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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9에 둘째 어떨까요?
임신이 되어버렸어요. 내년에 출산예정인데 그럼 8살 터울이예요.
근데남편이 더 어린나이예요.
1. ....
'10.9.13 10:45 AM (221.139.xxx.222)임신 된 아이..지금에서 어쩌실려구요..^^
남펴분 나이에 아직 결혼도 안한 신랑 친구들이 1/3이 넘습니다..
이번에 사촌 오빠도 36에 결혼하구요....
요즘에 남자 나이 36에 장가가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디요...^^
걱정마시고 즐태 하셔요...~~~2. *.*
'10.9.13 10:51 AM (183.96.xxx.63)저 36에 둘째 낳았어요.첫째하고는 6살터울이고요...
저 출산하고 종합병원에 입원했을때,, 그 병실에 있던 6명 산모중에 젤 어렸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예쁘게 낳아 잘 키우세요....
울신랑 가끔 둘째 없었으면 어쩔뻔했냐면 좋아 한답니다...3. m.m
'10.9.13 10:54 AM (59.27.xxx.233)저흰 44, 36에 첫 아이 낳았답니다.
고민하기엔 너무 젊으십니다. ㅡㅡ;;4. 낳으셔야죠..
'10.9.13 10:54 AM (175.116.xxx.70)내년부터 낳은 둘째는 고등학교 학비 무상이라는데...ㅎㅎ
생긴 아이니까 낳으셔야죠.태교 즐겁게 하세요~^^5. ...
'10.9.13 10:58 AM (221.138.xxx.131)부부나이야 문제될거 없죠
요즘은 40넘어서 초산인 경우도 무지 많던데요 뭘...
다만 첫아이와 터울이 좀 많이 나네요
전 올해낳는 둘째가 첫아이와 4살터울인데도 좀 많다고 느끼거든요
엄마가 키우기엔 터울 좀 있는게 편하지만
형제나 자매 본인들끼리는 터울 적은게 더 나은거 같아요6. 37에
'10.9.13 11:00 AM (112.221.xxx.58)초산한 저도 있습니다. 나이가 무슨 문제겠어요. 경제력만 빵빵하면 되는것을. 애낳고 나니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여.
7. 난
'10.9.13 11:50 AM (118.223.xxx.252)큰애와 막내 10살차이......
8. 부러워요~
'10.9.13 12:35 PM (112.158.xxx.60)전 님 나이에 첫애 얻었어요~ 둘째도 생각하고 있는데 나이땜에 고민이에요~ ^^예쁘게 키우세요~
9. 전
'10.9.13 1:36 PM (116.122.xxx.246)그저 부러울 분이예요
축하드려요.
큰아이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커가면서 동생이 있다는거 엄청 좋아할거에요.10. 이제곧40
'10.9.13 1:57 PM (114.204.xxx.156)저도 작년에 7살 터울로 둘째 낳았습니다.
가졌을 때 정말 걱정했지만, 큰 아이를 위해서도 그렇고 낳아 놓고 보니 잘 한것 같아요.
남편분이 36이면...뭐.... 둘째가 늦은 것도 아니네요.11. ㅎ
'10.9.13 5:52 PM (112.162.xxx.226)2011년에 출생한 아이들이...
고등학교 가게 될때쯤되면
지금의 중학교 처럼 의무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되어서 무상교육 이런게 지금현재 적용되지않는다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