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원 상갓집에 가는데 회색계열 마이에 감색 계열 티셔츠입고

궁금합니다.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0-09-12 16:22:48
청바지 차림-얌전한 청바지-이면 큰 실례일까요?
평소 양복차림을 하는 회사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해서
격식대로 차려입고 가는것이 사실 좀 번거롭네요.

이렇게 입고 가면 흉잡일 복장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IP : 211.212.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10.9.12 4:33 PM (211.237.xxx.106)

    시아버님 상을 치렀는데 그정도 복장은 흉잡힐 복장은 아닌듯 싶은데요

  • 2. 원글
    '10.9.12 4:35 PM (211.212.xxx.150)

    아~~ 그렇군요.
    조언주셔서 고맙습니다.^^

  • 3. 굳이
    '10.9.12 4:39 PM (222.106.xxx.112)

    꼬투리 잡으려고 하면 흉 잡혀요,
    청바지는 진짜 아니구요,,검은색 곤색이 없다면 모를까,,,회색도 2순위로 밀어보세요,,,

  • 4. 윗분 댓글에 동감
    '10.9.12 5:00 PM (121.181.xxx.93)

    일단 청바지 자체가 아무리 얌전해도 진짜 아니고요
    회색도 어두운 회색이라면 몰라도 회색빛이 많이 도는 밝은 회색이면
    이것도 좀 그래요
    정장이 없어서 못 입는거라면 어쩔수가없지만
    단지 번거워서 그렇다면 번거롭지만 그래도 정장 제대로 입고 가세요

    경,조사의 제대로 된 참석 복장도 큰 부조가 됩니다

  • 5. ..
    '10.9.12 5:02 PM (110.14.xxx.164)

    가능하면 검은 바지나 치마에 흰 블라우스가 좋아요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나이드니 하나쯤 있어야겠더라고요
    검은색 흰색이 좋고요 청바지는 .. 피하세요

  • 6.
    '10.9.12 5:48 PM (121.166.xxx.21)

    일단 청바지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친정부모님 상당해서 보니 상가에 그런 차림으로 오는 분 정말 한분도 못보았습니다..직원상가가봐도 간혹 젊은 대학생들이 어떤 연유로 오는 경우, 청바지차림 가끔 보았어도 고인을 아는 젊은이들은 단정하게 검은색 계통의 정장으로 오더군요..
    물론 저는 회사동료 상가에 갈때는 반드시 검정 정장으로 입고 상당한거 모르고 출근해서이면 곤색이나 짙은 브라운, 검정 자켓에 흰색원피스 정도의 정장은 그냥 입고 갑니다.(사실 고인을 직접 아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날 입고 온 옷이 빨간계통이나 파란색, 분홍색 등등 밝은 색 정장입고 온 날은 다음날 검정정장으로 입고 갑니다...그게 정상이죠...

  • 7.
    '10.9.12 6:20 PM (218.102.xxx.8)

    평소에 안입더라도 어두운 색 정장 한벌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춘추복으로 마련하면 겨울에는 코트랑 입고
    여름에는 자켓 들고가서 잠깐 들어갈 때만 입으면 되는데요.
    번거로워도 해야할 도리는 하는 게 어른 아닐까요?
    급하게 연락받고 가는 게 아니라면 갖춰잊고 가셔야죠.
    청바지에 티셔츠...좀 그렇네요. 대학생도 아니고요.

  • 8. 갑자기
    '10.9.12 10:36 PM (115.136.xxx.108)

    가게 된 거면 흉이 아니지만, 저녁에 상가집 갈 줄 알고도 그렇게 가면 좀 그렇죠.
    학생도 아니고 청바지는 아니예요. 정장은 아니라도 색상은 맞춰주세요. 검은 색 옷은 하나도 안 입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233 킴스클럽에서 북한산 고사리를 샀는데요 2 몰라요 2010/09/12 304
575232 일요일인데 택배를 받았어요 29 .. 2010/09/12 8,438
575231 이혼.... 4 이혼 2010/09/12 1,671
575230 다른집에 가서 비데 없으면 불편한가요? 24 비데 2010/09/12 2,627
575229 폴리 &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포션중에서 어떤거 1 2010/09/12 580
575228 직원 상갓집에 가는데 회색계열 마이에 감색 계열 티셔츠입고 8 궁금합니다... 2010/09/12 886
575227 남편의 취향......저같은 고민 하시는분도 있을까요? 3 지혜롭게바꾸.. 2010/09/12 1,095
575226 신정동 '묻지마 살인'…"행복해보여서 범행" 5 세우실 2010/09/12 1,654
575225 가을쯤에 고추장을 만들려고 하는데요.좋은 레시피좀.... 3 사서먹는고추.. 2010/09/12 552
575224 김탁구에서 유진은 8 김탁구 2010/09/12 2,378
575223 Tie A Yellow Riboon을 들으며 2 132 2010/09/12 220
575222 막걸리 만들때요 1 질문 2010/09/12 210
575221 보쉬 청소기 서비스는? 호호 2010/09/12 272
575220 자연드림 매장 직원 넘 짜증나네요. 4 .. 2010/09/12 714
575219 카투사에 지원할려는데요?? 6 카투사 2010/09/12 887
575218 동네 동물병원 수의사가 면허 딴지 얼마 안되었는데, 수술 시킬수 있을까요. 10 슬개골탈구 2010/09/12 887
575217 중2 인 남편친구 아들이 주방에서 일하고 갔어요. 18 남편친구아들.. 2010/09/12 12,642
575216 냉동고 써보셨어요? 어디께 좋아요? 4 시어머니추석.. 2010/09/12 899
575215 상속부동산 8 상속부동산 2010/09/12 1,271
575214 소개 부탁드려요 1 세탁조 청소.. 2010/09/12 156
575213 가죽 롱베스트 어디서 사야할까요? 4 가죽 2010/09/12 540
575212 지난 겨울에 담근 고추장이 말랐는데요.. 방법이 있나요?? 6 .. 2010/09/12 463
575211 전에 원어민강사 소개하는 글 없어졌나요?? 글찾아요 2010/09/12 169
575210 일어를 배우고싶네요.. 6 ... 2010/09/12 828
575209 현미로 깎는 정미소 없을까요..?(강원 횡성) 2 현미요 2010/09/12 367
575208 대구 코스트코 첫방문기(관심 없으신 분 패쓰~) 7 바스키아 2010/09/12 2,123
575207 김치 질문이예요~ㅠㅠ 5 김치 2010/09/12 430
575206 불어불문과 나오면 전망이 어떤가요? 34 궁금합니다 2010/09/12 5,999
575205 홈쇼핑 3 ........ 2010/09/12 602
575204 모피류가 급 땡깁니다.. 3 ... 2010/09/12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