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아인 때문에 잠못이루고 설레여 하는 사람이에요.
오늘도 유아인 미니홈피에서 사진 구경하면서 헤실거리는 저를 발견 ㅜㅜ ㅋㅋ
진짜 세상에서 젤 쓰잘데기 없고 영양가 없는짓이 팬질이란건 아는데
자꾸 좋아지니 미치겠어요.
사진 보면서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어쩜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연발합니다.
유아인이 아역출신이고 지금껏 소소하게 여기저기 출연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 레이더에 걸리지 않앗던건 지금껏은 귀엽기만 했지 섹시하진 않았어요...ㅋㅋ
근데 걸오로 나오면서 부터는 섹시까지 겸비 ㅜㅜ
아. 나는 귀엽고 섹시한 남자한테 홀릭하는구나 싶네요. (재범군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귀염+색기)
배우 팬질은 한번도 안해봐서 이런 내가 웃기기도 하고.
보통 배우팬들은 그 스타 얼굴 보려면 시사회 같은데에 가는건가요?
아.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런 아들을 낳은 부모님은 얼마나 얼굴 볼때마다 흐뭇하고 좋을지.
본인은 또 살면서 외모로 인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지 ㅋㅋ 부럽습니다.
누가봐도 저리 귀엽고 훤칠하니 (길거리에서 사진 찍은거 보니 개인이 찍은건데도 화보가 따로없음)
세상살기 너무 편할것 같아요.
(게이설이 있긴 합니다만 설령 뭐 게이라도 제 애정에는 변함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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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너무 좋아요. 배우 팬질의 세계로 빠져들것 같아요
홍식아 ㅜㅜ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0-09-25 12:07:46
IP : 115.41.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9.25 12:10 PM (120.142.xxx.177)저만 그러고 있는게 아니군요 ㅋㅋ
근데 유아인하고 백성현하고 좀 비슷하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2. 아 맞아요
'10.9.25 12:13 PM (115.41.xxx.3)저 원글인데요. 백성현 군도 아역시절에 팬들 많고 인기 많았죠?
둘다 특유의 눈웃음이 있고 애교살이 있어서 웃는게 닮았던거 같네요. (지드레곤 눈웃음도)
백성현군은 해신 이후론 못본거 같은데.. 해신때 얼굴이 턱이 약간 길어진 느낌이라
예전만큼 이쁘진 않더라구요. 요새 근황은 모르겠네요
암튼 유아인은 아역인데 역변없이 잘 자란것 같아요. (지금 25살이라는데 동안이고 ㅋ)
보통 아역일때 이쁘고 멋있는애들 어른되면 예전만 못하잖아요3. ...
'10.9.25 12:40 PM (112.149.xxx.175)유아인이 장나라랑 영화찍고나서 장나라 아버지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잖아요
사사건건 간섭이 너무 심하다고...
결국엔 그 영화 흥행 참패했죠4. 백성현
'10.9.25 12:56 PM (110.8.xxx.175)그바보에서 보니 아주 훈남으로 ...매역있어요.
유아인은 남자의 매력이~~~걸오야~~~5. 전
'10.9.25 2:56 PM (220.75.xxx.204)볼 때마다 그 두툼하면서도 섹시한 입술에 넋이빠져서 헤롱헤롱...
그런데 어찌보면 옆모습에서 소지섭 냄새가 좀 나지 않나요?6. zz
'10.9.25 6:30 PM (121.161.xxx.145)최강칠우..흑산역 할때부터 섹시함이 있었는데..걸오하면서 거친이미지가 합쳐져서 더 멋있어진듯 하네요 ㅋㅋㅋ
7. 하하
'10.9.25 6:44 PM (124.51.xxx.33)저두...유아인이..남자로 보일지 몰랐네요.ㅋㅋ 항상 귀여운 막내동생 같았는데.
8. 유아인
'10.9.25 7:20 PM (117.53.xxx.159)키며 덩치도 멋지지않나요?
흐뭇흐뭇9. ㅎㅎ
'10.9.26 6:56 AM (115.136.xxx.39)저도 요즘 정신못차리고 푹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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