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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이 찌는 이유 좀 알려주세요 흑흑

억울..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0-08-27 11:07:23
특히 복부비만...(이건 어렸을때부터 뱃살이 많았어요..)
팔다리는 그리 두꺼운건 아니지만..통통한 편..
키 155cm, 58kg

아침 : 거의 안먹고, 블랙커피 한잔, 가끔 김밥 반줄
점심 : 가정식 백반 (밥 2/3 공기, 기타 반찬)
저녁 : 가정식 백반 (밥 2/3공기 ~ 한공기) 밥안먹을때는 떡볶이 또는 라면 1개

간식도 거의 안먹는 편이예요, 과자도 즐겨하지 않고 과일도 그리 좋아하지않고
초코렛, 사탕은 아주 싫어하고,
음식중에 좋아하는건 냉면, 라면, 국수 면종류..고기는 가끔 먹고요.
술도 예전엔 많이 마셨지만..요샌 맥주 2-3잔..
집에 애들때문에 과자를 사다놓아도 제가 싫어하니까 잘 안주게 되서 다먹고 버린 과자는
몇게 안될정도...

울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왜 통통한지 이유를 모르겠데요..
애가 둘이여서 부지런하기도 하고, 먹는것도 많이 먹지도 않고..
단걸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술먹고 술먹고 들와서 라면먹고, 밥한대접 먹고 자도..마른편인데...
억울한 세상이예요 흑흑

기초대사량...그게 작아서 먹는거에 비해 살이 찌는걸까요?
탄수화물을...현저히 작게 줄여야할까요?

제가 살 뺄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염~~
IP : 220.72.xxx.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짝!
    '10.8.27 11:09 AM (112.166.xxx.223)

    저랑 같네요. 저는 저녁도 잘안먹는데도 살이 안빠져요ㅠㅠ

  • 2. ..
    '10.8.27 11:10 AM (211.44.xxx.50)

    다이어트 고민이 될때는 보건소가서 체성분검사를 꼭 해보세요.
    제 생각에도 기초대사량이 아마 낮으실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을 충실히 해주지 않으면 근육이 줄어들고 대사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식단은 자세히 적지 않으셨지만, 짐작으로는 탄수화물의 양이 아주 많다기보다는 단백질이나 기타 영양 균형이 별로 안잡혀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체성분 검사를 하면 지금 내 몸의 부족한 부분, 넘치는 부분, 고쳐야 할 방향과 식단을 다 알려줍니다.

  • 3. ..
    '10.8.27 11:11 AM (210.94.xxx.1)

    혹시 반찬을 많이 드시진 않나요? 제가 그렇거든요.. 밥 조금 반찬 많이.. 간식 없고 과일없고
    살쪄요~

  • 4.
    '10.8.27 11:12 AM (203.236.xxx.241)

    나이들면 운동 안해주면서 젊을때 먹던대로 먹으면 살쪄요
    그리고 가사노동은 근육 생기는 거랑 전혀 상관이 없대요
    부지런히 움직이시긴 해도 칼로리 소모는 적다는 거
    글구 살이 찌는 체질이신거 같으니 맥주 자제하시구요
    뭣보다 운동을 매일 해주시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

  • 5. ㅋㅋㅋ
    '10.8.27 11:14 AM (203.126.xxx.130)

    밥을 줄이시고 단백질.. 뭐 두부나 이런걸 더 드셔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짜지 않게 드시구요. 짜게 먹으니 살이 정말 잘찌더라구요. 국이랑 찌개, 김치, 장아찌 같은 것..

  • 6. ㄴㅁ
    '10.8.27 11:15 AM (115.126.xxx.100)

    소화는 잘 되시나요? 혹시 신진대사가 느린 편이 아닌지...

  • 7. 운동이
    '10.8.27 11:16 AM (125.182.xxx.42)

    빠졌네요. 운동안하면 살 안줄어요. 절대로.

  • 8. ...
    '10.8.27 11:16 AM (125.208.xxx.185)

    티비에서 봤는데 오히려 음식을 잘 챙겨먹으래요.
    고기 조금, 생선 조금, 채소류 조금씩..이렇게요.
    밥+김치 = 살찜 이라더라구요 ㅠ_ㅠ

  • 9. ..
    '10.8.27 11:18 AM (110.14.xxx.127)

    기초대사량과도 상관이 많죠.
    제 딸이 고3때 님의 거의 반만 먹고 살았어도 158에 52킬로 나갔거든요.
    입시 끝나고 헬쓰 나가서 이거저거 체크해보니
    기초대사량이 다른사람에 비해 현저히 낮았어요.
    운동을 해서 기초대사량을 늘리세요.
    애에게 시달리느라 하는 노동은 운동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 10. 원글
    '10.8.27 11:20 AM (220.72.xxx.8)

    점심은 직장 구내식당에서 먹어서 골고루 잘나오는 편이라 반찬은 잘나오는편이고..
    저녁은..밥, 김치 또는 김치찌개..이렇게 한가지반찬에 먹는편이긴하네요.

    댓글주신분들 반찬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아주 많이 먹진않고..
    야채 종류 좋아해서 나물, 국건더기, 찌개류 좋해서 즐겨하고요..
    찔리는건 짜게 먹는편인거 같아요. 비빔밥, 찌개 이런거 좋아해요..

    운동하고 있긴한데..직장다녀와 애둘 뒤치닥거리하고나면..에너지 제로..

    저같은 체질의 아줌마는 정녕..뚱뚱한채로 살수밖에 없을까요 흑흑흑

  • 11. 상황에 따라
    '10.8.27 11:22 AM (59.10.xxx.193)

    반찬의 조리법이라던지, 반찬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따라서도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같은 된장국이라도
    시래기 된장국과 감자 된장국은 천지 차이죠.
    감자 된장국이라면 탄수화물로 취급이 되어야 하는 거거든요.
    같은 호박이라도 된장 찌개에 들어갔느냐 부침개에 들어갔느냐에 따라 달라지듯이요.

  • 12. ..
    '10.8.27 11:28 AM (211.44.xxx.50)

    운동을 어떻게 하시는지?
    근력 운동이 이제부터 엄청 중요합니다.
    근육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해요.

  • 13. rmrp
    '10.8.27 11:33 AM (116.37.xxx.217)

    3끼 모두 드셔야 하구요.. 운동은 필수구요 기초대사량이 저도 엄청 낮았어요.님처럼 먹고도 살은 투실투실 올랐었죠. 운동 시작하고 나니 살도 빠지고 며칠 좀 많이 먹었다 싶어도 도로 몸무게가 어느정도까지만 올랐다가 돌아와요. 짜게먹으면 안되요. 저염식으로 먹어야 살도 빠져요

  • 14. 휴~~
    '10.8.27 11:45 AM (61.78.xxx.173)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근력 운동쪽을 해서 근육을 키우고 음식도 조절을 해야 하는데
    식사량을 팍 줄이는게 아니라 3끼를 모두 먹으면서 단배질-탄수화물-지방의 비율을
    잘 맞춰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과도한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훨씬 살을
    찌게 만들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많이 먹지 않는데도 탄수화물의
    비중이 높으면 살이 잘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중인데 결론은 3끼 골고루 잘 먹으면서
    과식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하라가 정답인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이게 쉽지 않은게 문제지만요...

  • 15. ..
    '10.8.27 12:00 PM (211.189.xxx.250)

    기초대사량 너무 과신하시는 듯 하는데..
    기초 대사량 여자들은 차이 나봤자 200이거든요.
    200이면 밥 한공기 빵 한쪼가리거든요.

    아마 근육량이 부족할 수도 있구요.(움직여도 소비가 덜 되는 거죠)

    그리고 안 먹으면 빠진다고 하는데, 기초대사량+기초대사량10% 만큼은 드셔주셔야 빠집니다
    공복 시간 길어도 안 빠지구요(몸이 기아상태로 인식)

  • 16. ..
    '10.8.27 12:22 PM (59.29.xxx.154)

    혹시 너무 짜게 드시는건 아닌지도 체크해보세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으면 몸에서 수분을 꽉 쥐고있는데요..
    그래서 몸도 잘 붓고 살이 빠지지도 않구요..

  • 17. .
    '10.8.27 12:27 PM (122.37.xxx.56)

    병원 한번 가보세요..
    갑자기 살이 쪄도... 빠져도... 건강에 문제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제가요... 운동하며 밥 양도 줄이고 그래도 살찌더군요.
    저도 과자 안좋아해요.. 간식은 과일 정도 먹고 그래도 막 찌더군요..
    저 갑상선 수술 했어요..
    병원가서 갑상선 검사해보세요...
    항진증이면 살이 빠지고 저하증이면 찌고 그래요..

  • 18. 쫀득이
    '10.8.27 12:33 PM (58.79.xxx.2)

    기초대사량이 근육량이랑 연관있는건데..
    단순히 기초대사량 200차이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거기에 활동지수를 곱하기 때문에 결국엔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거에요...
    원글님 155에 58키로.. 통통하다고 하셨는데요.. 이 정도면 뚱뚱한거에요.
    제가 163에 58~60 사이인데 검사하면 중등도 비만 나와요.. 단순 bmi로는 별로 안 뚱뚱한거지만..
    아주 기계적으로 100% 정상에 맞출 필요는 없지만 제 생각엔 50kg 정도 나가야 적당할거 같네요.
    체성분검사 꼭 해보시구.. 그래야 답이 나옵니다.

  • 19. 정답은
    '10.8.27 12:35 PM (61.85.xxx.109)

    정답은 소금 이에요.
    소금 섭취를 최대한 줄이시고. 밥 현미밥으로 바꿔서 양 조절해가면서 드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껍니다.

  • 20. 다이어트
    '10.8.27 12:47 PM (124.50.xxx.80)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한 글자 음식이라네요.
    밥, 빵, 떡, 면, 술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지시나 봅니다.
    운동 열심히 하세요.

  • 21. 소금
    '10.8.27 12:51 PM (211.221.xxx.238)

    저도 짠 음식이 주범이지 싶어요
    제 남편 시어머니 양이 특별히 많지 않고 특히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시고 혼자 계시니 잘 안 드시는 편인데도 복부 비만이 심하시거든요
    결혼하기 전엔 몰랐는데.. 이제 알 것 같아요
    찌게 종류나 모든 음식의 간이 쎄요. 전 반대로 굉장히 싱겁게 먹고 살고 국이나 찌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댁 식구들은 국물 원샷 드링킹해서 밥 먹거나 고기 반찬만 먹드라구요(다른 반찬은 안 먹고요 ㅠㅠ) 탕 종류의 음식들(갈비탕, 설렁탕, 추어탕 등등) 이런 음식들 가급적 많이 드시지 마시고 심심한 나물 반찬 위주로 꼭꼭 씹어드시면 나름 담백한 맛을 느끼실꺼예요 너무 맛이 없다 싶으면 차라리 새콤하게 드세요 이번에 깻잎 얻어 왔는데.. 너무 짜서 1개 다 먹을 수도 없고 자꾸 밥만 많이 먹게 되서 손이 안 가네요.. 암튼 다른분들 추천해주신 것도 지키셔서 꼭 다이어트 성공하ㅔㅅ요~

  • 22. 비법
    '10.8.27 12:52 PM (125.240.xxx.58)

    반드시 아침을 드세요.
    아침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도 괜찮습니다. 탄수화물 + 과일 정도가 적당.
    아침에 밥을 먹으면 하루 총 음식 섭취량이 느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3달 정도 해보시면, 오히려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거예요.

    그리고 따로 운동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애 맡길 곳도 없는데...
    설겆이 할때, 자신이 비키니 입고 있고, 뒤에서 본인 모습을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세요.
    즉, 배에 힘 꽉 주시고요. 다시 사이도 힘 줘서 붙여 보시고요, 허리도 쭉 펴시고요.
    이 자세가 습관 붙이면, 평상시 운동하지 않아도 몸매 근사해져요~^^

    저요? 전 평생 운동 안 하고, 이것저것 잘 먹는 식탐 아줌마.
    키 167 에 몸무게는 48(처녀적)~52(애 둘 낳은 30대 후반) 입니다.
    다들 체질이라고 하시지만, 그건 아니죠.
    식습관과 평소 몸가짐 습관의 차이입니다.

  • 23. 오마나
    '10.8.27 1:12 PM (211.210.xxx.30)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깜놀 했어요.
    제 나이 30대 후반이구요, 님이랑 키, 체중, 복부비만이라는 체형까지 다다 너무 비슷해요.
    다만 저는 저녁은 쫌 마니 먹는다는 것만.. 밥 한공기 거의 다 먹는 듯 해요.
    아침 커피 한잔, 점심도 생각 별로 없어서 반공기 정도 대충..
    근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어찌나 배가 고픈지 정말 맛있게 많이 먹게 되어서요.
    제가 원래는 54,55키로 정도를 유지했었는데 둘째 가져보겠다고 한 2년간 노력하면서 달걸이 때만 되면 이달엔 혹시 하는 맘으로 잘 먹다 보니 야금야금 쪄서 지금은 57에서 왔다갔다 하게 되었어요.
    58이라는 숫자가 보이게 되면 급 정신차리면서 며칠 좀 조심하면 1, 2키로 빼서 유지하다가 또 방심하면 다시 1, 2키로 늘고.. 이런식이네요.
    보니까 연예인들도 다이어트 얘기 하는거 보면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 어쩌고 하쟎아요.
    저녁에만 지켜도 체중에 변화가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밥 대신 두부랑 양배추 데친거 쌈 싸먹고 버섯 구워 먹고 과일 먹고.. 이런 식으로 밥만 빼고 다른 야채나 단백질로 식사를 하면 일주일만 해도 2키로가 빠졌어요.
    제가 체중이 잘 늘지도 줄지도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구요.
    물론 그렇게 먹으면 당장은 배 불러도 밥을 안먹으니까 금새 꺼지고 허전하기는 해요.
    글구 저는 변비요.
    화장실만 잘 가도 살 안찌더군요.

  • 24. ...
    '10.8.27 1:37 PM (121.162.xxx.222)

    소금.
    국이나 찌개 많이 드시는 편이 아니실까요?

  • 25. .
    '10.8.27 8:11 PM (115.41.xxx.150)

    떡뽂이,라면이 주범이네요. 면종류는 네버,네버 !!
    그리고 국물있는 찌개나 국도 피하시구요 밥에 반찬 위주로 먹는게 좋대요

  • 26. ㅎㅎ
    '10.8.28 12:31 AM (183.98.xxx.235)

    저녁 식단이 과해요. 일단 찌개 라면 떡복이 다 저녁에는 피해야 할 식단 입니다.
    김밥도 꽤 칼로리 높습니다. 짭짜름 한 것이 알고보면 조미료도 엄청 넣는다고 하더군요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 듯 한데
    전 저녁 식단을 바꾸고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걷기 하면서 아~주 조금 요즘 살빠졌다 소리 듣습니다. 별거 없구요 저녁엔 살코기 (닭가슴살), 야채 위주로만 먹는 겁니다. 조금 배부르다 싶게 먹어도 되고요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잠들때 까지 별로 안고파요.

    맥주 두세잔도 칼로리 무지 높습니다. 정말 못 참겠다 싶을 때만 한잔 드셔요

    화이팅!

  • 27. ㅎㅎ
    '10.8.28 12:33 AM (183.98.xxx.235)

    참 글구 기초대사량도 중요하지만 똥배는 무조건 유산소 운동 해주셔야 합니닷
    걷기, 달리기, 수영, 사이클
    첨엔 30분 하시다보면 한시간도 거뜬히 하실거에요
    요즘 저녁에 걷기 정말 좋은 날씨에요. 날이 습하고 덥덥한것이 땀내기 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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