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시간만 되면 담배냄새가 올라와요 ㅠ.ㅠ

담배냄새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0-09-14 01:13:57
이 시간만 되면 ( 밤12시~새벽2시 ) 담배냄새가 올라와요.

미치겠어요...........

짐작컨데 아랫층에 고등학생이 담배피는것같거든요..

자기방에서 얼굴내밀고 피는듯.

컴방이 작은방이니 보통 아이들방이겠죠~~~

봄에 창문열기 시작하면서부터 참아서 이제 가을이네요.

지금 참다참다 "담배냄새 다 올라오거든요~~"라고 하니

이제 담배냄새 그쳤네요.

저 오바한거 아니죠?
IP : 218.238.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4 1:15 AM (122.36.xxx.41)

    오바라뇨. 당연한 대처신데요.

    전 물 붓고싶어요-_-

  • 2. 담배냄새
    '10.9.14 1:17 AM (218.238.xxx.120)

    정말 담배 안피는 사람들에겐 냄새 정말 민감한데 말예요.
    그리고 우리집엔 애들도 있는데..
    진적 말할걸그랬나봐요..
    냄새 올라오는줄 몰랐나봐요.

  • 3. 어?
    '10.9.14 1:18 AM (112.152.xxx.183)

    혹시 저희 동네??
    저도 새벽마다 담배냄새 나길래 도대체 이시간에 누가 담배피나 이상했는데 고등학생 일수도...
    그 생각을 못하고 저녁때도 안피우고 왜 새벽만 되면 저러나 했거든요.
    저도 소리 지르고 싶은데 새벽이라 시끄러울까봐 못 질러요.ㅠ

  • 4.
    '10.9.14 1:20 AM (122.36.xxx.41)

    메모지에 댁에 아드님이 밤만 되면 방에서 담배를 펴서 힘이 드네요. 라고 써서 현관에 붙여놓을것같아요-_- 담배냄새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 5. 제가
    '10.9.14 1:20 AM (218.152.xxx.158)

    그걸로 아랫집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그랬더니 잠잠하네요..
    근데 범인을 알 수 없는 옅은 담배냄새가 더 아래층에서 올라옵니다 ㅠㅠ
    돌아버리겠습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담배냄새
    '10.9.14 1:21 AM (218.238.xxx.120)

    어?님..지금 서로 창문열린 상태잖아요~~
    저 큰소리로 지르지도 않았거든요.
    그냥 들릴정도? 그러니 들었는지 냄새 안나요.
    참지말고 말씀하세요.
    이 시간 거~~의 고등학생들일꺼예요.
    배란다쪽이면 남편들..작은방쪽이면 학생들..

  • 7.
    '10.9.14 1:22 AM (58.232.xxx.27)

    오버아닙니다. 저도 밤에 창문열어놨을 때 담배냄새 올라오면 완전 미칩니다. 저는 담배냄새 맡으면 신경이 완전 곤두서거든요. 숨도 잘 못쉬겠고...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내뿜는 연기는 다 본인들이 들이마시는 기구(?)같은 거 누가 발명해서 흡연시 착용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

  • 8. 어후...
    '10.9.14 1:22 AM (112.158.xxx.78)

    제방도 바로 밑에집에서 창문 열어두고 담배펴서 담배 냄세가 고대로 올라왔거든요
    거기다가 제 책상이 창문에 딱 붙어있어서 컴퓨터 할려면 창문 바로 앞인데
    여름에 진짜 곤욕이였어요. 거기다가 비좀 오는 날이면 썩은 잿덜이 냄새가 꾸물꾸물 올라와서
    더운데 창문 닫고 사느라 진짜 열불나 죽는줄!!
    다행히 지금은 이사가고 밑에 할머니가 이사오셔서 아주 공기가 깨끗합니다~ 대신 맛난 냄새가 너무 나서 배고파 문제인데;;

    암튼 그때 제가 82에 하고연 하고 얻은 답변은
    페브리즈나 퐁퐁 섞은 물 넣은 붐무기를 아애로 사정없이 뿌려주라더군요

  • 9. 담배냄새
    '10.9.14 1:24 AM (218.238.xxx.120)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아니 왜!!!!!!! 흡연자들은 남한테 피해를 주냐구요????????
    저도 담배냄새맡으면 미치는 사람이라 ..
    담엔 엘리베이터에 붙여놓고 안되면 방송해달라고하려구요.
    담배는 지가 피고 더 나쁜 연기는 왜 엄한 사람이 흡입하는지 모르겠어요.

  • 10.
    '10.9.14 1:26 AM (122.36.xxx.41)

    금연구역이나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보면 까만 봉다리 씌워주고파요. 니가 빨고 뿜은 담배연기 너 혼자 다 마셔라. 라는 의미루요-_- 과격해서 죄송. 담배연기에 워낙 시달린적이있어서.

  • 11.
    '10.9.14 1:29 AM (122.36.xxx.41)

    글구 피는사람들은 필터 통해서 들이 마시잖아요. (지들은 필터라도있지)

    그 다음에 몸을 타고 올라오는 그 연기가 진짜로 더 안좋은거예요. 간접흡연 정...말로 안좋거든요. 진짜 화나요.

    더 웃긴건 흡연자들끼리도 다른 흡연자가 뿜은 연기는 싫어하고 피한다는거-_-(본인 연기도 손 휘저어가며 안마시려고하는데 왜 남한테 그걸 마시래-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83 페인트 칠 1 초이스 2010/09/14 210
575982 연애는 너무 힘들어요.ㅠㅠ 9 연애초보 2010/09/14 1,653
575981 이혼 15년만에 찾게된 아이들...ㅠㅠ 22 모정 2010/09/14 10,803
575980 이런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도교수님의 모친상) 3 고민 2010/09/14 1,723
575979 중학교 국어, 수학 교과서 어디서 구입하나요? 2 열공 2010/09/14 1,009
575978 이 대통령 아들 ‘다스’에 입사했다 9 세우실 2010/09/14 1,692
575977 답례용 떡 주문처 아르켜주세요 4 예비장모 2010/09/14 407
575976 괜찮은 체중계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2 체중계 2010/09/14 330
575975 지치는거 당연한거죠? 3 .... 2010/09/14 593
575974 삼양 해물짬뽕....그래 이맛이야 ㅠㅠ 14 2010/09/14 2,272
575973 원빈이 하는 밥솥 선전.. 10 ㅠㅠ 2010/09/14 1,336
575972 이번 추석은 만화와 함께~ 33 깍뚜기 2010/09/14 2,694
575971 미쓰홍당무 2 대박 2010/09/14 467
575970 꼬르륵 소리가 엄청난데...지금 뭐 먹음 안되겠죠?ㅠ 10 ㅠㅠ 2010/09/14 723
575969 어제 너무 비참했어요... 13 ... 2010/09/14 10,265
575968 옷 서랍장에서 나는 눅눅한 냄새 어떻게 처리할까요 다운이 2010/09/14 469
575967 베란다 밖 화분에 물주면 아랫집에 흘러들어가나요? 19 우짜둥둥 2010/09/14 1,759
575966 제가 기르느니 그냥 보육원에 맡기는 게 나을듯 싶어요. 12 마리아 2010/09/14 2,624
575965 중국어 hsk시험 중국어 2010/09/14 245
575964 갑상선에 혹이 커졌어요... 4 두려움 2010/09/14 967
575963 동네 아줌마 어떻게 떨쳐내죠? 2 ... 2010/09/14 1,468
575962 밖에 아이가 울어요..... 어쩌나 2010/09/14 382
575961 이 시간만 되면 담배냄새가 올라와요 ㅠ.ㅠ 11 담배냄새 2010/09/14 912
575960 호주산 고기로 갈비찜을 할려고 하는데요 5 해피트리 2010/09/14 799
575959 성격이랑 전혀맞지않는남편 1 싫다싫어 2010/09/14 575
575958 PD수첩 "조현오 청장 모친 부의금 1억7천만원" 내역 공개 5 째즈싱어 2010/09/14 804
575957 남편의 사촌동생이요.. 5 .. 2010/09/14 1,094
575956 도시락 ㅠㅠ 3 내일 출발 2010/09/14 536
575955 서초지역 초등영어학원(IA. E-sprit, 기타/) 5 조언해주세요.. 2010/09/14 1,978
575954 에버랜드 싸게 가는법 6 내일 출발 2010/09/1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