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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유리가 깨질것 같아요.
층도 고층에.....바람이 장난아니네요.
특히 거실유리는 너무 많이 요동칩니다.
어찌 대비해야 하나요?
1. 저희도
'10.9.2 6:11 AM (221.138.xxx.200)고층에 앞뒤가 트인 집인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부네요. 베란다 유리 깨질 것 같아 잠도 못자요. 무서워요....
2. ..
'10.9.2 6:11 AM (98.148.xxx.71)박스테이프나 마스킹페이프같은걸로 유리창에 큰 엑스자처럼 붙여놓으세요.
더 덕지덕지붙여도 상관없구,,3. **
'10.9.2 6:23 AM (218.152.xxx.240)신문지를 물 스프레이로 창문 전체에 붙여놓는것이 더 안전하다고 실험결과 나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네요
4. 어서어서
'10.9.2 6:26 AM (125.176.xxx.24)뭐든지 빨리 하세요
져기 한강 근처 아파트인데 앞동 베란다 유리깨졌네요5. 안산
'10.9.2 6:41 AM (116.32.xxx.6)헉스.....어서어서님...정말 유리 깨진 집 있어요?
저 얼기설기 대충 신문지 붙이고 왔는데, 보충작업하고 와야겠네요..
베란다에 있는것도 무섭던데 ㅠㅠ6. 저도
'10.9.2 6:42 AM (59.12.xxx.118)무서워요..
자다 깨서 82쿡 검색해서 창문 다 닫았어요.
이렇게 바람이 심하게 부는것 처음인것 같아요.
애들 학교는 어떻게 보내나 걱정이에요.7. ㅜㅜ
'10.9.2 6:42 AM (116.126.xxx.204)저희도 최상층인데 창문 날라갈 것 같아서 무서워요...
8. 은석형맘
'10.9.2 6:44 AM (110.68.xxx.58)금방 아파트 정전 되었어요(이거슨 핸폰)
밖의 나무들(산이 바로 앞이예요) 다 뽑힐 듯이 난리네요
작은 나무가지들이 휘몰아쳐 날아다니고 있어요 ㅠㅠ9. 경북 포항
'10.9.2 6:44 AM (211.200.xxx.183)베란다 유리가 깨질 정도군요 !!!!!!!
며칠 전 부터 중부 지방 집중 호우일때도 이곳 영남지방은
이틀에 한번 정도 얌전히 잠깐 비 내려서
베란다 거치대에 올려 놓은 화분에 따로 물주지 않아도 될 정도랍니다 ^ ^
이렇게 비가 다르게 내려줘야 그나마 채소 값이 덜 오르겠지요10. 세상에..
'10.9.2 6:54 AM (125.177.xxx.79)유리창이 깨지다니...심각하군요 ㅠ
여기 고양시는
바람이 휘파람소리가 나는 정도예요
조금씩 심해지겠죠,,11. 드뎌 깨짐
'10.9.2 7:02 AM (180.229.xxx.130)저희집 깨졌어요 울고싶어라
하필 건조대위로 유리파편 다~~~ 으악 어캐 치우나요.
오래된 아파트 4층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서울과 부천 경계에요 저희아파트는 부천 그 옆부터 서울..12. 이럴때면
'10.9.2 7:04 AM (210.0.xxx.119)저층인 저희집이 안심이 되네요..어쨌건 조심하시고 빨리 지나가야 할텐데요..태풍이..
13. 창문
'10.9.2 7:06 AM (116.37.xxx.3)을 좀 열어두세요
그래야 괜찮습니다14. ET
'10.9.2 7:07 AM (211.241.xxx.242)윗님... 어떡해요? ㅜㅜ
중부지방.. .
태풍에서 기인한 강풍이
정말 장난이 아닌가봐요..
경남 김해...
바람 평상시보다는 좀 세게 불지만,
별 문제 없거든요...
뉴스에서 어제밤..
워낙에 태풍관련 주의 방송을 쉴새없이 내보내길래..
너무 걱정되어서..
어제밤 몇 달만에 베란다창문 꼭 잠그고 잤었는데,
아무 일 없었던지라...
무사히 지나가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출근했는데...
위쪽은 많이 힘들군요...15. 닫아요?
'10.9.2 7:09 AM (124.54.xxx.12)조 아래 보니 진공이 되도록 꽉 닫고, 문고리까지 걸어두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까만해도 밖에 나무만 미친 듯이 흔들리고 바람 소리만 나더니, 이제는4층인데도 베란다 유리 덜컹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