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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에 살면 빨리 늙는다

ㅎㅎㅎ 조회수 : 5,523
작성일 : 2010-09-25 10:46:06
오래 살고싶다면 (펜트하우스가 아니라) 방갈로를 사라네요.
실험결과 높은 곳에 살수록 세월이 빨라진대요.
참....믿어야 할 지..ㅎㅎㅎㅎ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7032

IP : 115.41.xxx.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9.25 10:46 AM (115.41.xxx.10)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7032

  • 2. 얼마전
    '10.9.25 11:10 AM (219.248.xxx.132)

    아주 높은 고층일수록 산소가 적어져 약간의 뇌손상도(자신도 못느끼는) 올수가 있고 자살율이 높다는 기사는 본적 있는데..

  • 3.
    '10.9.25 11:24 AM (175.116.xxx.165)

    그래서 요즘 세월이 빨리가나욧;;

  • 4. ㅎㅎㅎ
    '10.9.25 11:25 AM (115.41.xxx.10)

    음님 고층 사시나요.
    저도 세월이 너무 빨라서 정신 못차리겠어요.
    지대가 높나...^^

  • 5. ㅎㅎㅎ
    '10.9.25 11:26 AM (115.41.xxx.10)

    얼마전님, 그런 기사가 있었어요? 뇌손상요?????

  • 6. ...
    '10.9.25 11:34 AM (121.143.xxx.148)

    그럴거같아요
    스튜어디스들이 자궁이 약하고 피부가 손상이 심하다잫아요

  • 7. ..
    '10.9.25 11:44 AM (125.182.xxx.22)

    풍수지리에서 地氣란 말이 있잖아요.
    동양에서는 벌써 알고 있는 것을 서양에서 이제 무슨 연구인양 말하는거네요.
    높은데 살면 땅기운을 못받아서 그럴것 같아요.

  • 8. .
    '10.9.25 11:58 AM (220.86.xxx.147)

    아무래도 땅과 가까운 곳이 건강에 좋을거 같은 생각은 들어요..
    높은데 살다 보니까 왠만한거 떨어지면 사러 가기 귀찮을때 많고 그러다 보니 덜 나가지고..
    전 살짝 운둔형이 되어가는거 같아 걱정일때가 좀 있어요.

  • 9. 헐~~
    '10.9.25 12:14 PM (115.139.xxx.78)

    첨듣는 얘기들이네요...우와~~
    전 2층인데....앞.뒤로 푸르르지만....햇빛이....덜 들어와....
    해가 잘드는 곳으로 이사가고싶어요..^^
    요즘 해만 보면..사죽을 못쓰니....붙여진 별명이 썬녀랍니다..^^
    빛잘드는 낮은층으로 가야할듯하네요...^^

  • 10. N.B
    '10.9.25 12:50 PM (122.35.xxx.89)

    원글과 좀 비켜서 한마디 -.
    풍수지리설을 궂이 믿지도 않지만 어쨌든 땅을 밟고 산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걸 항상 느끼는데요, 유럽에서는 보통 전통적인 아파트들이 3층 (한국식으론 4층)이고 도시 외곽에 최근에 지은 높은 아파트들이 많은데 일단 거주자 많고 높은 아파트들은 거의 서민용 아파트로 인기 없다는. 한국에 와서 머무는 지금의 8층 아파트가 영 적응이 안되는군요. 엘리베이터를 매번 8층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는것도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 8층에 산다는것이 뭔가 붕~ 떠서 사는것같은 느낌이....

  • 11. 54층
    '10.9.25 1:02 PM (119.67.xxx.2)

    제가 얼마전에 외국에서 54층에 5일정도 호텔에 숙박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이지.. 첫날부터 머리가 약간 아프면서 소화가 안되고 뒷골이 땡기더라구요.. 간신히 5일 버텼는데.. 그전에는 말로만 고층 안좋다고 애기들었지만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제가 몸이 예민하거든요..1,2층에만 30년이 넘게 살았으니 몰랐던거죠..

  • 12. ..
    '10.9.25 1:29 PM (61.79.xxx.38)

    그러게요..
    저도 신혼때 13층 산적 있었는데 그때 정말 벌레 한마리 없었거든요.
    지금은 7층 사는데 너무 좋아요. 그리 높지도 않고 걸어다녀도 무리없고..
    가끔 벌레도 심지어 곤충이 방충망에 붙어있은적도 있어요..전 적어도 9층 이하가 좋아요.

  • 13. ...
    '10.9.25 4:49 PM (59.29.xxx.94)

    저희 30층이라 허걱해서 링크기사를 읽어보니
    일생(79년)을 통해 30cm당 10억분의 90초라니
    느낄 수도 없는 시간의 분량이네요......

  • 14.
    '10.9.25 5:03 PM (180.66.xxx.18)

    저희는 산오름동네라 말이 16층이지 알고보면 30층과 비등한데...
    이를 어째.....

    사실,,저두 뭔가 불만스러워요.
    그게 붕뜬 느낌이라고해야 맞나??

  • 15. 사십몇..
    '10.9.25 5:22 PM (125.178.xxx.3)

    전.......40층 이상에서 살았었는데 무탈...
    지금은 돈 없어서 못 살아요 ㅠㅠ

  • 16. 혹시
    '10.9.25 5:50 PM (118.223.xxx.85)

    ㅋㅋㅋ 반지하에 살아야하나요!!!!

  • 17. N.B
    '10.9.25 9:17 PM (122.35.xxx.89)

    산속의 절에 사시는 스님들은 ?

  • 18. ..
    '10.9.26 3:54 AM (121.134.xxx.199)

    10억분의 90초래요.

  • 19. 고층사랑
    '10.9.26 7:21 AM (110.10.xxx.59)

    흐흐 그래도 햇볕 잘 들고 전망좋은 고층이 저는 좋습니다. 地氣가 있음 天氣도 있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 20.
    '10.9.26 8:18 AM (222.113.xxx.191)

    地氣는 7층 높이정도만 오른답니다.
    7층 이상에서 식물체를 갖꾸시며
    비교 해보시면 금방 알수있습니다.

    일상 농촌 生活 人으로 수도권 지역의
    13층에서 하루 밤 보낸 밤 시간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 21. 천기...
    '10.9.26 8:43 AM (175.114.xxx.24)

    흐흐 저도 16층 사는데...고층사랑님의 말씀대로 천기...믿고파라...ㅠㅠ
    근데...7층 살때 잘 되던 화분들이 시름시름 윤기가 나지 않는 거...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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