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는 다른데 같은 중학교에 배정받았어요.
지금다니는중학교에 제딸이 나온 초등학교에서90%
동료 (아들이 여학생들 사이에 인기많다고 늘 자랑합니다 ) 아들이나온초등학교가 5%정도로 배정되어 각반에 딸 친구들이 많은데
우연히 옆반에 동료아들이 있 다는걸 알게되었는데
그아들이 제딸이 자꾸 들이대고 쳐다봐서 너무싫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딸에게 물어보니 친구들 만나러 그반에 자주갔을뿐 남자아이한테 전혀 관심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이아니라고 억울하다고 하네요.
동료는 자꾸 딸때문에 아들이 힘들다하더니
2달전에는 제 딸이 다니는 학원으로 옮겨왔어요. 니가 자꾸쳐다봐서 싫다고 한다
그 애 근처도 가지말라하니 아는 얼굴이고 같은 학원도 다니는데
눈감고 다니냐고 자기가 말 시키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 자기가 힘들다 해서
결국 제딸이 학원 옮겼어요.
동료와는 괜히 어색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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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중학교에다니는 동료아들땜에 딸이 스트레스받아요
휴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0-09-14 08:57:14
IP : 125.178.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4 9:12 AM (210.204.xxx.29)그 동료분께 딱잘라 말하세요. 우리 딸 너희 아들한테 관심없다구요.
괜히 억울한 따님 닥달하지 마시고 혹시 너희아들이 관심있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세요.
그 동료분도 좀 이상합니다. 왕자병도 그정도면 정신병 수준이네요.2. 뭥미??
'10.9.14 9:22 AM (147.46.xxx.76)왕자병도 그정도면 정신병 수준이네요 222222222222222
3. .....
'10.9.14 9:22 AM (218.209.xxx.231)동료분 정말 이상하네요. 그렇다해도 그렇게 얘기한다는 자체가 이해 안가네요.
4. 그러게요
'10.9.14 11:19 AM (116.39.xxx.84)참말로 이상한 부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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