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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테는 가식...정작 자식한테는 막 대하는 엄마...
밖에 나가서는 온갖 가식.... 정작 자식한테는 있는 난리, 없는 난리...
말로 표현못할 정도인데 이런 건 왜그런건지... 저도 모르겟는데 남인들 알 리 없겠죠..
1. .
'10.9.12 10:59 PM (112.158.xxx.78)울 엄마도 그래요
2. ;;
'10.9.12 11:00 PM (112.170.xxx.113)저희 엄마도 그런데...
3. 헉
'10.9.12 11:20 PM (121.161.xxx.109)제가 그런 엄만데요...반성하겠어요.ㅠㅠ
제 주변분들한테 고해성사하니
다들 자기 이야기라고 하네요..에구4. 헐~
'10.9.12 11:24 PM (116.125.xxx.209)우리엄마도 그래요
허영 덩어리 가식 덩어리...
어릴때 어른들이 저한테 넌 친구같은 엄마 둬서 좋겠다고 할 때 엄마는 옆에서 호호호~~
저는 속으로 미치고 팔짝 뛰겠던 기억이...5. .
'10.9.12 11:28 PM (59.4.xxx.105)..울엄니도.........남들한테는 말함부로 안하는데 자식들한테는 어찌나 성질을 내는지
6. 울 엄마는..
'10.9.12 11:32 PM (211.207.xxx.222)저한테만 그래요...
심지어 제 동생도 몰라요...
덕분에 주변에 전 완전 패륜아랍니다..ㅎㅎㅎ7. 저도
'10.9.12 11:33 PM (115.137.xxx.194)울 엄마도 그래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요. 저는 사교성 없어서 친구도 별로 없고요. 그런 절 보고 울 엄마는 성격이 이상해서 친구 없다고 해요. 전 엄마의 이중성이 더 싫은데...
8. 저도
'10.9.12 11:43 PM (222.106.xxx.112)그렇고 제 주변 엄마들 다 그래요,
당연히 (??)남들한테 가식떨지,,자식한테 떠나요 ㅠㅠ9. 일부..
'10.9.13 12:35 AM (125.185.xxx.165)일부 그렇습니다....
아이들 끼리 대화 하는 거 들어보면...쫘~~악 나온던데...
너나 할것없이.....대부분 엄마들이 그런거 아닌가요..ㅋㅋ
자식한테....포악하다기보단...
상황에 따라..까칠해지긴 하잖아요..
남한테야 이나이에 사회생활하면서...생각데로 말 다 못하고 참아야 하는 대목들을 잘
지키지만 자식한테야 간혹...ㅋㅋ
아....반성합시다...!!!10. .
'10.9.13 7:26 AM (119.203.xxx.28)딱 제목 보고 나네~ 했습니다.
그런데 내 자식도 나한테만 그래요.11. 저도 그런 엄마
'10.9.13 9:01 AM (110.9.xxx.43)애들 장난으로도 그런말 잘하는데요,'엄마 저러다가 누구 오면 또 얌전하게 할거지.
12. ...
'10.9.13 10:25 AM (222.237.xxx.190)제가 그래요ㅜ..ㅜ 밖에서 어쩔수없이 소리도 못지르고 화도 못내지만 집에선 완전 다른모습으로 변합니다. 완전 이중인격 .. 접니다 ㅜㅜㅜㅜ
13. 1
'10.9.13 10:39 AM (61.74.xxx.25)저도 그랬어요..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어요....14. 내말이..
'10.9.13 11:04 AM (113.10.xxx.133)우리엄마도 그러더니 요즘 제가 그러네요
정도의 차이겠지만 반성중...15. 가까운 ..
'10.9.13 1:38 PM (125.187.xxx.168)사람한테 잘 해라 제가 울딸한테 항상 하는 말입니다.
16. ,,,
'10.9.13 2:27 PM (120.142.xxx.17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들이 재밋네요...17. ..
'10.9.13 5:56 PM (211.195.xxx.207)울엄마도 그랬고
저도 그러고
울딸도 그럴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