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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원피스 좀 봐주세요.(사진 첨부)

.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0-09-15 21:39:18
조금 난해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
ㅋㅋ 그렇게 이상한가요? 좋다고 하시는 분 아무도 없군요.ㅠ.ㅠ
제 감각도 이제는 끝인지 저는 마음에 들고 남편도 그냥저냥 괜찮다,딸은 반품(초등생)
이런 의견이었는데,,,저 밑에 이런옷 사는 사람도 있느냐는 댓글에 웃겨서 쓰러졌습니다.ㅎㅎ
IP : 123.98.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9:40 PM (211.33.xxx.227)

    별로 안이쁜거 같아요
    소매 있는데도 그렇고
    너무 치렁치렁해서 후줄근해 보이는데요......

  • 2. ...
    '10.9.15 9:42 PM (125.176.xxx.84)

    옷이 강아지 뱃살 늘어진 것 같구 타이트한 부분은 똥배 작렬할 것 같아요,,
    링크 눌러 보고 옷이 이상해서 좀 놀랬어요,,,
    후기는 좋다는 데 실제로 보면 좋은건가,,제 눈이 이상한 가 싶기도 해요,,,

  • 3. 날씬
    '10.9.15 9:42 PM (115.136.xxx.7)

    날씬하면 레깅스랑 입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부츠신고...근데 아직 부츠신기엔 이르긴하네요...뭐든 날씬해야혀...옷이 문제가 아니라....

  • 4. 난촌년
    '10.9.15 9:44 PM (125.179.xxx.140)

    이런옷도 사는사람이있군요..
    흐미.....

  • 5. 차라리 생협이싸요~
    '10.9.15 9:44 PM (112.152.xxx.12)

    소화를 잘 시켜야 할 옷입니다..치렁 치렁 잘 못하면 지저분해보이니까요~
    개성 강한 옷인데 입어보고 사야 할 스타일의 옷이군용^^~

  • 6. ...
    '10.9.15 9:47 PM (111.216.xxx.145)

    음 난해하네요 이옷을 살리려면 부수적으로 개성이 강한 악세사리와 레깅스 부츠와
    위에 그 옷을 가릴 판초나 큰 가디건을 코디하면 괜찮을듯합니다

  • 7. ......
    '10.9.15 9:49 PM (183.98.xxx.150)

    흐허헉. 많이 난해해보여요.;;;;; 멋쟁이이신가봐요.......

  • 8. ㅋㅋㅋ
    '10.9.15 10:00 PM (220.68.xxx.86)

    이게 뭔가요ㅋㅋㅋ
    뱃살 층층이 늘어져 있는 것 같고
    등은 허허벌판처럼 보여요(순전 제 입장에서)
    늘씬하니 키 큰 아가씨가 레깅스에 부츠 신고 입으면 멋스러우려나요;;;
    으아아...그냥 자꾸 웃겨서 죄송해요ㅋㅋㅋㅋ
    추워서 손을 소매 속으로 집어 넣으면 빵봉지 목에 걸어줬다는 그 이야기 생각도 나고ㅋㅋㅋㅋㅋ

  • 9. .
    '10.9.15 10:09 PM (180.67.xxx.202)

    키가 크신가요..?
    키가 큰 편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멋쟁이시라면 충분히 소화 가능할듯..
    하지만 위에 댓글처럼 판쵸나 가디건은 에러일듯 합니다..
    안그래도 늘어지는 옷에 그건 아닐것 같아요..
    긴 목걸이에 심플한 이너에 단품으로 입는것이 젤루 예쁠것 같구요..
    날이 좀 쌀쌀해지면 목티에 부츠가 멋스럽겠어요..

  • 10. 하하하
    '10.9.15 10:17 PM (122.35.xxx.89)

    강아지 뱃살 늘어진 것 같 ㅋㅋㅋ

  • 11. ..
    '10.9.15 10:24 PM (59.9.xxx.220)

    오 마이 갓!!!!

  • 12. *^*
    '10.9.15 10:27 PM (222.235.xxx.11)

    저도 니트 참 좋아하지만......
    이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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