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아이돌 가수들..얼굴 구별하세요?

갸~들이 갸~들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0-09-25 17:11:21
지금 음악프로를 보고있는데..

남자고 여자고 가수들이 요즘은 떼로 나오는데
아무리 몇번을 봐도
갸들이 갸들인듯...얼굴이 구분이 안되요. ㅡ.ㅡ;;

게다가 어찌나 벗고들 나오는지..
한뺨정도의 천으로만 두르고 나오는것같습니다.

도리어  지나가면서 보니  몸을  다 싸고나오는 여자그룹이 있길래
쇼파에 앉아서  신기해서 한참을 보게되네요.

이번 명절특집프로엔
몇팀만 불러도 무대가 꽉~차니 예능만드는 연출팀들은 좋아할것같아요.

얼마전 놀러와의 세시봉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제발 황금시간대에  7080 가수들이 나오는 음악프로와   예전의 코메디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럼 방송국에선 장사가 안되나보죠?



IP : 61.109.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5 5:13 PM (110.14.xxx.164)

    아뇨 겨우 2am 소녀시대 정도나 구분할까
    맨날 쏟아져 나오는 애들을 어찌 구분하나요

  • 2.
    '10.9.25 5:16 PM (180.66.xxx.18)

    길고짧고 동글거나 아님 길고...뚱하고 날씬하고 등등으로 숫자가 많아도 소시정도는 어떻게 구분하는데..
    그외 그룹은 갸가 갸이고 갸가 저기도 나오고 여기도 나오더군요.^^

    예로..
    공민지나 산드라박은 구분되는데
    씨엘은 좀 한참후에 구분되고
    박봄은 늘 보는 얼굴같더라구요.저만 그런가요?^^
    몰려다녀서 그나마 알아보는거지..한둘 따로 떼어놓으면 전 몰라요.

  • 3. 측근이 능력지
    '10.9.25 5:23 PM (125.130.xxx.47)

    저랑 친하게 지내는 이가 나이가 오십인데도
    아이돌 한 명 한 명 다 구분해요.
    굉장한 능력이지요.

  • 4. ..
    '10.9.25 5:26 PM (61.79.xxx.38)

    측근이님~ 굉장한 능력아니구요 좋아하는 아이돌 하나만 있으면 자동 그렇게 되요.
    그 아이 나오는 프로 보려면 다른 아이들도 같이 출연하니 다 알게 되죠.
    경쟁하는 아이돌은 미워서 알게 되고 유사한 아이들은 유사해서 알게되고 그래요.
    관심있으면 박사 되잖아요~

  • 5. ㅎㅎ
    '10.9.25 5:26 PM (124.80.xxx.168)

    중등 딸아들이 아이돌들 좋아라 하니 저도 관심있게 일부러 쇼프로그램도 찾아보고 하는데요.
    자주 새로운 아이들이 나왔다 하면 떼로 쏟아져? 나오니까 아주 유명하지 않는 이상 제 두뇌로 못외우는건 이미 당연해졌고요..ㅠㅠ
    전 갸들 보면서 늘 걱정인게 무대뒤 대기실 모습이예요.
    대기실 자리 모자라 죽어나겠구나~~~~~하는 생각요.
    이건뭐 한 서너팀만 모이면 금방 20명 될거니까..월매나 복잡할지요..

  • 6. 전요...
    '10.9.25 5:50 PM (221.140.xxx.230)

    남자 아이돌은 다 구별한답니다.
    여자 아이돌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외엔 그 그룹의 대표만 생각나요.
    근데 남자아이돌은 모두 다 구별해요^^;; 그냥 구별이 되던데요 ㅎㅎ

  • 7. .
    '10.9.25 5:51 PM (120.142.xxx.155)

    멤버들 얼굴은 고사하고 아이돌 그룹이 몇명으로 구성됐는지도 몰라요.
    원더걸스도 지금껏 4명인 줄 알았다는~ 킁~ -.-;;;

  • 8. ^^
    '10.9.25 6:17 PM (112.172.xxx.99)

    점점 딴나라 이야기로 들리는것이 저가 점점 나이먹어 가는중이란 소리에 슬퍼요

  • 9. 분당맘
    '10.9.25 8:32 PM (115.137.xxx.34)

    근데,

    대체 개네들을 왜 구분까지 해주며 봐 줘야 하는건가요???

    나이 먹어 가는거 하나도 안 겁나고, 그런 애들 쏟아져 나오는거 하나도 안 반갑다는......1인 ㅋㅋㅋ

    중딩 어린 애들까지 벗겨가며 10대들 주머니 털 궁리하는 바보기획사의 본능적 상업성에 절래절래할뿐!!!!!!!!!!1

  • 10. N.B
    '10.9.25 8:33 PM (122.35.xxx.89)

    저도 나이 먹었고 아이돌 구별 못하고 관심도 없고 다 딴나라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나이 먹어 가는중이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sky대학에 다니는 우리 조카들도 아이돌 모르고 관심도 없던데요? (그렇다고 공부만 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 모르는 아이들도 아니랍니다).
    왜 모두 그런 통속적인 대중문화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 11. ....
    '10.9.26 2:27 AM (180.71.xxx.214)

    구별 못함.
    그러나 며칠전 어느 걸 그룹 17살 먹은 아이 거의 다 벗겨서 선정적 춤 추는것 보고 욕은 좀 했음.
    암만 돈에 환장했어도 10대를 성상품화 해서는 안돼잖아. 그러면서....

  • 12. phua
    '10.9.26 12:23 PM (218.52.xxx.98)

    갸~들이 갸~들~~~~~
    원글님이 딱 !!!!!!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210 양모이불세탁 4 큰바위얼굴 2010/09/25 705
580209 뒷북)뒤늦게 씨크릿의 '마돈나' 노래에 꽂혔네요 6 d 2010/09/25 756
580208 저주파 자극기 (어깨뭉친데) 사용해보신분.. 2 ... 2010/09/25 741
580207 먹으면 배아프고 설사를.. 어떤병원에갈까요? 3 병원좀.. 2010/09/25 602
580206 붕어빵 박현영,현진 모녀.. 7 bong 2010/09/25 2,480
580205 “도곡동 땅 실소유주 전표 봤다” - 안원구 前 국세청 국장 항소심 공판서!!! 4 참맛 2010/09/25 676
580204 남편옷 사기 어려워요.. 2 어려워 2010/09/25 649
580203 삶은 달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가 뭘까요? 26 ㅎㅎㅎ 2010/09/25 3,767
580202 코스트코 거위털 이불털 빠지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 되나요? 9 코코 2010/09/25 1,312
580201 체지방 제거 7 왕짜증 2010/09/25 1,757
580200 40대 부부인 두사람에게 각각 3만원짜리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8 ........ 2010/09/25 1,271
580199 무거운 그릇이며 김치통들은 어디에다 수납하세요? 3 이사 2010/09/25 1,211
580198 윗 지방 갔다 우리 남부지방으로 돌아오니.. 1 단풍철 2010/09/25 572
580197 파운데이션 고르는거 너무 힘들어요... 11 추천해주세요.. 2010/09/25 2,787
580196 동서를 가르치래요 9 큰며늘 2010/09/25 1,838
580195 냉장고, 냉동고 어떻게 해놓고 사시나요? 5 먹거리 2010/09/25 1,057
580194 요즘 아이돌 가수들..얼굴 구별하세요? 12 갸~들이 갸.. 2010/09/25 1,495
580193 가다실 접종 시기 4 궁금 2010/09/25 1,558
580192 혹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층에서 관람해보신분 있으세요? 2 혹시 2010/09/25 637
580191 별거 아닌데 남편이 밉네요. 3 밴댕이 2010/09/25 630
580190 시동생이 저를 형수라고 부릅니다(대문글보고 저도 한마디) 35 그럼 나도 .. 2010/09/25 7,750
580189 킬힐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 뚱맘 2010/09/25 964
580188 걸오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 14 성균관 스캔.. 2010/09/25 1,386
580187 무쇠냄비 쓰시는 분들 냄비받침은 어떤걸 쓰시나요? 3 궁금 2010/09/25 541
580186 존재만으로 감사했던 아이를 남의 아이과 비교하며 많이 혼을 냅니다. 20 저 혼내주세.. 2010/09/25 1,813
580185 시고모집에 첨으로 갔었지요, 4 아이참 2010/09/25 1,147
580184 가죽소파가 얕게 베였어요. 어떻게 수선해야 할까요? 3 음.. 2010/09/25 599
580183 젊은 남자 배우의 엄마역도 젊은 여자 9 캐스팅 불만.. 2010/09/25 1,699
580182 본인직업이 부모재산을 못이기더군요~ 52 요즘은 2010/09/25 11,615
580181 면생리대 살려고하는데요.. 6 좀갈켜주세요.. 2010/09/25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