 맞추네요

  • 80. 짝지
    '10.9.25 11:03 PM (112.173.xxx.122)

    저는 얘들 교육 잘 시켜서 제가 맨 앞장서 걷고 나머지 뒤로 줄세워 데려간다 생각했어요.ㅋㅋㅋ

  • 81. ㅎㅎ
    '10.9.25 11:04 PM (118.220.xxx.241)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새는 어깨에 얹고 원숭이는 안아서 데리고 갑니다.
    뱀은 징그러워서 안데리고 갈래요...

  • 82. ㅋㅋㅋ
    '10.9.25 11:10 PM (122.254.xxx.219)

    저는 새는 왼쪽 어깨에 원숭이는 오른쪽 어깨에 올려 간다고 했어요,
    뱀은 그나마 가벼운 왼쪽 손목에 칭칭 감고 서요~ 다 싫어하는 동물인데 막상 하나라도 빼먹으려니 영..섭섭하더라구요.
    곁에 있던 남편은 새는 날려 따라오게 하고 원숭이는 손잡고...뱀은 허리에 두르고 간다네요.
    남편이 원숭이를 버리고 가지는 않아서 내심 기쁘고
    뱀을 버리지 않은 제 자신이 기특한 밤이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로또 사러 갈래요~

  • 83.
    '10.9.25 11:12 PM (121.131.xxx.64)

    새 발목에 뱀 감겨놓고, 원숭이는 내 어깨에 앉혀놓고,
    뱀 감은 새 타고 산 갈래요....;;;;

    이건 뭘까..^^ 자식 등꼴 빼먹는 건가요...;;;;

  • 84. -
    '10.9.25 11:35 PM (218.153.xxx.178)

    새는 주머니에 넣고
    원숭이는 등에 업고
    뱀은 자루에 넣어 쥐고 갈려구요.

  • 85. 일부러
    '10.9.26 12:23 AM (124.54.xxx.87)

    전 뱀만 제 뒤따라오게하고,(혹 무서운 동물 출현 대비) 새와 원숭이는 그냥 귀찮으니까 같이 가지 않는다 였는데 ㅜㅜ
    제 마음을 대변하는듯해요..

  • 86. ㅎㅎ
    '10.9.26 12:30 AM (119.64.xxx.172)

    재밌네요^^
    저는 새는 날수있으니 날아오라 그러고, 원숭이는 나무 탈수 있으니 나무 타고 오고, 뱀은 길 수 있으니 기어오라 그러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 87. ㅎㅎㅎ
    '10.9.26 12:49 AM (112.159.xxx.27)

    새는 날아서 가라하고 원숭이는 나무타기해서 가라하고 (내 옆에서 같이) 뱀은 손에 쥐고 간다.

  • 88.
    '10.9.26 1:02 AM (122.212.xxx.2)

    왜 전 새가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뱀은 원숭이 목에 둘둘, 원숭이는 새 다리에 매달려 다같이 날라갑니다.
    전 천천히 혼자 올라가구요.
    그렇다면....전.....뭔..가요ㅠ.ㅠ

  • 89. 저도 해석 좀
    '10.9.26 1:07 AM (211.63.xxx.199)

    전 새는 날수 있으니 앞서서 날아가면서 길 안내하라고 할거고..
    원숭이는 저와 함께 손잡고 가면서 원숭이에게 뱀이 잘 따라오나 감시하라구 하면서 가네요.

  • 90. ..........
    '10.9.26 1:19 AM (219.248.xxx.46)

    처음 본문을 보고 떠오른 생각은요..
    원숭이는 제 옆에서 걸어가고..( 도망 못가게 바나나 한송이 제 배낭에 넣어서
    한개씩 반개씩 줘서 원숭이 달래가며..)
    새는 새장에 넣어서 제가 들고 가고
    뱀은 무서우니 뱀 전용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박스 처럼 생긴 손잡이 달린 통에 넣어서 들고..
    이렇게 정상까지 올라갈 생각을했어요

  • 91. ..
    '10.9.26 1:26 AM (218.48.xxx.233)

    새는 어께에 얹구요.
    원숭이는 손잡고 걸어가요.
    뱀은 이동장이나 가방에 넣어서 들고가요

  • 92. ....
    '10.9.26 1:32 AM (218.48.xxx.210)

    뱀을 자루에 넣어 원숭이 허리에 묶어준 뒤 원숭이의 손에 새의 다리를 로프로 묶는다. 그 뒤 원숭이의 손을 잡고 산을 오른다.

  • 93. 유니양
    '10.9.26 1:34 AM (87.88.xxx.2)

    원숭이를 업고 새를 머리에 올려두고 뱀은 주머니에 넣어 허리에 묶고 산에 올라 간다.

  • 94. 재밌어요.ㅎㅎㅎ
    '10.9.26 1:55 AM (180.71.xxx.214)

    새는 머리 위에 얹고 가고 뱀은 목에 두르고 원숭이는 손 잡고 걸어가요.ㅎㅎㅎㅎ
    가끔 귀찮으면 손 놓을지도 몰라요.ㅎㅎㅎㅎㅎ

  • 95. 비슷
    '10.9.26 1:56 AM (121.157.xxx.118)

    새는 머리위에서 따라오고 뱀은 옆에서 원숭이는 손잡고 같이.. 모두다 같이 한방향으로 가는거요..^^

  • 96. !!
    '10.9.26 2:07 AM (110.8.xxx.49)

    저는 세 가지 딱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요..

    새가 무지커요.. 산꼭대기 까지 가려면 힘드니,,
    원숭이는 왠지 보호본능을 일으켜서 내가 꼭 데려가야 할것 같아..
    품에 쏘옥..안으면 큰 새가 저의 어깨쯤 물고 산꼭대기로 올라가 주는 영상..
    그리고 뱀은.. 내가 굳이 데려가지 않아도
    지가 스스로 알아서 어떻게든 꼭대기 까지 올것 같다는 생각...
    징그러우니 놓고 가고 싶지만, 스스로 와줄것 같은...

    딱 요렇게 떠올랏어요.
    그럼, 남편을 제가 잘 보호하는 마누라?? ㅎㅎㅎ
    내 아이들이 부모를 잘 섬기고,, 돈은 알아서 따라주는 건가요?^^
    꼬옥.. 해석 해주셈~

  • 97. 저는
    '10.9.26 2:08 AM (222.109.xxx.88)

    새만 데리고 갈래요.

  • 98. 노란치즈
    '10.9.26 2:11 AM (125.138.xxx.233)

    뱀은 무섭고 징그러워서 싫고
    원숭이와 말동무 하면서 올라가고
    새는 내어깨위에 태워서..

  • 99. ㅜㅜ
    '10.9.26 2:16 AM (119.196.xxx.174)

    뱀더러 원숭이를 잡아먹은 후에 새를 잡아먹도록 데리고 간다고 상상한 저는.........................

  • 100. //`
    '10.9.26 3:04 AM (211.244.xxx.109)

    새만 어깨에 올리고 갈래요.뭐죠?

  • 101. 새는
    '10.9.26 3:26 AM (118.221.xxx.81)

    자유롭게 내 위에서 날며 내가 가고자하는 곳을 앞서 날아가고 있고 난 원숭이와 다정하게 손잡고 가고 원숭이가 뱀을 쥐고 걸어간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남편은 친구같이, 재물은 남편에게 맡기고????
    결혼하지 않아 남편도 아이도 없지만,
    평소 생각인데... 그럴싸하네요...

  • 102. ㅋㅋㅋ
    '10.9.26 3:33 AM (220.73.xxx.110)

    원숭이의 한 손에 새를 쥐게 하고 다른 손에는 뱀을 잡게 하고
    저는 원숭이의 목덜미를 잡고 갈거라고 했는데..
    대충 해석해보고 남편이랑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뱀은 버리고 원숭이한테 매달려서 힘들면 새한테 매달려 간다고 ;;;

  • 103. ㅋㅋㅋ
    '10.9.26 3:38 AM (220.73.xxx.110)

    그리고 첫번째 문제에는
    저는 "나는 열쇠를 손에 쥐고 거북이 등에 타서 다리 아래 문을 열러 간다." 라고 했어요.
    남편은 "나는 열쇠를 가지고 거북이를 구하러 다리를 건넌다" 라고 했어요.
    정확한 해석 알고싶어요^^

  • 104. ㅠㅠ
    '10.9.26 3:57 AM (110.14.xxx.227)

    전 원숭이를 등에 업고 양손에 뱀과 새를 들고 가겠다..인데.. 전 뭔가요
    자루도 새장도 끈도 생각좇차 못하고 그냥 손으로 들고 가려고 했는데..ㅠㅠ

  • 105. M
    '10.9.26 4:30 AM (68.98.xxx.123)

    저는 뱀은 자루에 잘 넣어서 입구를 내 손으로 꽉 쥐고
    원숭이는 가슴에 안기게 하고 새는 가능하면 어디에 넣을것을 찾아서
    그것도 내손으로 들고간다..였슴당.

  • 106. 헤헤
    '10.9.26 4:46 AM (125.132.xxx.228)

    전 원숭이 목에다 뱀을 걸어주고 새는 머리에 앉으라고 하고는 원숭이 손을 잡고서 오른다고 했네요.
    그럼 완전 남편에게 모든짐을 몰아주는건가요^^;;

  • 107. 딱이네욤.ㅋ
    '10.9.26 6:32 AM (95.115.xxx.120)

    저는 원숭이 등에 업혀 산으로 오르고, 새는 지가 알아서 날아올거고..
    뱀은 따라오던지 말던지.. 였어요.

    남편을 머슴처럼 부리며 사는 뇨자임돠~~~!!ㅋ
    돈에 욕심별로 엄꼬.
    아이는 저혼자 잘알아서 하는 탐입.

  • 108. 이건...
    '10.9.26 8:26 AM (175.114.xxx.24)

    원숭이가 산으로 갑니다.
    뒤를 슬금슬금 쫓아가며 원숭이를 노리던 뱀을 어디선가 날아온 새가 해치웁니다.
    알콩달콩 재미난 얘기를 주고 받으며 원숭이와 새는 산꼭대기로 힘차게 올라 갑니다.

  • 109. ㅋㅋ
    '10.9.26 8:49 AM (58.141.xxx.109)

    난 뭥미?
    새는 날아서 지가 알아서 산에 가든지말든지
    원숭이는 걸을 수 있으니 원숭이 허리에 수레를 달아
    나랑 뱀 태워 끌고 올라가라 할거라 한다했는디..
    아이고 웃겨라~

  • 110. ㅋㅋㅋ
    '10.9.26 10:19 AM (119.193.xxx.64)

    뱀은 원래 싫어하니 떼놓고 가고 새는 어깨에 얹고 원숭이 손잡고 올라가리라......

  • 111. 저는
    '10.9.26 10:27 AM (125.185.xxx.140)

    뱀을 제일 앞장세워 원숭이는 어깨에 얹고 새는 날아가게 할렵니다 ㅎㅎ

  • 112. 제 남편은
    '10.9.26 10:33 AM (124.50.xxx.22)

    뱀은 두고 가고 원숭이는 업고 새를 타고 올라간답니다.
    아마도 돈도 없이 자식 한테 얻혀서 사려는 건가?

  • 113.
    '10.9.26 11:12 AM (121.153.xxx.34)

    셋다 알아서 같이 올라갑니다.
    각자 이야기하면서 올라가는거조

  • 114. 따로 또 같이
    '10.9.26 11:27 AM (211.189.xxx.242)

    저는 새, 뱀을 목에 건 원숭이, 저 이렇게 따로따로 올라가는데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올라가는걸로 생각했구요.
    지난번거는 거북이가 열쇠를 등에 올려놓고 저랑 나란히 걸으며 다리를 건넌다고 생각했네요.
    신기하게 비슷하네...

  • 115. 싱고니움
    '10.9.26 11:58 AM (180.224.xxx.33)

    새는 제 어깨에 앉혀서 가고
    뱀은 위험하니까 -_-; (독없는 뱀 같음 제가 들고가겠지만) 장에 넣구
    원숭이는 목줄만 해서 (잘 올라가는 짐승이니...) 뱀 장 어깨에 걸어 주고 저랑 같이 올라갈거에요. 아 궁금하다 해석 꼭 해주세요. ^^

  • 116. 화순
    '10.9.26 12:02 PM (180.65.xxx.98)

    울신랑왈
    본인은 새를타고, 새는 두발로 뱀을 꽉잡고, 원숭이는 뱀을 잡고 간다네요....

    전...
    새는 혼자날아가고, 원숭이는 나무타고 알아서 가고, 뱀은 내뒤를 졸졸 따라오게해서 간다..

  • 117. 싱고니움
    '10.9.26 12:14 PM (180.224.xxx.33)

    ㅎㅎ일부러 위에 있는 해석 안보고 열심히 쓰고나서 위에 보니 해석 있네요....
    줄창 지금까지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싱거운 심리테스트인 줄 알았는데 진짜 제 상황이랑 너무 잘 맞는다는^^ 신기해요.

  • 118. 커피생각
    '10.9.26 12:16 PM (59.7.xxx.162)

    원글보면서 웬쥐~~새는 무척 커다래서 나를 태우고도 남을 것 같은 느낌..
    나 새타고 갈래..원숭이는 내품에 안겨서 가야하는 거고..
    뱀은 커다란 새야 니가 입에 물고 가거라...ㅎㅎㅎ
    그럼 울 아들들은 큰 인물되고 재물도 넉넉한게 되는 건가요? 근데요..
    저는 아들 힘들게 하는 엄마에요? 아놔~~그건 싫은데?

  • 119. 나는
    '10.9.26 12:17 PM (175.113.xxx.253)

    새는 어깨나 머리에 올리고 원숭이 손잡고 뱀은 허리에 묶고 갈랍니다

  • 120. 아진짜
    '10.9.26 12:26 PM (175.117.xxx.127)

    울 남편은 망태에 담아서 끌고 간답니다
    다시 해보라니까,
    새는 날아가게두고 원숭이는 바나나같은 것 주면 따라 올 것이고
    뱀은 그냥 두고 쫓아가면 따라온답니다. ㅎ

  • 121. 아진짜
    '10.9.26 12:27 PM (175.117.xxx.127)

    저는 새는 머리에 올리고
    원숭이는 업고 뱀은 팔에 감고,,욕심이 많군요!1

  • 122. 아이고
    '10.9.26 12:35 PM (122.34.xxx.19)

    저는 동물들이 너무 싫어서
    혼자 가고 싶은데... ㅠㅠ

  • 123. ^^
    '10.9.26 12:46 PM (121.129.xxx.234)

    전 뱀을 새에게 먹이고 그 댓가로 새에게 원숭이랑(길동무) 올라타 가는거요..

    그럼... 재물은 자식에게 주고... 그러나 그 댓가로 자식 봉양은 받으며 남편이랑 잘 사는건가요?

  • 124. 궁금
    '10.9.26 1:46 PM (112.158.xxx.65)

    새는 어깨위에, 원숭이와는 손을 잡고... 뱀은 뒤따라 오라고 한다 했어요.
    우리 신랑은 새는 어깨위에, 원숭이는 안고, 뱀은 목에 감고 간다 하네요....
    우리 부부는 어떤 해석이 되나요?^^

  • 125. 이거...
    '10.9.26 2:01 PM (124.120.xxx.24)

    예전에 해본건데요, 저는, 새 원숭이 뱀을 불러모아놓고, 아무날 아무시까지 아무데로 올것을 명령하고 혼자 가뿐하게 간다고 했어요 ㅠㅠ

  • 126. 뭐지!
    '10.9.26 2:46 PM (24.81.xxx.94)

    새는 손에 얹고 원숭이는 등에 업고 뱀은 막대기로 돌돌 말아 들고간다. 빙고

  • 127. ..
    '10.9.26 2:46 PM (222.237.xxx.198)

    뱀을 어깨위에 얹어놓는건 뭐죠?

  • 128. ..
    '10.9.26 3:13 PM (110.14.xxx.164)

    전 새나 원숭이는 알아서 빨리 가니 각자가게 두고 느린 뱀만 들고 간다
    자식남편은 알아서 살게 하고 돈은 챙기는건가요?

  • 129. 난 뭐지
    '10.9.26 3:35 PM (110.12.xxx.208)

    박스에 다 넣고 택배로 붙인다!!!

  • 130. 어쩔수가없네요
    '10.9.26 4:18 PM (210.109.xxx.73)

    산 정상에 오를려면 숲도 우거져 있을거고 원숭이와 뱀은 버리고 새의 날개를 타고 올라간다 였는데 이 역시 어쩔수가 없네요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 . 재미있네요

  • 131.
    '10.9.26 4:58 PM (121.131.xxx.141)

    전 새는 머리에 올리고,
    원숭이는 꼭 끌어안고
    뱀은 놓고 가지만 아무래도 발뒤꿈치를 졸졸 따라올 것 같다.. 였어요.

  • 132. ..
    '10.9.26 5:23 PM (121.134.xxx.199)

    새는 긴 실에 매어서 원숭이 손이 쥐고 가게 하고, 뱀은 원숭이 다른 팔에 감고서

    나는 원숭이와 같이 걸어간다.

  • 133. 제는 뭐죠?
    '10.9.26 5:36 PM (175.117.xxx.213)

    뱀을 새와 제몸에 감아서 새가 날아가고 원숭이는 알아서 오는거요

    원숭이는 알겠는데

    제가 너무 새를 고생시키는건가요?

  • 134. 만두
    '10.9.26 6:24 PM (115.143.xxx.70)

    저희아빠는 뱀에게 새를 먹게하고 원숭이보고 새를 먹으라고하고 원숭이만 데리고 올라간다는데요 누가 해석좀 해주세요^^:;;

  • 135. 문문
    '10.9.26 7:19 PM (180.65.xxx.36)

    저는 혼자는 심심하니 새는 노래도 같이 하면서 데려갈랍니다.ㅎㅎㅎ
    뱀은 기어서 오라고 하구요.
    따라와~ 해놓고 중간중간 같이 잘오나 체크만 해볼랍니다.ㅋ
    원숭이는 안고가고요.

    해석 저도 궁금하네요.^^

  • 136. 저는
    '10.9.26 7:56 PM (211.176.xxx.212)

    일단 새는 어깨에 앉히고 원숭이는 손잡고 뱀은 손에 팔찌처럼 감고갈래요.
    그래도 산꼭대기까지 다같이 가는 것이 심심하지 안을것 같아서요.
    넘 궁금하네요. 빨리 알려주세요~ ^^

  • 137. 저는
    '10.9.26 8:11 PM (183.96.xxx.149)

    새는 내 머리위에 그리고 저는 원숭이 등에 타고
    뱀은 안 델고 갈래요

  • 138. 저는요
    '10.9.26 8:59 PM (115.143.xxx.28)

    새는 날 수 있으니 제 머리 위의 앞쪽에서 길 안내하라고 하고 원숭이는 목에 감고 갑니다.
    그리고 뱀은 징그러우니까 안데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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