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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제 다큐 영화제에 폭 빠져있어요.

국제 댜큐 영화제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0-08-27 22:24:22
워낙 다큐를 좋아해서인지 24일부터  낮과 밤으로 계속 고정시켜놓고
넋 놓고보고 있어요.
작품하나하나가 넘 보석이라 어느것 하나 놓치고싶지않아요,
범고래 루나구하기,집으로 가는 기차,시간과의 사투,나는 경제 저격수였다,달팽이의 별,환생을 찾아서 등등
주옥같은 세계의 여러 작품들 감동이네요.
지금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보셨으면해서 잠깐 들어와 알려요.
방송 예고편보면  하루에 7편씩 방영하며,29일까지하니 관심있는분들 꼭 보세요.
다시보기로 방영된것도 볼 수있어요.

영화제가 끝나면 다시 볼 수가없다고하네요.

IP : 222.98.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에
    '10.8.27 10:47 PM (125.129.xxx.94)

    푸지에 보고 무지하게 가슴 멍했었는데...
    82그만하고 티비 틀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ㅎㅎ

  • 2. 보다가
    '10.8.27 11:03 PM (115.140.xxx.175)

    루나구하기.. 루나를 구한줄 알았어요..ㅠㅠ

  • 3. 베토벤의 머리카락
    '10.8.27 11:36 PM (183.108.xxx.134)

    몇 년 전, EBS 다큐영화제에 나온 작품인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베토벤이 남긴 머리카락 한 줌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찍은것였어요.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기억에 남네요.

  • 4. .
    '10.8.27 11:44 PM (221.155.xxx.138)

    전 2년 전엔가 본 '피클스'요.
    아랍 쪽(정확히 모르겠어요 어딘지) 혼자 된 아줌마들이 모여서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까 피클을 담가서 파는 과정을 몇 달 동안 담았거든요.
    장사 경험도 없고 자본도 없는 아줌마들이 피클을 만들어 판매하면서 겪는 갈등이 리얼하고 지루하게 그려졌고, 결국 그 아줌마들의 가게는 문을 닫았어요. 실패로 끝났죠.

    끝까지 본 게 그것 뿐이어서이기도 했지만, 무척 기억에 남았어요.
    특히, 실패와 좌절로 끝난 그 마지막 부분이요.

    조금 전에 끝난 '딸에게 보내는 편지'도 좋네요.
    딸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필름이군요.
    무려 20여년 간 딸의 성장기를 캠코더로 촬영한 징~한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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