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전세제도 거의 돈 안쓰고 사는거네요
작성일 : 2010-09-14 12:08:22
919913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전세제도
오늘 아고라에 뜬 전세관련 글 보니
전세란게 뺄때 돈 그래로 받으니 돈 거의 안쓰고 사는거쟎아요
뭐 기회비용이 있지만 따지지 않기루 하고...
세입자들에겐 정말 좋은제도네요
집주인들은 월세보다 수익률이 낮으니
점점 전세는 줄어들고 외국처럼 렌트해서 사는 시대가 온다는데
우리나라 전세제도가 과연 없어질 수 있을까요?
IP : 125.177.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에는
'10.9.14 12:10 PM
(116.32.xxx.31)
은행 금리가 높아서 전세제도가 유용했죠...
하지만 지금은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서 주인들도 점점 월세로 돌리는
추세같아요...
실제로 제가 사는 곳은 지방광역시인데 전세 찾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대부분 다 월세이고 어쩌다 전세 나오면 젤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임자더군요...
2. fd
'10.9.14 12:20 PM
(118.36.xxx.76)
지방은 그럴거고 수도권에 전세끼고 산 사람이 수두룩할테니
월세돌릴수없는집도 많겠죠.
3. jk
'10.9.14 12:37 PM
(115.138.xxx.245)
전세라는건 기본적으로 경제가 아주 활발하게 성장할때나 집주인에게 이득이 되는 제도입니다.
더불어서 전세제도가 활성화된건 은행이나 금융권으로부터 돈을 빌리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80년대나 90년대초까지는 한국경제가 성장률이 10%가 넘거나 최소 8%였고
금리는 10%를 넘었죠.
이렇게 경제가 활성화가 되어있던 상황에서는 뭘 해도 장사가 잘되죠. 하다못해 시장통에서 떡볶이장사를 해도 잘되던 시기입니다.(아참 지금도 떡볶이 장사는 잘되긴 하죠 ㅋㅋ)
문제는 장사를 하거나 뭔가에 투자를 하려고 하면 돈이 필요한데 막상 돈을 빌릴 곳은 그때당시엔 은행은 문턱이 너무나 높았고(주택담보대출 이런것도 활성화가 안되었던 시기) 그랬기에 사채나 일수찍기 혹은 가족/친지로부터 돈빌려서 투자/사업/장사하는게 대부분이었지용...
이런 상황에서 전세는 집한채를 가진 사람들이 돈을 빌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집 한칸이 있는데 여기에 방이 하나 남는다. 그걸 전세로 주면 전세금만큼 잠시나마 내 돈이 되는거죠.
님 말대로 세입자는 별로 부담되지 않고 집주인은 가장 쉽게 몫돈을 만질 수 있는 방법이었죠. 물론 그걸 돌려줘야할때 좀 골치아프지만 어쨌던 세입자만 새로 구하면 되니까요.
지금이야 이전과는 상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집을 담보로 대출도 쉽고 은행문턱도 이전보다 낮고 더불어서 이전처럼 경기가 활성화가 안되기 때문에 사업/장사/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죠. 돈이 있어도 굴릴데가 없는 시기가 되었지요.
그러니 집을 가진 사람 입장에서는 전세는 현재로서는 손해가 되는 것이라고 밖엔....
4. ..
'10.9.14 7:34 PM
(110.14.xxx.164)
집값이 오를때나 전세가 유지되지
안오르거나 하락하면 월세로 많이 바뀔거 같아요
전세제도 세입자에겐 너무 좋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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