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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씨 나오는 해결사라는 영화는 어떤가요?
1. ㅇㅇ
'10.9.12 6:22 PM (122.32.xxx.193)아저씨가 흥행 성공하니 그 아류작들 앞으로 주르륵 나오지 싶더니 바로 시덥잖아 보이는 해결사란 영화 나오더만요
예전부터 설씨의 비열한 눈빛이 싫었는데 점점 더 싫고 영화도 그닥인것 같더만요 ^^;;2. 뭐
'10.9.12 6:33 PM (222.106.xxx.112)아저씨 아류로 만든 영화는 아닐거에요,
영화가 그렇게 뚝딱 만들어지는거 아니잖아요,
설경구 솔직히 연기도 잘하고 맡을수 있는 배역의 폭도 아주 넓은데,,
사생활때문에 아주 비호감 되서,,참 애석하네요,3. ..
'10.9.12 7:07 PM (211.212.xxx.45)아들녀석 보고오더니 엄마도 한번 보라고 하던걸요
그리고..설경구 연기 제대로 하는 사람이잖아요
사생활 하고 연기는 별개인데...^^
이정진 연기도 좋았다하구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래요
아저씨는 원빈때문에 인기있었지 사실 스토리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원빈팬님들 죄송~4. ,
'10.9.12 7:19 PM (175.116.xxx.97)설씨 나오는 영화는 그자체로 비호감이라..
5. 오늘 아침
'10.9.12 7:22 PM (61.78.xxx.66)조조로 보고왔네요.
평점이 8.7인가 그렇다고 해서 봤는데 저는 한 7점대 줄 것 같네요.
그나저나 15세 관람가인데 제 앞에 두 아빠가 각각 아들 1.2 학년쯤 되는 애들 데리고
나오면서 재밌지?재밌지?그러는데...진짜 헐이더군요.
설경구 직업이 전직 경찰출신이지만 불륜 사진 찍는 심부름센터 이런거 하는 사람으로 나오던데 뭘 보여줄려고 데리고 왔는지...그런거 보여 주고 싶은지....6. 룰루쿡!!~
'10.9.12 7:27 PM (59.3.xxx.32)평점이 낮더라구요;;;
그래서 안보려고해요..7. 그닥
'10.9.12 9:22 PM (121.167.xxx.231)정말 볼거 없어서 봤는데 역시나 입니다.
이번주 영화는 정말 보고 싶은게 없네요.
남편도 보고 나오더니 반응이 시큰둥하던데요.8. ..
'10.9.12 10:08 PM (112.153.xxx.93)어제저녁에 모임에서 단체로 봤는데 웬만하면 보지마세요.
설경구 역할이 너무 식상하구요.물론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연기야 잘하는 사람이지만
늘상하는 그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못해요.
이정진도 악역이 별로 악역스럽지않고 자꾸 남자의 자격 생각나구요.
보고나니 차라리 일본 애니를 볼껄하는 생각이 들더군요.9. 설경구
'10.9.12 10:36 PM (222.97.xxx.187)송윤아 관계도 글코 싫어요. 보지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