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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는 故 노무현대통령께 잘해준 죄밖에 없는데 왜 그래!
코미디 진짜 배꼽잡았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08-24 15:28:48
김미화는 1992년 ‘삼순이 블루스’ 화장실 청소부로 扮하고 당시 노무현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좌충우돌한 김미화와 어쩔줄 몰라하는 盧님의 순박한
모습이 마치 오랜 친구처럼,, 오누이처럼 그 언밸런스가 오히려 정감넘치는
폭소를 자아내는데 성공하여 시청자들은 흐뭇해하며 정말 초저녁을 즐겁게
보냈드랬죠! 그런데 이것때문인지는 잘 알수없으나 김미화는 좌파로 몰렸죠!
김제동이도 ‘노제 사회’를 봤다는 이유일거라는 설이 있고보면 터무니 없는
추측만도 아닐것! 이렇게 정권이 바뀐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황당한 일들이,,
여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뉴스는 노무현이 차명계좌 때문에 자살한거라는
어느 후보의 훼언이 있고보면 노무현세력이 핍박을 받기는 받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긴듭니다. 문제는 김미화는 정치와 무관한데도 왜 넣는것일까요?
이건 내 추측인데 혹시 ‘전라치, 경상치’같은 새로운 흑백 대결구도 조성은
아닐까요? 거 있잖아요. 새로운 적을 만들므로서 탄력을 받게하는 원리요!
美,中 동북아 新 냉전구도도 같은 원리죠! 하지만 여기엔 꼭 김미화 같은
억울한 희생양이 따릅니다. 절대 ○○같은 기독교인들이 할짓은 아닌거죠!
희생양이신 예수믿는 장로들이 '희생양이 나오는 System'을 만들다니요?
아묻튼, ‘삼순이 블루스’ 화장실 청소부로 나오는 김미화와 어쩔줄 몰라하는
盧님의 순박한 모습,,그리고 노제사회를 보는 정감넘치는 김제동같은 사람이
가는곳이면 나 어디든 그들을 따라가겠소! 그곳이 설령 지옥이 될찌라두요!
또, 설령 김미화가 아무리 SBS 사장 공문 위조범으로 몰려도 난 김미화가
좋다! 그에게는 인간미가 보인다. 따스함이 보인다. 서민적 눈망울이 보인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 있는사람들은 웬지 싫다. 웬지 무섭다. 도망가고 싶다!
IP : 61.102.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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