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남편의 사촌여동생인데요.
멀~리 살아서 결혼후(3년됐어요) 처음봤거든요
일부로 본건아니고 저희가 그쪽지방에 갈일이 있어서 보게됐어요
그런데 잠깐이야기 나눈거지만
그사촌동생도 결혼했고요
남편보단 4살인가 어린데 저보단 나이가 많거든요. 그러니 언니인 샘인데
말을 할때 서로 존대했는데요
집에돌아오는길에 제가 그사촌동생보다 나이가 어린데 저한테 존대하니깐 제가 불편하던데
말놓으시라고 할까 하다가 또 볼일이 없을것 같아서요. 그냥 말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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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촌동생이요..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0-09-14 01:03:43
IP : 119.71.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4 1:06 AM (218.238.xxx.120)결혼해서 촌수는 남편을 따라가는거예요~
님이 사촌시누이보다 10살이 어리다해도 남편이 손위이니 "올케언니"가 되고
손위가 되는거죠.
말놓으라고 하실 필요 절대 없구요..
그냥 서로 존대하심되세요.2. ...
'10.9.14 1:13 AM (61.102.xxx.26)나이어린 올케언니라도 엄연히 언니인데 말을 놓으라 하면 안되죠...
냅 두세요.^^3. ..
'10.9.14 1:15 AM (218.238.xxx.120)반대경우도 님친정촌수는 님을 따라 가는거여서 남편보다 어린 원글님 사촌오빠가 있다할경우
남편에겐 "손윗형님"이 되는거구요^^4. ..
'10.9.14 2:20 PM (211.199.xxx.206)서로 존대하면 됩니다...남편 사촌여동생이 원글님에게 말 놓는건 말이 안되지요.
5. ,
'10.9.14 7:57 PM (110.14.xxx.164)남편 사촌동생이면 님이 올케언니가 되는건데요
나이가 많으면 서로 존대 하는거지요 님은 아가씨라고 부르고 그쪽은 언니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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