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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품녀 전남편이란 사람이 나타났네요.

ㅉㅉ 조회수 : 9,987
작성일 : 2010-09-16 00:31:02
강남에서 피부과 의사라는데.. 그런사람이 사치로 혀를 두를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개념없이 돈쓰고 산건지..

이 남자가 전남편인건 확실하다네요. 혼인신고 한것까지 보여줬다고하니...

얼마 안살고 빚땜에 위장이혼했다가 지금은 완전히 갈라선 상태.

하도 시끄러워서 밝혀야겠다싶어서 나왔다는데 정말 사치 심했다고 하네요.

17평집도 위장전입이란말있고. 실제론 80평대에 살고있다고하고...

빚땜에 위장이혼, 위장전입까지...정말 대~~~단하네요.(링크 건 기사에는 없는내용이고 다른 기사에 나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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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와 지난해 이혼했다는 문씨는 15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경아가 방송에서 한 말들이 과장이 아니라 사실일 것이다. 2년 동안 같이 살았던 것으로 비춰보면 문제가 된 4000만원짜리 목걸이 말고는 그녀의 말 대부분 사실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그간 김경아가 "방송 내용은 80%는 과장이다. 작가들이 써준 대본대로 읽었다"는 말해왔던 것과는 상반된 주장이다.

 서울 강남 신사동의 성형외과에서 피부과 전문의로 근무하는 문씨는 전화 인터뷰가 성사되기 전엔, 병원까지 찾아온 스포츠조선 기자를 피하는 등 고심했다. 그러나 어렵게 성사된 전화 인터뷰에선 '결심'을 한 듯 김경아에 대해 털어놓았다. 문씨는 "벤틀리 승용차는 그녀 소유로, 2억4000만원인데 2억원을 냈고 나머지는 리스다. 이혼 전까지 내가 리스 비용을 냈다"며 "김경아가 실제 80평대 고급 빌라에 살고 있다. 만약 17평 빌라가 주소지로 되어 있다면, 그건 경제적인 다른 문제 때문일 것"고 말했다.

 또 방송에서 '용돈만으로 명품을 수억원 어치 구입했다'는 말에 대해선 "직업은 없었다. 용돈은 부모와 부자인 외숙부한테 받은 거고, 주로 어머니와 외숙부의 카드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외숙부는 서울의 대형복합건물의 대주주라고 전했다.

 문씨는 김경아와의 관계에 대해 "2007년 가을에 클럽에서 만나 그해 겨울 양가 부모의 허락을 얻고 사실혼 상태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11월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주장했다.



IP : 122.36.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0.9.16 12:31 AM (122.36.xxx.4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09...

  • 2. 그러게요
    '10.9.16 12:35 AM (121.161.xxx.122)

    남편이 원래 피부과 개업했다가 유지 못하고 결국 월급의사 됐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게 명품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전문제로 크게 싸웠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아마 외삼촌이 한 때 아주 유명했던 부동산 업자였다더군요.
    국세청은 뭘 하고 있는지. 그여자 돈 없다고 하는데 돈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물건들 갖고 있는지 탈세 조사해야 하는거 아녜요?
    괜히 봉급쟁이 유리지갑만 털어가지 말구 말예요. 오늘 추석 보너스 세금 뗀거 보다 명품녀 보니까 화가 확...
    탈세하는 사람들은 세금으로 건설된 도로도 다니지 말고 가로등도 이용하지 말고 애들 의무교육도 시키면 안되지요. 그건 도둑질이지요...

  • 3. ㅉㅉ
    '10.9.16 12:37 AM (122.36.xxx.41)

    이런말 여자로써 정말 싫어하지만

    정말 여자 하나 잘못 들여서 망한케이스네요-_-

    얘기들어보면 저 여자 정말 생각없이 돈 막 쓴거같아요. 결혼전에도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여자가 해달라는거 오냐오냐 다 해주며 키워서 결혼해서도 저렇게 사치한듯해요.

    추측이 되요....

    그나저나 세금 제대로 내는건지 확실히했음해요. 월급쟁이만 불쌍하죠.-_-

  • 4.
    '10.9.16 1:00 AM (118.36.xxx.151)

    ㅉㅉ님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6개월도 안되서 동거하고 결혼했던데요?
    그 남자도 다를 거 없습니다. 저런 여자가 아무것도 없이 가진 게 몸 뿐이라면 의사가 덥썩 결혼했을까 싶기도 하네요.

  • 5. ㅉㅉ
    '10.9.16 1:11 AM (122.36.xxx.41)

    어쨌든 저 여자 손가락질당해 마땅하군요. 남자도 나이트서 만나서 동거에 결혼에..ㅉㅉ

    한심한 족속들끼리 만났구만요.

  • 6. ...
    '10.9.16 1:50 AM (115.22.xxx.126)

    남자도 저정도로 사치할줄 몰랏겠죠. 결혼전에는.. 남자말로는 속아서 결혼했다던데. 지금은 저여자 만난것 후회한다고하던데, 빚만 지고, 이혼했데요. 방송에 왜 나와 가지고 쯧쯔. 돈 자랑하려고 안달난 사람처럼

  • 7. 남자도 별로...
    '10.9.16 3:58 AM (24.10.xxx.55)

    클럽서 만나 결국 동거하다 혼인신고 하고 바로 이혼한 것 같은데
    결국 여자가 외모 괜찮고 돈 펑펑 써대고 벤틀리 몰고 다니고 그러니
    혹 해서 결혼했겟죠
    자기 대형 병원쯤 기대 안하고 만났을까???
    막상 혼인신고 까지 해보니 여자가 다 거덜내게 생겼으니
    물러선거 아니겟어요 ??
    결혼전에 여자의 벤틀리가 반짝 반짝 빛나보였을 텐데
    막상 결혼해보니 돈 잡아먹는 괴물로 보였겠죠
    어차피 자기도 여자가 가진것 걸친것 이런 부티 좔좔에 혹 했을텐데
    결혼하면 자기 짐인줄 모르느것도 웃기는 거고
    이제와서 방송에 대고 전부인 사치가 대다한것 맞다 결혼이 후회한다 떠들어댄들 자기 이미지
    망치기이고 집안 망신이지...
    암튼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자본주의 정점에 선 사람들
    한층 벗기니 줄줄이 참... 봐줄만하네요

  • 8. ^^
    '10.9.16 10:21 AM (180.67.xxx.29)

    남자도 별로...님 의견에 완전 동감이요 ^^

  • 9.
    '10.9.16 11:51 AM (118.176.xxx.231)

    남자도 한심한 족속인것 같아요. 윗님 의견과 동감이에요. 아마 그 여자의 휘황찬란함에 눈이 멀어 결혼했다가 생각만큼 여자집에서 뭐가 안나오니 물러선거 같은데요. 아마 병원이나 본인 소유의 벤틀리정도 기대했겠죠. 이렇게 인터뷰하는거 보니(나이차이도 많구만..첨 만났을떄는 여자가 갓 20 넘었을때네요) 찌질이라고 보고 싶어요. 의사씩이나 되서 한심하게

  • 10. ...
    '10.9.16 11:57 AM (211.108.xxx.44)

    남자도 이상 한표 추가요.
    피부과전문의도 아니고 피부클리닉하는 사람이라는데
    겉멋만 든 거 같네요.

  • 11. ...
    '10.9.16 12:00 PM (211.108.xxx.44)

    남편이 신불자라네요.

  • 12. d
    '10.9.16 2:06 PM (125.186.xxx.168)

    글쎄요. 뭘 기대하든 결혼해서, 저 여자로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면 피해자죠.당해도 싼건아니죠. 그런데, 다른내용이 있더라구요.

    -전 남편이라는 문씨의 주장이 사실인가.

    "문씨는 과거에 사귀던 남자친구였을 뿐이다. 결혼식을 올린 적은 없다. 사실혼 관계라던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혼인신고와 협의 이혼 내용은 맞다. 그러나 거기엔 다른 사정이 있었다."

    -무슨 사정인가.

    "문씨가 작년에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졌다. 늘어난 빚 때문에 개업 중이던 병원을 매각하는 등 상황이 나빴다. 그래서 나보고 대출 받는데 좀 도와달라고 하더라. 혼인신고를 하고 대출 신청하면 한도가 더 늘어나니 그렇게 해달라는 거였다. 나중에 서류상의 결혼문제는 무효소송 등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때는 연인관계였으므로 그의 말을 믿고 따랐다."

  • 13. .......
    '10.9.16 2:13 PM (124.49.xxx.141)

    저두 이 기사보구 완전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쪽에서 반박하는 기사 보구 맘을 돌렸어요.
    이 남자도 매우 이상한듯...
    부잣집 딸인줄 알고 들러붙어서 이용하려다가 안되니까 저러는걸로 보임...

  • 14. ..
    '10.9.16 3:26 PM (121.153.xxx.31)

    병은 의사에게.....아마도 정신병원의사가 필요한듯요

  • 15. 디크
    '10.9.16 5:10 PM (116.32.xxx.63)

    전 돈을 대주었다는 숙부가 젤로 이상해요^^
    진짜 숙부는 아닐것..^^

  • 16. 빙고
    '10.9.16 7:40 PM (121.166.xxx.231)

    윗님..빙고.. 제생각도..

  • 17. 스포츠조선
    '10.9.16 7:54 PM (79.74.xxx.39)

    에서 나온것도 별로 신빙성없음에 한표에요.

  • 18. 여자가
    '10.9.16 9:18 PM (110.8.xxx.175)

    봉(?)인줄 알았다가...꽝...
    의사인지 클리닉인지???
    하여간 여자분 정체는 뭘까요???숙부는???
    ~일것이다..~~주장했다 말고 사실기사를 보고 싶네요

  • 19. ?
    '10.9.16 10:20 PM (112.149.xxx.234)

    어느 외숙부가 조카명품사라고 카드채로??
    스폰서 같애요.

  • 20. 스포츠조선
    '10.9.16 11:45 PM (112.150.xxx.40)

    일단 스포츠조선의 기사란 것부터 신뢰가 안갑니다.

    이런 거 조사할 시간에 천안함 연구결과나 파보지 정말 할일없는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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