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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전 강승윤이 젤 낫던데...

ㅇㅇ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10-09-25 13:12:45

어제 뽑힌

허각, 존박, 장재인, 김지수, 강승윤, 김은비..


장재인이 젤 평이 좋던데, 갠적으로는 노래하는거 별루예요ㅡㅡ;;

김지수도 그렇구 존박도 발음이 그래서 인지 별로구

김은비는 너무 평범해보이구요..

허각이 노래는 참 잘하는데, 허각같은 보이스는 가수중에서도 많고..


강승윤... 음정이 불안하긴 한데, 보이스 너무 맘에 들고

외모등 스타성도 이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어제도 음정불안했지만, 노래 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심사평이 너무 낮아서 좀 의아했네요.


다음주에 강승윤이 떨어질거 같긴한데, 얘는 기획사에서 바로 픽업해가서

음반 낼거같아요.


결승전은 장재인 vs 허각 2파전이 예상돼고, 우승은 장재인이 할듯..

왜냐면 인기투표도 1등, 심사평도 최고점에 속하니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18.33.xxx.20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9.25 1:14 PM (118.216.xxx.241)

    저도 강승윤..목소리가 멋있어요..외모도 되고.

  • 2. 맞아요
    '10.9.25 1:18 PM (58.234.xxx.199)

    그 좋은 목소리 박진영이 뭐라뭐라 하면서 기죽인거 너무 어이없고
    신경질 났는데 어젠 그나마 목소리가 좀 돌아온것 같아서 기뻤어요.
    원석 같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게다가 타고난 배짱도 있는것 같고...
    제대로만 잘 이끌면 보물하나 나올듯 했습니다.

  • 3. 어제는
    '10.9.25 1:18 PM (121.129.xxx.165)

    강승윤이 꽤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너무,,ㅜㅜ 그쵸?
    그전에는 강승윤 잘한다, 멋지다 생각해본적 없는데.. 답답하다는 생각만 했었죠.
    저는 미성에 꽃미남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으흐흐흐흐

    궁금증이 있어요.
    강승윤 중2때 자퇴한걸로 나왔었는데 지금은 17세 고등학생이라고 하네요?
    자퇴하고 다시 학교갈수 있나요?
    저는 장재인 목소리도 정말 싫고... 허각 좋아요 ^^

  • 4.
    '10.9.25 1:19 PM (121.143.xxx.89)

    장재인씨는 어제 이문세 노래 같이 합창하는거 보고 아 이아이는 천상 솔로체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 허각 김지수를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존박은 건실한 청년이라 여기저기서 사랑받으니깐 제가 안찍어도 인기 많을거 같구.. 강승윤은 어제 좀 딱했어요.
    뭘해도 점수가 잘 안나와서..ㅠㅠ결국 강승윤한테 한표던졌다죠..

  • 5. 장재인과함께..
    '10.9.25 1:20 PM (222.97.xxx.184)

    굉장히 특이한 목소리를 지녔더군요.
    락을 하기에 완전 안성맞춤인 목소리예요.
    잘하더군요. 저는 근데..개인적으로 장재인을 더 응원해요.

  • 6. 사람마다
    '10.9.25 1:30 PM (110.47.xxx.171)

    생각이 이래서 다 다른가 봐요.
    저는 강승윤이 거기까지 올라간건 완전 운이라고 남편이랑 어제 생각 했거든요.
    노래 할때보면 음정도 불안하고 박자도 불안해요.
    목소리는 괜찮긴 한데 조금 답답하고
    외모도 솔직히 못생기지 않았나요?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서 그런가 촌스럽고 못났다고 봤어요.
    우리 부부는요.

    뭔가 노래가 딱 떨어지지 못하고 그렇다고 세련되게 변화한것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느낌이라고 보여졌어요.

    김지수는 노래 잘하긴 하는데 그 노래 할때 표정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요.
    어제보니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 아쉽더군요.

    저는 허각하고 존박하고 장재인이 좋아요.
    그중에서도 장재인하고 허각은 정말 기성가수처럼 전혀 떨지도 않고 의식하지도 않고
    편하게 부르는 노래라서 딱 떨어지는 느낌이죠. 음정이나 박자도 불안하지 않고
    리듬을 제대로 타면서 부르고 있어요.
    장재인 목소리나 창법이 좀 특이해서 쉽게 질릴거 같으면서도 매주 보면서 시작전엔
    또 비슷하려나? 하는 생각 하지만 매번 그 노래를 자기것으로 제대로 녹여서 부르면서
    변화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음악속에 녹아있고 제대로 즐길줄 아는 모습에 반했어요.

    허각은 살빠지면서 점점 귀여워지는거 같고 노래 정말 편안하고 시원하게 불러서 좋구요.

    존박은 뭔가 조금 아직 어설퍼 보이는데 나름의 매력이 있더군요.
    잘생겼다고 하긴 좀 그런데 얼굴이 크긴 한듯 해요.
    그래도 그 특유의 매너 있는 모습이랄까 표정이 참 여유 있어 보여 좋아요.

  • 7. 000
    '10.9.25 1:38 PM (59.11.xxx.99)

    어제 이문세가 했던 말처럼 장재인 목소리에 양희은 있다고~
    전 그래서 항상 싫었는데요 그 표정도 싫고~

    근데 어제는 듣다가 소름끼쳤음...정말 멋졌어요 장재인!

    다들 잘해서 뭐.........

  • 8. 사람마다2
    '10.9.25 1:40 PM (175.114.xxx.194)

    제 생각은
    쟤는 도대체 왜 저자리까지 가있는지 참으로 의문이던데요. 어제 그야말로 떨어질 1순위 였는데 아무래도 여학생들 몰표로 살아남은듯.
    인간성도 한참 덜되보여요. 이승철이 꼭 집어서 면접할때 면박주던데 알아들을 머리도 아닌것 같고.....그냥 지잘난 맛에 한량으로 살아갈 싹수인 애 정도인듯.

  • 9. 음.
    '10.9.25 1:44 PM (121.143.xxx.89)

    전 강승윤 욕하는 이유중에 외모도 구리다 이게 젤 이해안가요.^^;
    실력으로 밀리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외모로만 따지면 존박하고 김소정양이 슈퍼스타k감이겠군요.

  • 10. ..........
    '10.9.25 1:44 PM (122.35.xxx.89)

    그 건망진 표정에, 걸핏하면 복수해 주겠다는 말하며 버릇없이 막 자란 남자애라는 느낌. 화면에 가끔 비치는 그 엄마를 보니 아들 참 잘못 키웠다는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제발 다음주엔 떨어져서 더이상 안봤으면.

  • 11. 사람마다3
    '10.9.25 1:49 PM (115.88.xxx.61)

    저도 어제 엔드류랑 강승윤이 불합격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투표발이 먹히더군요.. 방송에서 편집을 그렇게 해서인지
    개인적으로 강승윤은 썩 맘에 안닿네요.. 자신감이 넘치긴 하지만
    겸손함이나 남을 배려하는 맘은 부족하게 보여요..
    어제는 허각,존박 말고는 노래들이 하나같이 별로였어요..
    김지수랑,장재인도 노래를 잘부르는편이었는데 노래가 본인들
    하고는 잘 맞지않는다고나 할까..
    존박은 나중에 노래 바꿔서 성공한 케이스였어요..

  • 12. ?
    '10.9.25 1:56 PM (115.41.xxx.10)

    강승윤이 여기까지 온건 기적이라 생각해요. ^^
    개인적으로 박보람이랑 김지수가 노래는 젤 잘 하는 듯.
    장재인은 자기만의 색깔이 워낙 분명하고요.

  • 13. ...
    '10.9.25 2:05 PM (115.138.xxx.23)

    전 다음에 강승윤이랑 김지수 떨어질것같아요.

    앤드류넬슨이랑 박보람 탈락은 맞췄습니다. ㅋ

    강승윤은 끼는 충분하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것같아요. 기획사에서 델꼬가서 잘 가르치겠죠..
    김지수는 뭔가 노래가 재미가 없는 느낌이고, 장재인은 분위기의 편차가 큰편이라 은근 불안하고.. 은비는 눈감고 들으면 보이스 괜찮은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존박, 은비, 허각, 장재인이 마지막 4인이 될것같아요.. 막판에 강승윤이 힘을 낸다면 한명정도 바뀔수도 있을것같구요.

  • 14. ㅋㅋㅋㅋㅋㅋㅋㅋ
    '10.9.25 2:06 PM (125.138.xxx.87)

    윤종신씨의 심사평은 그 넷중에 가장 전문가답다고 생각합니다
    엄정화씨는 정말;;;평이 왜그래요 말발도 느무 없구;;;
    윤종신씨가 장재인에게 한마디로 짧은평 "좋은 가수가 될것같습니다"
    장재인이 됩니다.

  • 15. ..
    '10.9.25 2:07 PM (70.67.xxx.247)

    강승윤은 외모는 오히려 된다 생각해요.
    근데 노래를 들어보면 목소리와 상관없이 너무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움직여지지가 않으니 노래가 노래로 들리기보다 목소리를 높여 크게 얘기하는 걸 듣는 기분이랄까..
    그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가수를 하고 싶어하는 친군데 말이죠.

  • 16. ㅎㅎ
    '10.9.25 2:45 PM (121.166.xxx.151)

    강승윤은... 저 상태로 그냥 연예인이 되어버리면 오래 못 갈 것 같던데요
    실력도 없고
    외모...도 그 정도 되면서 춤 + 노래까지 되는 애들이 소속사에 많죠...
    성격....도 별로고요.
    촌스러워요.. 그냥 교내 락그룹 보컬 오빠 정도? 딱 그 수준이에요.
    노래도 밋밋해요...음색이 좋아서 처음에는 오잉? 하고 들다가
    계속 같은 음색에 같은 느낌으로 끝까지 불러서 지겨워요.
    게다가 음치 박치 수준이에요...박칼린 선생님이 옆에 있으면 "플랫!" 외치겠지요.
    얼~~ 우~~ 이런 걸로 처음 음 틀리는 걸 교묘하게 맞추는거에요.

    운 좋게 계속 붙었지만,
    다음 회 정도에서 떨어져 알맞는 소속사에 들어가...
    윤종신 말대로 "자신의 감 믿지말고" (ㅎㅎ)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1-2년 받아야할 것 같아요.

    심사위원들도 탈락시키려고 점수를 확~낮게 준 것 같은데
    (인터넷 투표때문에 뒤집힐거라는거 예상하고)
    역시나...투표 덕에 살아남았더군요.

  • 17. 강승윤
    '10.9.25 2:50 PM (120.50.xxx.4)

    노래도 별로지만
    상황극하는거보고
    참 싫었어요
    너 여기 핥아볼래? 원 세상에나..

  • 18. 장재인씨는
    '10.9.25 5:30 PM (175.119.xxx.3)

    저음에는 굉장히 분위기 있는데 고음 부를 때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얼굴도 답답하고......

  • 19. ^^
    '10.9.25 6:32 PM (112.172.xxx.99)

    장재인 목소리가 별로인데
    강승윤 노래가 안되고
    허각 잘하는데 음반이 안 팔릴것 같도
    미국 시장과 세계를 생각하면 글로벌 존박이

  • 20. ^^
    '10.9.25 6:33 PM (112.172.xxx.99)

    박보람은 품행이 방정 맞아서 ...

  • 21.
    '10.9.25 8:22 PM (183.104.xxx.77)

    강승윤 예선 때부터 주의깊게 봤습니다만..
    갈수록 그 실력이라는게 하찮더군요.
    겉멋만 잔뜩..
    기본 성품도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아무튼
    여기까지 온게 실력은 아닌것 같으네요.

    장재인에게 매번 놀랍니다.
    예선에선 그냥 좀 주시해 봐야겠다 정도
    신데렐라를 김지수랑 부를때 완전 뿅~같어요.
    남편이랑 감탄을 금치 못했죠.
    지난주 그 흔하디 흔한 평범하디 평범한 님과 함께를 부를때
    와.. 와.. 를 연발했다죠~
    어제는 더 보여줄게 있을까 싶었는데
    오~~ 눈물이 날 지경이었어요.
    아직 어린데 어찌 저런 감성이...
    천잽니다.
    장재인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이건 다 주체측의 농간일듯..

  • 22. 역시
    '10.9.25 9:15 PM (122.35.xxx.89)

    진정한 가수는 역시 장재인이죠.
    좀 답답하긴 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음악에 몰입하는 모습과 나름 노래하는 분위기 좋고
    매번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것도 대단해요.

  • 23. 정말
    '10.9.25 10:05 PM (183.98.xxx.41)

    아직까지 강승윤이 남아있다는 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10대 아이들의 몰표때문인것
    같은데 어찌나 실력이 없는지 ..

  • 24. .
    '10.9.26 9:57 AM (125.183.xxx.59)

    김은비는 오빠팬, 강승윤은 누나팬, 존박은 아줌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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