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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지방 갔다 우리 남부지방으로 돌아오니..

단풍철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0-09-25 17:24:27
휴게소 풍경이 다르네요.
저 반팔티에 7부 니트 입고 갔는데 거기서 심지어 두꺼운 잠바입은 사람들도 많이 봤거든요.
23일은 비가 그치고 좀 쌀쌀햇거든요. 저 정말 추워서 삼일 겨우 지냈어요.야외활동할때요.
근데 어제 돌아오는데 거의 우리 집 가까운 인근 휴게소에 들르니..
이게 웬일? 사람들이 반팔을 많이 입고 있는거에요.
밤엔 조금 기온이 내려가기도 하잖아요.
근데 우리 남부지방 사람들은 항상 따뜻한데 익숙해서 그런가 아랑곳 없더군요.
그새 윗지방에 젖은 우리 애만 춥다고 가디건을 하나 더 껴입고..
야~ 한 나라에서 이렇게 날씨랑 문화가 느끼는게 다르구나 싶었어요.
오늘 많이 쌀쌀해지니까..이 날씨에 벌써 단풍이 진다는 전방 군인들 생각하니 ..그 추위를 어찌 견딜지..
IP : 61.79.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악산엔
    '10.9.25 9:41 PM (61.77.xxx.112)

    벌써 서리가 내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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