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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들이 임지 않았으면 하는 옷이 있어요.

e 조회수 : 11,435
작성일 : 2010-08-27 23:47:31
정말, 여자들이 꼭 피해주었으면 하는 옷차림 중 하나는,
짧은 청반바지 멜빵이요.

성차별 한다는 말씀 없기~^^
IP : 116.125.xxx.1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7 11:51 PM (110.14.xxx.127)

    이유가?
    무지 편한데요.

  • 2. 근데
    '10.8.27 11:51 PM (70.52.xxx.225)

    왜요?? 몸매 되는 아가씨들 입으면 귀엽더만..
    저는 못입어요 ㅠ.ㅠ

  • 3. 그러게요
    '10.8.27 11:53 PM (218.101.xxx.173)

    저같은 아줌마야 나이들어 입을일 없지만... 그게 왜 피해야할 옷인지 이해안가네요

  • 4. ,,
    '10.8.28 12:00 AM (59.19.xxx.110)

    이쁜데 .... ^^
    아무리 다수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이라도 예쁜 사람이 입으면 많이들 용서하던데...
    옷을 지적하는 경우 진짜 옷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사람 얼굴,몸매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저 몸매에 저 옷을... 이런 식으로...

  • 5. ,.
    '10.8.28 12:00 AM (116.42.xxx.36)

    멜빵은 안하지만 짧은 청바지 얼마나 편한데요~

  • 6. ..
    '10.8.28 12:02 AM (122.35.xxx.49)

    저도 왜 그런지..
    몸매되면 귀여울것 같은데요. 저도 입을일없지만요^^

  • 7. 233
    '10.8.28 12:13 AM (61.73.xxx.77)

    10대 후반이 날씬한 애가 입으면 얼마나 이쁜데요.
    옷도 그 나이 때나 입을 수 있는 게 몇 가지 있는데 청 멜방 짧은 바지가 그 중 하나죠.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정도 풋풋한 나이에 입은 모습 보면ㄴ 상큼 하고 예뻐서 저는 제가
    입으라고 사주는 편인데요.
    고 나이 때 입으면 이쁜 걸 나이든 사람이 입은게 오히려 피해주었으면 싶더만요.

  • 8. zz
    '10.8.28 12:26 AM (112.158.xxx.23)

    너무 짧지만 않음 예뻐요. ^^
    근데 움직일때 엉덩이 골 ㅡㅡ;; 이 보일정도로 짧은건 좀 민망하더라구요..

  • 9. 올해 용기내어
    '10.8.28 12:57 AM (222.233.xxx.160)

    처음 입어봤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더불어 다이어트로 살이 빠진이후 꼭 입어보고싶은 아이템이었는데 정말 맘에 들던데요 싫은 이유가 뭘까요?

  • 10. 남자들이 안입었으면
    '10.8.28 1:14 AM (115.136.xxx.172)

    하는 옷은.......> 스키니 바지.ㅠㅠ

    여자가 안 입었으면 하는 옷은: 윗도리보다 더 짧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어서 아래 옷을 안 입은 것 같이 보이는 옷이요.

  • 11. ...
    '10.8.28 2:04 AM (118.36.xxx.151)

    성차별이 아니라 광역 도발인데요
    하다못해 이유도 하나 없고...

  • 12. 아, 스키니
    '10.8.28 2:16 AM (58.76.xxx.80)

    남자들이 안 입었으면 하는 옷 = 스키니 바지 추가요.
    살찌고 다리 짧으신 분들, 못봐주겠더이다.

    여학생들이 안 입었으면 하는 옷 = 안에 면티 입고 단추도 안 잠길 정도로 작은 교복 윗옷 걸친 것.
    도대체 무슨 멋으로 입는건지 도대체 이해 불가합디다. 그저 불량기 만땅.

  • 13. 멜빵이
    '10.8.28 9:12 AM (110.9.xxx.43)

    있고 없고가 중요해요.
    진짜 멜빵바지 입은 사람 보면 안이쁜데 그정도가 아니라 흉하기까지한데 그런 옷을 입다니..

  • 14. 멜빵은
    '10.8.28 9:42 AM (112.167.xxx.138)

    말 그대로 좀 스키니한 사람이 입으면 나름 멋있는데요..
    볼륨있는 몸매가 입으면 그다지...
    원래 남자들의 소품이어서 밋밋한 몸에 어울리는데
    빵빵한 애들이 입으면 삼천포(3류....)로 빠지는 듯 싶어서 그래요..

    옷도 취향의 하나이니 좋다니 싫다니 이유를 말해달라니.. 이건 좀 아니죠..
    전 제가 넉넉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스키니가 싫습니다..
    레깅스까지 편한데 스키니는....
    근데 레깅스와 스키니의 차이는 뭘까요....ㅎㅎㅎㅎ

    또, 넉넉한 박스티에 짧은 치마나 바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탈인데
    저도 가끔 미니원피스인가 놀라는 경우도 있지만
    은근 그런 호기심이 재밌네요....ㅋㅋㅋㅋ

  • 15. zzz
    '10.8.28 9:42 AM (122.35.xxx.89)

    보기 싫은 옷차림
    1. 스키니 - 웬만큼 다리가 길고 가늘지 않으면 둔해 보인다. 특히 아줌마들의 스키니는 절대 노.
    2. 핫팬츠에 하이힐 차림
    우리나라 60대 이상의 노인들이 자주 입는 현란한 무늬의 브라우스와 원피스.
    3. 챙모자
    4. 가슴에 브랜드 이름이 크게 박힌 티셔츠나 브랜드가 크게 박힌 모자.
    명품 관련업계의 외국 친구가 와서 며칠간 함께 돌아 다녔는데...잡담끝에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위의 사항들이 그가 비판하는 (한국여성들의 가장 많은 차림의 추한 옷차림들이라고). 한국여자들은 옷 코디를 너무 못한다고. 그리고 왜 구두에 신경을 안쓰느냐고. 외국에선 구두를 잘 신는게 가장 중요한데...라면서, 거리의 여자들 구두들을 보고 기가 막혀 하더군요. (저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요). 그래서 저는 그랬죠. 이상한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다들 가방에만 집착한다고.
    또 긴바지든 짧은 바지든 남자나 여자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지 길이도 몸에 잘 맞게 단정하게 못입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지 않아요. 통이 넓은 바지라면 몰라도 긴바지 길이는 발목에 맞춰 입어야 하는데.
    멜빵 바지 차림은 별로 못봐서 얘길 못하겠네요.

  • 16. 이런글 볼때마다
    '10.8.28 10:15 AM (118.36.xxx.234)

    그래서 뭐?? 막말로 속옷한장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남이사 뭘입고 다니든 무슨상관이람.
    세상 사람들 전부가 무슨 패셔니스트라도 되야나
    입방정 떨기전에 티셔츠한장이라도 사줘봤나..웃기고들 있어.

  • 17. ...
    '10.8.28 10:29 AM (110.12.xxx.77)

    사람따라.
    몸 날씬하고 얼굴 예쁘면 다 예쁘고.
    퍼져서 군살에 못생기면 뭐든지 다 민망함 그럴때 적당히 가려주게 튀지않게 입어야 하질않겠어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 몸매가 문제 인듯.

  • 18. ..
    '10.8.28 11:31 AM (112.155.xxx.26)

    근데 멜빵 바지는 화장실 가서 불편하지 않나요?

  • 19. 저는
    '10.8.28 11:54 AM (116.37.xxx.217)

    저는 레깅스만 단촐히 입고가시는 분들이나 좀 자제해 주심이..
    티셔츠가 긴것도 아니고... 걸을때마다 불룩불룩한데 레깅스만 왜 입냐구요...

  • 20. 저두요~~
    '10.8.28 1:27 PM (112.148.xxx.17)

    조오기 위에분이 말씀하셨는데 요즘 중학생들이 자주입더라구요 긴티에 안에는 티보다 더 짧은 반바지.. 그거입고 허리 숙이지않으면 반바지는 읎고 티만 입은것같아요.. 보는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 21. ..
    '10.8.28 1:59 PM (61.79.xxx.38)

    ...님 그건 아니죠..
    그런 원리라면 남 상관 말고 원시인처럼 아예 벗고 다니죠.뭐..
    사회인이니까 남을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게 예의니까..너무 자기 편한대로만 입지말고..
    때와 장소,여건에 맞게 옷을 입어줘야겠죠.
    목욕탕안에서 옷을 입은게 이상한 것처럼, 이왕 입는 옷이라면 남 힘들게는 안해야죠.

  • 22. .
    '10.8.28 2:05 PM (119.69.xxx.172)

    댓글 중 여자아이들 작은 교복 윗도리는 이해 해주셔야해요.
    교복은 1학년때 사잖아요.
    그리고 급격히 성장하는 애들은 2,3학년때는 작을 수 밖에 없어요.
    요즘 교복 디자인이 몸에 딱 맞게 만들어지는 경향도 있고요.

  • 23. 여학생 교복!!
    '10.8.28 4:06 PM (180.68.xxx.210)

    애들 교복...정말 보기싫어요...위에 점 하나님..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건데요...
    그거 몸에 딱 맞는 것도 아니고...한 사이즈 작아서 이미 잘 잠기지도 않는 걸로 사요..
    아니면..수선집에 가서 수선해서 몸에 딱 맞게 입지요...그것도 1학년 때...
    작년에 지인 아이 교복 사는 데 따라갔다가 뜨악~ 한 경험이에요...
    아예 판매원이 내년에 또 사라고 부채질을 하더군요...딱 맞게 사서 이쁘게 입다가 또 사라고...
    그러고 나서 주위를 보니...1학년이라고 해도 헐렁한 옷을 사는 아인 정말 없던데요...
    원래 주름 두개 있는 스커트가 타이트 미니스커트 된 거 못 보셨나봐요...
    지하철 계단 올라가는데...어기적 거리면서 올라가는 모습이요...정말 보기 싫다..에 한표!!!

  • 24. 성장해서
    '10.8.28 4:17 PM (211.207.xxx.222)

    작아지는 게 아니라 줄여서 작은 거죠..
    아예 처음부터 두벌을 사서 하나는 줄여 입는대요..
    멀쩡한 건 복장검사용이래요..

  • 25. dd
    '10.8.28 4:31 PM (58.120.xxx.155)

    맞아요. 교복...ㅎㅎ 초타이트.
    우리떄나(80년생) 1학년때 입던것이 작아져서 3학년때 작게입었지(사실 그다지 작지도않았어요 1학년떄 워낙 크게맞춰서..) 요새애들은 아예 초미니,타이트하게 맞추더라구요..진짜 보기싫어요..

  • 26. 성차별은아니겠죠
    '10.8.28 5:00 PM (124.195.xxx.16)

    남자들도 어차피 못 입는 옷이니까
    저도 그 옷은 그닥 이뻐 보이지는 않아요
    다들 취향대로 입는 것이라 생각하지만요 ㅎㅎㅎ

    여학생 교복은 저도 들은 말인데
    아이들이 교복을 타이트하게 입으니
    팔을 들어 올릴때 불편하대요
    그래서 앞단추를 풀고
    옆구리 살이 안 나오도록(팔을 들어올릴때)
    그런 희안한 패션이 탄생한 거랍니다.

    우쟀든
    교복 입히는 건 좋은데
    그 천 나쁘고 모양 답답한 스타일 싫습니다.

  • 27. 저는
    '10.8.28 5:32 PM (123.248.xxx.140)

    원글님 아주 쉬운 맞춤법부터 좀 제대로 해주셨으면 하네요. 쩝...-_-

  • 28. ^^
    '10.8.28 5:48 PM (112.172.xxx.99)

    긴티에 똥꼬바지 입은 아짐요

  • 29. ㅡㅜ
    '10.8.28 8:14 PM (180.66.xxx.21)

    아줌마 몸매에서 기대하는건 없으면 간섭은 많이 하시는듯..
    암튼 아줌마가 뭔 동네북도 아니고..
    듣는 아줌마..특히 스키니입는 아줌마가 섭섭해서 몇자 적고갑니다.칫!

  • 30.
    '10.8.28 9:36 PM (58.76.xxx.80)

    후훗, 윗분. 저는 스키니 입은 아줌마 좋아해요.
    사실 무슨 옷을 어떻게 입던 그건 개인의 취향이죠.
    개인의 취향이 사회적 도덕을 해치지 않는 한 존중해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멋도 없고 삐죽한 살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고 이런 옷은 입지마라고 할 권리가 아무에게도 없다는 말입죠.
    저도 위에서 다리짧고 굵은 남자들 스키니와 여학생들 교목차림 지적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지나친 간섭이지요.
    남들이 뭐라하던 자기 입고싶은 대로 입는 자신감을 좋게보아야 한다고도 생각하구요.

    그래도 지적을 한 변명을 하자면
    유행이라고 무조건 따라 하지 말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정도의 부지런은 떨어서 제각각 나름의 멋을 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얘기였어요.
    특히나 여학생들의 교복차림은 섹시하게 보이고 싶다는 심리가 저 밑에 깔려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게 싫은 거지요. 그건 여학생들을 탓할 게 아니라 여학생들 마저도 성적인 대상으로 보도록 부추기는 미디어, 거기에 익숙해진 어른들 탓이란 생각입니다. 10대 여자애들이 걸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성인흉내내는 춤들 추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좋아라 하는 어른들이 득시글하구요.

  • 31. 뭘입든
    '10.8.28 11:42 PM (115.137.xxx.60)

    속옷 라인 다 보이도록 끼는 옷에 부담스럽고 민망한 차림 아니라면
    남 옷입은거에 왈가왈부할 마음 전혀없는 일인.
    그 마저도 남 안보게 감춰추고 싶지 뒤에서 수근거리기 싫음
    남 차림새에 유난히 민감하고 어쩌고 저쩌고 말많은 사람들 가만보면
    정작 패션센스완 거리가 먼 사람이 많음.
    각종 이런저런 평가에 말은 많음... 근데 정작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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