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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엄마도 문제지만 본인 성격도 좀..

조회수 : 21,249
작성일 : 2010-08-25 13:23:51
김연아 양이 금메달 딴건 아주 장한일이고, 위대한 일이지만
그 엄마는 예전부터 맘에 안들었어요.
물론 대단한 엄마긴 하죠.. 그런 치맛바람때문에 연아가 그렇게 세계적으로 성공했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일화를 보면 그 엄마 너무 독한것 같아요.

연아는 오서코치 뿐만 아니라 이전의 코치들(한국인)과도 다 안좋게 헤어졌는데
연아를 세계 주니어대회 지도해서 우승까지 시킨  
어떤 코치는 우승 다음날 갑작스럽게 해고를 통보한 엄마때문에
아주 배신감에 치를 떨었죠.. 오서코치말에 의하면 오서코치도 똑같이 잘랐더군요.
(이부분은 연아랑 오서랑 말이 다르니 확실하지 않지만..)
물론 더큰 기량을 닦으려면 큰 지도자 밑에 가는게 당연하지만
적어도 그런식으로 사람을 자르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심지어 돈이 의리보다 더 중요한  미국에서도 스승-제자관계를 그런식으로 정리하진 않아요.

물론 연아가 오서 밑에서 더 큰 성공을 하여 그 코치 이야기는 거의 잊혀졌지만
그 엄마가 이제는  기획사까지 차린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전트에 가는 돈이 아까웠나보죠.. 왠지 JYP 뛰쳐나온 비가 생각나네요.
연아와 오서 때문에  엉뚱하게 곽민정양까지 불똥이 튀었네요..


연아도 이미지와는 달리 인성이 그다지 훌륭해보이진 않아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이미지만 봐도 안하무인이 보이구요..
특히 얼마전까지 자기를 가르쳤던 스승에게 stop to lie 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쓴건 아무리봐도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죠.
(근데 연아가 의외로 영어 문법에 약한듯.. stop to라고 쓴거보면 ㅎㅎ)

미국 프로선수들 보면 보면 아무리 구단에 억울하게 잘려도 "구단의 조치를 이해한다"  그런식으로 말하거든요..
오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돌지만 그렇게 대놓고 다른사람도 아닌 전 스승을 인격적으로 공격하는건 연아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재능있는 사람이 꼭 인격적으로 훌륭할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공인의 매너는 갖춰야할것 같아요.
82에는 확인되지 않는 설로 김연아양을 무턱대고 옹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적어도 객관적인 정황을 봐서는 연아엄마와 연아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IP : 69.250.xxx.139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5 1:25 PM (112.149.xxx.69)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 성격과 엄마의 치마바람덕에 그 위치까지 갈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안 그랬음 벌써 포기하고도 남을 환경

  • 2. 엥?
    '10.8.25 1:25 PM (211.187.xxx.190)

    국내코치 누구요? 3개월 놀고먹다 짤린 박ㅂㅅ 이요?
    또 누가 있나요? 연아엄마한테 짤린 코치가요? 듣보잡인데요?
    원글님 혹시 피겨맘이세요?

  • 3. 연아야 힘내라
    '10.8.25 1:25 PM (118.35.xxx.251)

    이봐..
    매니지먼트사마다 단물만 빨고, 선수에게 배려 안해주는데..
    너같으면 안차리겠니?
    그리고 코치는 선수에게 고용된거야. 외국에서는 코치는 스승의 개념이 아니란다.

  • 4. 연아야 힘내라
    '10.8.25 1:26 PM (118.35.xxx.251)

    박풍선??? 말하나본데..ㅎㅎㅎ
    박풍선.. 정말 대~~단~~한 코치지.

  • 5. 엥?
    '10.8.25 1:27 PM (211.187.xxx.190)

    4년동안 동거동락한 코치는 그렇게 언플하는건 당연한건가요?

  • 6. 속상해
    '10.8.25 1:27 PM (128.205.xxx.19)

    혹시 박코치신가요?
    BTW, stop to lie를 어떻게 고치는 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 7. ...
    '10.8.25 1:27 PM (119.64.xxx.151)

    박풍선 코치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연아가 힘든 지경에 빠지니까 아주 고소해서 어쩔 줄 모르겠나 본데...

    남 성격 운운하지 말고 본인 인격이나 챙기세요.
    사람들보고는 확인되지 않는 설로 무턱대로 연아 옹호한다고 하지만
    당신 이야말로 거짓으로 연아와 어머님 깎아 내리느라 정신 없구만.

    한 마디로... 너나 잘하세요~~~

  • 8. ...
    '10.8.25 1:27 PM (119.64.xxx.134)

    박풍선씨 여기와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9. ..
    '10.8.25 1:28 PM (203.226.xxx.240)

    영어를 자기식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문법 약하다고 비웃기나 하시고...
    글 괜히 읽었군요. 제길....

  • 10. ..
    '10.8.25 1:28 PM (122.35.xxx.49)

    계약기간 끝나서 재계약안한것일뿐...

    일방적해고통보라고 인터뷰한 오서가 예의가 없는거죠

    그동안의 코치들과는 어떻게하면 좋게 헤어질수있을까요?
    모두다 놓치고 싶지 않았을텐데요...

  • 11. 알지도모ㅅ하면서
    '10.8.25 1:29 PM (183.106.xxx.16)

    기회는 이때다!!!!
    나온분이시군.
    어찌 그리 잘아십니까?
    연아선수 엄마가 왜 님의 마음에 들어야합니까?
    코치 바꾸는데 코치랑 의논해서 바꿉답니까?
    기다려봐 줍시다.
    신나서 날뛰지말고.
    기다려~~~~~~~~

  • 12. ...
    '10.8.25 1:29 PM (119.64.xxx.151)

    박풍선 전의 김세열 코치님과도 다 안 좋게 헤어졌나요?

    어따대고 한국인 코치들과 <다> 안 좋게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해대는지...

    박풍선 코치거나 연아에게 열폭하는 피겨맘이거나...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시길...

  • 13. .
    '10.8.25 1:29 PM (61.102.xxx.14)

    인성이든 뭐든 연아양이 원글님보단 다 뛰어난 듯....
    어디서 인성 운운하시나요....
    본인이나 잘 하세요.ㅉㅉㅉ

  • 14. 뭥미?
    '10.8.25 1:29 PM (222.101.xxx.80)

    82에는 확인되지 않는 설로 김연아양을 무턱대고 옹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원글님 글이 더 확인되지 않은 것같은데요
    국내코치와다 다 안좋게 헤어지지않았는데요

  • 15. 풉~
    '10.8.25 1:29 PM (222.111.xxx.157)

    연아를 있게 한 게 그 엄마와 가족들 이예요, 뭘 알고나 말하세요.
    그 코치 안짤랐으면 그럼 그냥 계속~~ 가야 했나요?
    제자로 인해 엄청남 명예를 움켜진 스승이 언플을 이용하는 행태는 잘 하는 건가요?
    연아~`화이팅.

  • 16. 후후
    '10.8.25 1:29 PM (61.32.xxx.50)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쯧쯧

  • 17.
    '10.8.25 1:30 PM (69.250.xxx.139)

    위에 분들 영어 문법 몰라요? 무식한건지 멍청한건지..
    stop은 목적어로 동명사 받고.. to 부정사 못받는다는거
    중학교 영어시험 틀린문장 찾기에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건데요..
    수능에서부터 시작해서 토플까지요..
    의심되면 에센스 영한사전 찾아보시든지..

  • 18. 피겨맘이든
    '10.8.25 1:31 PM (180.231.xxx.150)

    박풍선이든 ...


    여기서 이러심 아니됩니다.
    박코치가 하신게 뭐 있다고..진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어놓고 '내가 키웠노라' 그리 언플하시고 싶으십니까?
    피겨맘이래도 그렇습니다.
    당신들이랑 연아가 출발은 똑같았는데 앞서 나가는건 개인실력차이고 어쩔수없잖아요?
    그걸 이리꼬고 저리꼬고 하시지마세요
    당신들도 연아어머니만큼 해보셨으면서 독하다 소리하신다면 당신들도 독한사람들 아닌가요?

  • 19. 뭥미?
    '10.8.25 1:31 PM (222.101.xxx.80)

    갖고계신 객관적인 정황은 뭔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 20. ....
    '10.8.25 1:31 PM (121.182.xxx.91)

    객관적으로 봤을때...?

    당신은 찌질이 같구랴~

  • 21. 쯧쯧
    '10.8.25 1:31 PM (121.166.xxx.151)

    원글님이야 말로 확인되지 않는 설로 이런 글을 올리셨는데,
    좀더 알아보고 글 올리세요. 나중 하이킥 하지 마시고.
    피겨맘 아니세요? 혹시?
    아님 , 박풍선 ?

    아...자기가 연아의 표현력을 가르쳤다고 하던 그 사람이요?
    지금도 그 사람 코치하고 있다던데...그 사람 가르쳐서 연아만큼 표현력 좋은 선수가 나왔나요?

    연아 어머니가 "정"에 얽매이면 안된다고 했어요.
    모든 것의 우선은 "연아"라고요.
    코치가 연아보다 다른 일에 우선 하고 있다면
    자신이 욕을 먹더라도 "연아"를 위한 일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정에 얽매이다가는 연아가 가장 필요로 하는 걸 놓치게 된다고요.
    엄마의 판단이 옳았기 때문에 연아가 이 자리 까지 올 수 있었던거죠.

  • 22. .
    '10.8.25 1:32 PM (119.203.xxx.176)

    님은 도대체 얼마나 연아양과 그 어머니에 대해 잘 아시기에
    인격이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단언하시나요??
    코치에 대해서는 또 얼마나 잘 아시느거구요?

    지금은 지켜봐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23. 우리나라
    '10.8.25 1:32 PM (59.86.xxx.28)

    사람들은 말이 참 많아요 그래도 선한사람은 알아볼텐데 능구렁이같이 웃는얼굴로 사바사바하면 다넘어간다니깐
    사기꾼이 대통까지 될줄 누가알았겠어요? 일본인 제자를 받아들이면 어떤결과가 날지 모르고 그랬나요? 누구보다 영악한겁니다 돈도줍고 마당도쓸고 저런놈이 코치맡는한 무리한 트리플악셀로 연아를 망가뜨렸을 음모도 꾸몄을지 모르는거죠

  • 24. 속상해
    '10.8.25 1:33 PM (128.205.xxx.19)

    세상에나, stop은 to부정사 받습니다.
    to부정사 받을 때와 동명사 받을 때, 의미가 약간 달라집니다.
    악플이 이런 거군요.
    외국어 영역 만점에 미국대학에서도 석차 1등인 제가, 무식하다, 멍청하다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 25. 역시나
    '10.8.25 1:34 PM (61.101.xxx.48)

    기회는 이때다 하고 나타나서 연아를 씹어대는군요.
    아무리 떠들어도 연아가 원글님보다 백배 천배는 나아요.

  • 26. 웃겨
    '10.8.25 1:35 PM (121.190.xxx.185)

    사건의 요점에 관해서는 원글님도 확실치 않다... 고 하셨는데요.
    그럼 만약 연아 입장이 정말 억울하게 먼저 언론플레이당하고 거짓말 들으면
    님 말마따나 어떻게 공인으로서 예의바르게 해야하는걸까요?

    진실은 잘 모르겠으나... 예의가 어쩌고 운운하는게 제일 웃김.
    차라리 그냥 당하라고 하시지 쯧.

  • 27.
    '10.8.25 1:35 PM (118.32.xxx.139)

    기회는 이때다 싶어 뛰쳐나오셨구만 그동안 씹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씹자니 융단폭격 맞을테고 지금 씹으면 신나게 같이 씹어줄줄 알았어요??

  • 28. ..
    '10.8.25 1:35 PM (116.38.xxx.206)

    뭐래니....
    연아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듯고 이러지 맙시다..
    이글 연아갤에 한번 올려보시든지.....

  • 29.
    '10.8.25 1:36 PM (118.32.xxx.139)

    ....님 인센티브 이런거 지금 무슨 상관이예요??
    알지도 못하는 추측으로 엉뚱한 소문 만들지 마세요

  • 30. ..
    '10.8.25 1:36 PM (58.141.xxx.110)

    휴~....저런 멍청이들이 많으니 이멍바기도 대통령 해먹는 병*같은 나라가 되는거군요
    뭘 알고 글을 올리던가!

  • 31. ㅇㅇ
    '10.8.25 1:36 PM (119.201.xxx.5)

    솔직히,,, 금메달획득후,,보상금이라도 제대로 줫을지 의문이에요,,,
    제대로 대우해줬으면 오서코치라고 이렇게까지 나올까요,,
    자기명예도 있는데,,,,
    대우해줄건 대우해주고 좋게보내야지,,이런말까지 나올정도면
    상당히 냉정하게 했을가능성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 32. 원글님.
    '10.8.25 1:36 PM (125.182.xxx.42)

    어린 스케이터 엄마세요?
    연아양이나 엄마나 그런 맺고 끊음의 강단이 잇으니 그만한 자리에 올라섰지요.

  • 33. z
    '10.8.25 1:36 PM (116.120.xxx.100)

    켁... 연아 대단한 아이 아닌가요?
    이리처이고 저리치이면서 강단있는 엄마 아래 세계1등되고
    전 그게 너무도 자랑스러운데.. 별 욕 다하는 사람 스물스물 나오네요.
    엄마가 어떴네 연아가 어떴네... 대체 연아 인성이 어떻길래요?

  • 34.
    '10.8.25 1:38 PM (61.101.xxx.48)

    119.201.229.xxx/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 35. 인센티브는
    '10.8.25 1:38 PM (222.111.xxx.157)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았었을까요?
    당연히 그에 따른 보상은 있었겠죠, 제가 별 걱정을 다 하네요, ㅠㅠ

  • 36. gg
    '10.8.25 1:39 PM (211.42.xxx.225)

    그녀랑 그녀 어머니가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전 잘모르겠네요.
    님이 그렇게 비난할 이유가 있나요?

  • 37. 성격
    '10.8.25 1:39 PM (58.149.xxx.218)

    모르겠고... stop telling a lie 가 맞긴 하죠.
    저도 백만년만에 김연아 트윗이 떳길래 이게 뭐지 했는데, 뭔가 문장이 이상해서...
    저 나름대로 native speaker입니다만...
    stop to? stop to? 하고 몇 번 되뇌이긴 했어요 ㅋㅋㅋ.

    근데 연아선수 오늘 미니홈피에 또 장문의 글을 남겼던데,
    일단 정리될때까지 두고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 38.
    '10.8.25 1:39 PM (118.32.xxx.139)

    어려운 환경속에서 운동했으면서도 22억이라는 큰 돈을 기부한것 하나만으로도 인성은 충분히 설명되고도 남아요 아 진짜 못되쳐먹은 인간들 많네요

  • 39. ...
    '10.8.25 1:40 PM (119.64.xxx.151)

    ㅇㅇ ( 119.201.229.xxx , 2010-08-25 13:36:31 )
    솔직히,,, 금메달획득후,,보상금이라도 제대로 줫을지 의문이에요,,,
    제대로 대우해줬으면 오서코치라고 이렇게까지 나올까요,,
    자기명예도 있는데,,,,
    대우해줄건 대우해주고 좋게보내야지,,이런말까지 나올정도면
    상당히 냉정하게 했을가능성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 대회 나가서 상금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는 이미 계약서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개인코치임에도 이례적으로 올림픽 포상금 지급되었구요.
    연아 덕에 우리나라에서 CF 출연도 했지요.
    험한 억측만으로 사람 하나 보내는 죄가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 봅니다.

  • 40. .....
    '10.8.25 1:41 PM (119.201.xxx.5)

    어쨋든,,,, 추가로 요구한 부분이 있었겠죠...
    거기에 연아어머니께서 아마도 요구사항에 대해 무언의 내지는 거절을 하신것아닐까요,,,
    먼가 맺힌게 있으니 저런식으로 나오겠죠,,,,

  • 41. 옳으신 말씀
    '10.8.25 1:41 PM (221.138.xxx.224)

    딱 하나 있네요...
    미국 프로선수들 보면 보면 아무리 구단에 억울하게 잘려도 "구단의 조치를 이해한다" 그런식으로 말하거든요......
    .............................................................................

    오서코치에게 젤 아쉬운 부분이에요....
    설사 서운하게 했다 하더라도 이메일에 답장을 안 보냈다느니 하는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해가며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가담하더라구요....
    정작 나이어린 연아는 화를 억누르는게 보이는데요....
    님한텐 안보인다니 안습입니다요....

    그리고 선수가 정직한 실력만 있으면 됐지,
    성깔 좀 있으면 뭐가 어때서요?
    원글님의 꼬인 성격이나 개선하삼~~!!!

  • 42. 읽자마자
    '10.8.25 1:42 PM (220.117.xxx.81)

    여기서 이러는 분 그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요. ㅋㅋ

  • 43. 연아신뢰~
    '10.8.25 1:43 PM (121.162.xxx.47)

    오늘 처음 알게 되어 놀란 몇가지 사실들.....

    브라이언 오서가 IMG랑 5월쯤에 계약했다네요... 연아네랑 뿌리깊은 악연 그 IMG...랑 손잡았다는거... 연아네 아이스쇼에 불이익 주겠다 연아어머니에게는 심지어 죽이겠다고도 했다던... 그 IMG랑 계약하면서 그 때부터 오서가 선을 그은게 아닌가 싶어요... 5월부터 혼자 거의 방치되었던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도 시기가 맞는 것 같구요..
    IMG악연 관련글 링크...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docId=114595818&qb=6rmA7Je...

    또 일본연맹에서 일본쥬니어 선수들 오서랑 대거 계약해서 5월쯤부터 이미 크리켓에서 훈련중이라네요??.... 일연맹의 온갖 더티한 플레이로 인한 연아네 피해를 누구보다 옆에서 지켜봤을 오서일텐데... 일연맹이랑 손잡았다는 거...
    .
    .
    연아 오늘 미니홈에 올린 글처럼 그간 말못할 뒷사정 많을 듯 합니다.

  • 44. ...
    '10.8.25 1:45 PM (119.64.xxx.151)

    ..... ( 119.201.229.xxx , 2010-08-25 13:41:08 )

    어쨋든,,,, 추가로 요구한 부분이 있었겠죠...
    거기에 연아어머니께서 아마도 요구사항에 대해 무언의 내지는 거절을 하신것아닐까요,,,
    먼가 맺힌게 있으니 저런식으로 나오겠죠,,,,

    --> 그니깐 그 알지도 못하는 억측만으로 생사람 잡지 말라구요?
    그러는 님은 연아하고 어머님에게 뭐가 맺힌 게 있어서 그딴 식으로 나오는지나 밝혀 보시지요.

  • 45. collins
    '10.8.25 1:46 PM (98.82.xxx.7)

    사전에 의하면 ...
    STOP TO
    If someone does not stop to think or to explain, they continue
    with what they are doing without taking any time to think aboout or
    explain it.
    간만에 사전을 보내요 .. ㅋㅋㅋ

  • 46. 오서코치 잘못..
    '10.8.25 1:48 PM (122.32.xxx.10)

    위에 어느 분도 댓글을 다셨지만요, 이건 돈문제로 헤어진 게 아닙니다.
    오서코치가 연아가 훈련하는 크리켓에 일본 주니어 선수들을 연습하게 했어요.
    연아가 올챔되고 한껏 위상이 높아진 오서가 계약한 사람들이 일연 사람들이에요.
    일본 주니어 애들의 점프코치부터 전담코치까지 다양한 직책을 맡았구요,
    그렇게 들어와서 연습하는 일본 주니어 애들 본다는 핑계로 일연 사람들이
    링크장에 자유롭게 들어와서 연아를 염탐하고 갔어요.
    도저히 오서가 연아를 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욕심내다가 망한 거에요.
    연아 어머님 입장에서는 오서가 일본 아이들을 맡아서 같은 링크장에서 연습을
    시키는 한 도저히 연아의 코치를 맡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발 엄한 상상으로 사람 잡지 마세요. 오서 코치의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 47. 참,,
    '10.8.25 1:49 PM (119.201.xxx.5)

    어디서 반말지껄이세요?
    의견도 말못하나요?
    솔직히 돈문제가 얽혀있을거라는건 누가봐도 뻔한거 아닌가요,,
    오서코치라고,,더 잘대해주는 일본가지,,왜연아한테 남아잇어야할 이유가 없죠,
    머 어쨋든 쌍방입장이 달랐던거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긴하지만요,

  • 48. dd
    '10.8.25 1:50 PM (116.122.xxx.19)

    빙연에서 오셨어요? 아님 박풍선코치님이신가?
    아~ 피겨맘이신가봐요?

  • 49. ...
    '10.8.25 1:53 PM (119.64.xxx.151)

    참,, ( 119.201.229.xxx , 2010-08-25 13:49:22 )

    어디서 반말지껄이세요?
    의견도 말못하나요?
    솔직히 돈문제가 얽혀있을거라는건 누가봐도 뻔한거 아닌가요,,
    오서코치라고,,더 잘대해주는 일본가지,,왜연아한테 남아잇어야할 이유가 없죠,
    머 어쨋든 쌍방입장이 달랐던거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긴하지만요,

    --> 의견을 말하려면 납득할 수 있는 논리를 제시하면서 말해야 먹히지
    그냥 내 생각은 이래 이러면서 남을 헐뜯는데 그럼 어떻게 할까요?

    돈문제가 얽혀 있다... 오서코치 이미 백만장자거든요.
    님처럼 돈 한푼에 어쩔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누가 오서코치보고 평생 연아 맡으라고 했나요?
    헤어질 때에도 서로 예의있게 헤어지라는 거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더라도 그 세치 혀에 다른 사람 피흘리는 건 알면서 말하세요...

  • 50. 일 연맹의 술수
    '10.8.25 1:54 PM (61.98.xxx.224)

    일본 연맹의 연아 흔들기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네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드림팀 마구마구 흔들어놓고 결국 와해시켜버리는...
    일본것들 원래 싫어했지만 연아양 알면서 일본 연맹 하는짓에 마오까지
    아주 치가 떨립니다.
    걔네들 앞에서 호호호~~ 네네~~ 거리면서 공손한척하며 뒤로는
    치밀하게 계획 짜서 점령해가는

    그걸 연아양이 정말 실력하나로 다 밟고 일어섰는데 드림팀마저 뿌리채
    흔들어버리네요.

    이러다 연아양 은퇴 결심했다 독한 마음으로 연습해서 월드 다음 올림픽까지
    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생각만해도 고소합니다만 연아양이 너무 힘들어 ㅠ ㅠ)
    그 더러운 판에서 은퇴하고 편안하게 살았음하는 개인적인 바램인데
    저것들이 진짜 더럽게 구네요.

  • 51.
    '10.8.25 1:54 PM (118.32.xxx.139)

    119.201.229님 아예 반말은 사과드리죠
    그런데 님의 의견은 의견이 아니라 억측이란거죠

    일의 정황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그랬을것이다 이것이 의견인가요??
    제 기준으론 그런건 의견이 아닙니다만 .... 님이 의견이라면 그런가보다 해야죠 뭐
    본인이 의견이라는데ㅋㅋㅋㅋㅋ

  • 52. 영어
    '10.8.25 1:54 PM (58.149.xxx.218)

    문법은 사소한 것 같은데, 계속 얘기가 있으신거 같아서 확실하게 얘기드릴께요.
    stop to가 저같은 native에게 이상하게 먼저 반응되는게 길가다 멈추다...라는 의미가 먼저 받아들여지거든요.
    stop to smoke : 담배피기 위해서 섰다
    stop smoking : 담배를 멈췄다...
    대충 뉘앙스가 이렇습니다.... stop to tell a lie는 완벽히 잘못된 거지만 알아듣는데 큰 문제 없는 정도의 사소한 에러.

    자 영어는 이제 그만.

  • 53. ㅠㅠ
    '10.8.25 1:56 PM (118.32.xxx.139)

    그나저나 연아는 이제 어디에서 연습을 해야하는건지 원 ㅠㅠ
    울나라는 링크도 없고 캐나다에서 연습 할수는 없을테고
    아 정말 연아 너무 가엾어서 눈물나네요
    일본 이 ㅁ;ㅣㅗ아ㅓ 미아;서히;마허;ㄴ미ㅓㄷ;ㅣㅓㅣ;ㅏ

  • 54. ....
    '10.8.25 1:57 PM (119.201.xxx.5)

    그럼 오서코치가 왜안맡은걸까요??
    님이 한번 추리해보시죠?????
    오서코치가 괜히 저럴까요???? 모든 선수들과 스승이 저렇게 끝나는건 아니죠,
    짚고 넘어갈거 짚고넘어가자는데,,
    연아한테 머라했다고 벌때처럼 달려드는것도 우습지않아요?
    좀 어이없네요,

  • 55. 님아!!
    '10.8.25 1:58 PM (183.106.xxx.16)

    119.201........
    님하.
    의견만 얘기하고 억측은 하지말지요.님은 의견과 억측과 추측과
    뒤죽박죽입니다.

  • 56. ...
    '10.8.25 1:59 PM (119.64.xxx.151)

    .... ( 119.201.229.xxx , 2010-08-25 13:57:00 )

    그럼 오서코치가 왜안맡은걸까요??
    님이 한번 추리해보시죠?????
    오서코치가 괜히 저럴까요???? 모든 선수들과 스승이 저렇게 끝나는건 아니죠,
    짚고 넘어갈거 짚고넘어가자는데,,
    연아한테 머라했다고 벌때처럼 달려드는것도 우습지않아요?
    좀 어이없네요,

    --> 오서가 안 맡은 게 아니라 두 손에 떡들고 욕심 내다가 못 맡은 거지요.
    사실 관계도 잘 모르면서 무슨 의견을 낸다는 건지...

    글쎄 모든 선수와 스승이 저렇게 끝나는 것은 아닌데 오서코치가 왜 저럴까요?
    찌질하다는 생각 안 드시고 무조건 연아와 엄마만 잘못한 거 같으세요?

    연아에게 좀 힘든 일 생겼다고 거머리처럼 달려들어서 흠집내는 거 웃기지 않아요?
    진짜 완전 정말 어이없네요.

  • 57. ...
    '10.8.25 2:01 PM (175.116.xxx.252)

    난 여기서 가장 문제는 아주 나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못된 추측만으로 뛰어나고 훌륭한사람 이때다!! 하고 튀어 나와서
    까대는 불쌍하고 한심한 인성...
    그게 우리사회를 좀먹는 가장 문제되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58. 언젠가
    '10.8.25 2:01 PM (218.238.xxx.38)

    인터뷰에서 오서가
    한일관계가 껄끄러운걸 알고 있다고 말하던데,,
    알면서도 일선수들을 맡은걸 보면
    결국은 자신의 명예를 이렇게
    누워서 침을 뱉네요

  • 59. 참,,,
    '10.8.25 2:02 PM (119.201.xxx.5)

    자의적해석이네요,,,,
    꼭 연아어머니가 필요하다가 여겼으면 어떻해서든 잡았겠지요,,오서코치를,,,
    머그리 연아입장에서만 생각하세요???
    양손에 떡???? 웃기시네요,,,,, 제의견일뿐인데 이렇게 달라들어서
    인신공격에 흠집내기,,,참,,그만하시죠,,

  • 60. 그나저나
    '10.8.25 2:02 PM (61.98.xxx.224)

    피겨팬들 국내 경기때나 링크장 가면 꼬꼬마 피겨맘들부터해서
    연아양이랑 연아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라더니 진짜 맞나봐요.
    일터지자마자 악플에 이런 글에
    그나저나 연아양 이제 연습은 어디서 하며 저 심란한 마음은 어쩔건지.. ㅠ ㅠ

  • 61. 지나가다
    '10.8.25 2:04 PM (175.116.xxx.252)

    자의적 해석은 119님이 하고 있는것 같네요
    오서코치가 어떤짓을 했던 꼭 잡아야 했나요??
    훌륭한 코치였음을 인정하고, 어떤 사장이 훌륭한 직원을
    그냥 마구 자르겠나요??
    님이 하는 추측으로 한다해도
    유능한 직원을 짤라야 하는 사장은 그만큼의 고뇌가 있었겠지요..

  • 62. 풍선
    '10.8.25 2:05 PM (121.136.xxx.93)

    풍선의 난은 또 모에요? ㅜㅜ
    연아맘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인 특유의 정에 얽매여있음 이정도까지 못했을거에요. 오히려 오셔코치가 한국인의 정을 이용하는듯하네요. 그치만 연아도 성인이니 4년간 동거동락했던 스승이던 코치던 공인된 곳에서 비난하는 행동은 성숙하지 않은것 같아요.

  • 63. ...
    '10.8.25 2:07 PM (119.64.xxx.151)

    참,,, ( 119.201.229.xxx , 2010-08-25 14:02:05 )

    자의적해석이네요,,,,
    꼭 연아어머니가 필요하다가 여겼으면 어떻해서든 잡았겠지요,,오서코치를,,,
    머그리 연아입장에서만 생각하세요???
    양손에 떡???? 웃기시네요,,,,, 제의견일뿐인데 이렇게 달라들어서
    인신공격에 흠집내기,,,참,,그만하시죠,,

    --> 자의적으로 억측하고 멋대로 글 올린 게 누가 먼저인가요?
    기억 못하시나요? 좀 전에 자기가 올린 글도?

    연아가 필요했다면 오서코치도 어떻게 해서든 잡았겠지요, 연아를...
    요렇게 생각하는 뇌구조는 없으신가 봐요.

    양 손의 떡이 머가 웃겨요? 설마 무슨 뜻인지 몰라서?
    머 그렇게 연아 반대 입장에서만 생각하세요?

    님 의견에 반대의견 폈을 뿐인데 그리고 입 조심하고 했을 뿐인데 참 웃기시네요.
    연아 인신공격에 말도 안 되는 의견(?)으로 상처내고 흠집내기...
    결자해지(무슨 뜻인지 아시죠?)라고 님부터 참 그만하시죠...

  • 64. 맞다 맞아..
    '10.8.25 2:11 PM (221.157.xxx.24)

    stop to smoke : 담배피기 위해서 섰다
    stop smoking : 담배를 멈췄다...

    예전에 영어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가다 댓글보고 오늘 하나 건져가네요..

  • 65. ㅉㅉㅉ
    '10.8.25 2:17 PM (58.143.xxx.182)

    마치 진실을 다 아는 것마냥 내지른 저 글!!
    남을 욕하지 마시고 님의 인성부터 챙기세요.
    연아선수 이런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지 않았음 좋겠어요.

  • 66. 벼리
    '10.8.25 2:25 PM (121.147.xxx.219)

    다른건 모르겠고,
    stop 은 to 부정사를 못 받는다는 그 당당한 자신감!
    도대체 누구한테 영어를 배운거니~~~~~~~~요?
    내 제자는 아니었기를 바래...........................요.

    <무식한건지 멍청한건지..
    stop은 목적어로 동명사 받고.. to 부정사 못받는다는거
    중학교 영어시험 틀린문장 찾기에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건데요..
    수능에서부터 시작해서 토플까지요..
    의심되면 에센스 영한사전 찾아보시든지.. >

    네.. 꼭 찾아봐..................욧.

  • 67. 하여간
    '10.8.25 2:48 PM (110.8.xxx.175)

    제눈에는 엄마가 회사차려서 대표 하는거 별로로 보였어요.
    회사차릴때 은퇴하나했더니..
    모든것에 양면이 있듯이..저렇게 만든 어머니 대단하지만..그렇게 만들기까지 보통성격으로 되겠어요?연아양도 잘하니 이쁘다 하는거고..그 까칠(?)한 성격도 그럴수 있다 그러는거고...
    (전 올림픽때 사인해달라는 아줌마 외면하고 안좋은 얼굴 하는거 티브이로 봤거든요)

  • 68. 후후
    '10.8.25 3:04 PM (61.32.xxx.50)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남 잘 되는 꼴을 못보는군요.
    연아양 행동에 거만함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당당해서 놀라긴 했습니다.
    못난 사람이 잘난척 한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인정하는 잘난 사람이 당당한 모습에 웬 열폭들이 많습니까?
    남의 자식 흉보기 전에 자신 집에 있는 자식들 한번 뒤돌아 보세요.
    누가 애낳아봐야 어른된다고 했나요. 에효...

  • 69. ..
    '10.8.25 3:25 PM (119.194.xxx.122)

    걔 성격이 어딜봐도 온순한건 아니죠.
    인터뷰 할때도 그렇고 예능 나왔을 때도 그렇고
    여린 성격 같지도 않구요.
    엄마도 보통 아닌 거 같구.....
    (일산 아이스쇼 때.....)
    근데 피겨 선수가 피겨만 잘 타면 되지 착할 필요까지 있나요?
    착하지 않다고 해서 인성이 그른 것은 아니니까요.

  • 70.
    '10.8.25 3:26 PM (210.108.xxx.203)

    김연아 엄마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해요..솔직히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아무것도 없는 국내피겨바닥에서 올림픽 챔피언을 만든 사람이니까요...당연히 독하지요. 저도 오랫동안 피겨팬이었는데요. 이거 하나는 확신하고 있는 것 있어요. 김연아 엄마, 오서코치가 nbc방송에서 인터뷰했을때 김연아 엄마를 '모든 피겨맘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대단한 전략가이자 기술적 specialist'라는 표현을 썻듯이, 보통 사람 아니에요. 국내에서 아무 훈련도 안시키고 김연아 명성에만 의지하려고 하고 코치 안받으려고 하니까 국내에서 매장시키겠다면서 협박한 코치한테 냉정히 돌아선 사람도 김연아 엄마이고요. 코치로서 아무 커리어없었던 오서를 선택한 것도 김연아 엄마입니다. 이번 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71. 에휴
    '10.8.25 3:27 PM (121.162.xxx.238)

    사람은 누구나 자기 편할대로 보고,
    자기식대로 해석합니다.
    연아가 이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긴 하지만,
    엄마 얼굴도 좋아보이는 얼굴은 아니고,
    연아도 그냥 스포츠인으로 괜찮다뿐이지, 뭐 별로인데??

  • 72. 결국
    '10.8.25 3:31 PM (112.155.xxx.72)

    광고계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김연아 엄마가 돈을 너무 밝힌다고 별로라고 하는 소릴 들었는데 결국 한건 터지는군요.

  • 73. 나비
    '10.8.25 3:31 PM (121.55.xxx.219)

    연아양 까칠하면 좀 어떻습니까. 연아양 까칠하다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부드럽길레 그러나요..
    나원참 ..까칠한거 싫으신분들 자기자식들이나 자기인성이나 부드럽게하세요..연아양 그근성이 너무 좋구만 ..

  • 74. 나도
    '10.8.25 3:40 PM (222.238.xxx.247)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 성격과 엄마의 치마바람덕에 그 위치까지 갈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안 그랬음 벌써 포기하고도 남을 환경*1000000000000000000000

    원글님 인성이나 좀 닦으시지요

  • 75. ..
    '10.8.25 3:44 PM (122.101.xxx.146)

    지금 여기서 연아나 연아엄마 성격가지고 운운하시는 분들..
    그럼 댁들은 인성이 훌륭해서 대면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 인성 운운하고 있습니까.
    원글님이나 꼬인 댓글 다신 분들..성격 진짜 못되쳐 드신 분들 많군요..

    그리고요. 원글님. 뭘 좀 알고 제대로 쓰세요..
    연아 주니어챔 만드신 코치님은 김세열씨라고..연아네가 내친게 아니라
    이분이 사정이 있어 먼저 그만두셨거등요? 그리고 윌슨 소개시켜 주고요..
    아~ 그럼 혹시 박분선씨 얘기하시나 보죠?
    네네~ 연아따라 해외여행 다니면서 코치라는 신분을 망각한채
    출전한 다른나라 선수들이랑 사진찍고 싸이질 하신 대~단하신 코치님이시죠~
    3개월동안 일 안하고 농땡이 부려서 연아어머님 짤랐는데 이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또 하나..
    미국 프로선수들 보면 보면 아무리 구단에 억울하게 잘려도 "구단의 조치를 이해한다" 그런식으로 말하거든요..
    ======================================================================================
    ↑ 요 발언은 오서코치에게 해주세요 ^^
    왜냐면, 피겨계에서는 선수가 고용주거든요~
    그러니까 이 말은 오서가 연아에게 해야 하는 말이에요 ^^

    제발 뭘 좀 제대로 알고 쓰세요. 네?

  • 76.
    '10.8.25 4:31 PM (122.36.xxx.41)

    연아양의 실력은 최고예요. 그치만 연아의 성품이 훌륭한것같진않아요. 좀 거만한면도 있고 까칠한 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아 어머니는 대단한분이라 들었어요. 연아와 서로 신경전도 장난아니고... 근데요 저정도 최고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면 대단하지않으면 안되요.
    그리고 연아의 위치정도 되면 사람들이야 겸손해야한다고들하겠지만 그게 어디쉽나요. 거기다가 연아양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예요.(적은것도아니지만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는걸로 저는 연아양 화이팅합니다. 인격이야 우리가 어쩔수없는부분.

  • 77. ..
    '10.8.25 4:43 PM (115.138.xxx.37)

    요런일 언제 터지나 호시탐탐.. 오래 기다리셨군요....

    남들보다 조금만 뛰어나면 시샘하고 깎아내리려고 안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만한 위치에 선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 78. 아나키
    '10.8.25 4:49 PM (203.236.xxx.23)

    원글님은 박풍선이거나 피겨맘에 한표.
    그도 아님 빙엿. .

  • 79.
    '10.8.25 5:04 PM (114.202.xxx.19)

    저도 광고계에 계신분한테 들었는데 연아양 한컷한컷 정말 최선을 다해 찍는다고 칭찬이 자자하던데요.......
    연아양 어머니는 그 모진 시련 다겪으시면서 남탓 험담한번 안하시던데 그정도 인격이면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 80. 대한항공
    '10.8.25 5:07 PM (114.200.xxx.38)

    대한항공 승무원한테 직접 들은 얘긴데요......연아가 대한항공 일등석에 앉아서 가잖아요,...근데 4가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대답도 잘 안할뿐더러 인상쓰고 그런다고 ㅠㅠ 나이가 많이 어려서 그런지 좀 스타의식이 많이 강한것같아요....

  • 81.
    '10.8.25 5:10 PM (221.147.xxx.143)

    원글 걍 같은 한국인으로서 보기에 진짜 재수없음.

    스포츠인으로서 그 정도로 국가 위상 높이고 어린 나이에 세계 정상에 올랐음 되는 거지,
    계약 만료 되어 코치 좀 바꾸기로서니, 그 선수의 부모를 욕하고 개인 인격을 모독하고.

    별 그지같은 글 다 보겠네. 쯧.

    한국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그 정도의 실력을 내뿜을 수 있었던 거..

    난 그거 하나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함.

    따라서 고작 코치 좀 바꾼다 해서 이렇게까지 날뛰며 자국 선수 깔아 뭉개는
    원글같은 한국인들 진짜 이해 불가임.

  • 82. 통통곰
    '10.8.25 5:34 PM (112.223.xxx.51)

    김연아 팬도 아니고 피겨 그다지 관심 없습니다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참 주는 거 없으면서 요구는 잘 해요.
    공인의 매너란 게 도대체 어디까진가요?

    그 나이에 원글님 뭐하셨나요?
    그 나이에 그 정도 노력해서 성공한 애가 치기어린 마음 한 점 없이
    모든 사람에게 한없이 겸손하고
    어느 자리에서든 모든 사람에게 웃으며 응대하고 사인해주고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니예요?

    끝없는 승부근성이 있으면서 동시에 너무도 겸손하고 조금의 까칠함도 없다?
    무슨 만화 캐릭터입니까?
    겨우 이십대 초반인 애에게 기대할 걸 기대해야지 참..

  • 83. .
    '10.8.25 5:53 PM (119.203.xxx.176)

    진짜 계약 만료되어 재계약 안한걸 가지고 왜이렇게
    언론에서 난리들인거죠?
    연아 인격,성격 운운하시는 분들은 진짜 완전무결 하신 분들인가요?
    이제 갓 스물 한살인 아이에게 뭘 그렇게들 바라는건지....
    비슷한 또래 내자식 이웃들에게 칭찬 받는 아이지만
    객관적으로 내 아이보다 몇배 나은 연아입니다.
    그만들 하세요.

  • 84. 참.
    '10.8.25 5:54 PM (115.136.xxx.235)

    저도 김연아 성인되고 부터는 마냥 여동생으로는 안보이고 까칠하게 바라봤었는데...

    너무 불쌍하네요.

    연느님으로 진짜, 레알, 믿으셨나요? 정말 여신, 요정인줄 알았던 분들 굉장히 많으시네요.

    20대초반 운동선수에요.

    올댓스포츠는 좀 더 능수능란 해져야겠어요.

  • 85. 동감동감
    '10.8.25 5:54 PM (221.151.xxx.67)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그 위치까지 갈수있게한 힘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또 기사가 다 정확하다고 할순 없지만....
    왠지 찜찜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하여간, 대단한 사람들임에는 확실한것 같아요. 괜히 김슨생이 아니겠지요....

  • 86. ㅎㅎㅎㅎㅎ
    '10.8.25 6:28 PM (124.195.xxx.235)

    스물한살 딸아이가 말이 거칠어 야단쳤어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지 엄마 기대가 과하시네요

    스물한살 운동 선수가 영어문법을 틀렸어요
    ㅉㅉㅉ 보기보다 별로군.

  • 87. 이젠
    '10.8.25 6:46 PM (93.232.xxx.248)

    세계의 모든 피겨코치들이 연아의 부름받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들 사이에선 오서가 제일 부러운 사람이라던데요...

    이참에 아예 미국에 가서 살았음하네요...

    우리 연아양,,마음 아플거 생각하니 제 마음도 상당히 아픕니다...

  • 88. ...
    '10.8.25 7:13 PM (222.106.xxx.11)

    82에 가끔 들어오지만 좀 실망스러운 것은 까칠한 댓글 들입니다.
    연아가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연아를 좋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자기의 생각을 말한 것인데 연아를 나쁘게 애기했다고 해서 모두들 너무 까칠하게 댓글들을 다시네요.

    저도 물론 연아양이 훌륭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번 일에 대해서는 솔직히 오서만의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아양은 그냥 가만히 있었어야 했던 것이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엄마만을 비난하니 본인도 억울하고 힘든 마음에 글을 올렸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 것이 본인에게는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올리면 저도 댓글 폭탄 맞겠지만...
    저도 연아양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지만 솔직히 방송에 출연하거나 인터뷰할 때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신감이 너무 넘쳐 약간은 건방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무살의 나이에 모든 것을 가졌으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좀 더 겸손한 모습을 갖추워 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 89. 비우기
    '10.8.25 7:36 PM (59.4.xxx.111)

    연아양~~~믿어요.

    대단한 세계적인 선수인 김연아양을 한순간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버리네요.
    가슴아픕니다. 만약 내가, 내 가족이 똑같은 일을 겪고 있다고..... OTL

    아마도 힘든 훈련보다도 지금이 가장 힘들것 같습니다.

    연아양~ 저는 연아양을 믿어요. 이 일을 지혜롭게 해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90. ..
    '10.8.25 7:56 PM (125.143.xxx.34)

    원글아!!
    연아가 이룬 것의 백분의 일이라도 이루고 나서 까든 말든 하거라...ㅉㅉ..
    근데.....이렇게 숨어서 찌질거리기나 하는한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는거...
    일당은 얼마?

  • 91. ㅓㅓ
    '10.8.25 8:43 PM (180.70.xxx.59)

    박풍선을 잘 아는 피겨맘이 글 쓴 것 같네요. 박풍선이 연아에게 어떻게 했는지 진짜 몰라서 그러나요? 박풍선이 연아 위아래로 째려보는 동영상 보고 소름이 끼치더이다.

  • 92. 오드리햅반
    '10.8.25 9:34 PM (58.121.xxx.47)

    어떤 상항이 벌어졌는지 그 옆에 있지 않았으면
    함부로 김연아와 어머니를 나쁜 쪽으로 몰고 가지 않았음
    좋겠네요

  • 93. 자기의견만
    '10.8.25 10:09 PM (110.8.xxx.175)

    말하면 되지..다르다고 악담하거나 반말 좀 하지 마세요~~

  • 94. dotoru
    '10.8.25 10:11 PM (116.33.xxx.48)

    딴 건 모르겠고 원글님의 댓글은 맞는 말입니다.
    stop은 그 목적어로 동명사는 받지만 to부정사는 못받습니다.

    뭐 덩어리 표현으로
    I stopped to smoke. (나는 담배를 피기위해 멈췄다.)
    I stopped smoking.(나는 담배피는 것을 멈췄다.)
    식으로 stop 뒤에 의미에 따라 to부정사 또는 동명사가 구분되어 올수있다는 말은 맞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stop은 "목적어로" 동명사는 받지만 to 부정사는 못받죠.
    I stopped to smoke. (나는 담배를 피기위해 멈췄다.)
    -->여기서 stop은 자동사이고 to smoke는 명사가 아니고 부사로 쓰인거죠.
    to 부정사의 '목적'의 의미로 쓰인 부사적 용법으로 쓰인거죠.
    I stopped smoking.(나는 담배피는 것을 멈췄다.)
    --->여기서 stop은 타동사이고 smoking은 명사로 쓰인거죠.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으로 쓰인거구요. 그래서 목적어로 쓰인거구요.

  • 95. dotoru
    '10.8.25 10:20 PM (116.33.xxx.48)

    비아냥, 반말.. 보기 안좋네요. 그럴필요 있나요?

  • 96. mimi
    '10.8.25 10:33 PM (114.206.xxx.21)

    이런글 올리는 님인성이 더 문제있어 보이는대요?
    기분나쁘시겠지만...이제서야 이랬어요...예전부터 맘에 안들었어요...인성이 별로인거같아요...

    왜 금메달땃을때 그런소리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이제서야 이랬어요...저랬어요...맘에 안들어요 문제있어보여요...

    이런글이 더 문제있어 보이고 이런글 올린 원글님 인성이 더 문제있어 보이는대요...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거같은대요

  • 97. ..
    '10.8.25 10:39 PM (220.127.xxx.28)

    저도 김연아 성인되고 부터는 마냥 여동생으로는 안보이고 까칠하게 바라봤었는데...
    연느님으로 진짜, 레알, 믿으셨나요? 정말 여신, 요정인줄 알았던 분들 굉장히 많으시네요.
    그냥 20대초반 운동선수에요.
    222222222
    격하게 공감요.
    갸는 그냥 21살짜리 운동선수일 뿐이라구요
    착한 애도 아니고 글타고 막되먹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고
    글치만 피겨는 무쟈게 잘타는 그냥 한 인간요
    솔직히 피겨 빼면 머 별룬데2222
    여신은 무신

  • 98. ...
    '10.8.25 10:39 PM (125.131.xxx.194)

    연아는 어려서 판단을 정확하게 못할 수 있죠. 연아의 5년후의 미래는 뭘까요? 또 한번의 금메달 리스트일까요? 또 한번의 세계 챔피언쉽일까요? 몇번의 금메달을 따줘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좋은일이죠. 하지만 더 멀리 예상해 볼까요. 스포츠맨의 미래는 뭘까요? 김연아가 물론 좋은 미래가 보장 되어 있겠죠. 하지만 스포츠맨의 미래는 지도자겠죠. 그때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겠죠. 오서가 옳든, 연아가 옳든 그건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무리가 본인이 지도자가 되었을때는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참 궁금합니다. 그때 혹시..방송에 나와서 뭐라고 하면서 오늘의 상황을 되뇌여 말할까요?
    한국에서 제대로 대학 생활이 불가능 하다는데...참 좋은 지도자라도 되길 바랍니다.

  • 99. 푸하하
    '10.8.25 11:07 PM (119.70.xxx.172)

    이 일 터졌을때 분명 안티찌질러들이 박 ㅍㅅ씨 얘기 할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좀더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이러면 조선일보 기자밖에 안됩니다. ㅋㅋㅋ

  • 100. s
    '10.8.25 11:18 PM (116.37.xxx.143)

    원글님, 글 쓸 때는 자신의 논거가 타당한지부터 살펴보는 게 순서입니다.
    거기다 다른 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대한 비난의 글을 쓰면서 말이죠..
    인터넷 5분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사건의 전말인데,
    잘못된 정보로 근거를 대니까 비난을 받는 겁니다.

  • 101. ..
    '10.8.25 11:39 PM (58.123.xxx.90)

    연아가 82에서는 신이시네요~~그냥 운동선수일 뿐이고
    모든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을 수 없는일인데~왜들 그렇게 까칠하신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 102.
    '10.8.25 11:55 PM (122.38.xxx.27)

    연아가 82에서 신이 아니라 피겨계의 신이죠.
    잘난 사람 인정 안하고 깎아 내리면 내가 잘나 보이나요?
    열폭도 정도껏 하세요.

  • 103. ...
    '10.8.26 12:05 AM (121.143.xxx.211)

    모든 사람이 연아 선수를 옹호하지는 않겠죠. 옹호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공격 당해햐 하는 건지...조금 무섭네요 여기..

  • 104.
    '10.8.26 12:18 AM (122.38.xxx.27)

    옹호하는게 아니라 일단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그 후에 씹든 버리든 해도 된다는 겁니다.
    이걸 무조건 옹호로 보는 이들이 더 이상합니다.

  • 105. 우하하하
    '10.8.26 12:34 AM (123.248.xxx.140)

    대한항공 승무원한테 직접 들은 얘긴데요......연아가 대답도 잘 안할뿐더러 인상쓰고 그런다고... 4가지가 없다고...

    나 원 정말 웃겨서 미치겠네요.
    우리옆집 스무살 소녀도 인상쓰고 대답 잘 안하면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든 일 있나보다.
    세계1등 피겨의 여신이 생글생글거리면서 그날 만나는 수만명의 사람에게 다 웃고 대답해주고 상냥해줘야 인간성좋은겁니까? 그런겁니까?

  • 106. 나참 ...
    '10.8.26 2:09 AM (218.155.xxx.231)

    일본인들은 아사다마오 실력이 뒤떨어져도
    옹호하며 김연아 더 까대고 있는데
    울나라에 국위선양해 자랑스럽게 해준 김연아한테는
    이나라 국민들 진짜 왜그러는지.....
    원글님 쪽바리들과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
    김연아 혼자 세계거대기업과 나라들과
    혼자 싸웠습니다.. 혼자요.....혼자....
    암것도 해준거 없는 나라의 어린소녀가.... 혼자서요....
    원글님 김연아 기특하지 않나요?

    울국민이 김연아 감싸주지 않으면 누가 감싸주나요????
    님 혹시 쪽빨????

  • 107. 이건 아닌데..
    '10.8.26 9:29 AM (210.97.xxx.238)

    김연아는 어립니다. 성인이지만 그나이에 참을수 없는 지나침이란건... 당연히 있을수 있지요.
    오죽했으면 그런식으로라도 자기 생각을 글로 남겼을까요? 저도 연아가 이번 한번만 꾹 입 다물고 다른 주변 사람들이 일 수습하게 했으면 더 좋으련만..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연아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서의 행동도 충분히 비난받을만하니까요..
    원글님.. 이번 결별문제가 연아측의 성격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 108. 참...
    '10.8.26 9:37 AM (220.122.xxx.216)

    연아선수 안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연아 선수가 나이 마흔쯤된 세상경험 많은 사람으로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에 자녀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든 엄마로서 어떻게 하실건지요..
    전 , 연아 어머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라도 우리딸일이라면 저렇게 할거같아요..
    82 여러분들 ,,, 모두 엄마입장아니신가요?
    제발..... 연아양 상처주지 말아요 우리.....
    그 상황은 본인들이 제일 잘아는것아닐까요..

  • 109.
    '10.8.26 9:39 AM (124.54.xxx.19)

    오서랑 결별을 했음 한거고 싫음 다른 코치 만날 수도 있는거지 오서랑 금메달 땄다고 계속 늙어죽을때 까지 오서랑 해야한다는건지 원.. 공짜로 코치를 한것도 아닐테고.. 그래서 뭘 어쩌란건지..연아가 대단한건 사실이지만 난 피겨스케이트 라는 종목은 싫다.
    우리나라는 뭐하나 잘하면 다들 그것에 매달려서 난리부르스다. 그리고 연아가 별로고 싫다고 하면 마는 거지 왜 그러냐면서 계속 좋아해야 한다고 강요를 한다. 좋으면 자기들이나 좋지 남의 개인감정까지 개입해서 똑같이 안좋아 한다고 이러는게 넘 웃기다. .

  • 110. 흠..
    '10.8.26 9:55 AM (180.231.xxx.150)

    누가 연아를 좋아해달라고, 여신으로 떠받들라고 강요했습니까?
    있는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하자는거지요.
    원글이가 사실이 아닌것을 가지고 사실인양 이야기하니 그부분을 지적하는것이구요.

    연예인들 데뷔할땐 소속사에 들어가서 있다가 계약 기간 끝나면 유명연예인들은 이제 개인소속사 차리는 경우 많습니다.
    개인코디, 로드매니저 부릴수있고 자기가 직접 계약할수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특히나 성접대 어쩌구하는데 그런거 타의에 의해 안해도 되구요
    장동건, 이병헌, 이영애등등 다 1인대표들입니다.
    스포츠스타도 마찬가지죠.
    소속사라고 해서 챙겨줄줄 알았는데 안맞으면 실력안되면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있어야겠지만 충분히 내 힘으로도 할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졌으니 독립하는것이죠
    괜히 박지성이 독립했겠습니까.
    연아라고 힘있는 소속사가 어떤건지 모르고 자신이 소속사를 차렸겠습니까?
    자식키우면서 연아어머님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적어도 그분은 자식을 올림픽 챔피언이며 전세계인들이 알아주는 피겨여왕으로 키웟습니다.

  • 111. ,,
    '10.8.26 9:59 AM (124.54.xxx.19)

    사람마음 다 각각이거늘...그래서 뭘 어쩌란건지..

  • 112. 웃긴 한국인이네.
    '10.8.26 12:01 PM (114.129.xxx.79)

    니가 봤냐?
    기사 편집해서 혼자 추측해서 글쓰고 사실인것 마냥...
    너 미쳤냐?
    너 이글에 법적으로 책임질수있어?
    너 오서집가서 살어.
    너 이제부터 캐나다 사람해라.

  • 113. 극단적이지말자
    '10.8.26 12:33 PM (119.70.xxx.180)

    우리정서상 우린 너무나 팔안으로 굽히기가 강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객관적으로 차근차근 평가를 하는것이
    나라이미지나 선수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전도유망한 우리선수들을 잘 이끌어줄 좋은 코치들이
    우리가 남긴 좋은 선례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서로 맡고싶어해야
    서로 윈윈일 것 같아요.
    사소한 인긴관계도 신중히 하고 평가도 신중히 내립시다.

    일끝났다고 함부로 평하고,내일 안볼 듯이 막대하고, 남의나라라고 이쪽 그쪽 언급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마음은 돈과 일을 넘어섭니다.

    연아도 오서코치도 이 불명예스러운 말들을 다 누르고 초심으로 되돌아가
    끝나더라도 섭섭하고,영원히 서로 의지하고 다다갈 수 있는 스승과 제자사이로
    남길 남길 기도합니다.

  • 114. 중학영어
    '10.8.26 1:04 PM (203.233.xxx.253)

    stop to ~ ...하기 위해 멈춘다

    stop ~ing ...하기를(..하는 것을) 멈춘다.

  • 115. sj
    '10.8.26 7:08 PM (210.139.xxx.41)

    영어문법 틀려도.. 인터뷰잘하는 연아가 부럽구..
    연아가 아무리 성질이 나쁘다고 해도, 그것이 성공의 밑거름이었다면..난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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