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상대 부동산 중개소 ?
작성일 : 2010-09-15 21:44:19
920782
신문에 보니 서울시내에 외국인 상대 전문 공인중개사가 106 군데가 지정되어 있다고 하던데
여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게시나요?
어떻게 해야 지정 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지정되면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현재 지정받아 하시고 계신 분이나 친지 중에 이걸 하시는 분이 계시면 한 말씀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IP : 221.138.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태원
'10.9.15 11:05 PM
(122.35.xxx.167)
잘은 몰라요
어쩌다 들은걸로는 예전 얘기라서요
지금은 조선족이나 중국쪽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살아서 그쪽이 별 메리트가 없다는 말은 들었어요
근데 예전에 이태원쪽 외국인 상대 부동산 같은 경우엔 돈 꽤 만졌다는 카더라 통신으로 들었구요
당연 영어 잘해야겠죠^^
글구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쪽은 전세는 없다고 들었어요
전세라는게 원래 외국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그런 제도라고 들었는데..(맞나요?)
그래서 깔세로 주로 계약해서 커미션도 쎄다고 들었어요
확실한걸 원하시는거 같은데 전부 들었어요, 카더라에요..이런식이라 죄송합니다
2. 백지 주부
'10.9.16 1:33 AM
(62.139.xxx.99)
어케 지정 받는지는 모르구여, 제가 아는 메리트라면.....이건 지정 메리트가 아니고 외국인 상대로 일하면
장기 고객을 확보할수 있다는 점이죠
왜냐면 , 집 주인이 영어가 않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된다하더라도 외국인 정서상 집주인이 바로 전화서 이러쿵저러쿵...이해 않되는 점이고 그들 입장에선 중개인이 있어햐하거든요. 알선해서 그게 끝이 아니고 관리인랄까? 하여간 중개인을 통해서 말을 합니다
중개인이 그쪽에게 계속 관리비를 받는지 그쪽 사정은 정학히 모르나 아마도 않받는거 같구요
집주인쪽....한국 사람ㅇ 되겠죠? 거기서 관리비랄까..... 복비 말고 따로 받아요.
중개인마다 ,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금액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고요.
관리비 받고 그들이 다 해결해 줍니다. 예를들어 에어컨 고장나서 사람불러야하면 외국인에겐 힘들잖아요 . 그런 수리비는 사전에 누구 부담인지 계약이 되있을터이고. as 기사오면 같이 그집가서 해결하고 뭐... 멋지게 표현하면 집사라 해야하나? 알아서 다 해줍니다 집주인에게 보고는 해주구요
복비 외에 관리비 챙겨 받으니 좋구여 , 관리 잘 해주면 다음 계약때 계속 그 부동산 하고 싶더라구요
글구 부동산보니까 미군의 경우 거래하는 곳이 정해져있어서 그 집에서 또 다른 동료부동산에 렌트집있나 묻더라구요 거꾸로 세 얻을사람있나 구하고요. 집세를 개인이 주는게 아니고, 부대에서 주는 돈이니까 돈 주는 사람입장서 생각해보면 당연 부동산 정해놓고 일하는게 쉽지 싶어요
한두명도 아니고 한두건도 아니고......
글구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 건데 집 구하는쪽 복비를 받을테고, 세금 않내도 되고, 이런저런 메리트가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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