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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이 시민광장에 글올리셨네요 ㅎㅎㅎ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96242
1. 와우
'09.11.29 11:38 AM (125.180.xxx.29)2. 마침
'09.11.29 12:22 PM (121.136.xxx.132)쌀이 떨여져서 주문하고 왔어요.
유기농이라니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3. 저도
'09.11.29 12:47 PM (122.35.xxx.37)당분간은 밥지을 때 고맙고 미안하고 그립고 사랑스런 냄새가 많이 나겠네요...
4. 저도
'09.11.29 1:39 PM (220.119.xxx.183)밥 지을 때마다 그분께 감사함을 가져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아가려 각오를 합니다.
5. 흐~
'09.11.29 1:41 PM (110.11.xxx.176)저는 언니가 3가지 다 주문해 달라고 해서 좀 전에 신나게 봉하쌀장터가서 결제하려다가
아무래도 가격 때문에... 다시 전화해서 이건 얼마고 10킬로당 각각 배송비가 또 붙고 어쩌고 이야기를 했더니만~ ㅡ,ㅡ
(근데 그렇게 배송비가 추가되는 거 맞나요? 이리저리 살펴봐도 관련 글이 잘 안 보이던데...)
에고~ 너무 비싸다고 우렁이쌀이랑 현미만 10킬로씩 주문하라고 그러네요... 괜히 전화했나 봐요...
그냥 후원하는 셈치고 모른 척 하고 주문해 버릴 걸 그랬나.... 싶더군요... 깎인 게 아까워서리....ㅎ.
하긴...그래도 한번 주문할 때의 수량 제한이 있어서 많이 살 수도 없긴 하더라만서두요~
봉하쌀 좀 많이 주문들 하셔서 올해도 대박 매진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되면 다음에 또 쌀을 주문할 수가 없으니 그것도 서운하고...
어째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군요... ^^;6. skyhigh
'09.11.29 2:10 PM (222.110.xxx.231)내년 여름까지는 봉하쌀로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다 사놨어요 ㅎㅎㅎ
봉하쌀 먹다가 다른쌀 못 먹을 것같은데 벌써 걱정입니다
입이 너무 고급으로 변해버렸어요 ㅎㅎㅎ
내년부터는 일년내내 봉하쌀로만 먹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7. 이론..
'09.11.29 2:16 PM (121.161.xxx.248)현미쌀을 구매하려고 회원가입 하려니 자꾸 에러가 나네요. ㅜ.ㅜ
8. 이론님
'09.11.29 4:28 PM (211.214.xxx.232)제 동생도 한시간반걸려서 회원가입에 성공하고 드뎌 현미쌀 주문했었죠 ㅋㅋ
저도 현미쌀 10키로 동생도 10키로 이렇게 주문했어요
그냥 쌀봉투에 노통 얼굴만 봐도 가슴이 뭉클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9. 지난번에
'09.11.29 11:13 PM (114.204.xxx.49)주문하려다가 결제가 뭐가 되는지 몰라 포기했었는데..
혹시 카드도 되나요?
맨날 카드대금 막다보니 현금이 없는 적이 많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